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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세월 이자영

비단길보다 더 아름다운 이 세상에 끌려 가지 않으려 발버둥 쳐도 몸부림 쳐도 세월이란 이름 앞에 멈출 수가 없더라 강물 따라 흘러 온 구름 따라 흘러간 종착역 없는 인생 가지 말라고 붙잡아 봐도 소용없는 무정하고 야속한 세월아 멈추지 않는 세월아 나여기 있을게 혼자가라 세월아 먼저가라 세월아 비단길보다 더 아름다운 이 세상에 끌려 가지 않으려

야속한 세월 (Cover Ver.) 이자영

비단길 보다 더 아름다운 이 세상에 끌려 가지 않으려 발버둥 쳐도 몸 부림 쳐도 세월이란 이름 앞에 멈출 수가 없더라 강물 따라 흘러 온 구름 따라 흘러 간 종착역 없는 인생 가지 말라고 붙잡아 봐도 소용없는 무정하고 야속한 세월아 멈추지 않는 세월아나 여기 있을게 혼자 가라 세월아 먼저 가라 세월아 비단길 보다 더 아름다운 이 세상에 끌려 가지 않으려

세월 친구 (Cover Ver.) 이자영

세월친구야 천천히 가세 오늘은 휴일이잖아 반 평생을 달려왔잖아오늘은 천천히 가세 자네와 나 친구 되어서 이룬 것도 많고 많지만이제 모든 걸 내려 놓고 쉬엄쉬엄 둘러나 보세 세월친구야 나의 친구야마지막도 내 곁에 있게 자네와 나 친구 되어서 온갖 시련 다 겪었잖아 이제부터 힐링 하면서유유자적 놀아나 보세 세월친구야 나의 친구야 내 청춘 좀 돌려 놔주게자...

꿈과 사랑 (Disco Ver.) 이자영

1- 저 구름따라 흘러흘러 가버린 세월 뒤돌아보니 무언가 잃어버린 미련의 아쉬움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네 인생이란 울다가 웃고 알 수 없는 미로인것을 저마다 아픈 사연을 안고 내일 위해 잊고 살지만 아 아~아 꿈과 사랑 찾아 오늘도 세상 파도속으로 떠나네 2- 저 구름따라 흘러흘러 가버린 세월 뒤돌아보니 무언가 잃어버린 미련의

미운 사랑 이자영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나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야속한 세월 전문기

지나온 그 세월을 앞만보며 달려왔던 내 삶을 그 누가 알 수 있으랴 쓰라린 이 가슴을 알리오 붙잡지 못해 흘러가는 그 세월이 원망스러워 아아 오늘도 술 한잔에 지친마음 달래본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그리운 어머님의 그 미소 사무치게 그리워 지면 가슴에 눈물이 흐르네 붙잡지 못해 흘러가는 그 세월이 야속하구나 아아 오늘도 술한잔에 지친 가슴 달래본다 ...

&***야속한 세월***& 홍도

노을 처럼 멀어지는 서글픈 우리네 인생 너 혼자만 가면 되지 왜 나를 대려가니 야속하고 무정한 세월아 가거라 세월아 너 혼자가 거라 나를 두고 먼저 가거라 세월 속에 묻혀버린 서러운 내 청춘 원통해서 너를따라 못간다 세월묻어 가버린 다시못올 내청춘 서러워서 나는나는 못간다 노을 처럼 멀어지는 서글픈 우리네 인생 너 혼자만 가면

사랑님 이자영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 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되어 알 알이 맺혔구나 한올 한올 타는 가슴 어디에둘까 그리운맘 사랑에 젖네 아아~아 아아~아 안타까운 내님이여 저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 둥실 띄워볼까 저바람은 내맘 알까 먹물같은 이내심정 사랑 님은 아시려나 우리님은 아시려나

사랑의 꽃 이자영

세~상 그 어느 꽃이 당신 만 할까 내맘속 깊이 깊이 간직 하고~픈 나는 ~ 꽃을찾아 날아든 나비 당신 있기에 행복한 나날 ~ 당신 이 있어 살만한 세상 웃으면서 살아가 ~요 당신 과나 꽃과 나비로 사랑으로 감사 주는 당신 있어 행복해요 당신은 사 ~ 랑의 꽃 영원한 사 ~ 랑의꽃 세~상 그 어느꽃이 당신 만할까 내맘속 깊이 깊이 간직 하고~픈 나는...

