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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봄아 (Feat. 봄이 엄마) 이율구

1절) 안녕 봄아 아장아장 너의 작은 걸음에 겨울눈 녹아내려 봄날이 찾아왔어 안녕 봄아 웃는 얼굴에 봄햇살이 흘러 너를 다시 찾은 이 봄엔 어떤 꽃이 필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의 얼굴 가득한 사랑스런 봄눈이 꽃망울 터뜨려 피어나는 멜로디 아빤 벅차올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봄이 웃는 소리에 봄이 걷는 소리에 잠을 깬 꽃들이

안녕 이율구

안녕 영원히 안녕이 아니라 잠깐 동안 못 보는 이별 당신을 위한 이별 안녕 서글픈 안녕이 아니라 다시 만날 날 위한 이별 안녕 안녕 우리를 위한 이별 언젠가 우리 (보낼 수 없어) 다시 만날 날 (내 곁에 있어) 기쁜 얼굴로 말해요 다시 만나 너무 좋다고 (당신 없이는) 안녕 (견딜 수 없어) 다시 만날 날 위해 지금은 잠시 안녕

안부 이율구

잘지내시나요 문득 바람결에 봄이 오듯 그렇게 난 궁금해요 그대 안녕하신지 잘지내시나요 불쑥 차오르는 그대 모습 나는 조금 어쩔줄 몰라 마음 서성였지요 아직도 아직인가봐요 여전히 여전히 인가봐요 사랑이 이토록 사랑이길 마지 않는데 끝이 올까요 끝이 올까요 이렇게 그리움이 오는 날엔 조금 약이 오르기도하죠 떠나지 않고 끝내 사랑으로 버틸 그대 때문에

내 길 위에 목련이 피었어 이율구

봄이 오지 않는 시간 속에 내가 있었어. 오랫동안 하늘은 누랬고 나무는 헐벗었지. 난 언제부턴가 길을 벗어나 있었어. 길이 아닌 곳에서 헤매고 다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고 있지만 어떻게 길을 찾아야 할지 몰랐어. 내 길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길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원망도 했어. 나를 제치고 가는 사람들은 뛰기도 했어.

가족사진첩 이율구

낡은 서랍장 구석에서 찾아냈다네 (먼지가 수북이 쌓여 있던) 가족사진첩 엄마 아버지 누나들 젊어 보이네 (낯설어서 오히려 그리운) 모습들 가끔씩 나는 그 때 기억 떠올리네 (웃음소리 넘쳐났던) 정다운 시절 작은 집 답답할 새 없이 즐거웠다네 가난했지만 언제나 웃었다네 언제인지 모르게 모두 흩어져서 살았네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연락 뜸한

나에 대한 기록 이율구

나도 모르게 스르륵 눈이 감기겠지 달콤한 잠이 들겠지 아직 손끝이 차가운걸 그래도 봄은 오려는지 햇빛은 따뜻해 멍하니 고개를 들어보는데 유난히 파란 하늘이 예뻐 낯선 거리는 없는데 오늘따라 처음 보는 간판이름들 읽고 또 읽는 내 모습에 어느 샌가 웃고 있어 괜시리 설레는 이 마음을 뭘까 오늘은 누굴 만나 어떤 얘길 나눌까 다시 또 내 삶에 봄이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 (feat. 송윤영) 이율구

내가 처음 노랫말을 썼던 건 조심스레 곡을 붙였던 건 노래를 부르는 순간엔 나도 가난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대에게 이 노래 선물한 건 부끄러워 얼굴 붉혔던 건 노래를 듣는 순간엔 나를 생각하길 원했기 때문이에요 이 노래가 거리 거리마다 울려 퍼지면 너무나 좋겠어요 그대가 어디에 있든지 언제나 들을 수 있도록 힘든 날일 수도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혼자...

봄아 홍이삭

되어가 솔솔 부는 봄바람이 그 마음을 담고서 너에게 말하네 나에게 말하네 바람이 내 몸을 감싸듯 이슬이 나뭇잎 적시듯 내 마음이 그대를 향하듯 그 마음이 우리를 향하듯 나뭇잎 스치는 소리와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 우리의 노래가 되고 그대의 마음이 되어가 솔솔 부는 봄바람이 그 마음을 담고서 너에게 말하네 나에게 말하네 나의 봄이

봄아 안녕 이수빈

봄아 안녕 [권미현 작사/권미현 작곡] 겨우내 잠자던 꽃 송이도 팔랑 나비가 찾아오면 방긋 얼굴 내밀며 초록빛 인사 하지요 봄아 안녕 따스한 봄날이야 바람을 따라 온 세상에 향기로운 봄 인사해요 바람을 따라 온 세상에 향기로 안아주죠 차갑게 얼었던 시냇물도 봄바람 타고 노래하죠 봄아 안녕 봄아 안녕 따뜻한 향기로 날 초대해 줄래 바람을 따라 온 세상에 향기로운

봄아, 너는? 늘해랑 리틀 싱어즈

봄이 가던 걸음 멈추고 살짝 물었지 더운 바람 불어오는 게 설레는 일이냐고 어깨 두드리며 웃었지 네 덕분이야 멋진 여름 준비해줘서 정말 고마워 얼어있던 시냇물이 노래하고 하늘엔 살랑살랑 벚꽃잎이 춤추고 파릇파릇 새싹들이 자란 건 모두가 네 작품이니까 쑥스럽게 웃는 봄에게 한 번 더 말했지 다시 돌아와도 우리는 좋은 친구라고 떠나가는 봄에게

그대 슬픔이 마를 때까지 이율구

그대여 애써 참지 말아요 그대 눈에서 흐르는 그 눈물 부끄러운 게 아니잖아요 주위 눈치 볼 필요 없어요 그대 슬픔이 마를 때까지 슬퍼해요 가슴이 미어진 경험이 있는 사람만 그대 아픈 가슴 이해할 수 있죠 그대는 지금 많이 힘들어요 그대 슬픔은 아직 그대로인데 세상은 벌써 잊으라고 하죠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해요 그대 슬픔이 마를 때까지 슬퍼해요 가슴...

레야 이율구

레야레야 얼굴 좀 펴 좀 웃어봐 뭐가 문제니 니 주위 사람 다 걱정해 이제 그만 고민하고 말해봐 니 꿈대로만 안 움직이는 건 세상이 그만큼 복잡하단 얘기 넌 가능성이 충분한 걸 알잖아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전진해 때로는 지칠 때도 있겠지 그럴 땐 소리쳐 언젠간 좋은 일 생긴다고 그런 날엔 우리 함께 파티 즐기자 레야레야 세상살이 가끔 맑음 대부분 흐림...

우리동네 이율구

난 우리 동네가 좋아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길을 따라 집에 가는 동안 만나는 오래된 집들 철물점 세탁소가 모두 친구 같아 내 작은 방이 참 좋아 올라 갈 땐 숨차도 전망 좋은 옥탑방 아침부터 밝은 해가 비쳐 밤엔 별빛이 내려오네 나 어렸을 적 살던 고향 마을처럼 이 동네 모든 풍경이 따스한 온기를 주네 친한 친구들 놀러 올 때면 부러워하지 너 이번에 참...

안녕, 봄아 (우수상) 김이지

노랗게 피어난 너를 보면 수줍게 미소를 지어 보이고 하얗게 피어난 너를 보면 내 마음 사르르 녹아내리네 여린 봄꽃들을 보려고 살짝 숙인 허리 온몸으로 퍼지는 봄의 향기 키 작은 꽃들이 다칠까 조심스럽게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눠요 온 세상 하얗던 겨울 지나 하나둘 색깔을 채워가는 봄 해님도 구름도 모두 모여 봄에게 안녕 안녕 인사해요 여린 봄꽃들을 보려고 살짝

봄 향기 (Feat. 소울크라이) 마멀레이드 키친 (Marmalade Kitchen)

어떡하면 좋을까 두근대면 안 되는데 왜 이래 너 보고 콩닥콩닥 나 어떻게 된 걸까 너에게 이런 맘은 위험한데 달리지 마 심장아 조금 돌아갈까 그냥 좀 아픈 걸 거야 기다려볼까 라릴라리랄라 봄향기에 취해 라릴라리라리랄라 나 미친 것 같아 봄이 지나가면 괜찮아질 거야 봄아 너 조금 조용히 지나가줄래 두근대는 맘이 안 들리게 뭘 입으면 좋을까 신경 쓰면 안 되는데

봄이 좋아 제이레빗

따스한 햇살 머금은 수줍은 봄이 오려나 머리를 질끈 묶고 운동화 끈 바짝 매고 서둘러 길을 나서봐 멀리- 보이는 도시에 하늘이 닿은 세상은 그 위에 닿을 듯 말듯 실구름에 두근두근 가슴이 벅차 오르네 얼마 만에 설레임인지 나도 모르게 입가에 맴도는 미소 누군가가 지쳐버렸던 그 겨울을 토닥토닥 위로해주는 봄이

봄이 좋아 제이레빗 (J Rabbit)

따스한 햇살 머금은 수줍은 봄이 오려나 머리를 질끈 묶고 운동화 끈 바짝 매고 서둘러 길을 나서봐 멀리- 보이는 도시에 하늘이 닿은 세상은 그 위에 닿을 듯 말듯 실구름에 두근두근 가슴이 벅차 오르네 얼마 만에 설레임인지 나도 모르게 입가에 맴도는 미소 누군가가 지쳐버렸던 그 겨울을 토닥토닥 위로해주는 봄이

봄이 좋아 제이레빗(J Rabbit)

따스한 햇살 머금은 수줍은 봄이 오려나 머리를 질끈 묶고 운동화 끈 바짝 매고 서둘러 길을 나서봐 멀리- 보이는 도시에 하늘이 닿은 세상은 그 위에 닿을 듯 말듯 실구름에 두근두근 가슴이 벅차 오르네 얼마 만에 설레임인지 나도 모르게 입가에 맴도는 미소 누군가가 지쳐버렸던 그 겨울을 토닥토닥 위로해주는 봄이

봄을 그리면 봄이 와 최서희

뽀드득 소리내던 겨울이 따스한 숨으로 사르르 녹아 한 발자욱 한 걸음씩 봄이 내게로 와 봄 소리 닮은 비야 봄 미소 닮은 태양아 봄 향기 가득 품은 바람아 봄 꿈 담은 은하수야 봄을 그리면 봄이 와 봄을 기다리면 봄이 와 두근두근 콩다콩 봄이 오나 봐 봄아 제일 먼저 내게로 와 봄 소리 닮은 비야 봄 미소 닮은 태양아 봄 향기 가득 품은 바람아 봄 꿈 담은

봄아 (Piano Ver.) 홍이삭

담고서 너에게 말하네 나에게 말하네 바람이 내 몸을 감싸듯 이슬이 나뭇잎 적시듯 내 마음이 그대를 향하듯 그 마음이 우리를 향하듯 나뭇잎 스치는 소리와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 우리의 노래가 되고 그대의 마음이 되어가 솔솔 부는 봄바람이 그 마음을 담고서 너에게 말하네 나에게 말하네 오 솔솔 부는 봄바람이 그 마음을 담고서 너에게 말하네 나에게 말하네 나의 봄이

사랑, 계절 송소희

내 님 봄꽃과 함께 오셔 여름에는 뜨거운 사랑을 하시다 가을에는 낙엽 같은 눈물 또르르르 떨구게 하시고 겨울오면 이별을 고하시네 아 봄아 아 님아 사랑은 계절을 타고 아 봄아 아 님아 그렇게 홀연히 가고 봄바람 타고 님오시네 내 마음 들키긴 싫었어요 되뇌고 되뇌고 되뇌고 되뇌어 봐도 님 만난 그순간 사르르르 녹는 내맘 아 봄아

사랑,계절 송소희

내 님 봄꽃과 함께 오셔 여름에는 뜨거운 사랑을 하시다 가을에는 낙엽 같은 눈물 또르르르 떨구게 하시고 겨울오면 이별을 고하시네 아 봄아 아 님아 사랑은 계절을 타고 아 봄아 아 님아 그렇게 홀연히 가고 봄바람 타고 님오시네 내 마음 들키긴 싫었어요 되뇌고 되뇌고 되뇌고 되뇌어 봐도 님 만난 그순간 사르르르 녹는 내맘 아 봄아

사랑계절 송소희

내 님 봄꽃과 함께 오셔 여름에는 뜨거운 사랑을 하시다 가을에는 낙엽 같은 눈물 또르르르 떨구게 하시고 겨울오면 이별을 고하시네 아 봄아 아 님아 사랑은 계절을 타고 아 봄아 아 님아 그렇게 홀연히 가고 봄바람 타고 님오시네 내 마음 들키긴 싫었어요 되뇌고 되뇌고 되뇌고 되뇌어 봐도 님 만난 그순간 사르르르 녹는 내맘 아 봄아

꽃숨 홍서월

넌 어디에 있을까 긴 겨울의 끝에서 외로이 피어난 매화 그댈 기다리네 남겨지고 남이 되고 흩어지는 바람처럼 아련하게 빛바래져 간 내 바램 이울다 봄아 봄아 나의 봄아 날 기억하지 못한대도 꽃이 지고 그 봄이 오면 떨어지는 내 꽃잎에 인사해 주오 봄아 봄아 나의 봄아 다시 피어나지 못한대도 님 마음에 남아 숨을 쉴 테니 달빛 아래 약속했던 우리들은 이제 다신

봄 (feat. 예빈) Giyu

우리가 같이 걷던 거리엔 이젠 흰 눈꽃이 활짝 펴서 어쩜 사색에 잠긴 밤이야 네게 준 모든 맘들은 뭐든 다 진심이었고 잠시 여기 멈춰 서있어 Wherever you go 네가 있음 어디든 단번에 달려갈 수 있던 걸 왜 몰랐을까 Whatever you want 지금 네 맘이 괜찮담 네 향이 머물던 그 자리 그대로 널 기다릴게 차가운 겨울에 네 향기가 베어 봄이

봄아 와라 ! (prod. 4lexf) wellbeingkooki

추운 겨울 지나 따스한 햇볕 아래, 벌써 봄이 다가왔나봄 아직도 쌀쌀한데 흰눈 내린 겨울 먼저 지나가나봄 널 언제쯤 다시 만날까 우리 다시 마주칠순있을까 ? 계절이 또 한바퀴 돌때, 우리 그때 같이 몇번 볼까 , 봄 ?

돌아온 봄(回春) 소강

얼어붙었던 공기가 따스해지고 포근한 온기가 느껴지네 옅은 바람이 따스히 불어오면 작은 꽃잎들이 흩날리네 따스한 온길 품은 채 즐거운 웃음과 함께 돌아오는 네가 왔구나 따스한 봄아 네가 돌아왔구나 이 포근함이 오래도록 남아있어주길 바라 눈을 감고 숨을 쉬면 느껴지는 꽃내음 아 봄이구나 돌아왔구나 포근한 봄아 네가 돌아왔구나 이 향긋함이 오래도록 남아있어주길 바라

돌아온 봄(回春) (Inst.) 소강

얼어붙었던 공기가 따스해지고 포근한 온기가 느껴지네 옅은 바람이 따스히 불어오면 작은 꽃잎들이 흩날리네 따스한 온길 품은 채 즐거운 웃음과 함께 돌아오는 네가 왔구나 따스한 봄아 네가 돌아왔구나 이 포근함이 오래도록 남아있어주길 바라 눈을 감고 숨을 쉬면 느껴지는 꽃내음 아 봄이구나 돌아왔구나 포근한 봄아 네가 돌아왔구나 이 향긋함이 오래도록 남아있어주길 바라

작은 산새야 (Feat. 이선율) 안도원

꽃이 좋아 찾아왔나 봄이 좋아 찾아왔나 꽃가지에 앉아 있는 작은 산새야 먹는 걱정 추위 걱정 엄마한테 다 맡기고 먹고 자고 먹고 놀다 꽃을 찾아 여기 왔나 언젠가는 너도 커서 엄마 되겠지만 엄마 되어 살아 보면 엄마 마음 알겠지 2.

안녕 나에요 봄이

안녕 나예요 마음을 담아서 노래를 시작해 봅니다 날 부르는 따뜻한 목소리 내게 주는 당신 그 맘을 나 따라가요 좋아요 당신이 좋아요 우리 함께 하는 시간이 당신께 향하는 내 노래가 그저 좋아요 그냥 물드네요 나를 보며 웃는 내겐 이미 충분한 그대가 좋아요 당신이 좋아요 우리 함께 하는 시간이 당신께 향하는 내 노래가 좋아요 당신이 좋아요

온 계절이 사는 집 별별작업실

어서 봄아 일어나세요 우리에게 씨앗을 줘요 어서 봄아 들어오세요 친구들과 인사를 해요 뜨거운 냄비 안에는 삼계탕 옥수수 만두 맛있는 여름 있어요 아직은 뚜껑을 열지는 말아요 조금만 더 익기를 기다려 기다리고 기다려요 우리의 키가 한 뼘 더 자라는 시간 기대하고 기대해요 우리의 마음이 커 가는 시간의 문이 열릴 때까지 가을은 우리 아빠처럼 높고 높은 하늘을 줘요

나의 봄아 보리

"흐드러진 꽃과 흐트러진 마음이 봄과 함께 다시 찾아왔구나 화려한 봄날의 꿈은 순간뿐이라고 애를 써서 외면해도 너무 아름답구나 나의 봄아 나의 봄아 무심하게 흩어지구나 손 내밀어 잡아보려 해도 흩날리는 나의 봄아 찰나의 아름다운 꿈이 영원하길 바라 스쳐가듯 사라져도 너무 아름답구나 나의 봄아 나의 봄아 무심하게 흩어지구나 손 내밀어 잡아보려 해도 흩날리는 나의

봄아 놀자 키즈멜로디 (Kids Melody)

[봄아 놀자] 활짝 활짝 꽃잎의 날개를 펴고 나비 되어 저 하늘을 훨훨 날아가 예쁜 봄아 나랑 놀자 노랑 노랑 귀여운 개나리 피고 민들레 꽃 저 하늘을 훨훨 날아가 예쁜 봄아 나랑 놀자 예쁜 꽃향기 모아 모아서 색종이로 접어보자 무지갯 빛 색연필로 봄을 그려보자 나무 위에서 목련 꽃들이 몽글몽글 피어나네 벚꽃잎은 팡팡 팡팡팡 봄아 신나게 놀자

걷고 싶다 (Feat. 이재림) 김성환

봄이 찾아와 꽃들이 일어나 나를 반겨주네 안녕 푸른 하늘 아래 벚꽃이 흩날리며 나를 반겨주네 안녕 봄 향기가 내 코끝에 맴돌아 봄바람이 내 곁에 다가와서 말해 손을 잡고 너와 걸으라고 따스한 햇살도 우리를 반겨주고 있어 봄이 와 꽃들은 피고 따스한 바람에 눈이 부신 너와 봄이 와 따뜻한 햇살 설렘 속에 아름다운 너와 걷고 싶다 woo 너랑 어디로 가든 상관없어

봄아 오랫동안 놀다가렴(Feat. 심 정은) 동요사랑회

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 코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 냄새야 반가워 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 봄비 내려 땅에 앉은 꽃잎들이 물미끄럼 타요 산너머 강너머 내맘에 놀러온 봄 친구 봄아 예쁜 봄아 오랫동안 놀다가렴 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 코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 냄새야 반가워 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

봄아 (Piano Ver.) ♀☎ ☎♂ 홍이삭

말하네 바람이 내 몸을 감싸듯 이슬이 나뭇잎 적시듯 내 마음이 그대를 향하듯 그 마음이 우리를 향하듯 나뭇잎 스치는 소리와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 우리의 노래가 되고 그대의 마음이 되어가 솔솔 부는 봄 바람이 그 마음을 담고서 너에게 말하네 나에게 말하네 오- 솔솔 부는 봄 바람이 그 마음을 담고서 너에게 말하네 나에게 말하네 나이 봄이

이젠 안녕 - 이혈 주제곡 (Feat. 박선옥, 유리은) 박진규

안녕, 기모노의 차가운 엄마 창가에 꽃들은 아직 향기가 나나요 안녕, 마른 기침의 창백한 아빠 도시의 밤거리는 아직 따뜻한가요 차가운 두 손은 죽음과 악수해 뜨거운 내 피는 어리고 슬퍼요 안녕, 기모노의 차가운 엄마 창가에 꽃들은 아직 향기가 나나요 안녕, 마른 기침의 창백한 아빠 차가운 밤바다는 아직 따뜻한가요

나의 소중한 봄에게 (Feat. 한재연) 한국동요작곡가협회

초록의 파릇한 새싹들과 알록달록 예쁜 꽃들 피어나 나비야 안녕 꿀벌아 안녕 서로 안부 묻는소중한 봄 봄을 보면 새로운 마음이 들어 봄이 오면 소중한 마음이 생겨 나는 너를 바라봄 나는 너를 느껴봄 나의 소중한 봄에게 봄바람에 실려보내는 나의 안부에 또르르 봄비로 답장해 주는 나의소중한 봄 봄을 보면 새로운 마음이 들어 봄이 오면 소중한 마음이 생겨

안녕 안녕 안녕 준형(투빅)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안녕 안녕 안녕 준형 (투빅)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기억도

안녕 안녕 안녕 준형 [투빅]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안녕 안녕 안녕 준형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기억도

안녕 안녕 안녕 투빅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안녕 안녕 안녕 2BIC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안녕 안녕 안녕 준형 (2BIC)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기억도 추억이 될 테니까요 그대가

봄이 당신을 노래 만드는 사람들

오늘은 거리마다 봄이 느껴져 포근한 바람 따뜻한 햇살 음 좋은 기분 가벼운 마음으로 가보고 싶어 구름 같이 나비 같이 마치 그림처럼 다 좋아질 거야 다 잘해낼 거야 괜찮아질 거야 봄이 찾아온 저 풍경처럼 그래 그렇게 달려가는 거야 할 수 있을 거야 남겨둔 걱정 이제는 안녕 오가는 사람마다 행복한 미소 휘파람 불며 노래 부르며 음 좋은

안녕, 봄 iWE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차갑던 세상 눈을 뜬다 얼었던 내 맘도 눈 녹듯이 녹는다 음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따뜻한 바람 춤을 춘다 빨갛던 내 볼도 눈 녹듯이 녹는다 꽃 핀다 음 음 안녕, 봄 음 음 안녕, 봄 음 음 안녕, 봄 음 음 안녕, 봄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봄바람처럼 별빛처럼(Feat. 배 예경) 동요사랑회

아빠 엄마 봄바람처럼 내 곁으로 오세요 공부도 앞가림도 잘하고 싶지만 미루기 대장에 느림보 대장이죠 마음에 안들어도 용기를 주세요 흔들리다 지고 마는 꽃이 되지 않게 단단한 꽃대 올려 세상의 봄이 될래요 아빠 엄마 별빛처럼 은은하게 비춰주세요 앞만 보며 달려가는 로봇아이 아니고 정답고 신나는 놀이가 더 좋아요 아침마다 안아주고 기다려주세요 바람에 날아가는 불티가

그대 (Feat. 홍동균) 투에스(To.S)

그댄 어디 있나요 이렇게 자꾸 불러보지만 하루가 너무 길어요 그대 없는 세상 이별이겠죠 그대 보내야겠죠 안녕 멀어지는 널 이젠 붙잡을 수도 없죠 it too late... it too late... it too late 늘 똑같은 일상 똑같은 음식 똑같은 계절 난 바보 같지만 이것밖에 못해요 it too late...

그대 (Feat. 홍동균) To.S

A) 창문 밖엔 비만 오네요 하루종일 쏟아 붓네요 그대 없는 내세상이 이렇게 한가해요 B) it too late 그댄 어디 있나요 이렇게 자꾸 불러보지만 하루가 너무 길어요 그대 없는 세상 C) 이별이겠죠 그대 보내야겠죠 안녕 멀어지는 널 이젠 붙잡을 수도 없죠 it too late it too late it too 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