마지막 여자 이자영

1절 이세상 어디를가도 여자야 많겠지만 내여자 아닐바엔 사랑하지 않으련다 우리가 사랑했던 세월의 두께만큼 너없는 허전함을 참을수가 없구나 울면서 떠난여자 마지막 여자~~~ 2절 너하나 얻기위해 모든것 버렸지만 당신을 진정 나를 사랑하지 않았구나 너떠난 그자리에 노을은 물드는데 차라리 떠날바엔 사랑하지 말것을 울면서 떠난여자 마지막 여자~~~~ 후렴...

보약같은 친구 (Disco Ver.) 이자영

아침에 눈을뜨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자네는 좋은 친구야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우리 두사람 전생에 인연일거야 자식보다 자네가 좋고 돈보다 자네가 좋아 자네와 난 보약같은 친구야 아~아~아~ 사는날까지 같이가세 보약같은 친구야 사랑도 해봤고 이별도 해봤지 사는거 별거 없더라 언제갈지 모르는 인생 우리 둘이서 웃으며 살아가보자 자식보다 자네가 좋고 돈...

실없는 약속 이자영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영원토록 함께 하자던 사랑의 맹세 잊어버리고 야속하게 떠난 그 사람 허물어져 가는 이 내 가슴 첫 눈이 오면 돌 아 오려 나 진달래 붉게 피면 돌 아 오려 나 실없는 약속이면 하지를 말던지 어차피 떠날 거면 미움도 가져가지 아~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염없이 거니는 발길 아~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염없이 거니는발길~~

백일홍 이자영

사랑 찾아 돌아온다던 당신을 기다렸어요 순결한 여자가~슴 불~태워 놓~고 화관 단장 하고 절벽위에 걸터 앉아 새하얀 그리움이 붉은 빛되어 애련한 그사랑에 가슴이 아파 먼산 바라기 되어 웁니다 애련한 그사랑에 가슴이 아파 먼산 바라기 되어 웁니다

뜬구름 인생 이자영

주먹 쥐고 턔어 나 두손 펴고 가는 인생 우리 네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 더라 언제 떨어질까 모르는 아슬 아슬 아슬한인생 인생은 풀잎 에 맺힌 이슬이런가 어디론가 정처없이 떠돌아가는 인생은 흘러가는 뜬 구름 이런가 주먹 쥐고 턔어나 두손 펴고 가는 인생 우리 네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더라 언제 떨어질까 모르는 아슬 아슬 아슬한인생 인생은 풀잎 에맺힌...

바램 이자영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

&**사랑의 꽃**& 이자영

세상 그 어느 꽃이 당신 만 할까 내 맘속 깊이 깊이 간직 하고픈 나는 꽃을 찾아 날아든 나비 당신 있기에 행복한 나날 당신이 있어 살만한 세상 웃으면서 살아가요 당신과 나 꽃과 나비로 사랑으로 감싸 주는 당신있어 행복해요 당신은 사랑의 꽃 영원한 사랑의 꽃 세상 그 어느 꽃이 당신 만 할까 내 맘속 깊이 깊이 간직 하고픈 나는 꽃을 찾아 날아든 나...

미루지 말자 이자영

시간이 이렇게도 빨리 가나요 세월이 저렇게도 빨리 가나요 더 이상 모든 것을 미루지 말자 꿈도 사랑도 여행 까지도 지금 아직도 늦지않았네 아직도 늦지않았네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빠른 거라 잖아 후회 없이 미련 없이 살다 가야 하지 않나 더 이상 미루지 말자 젊음이 시간이 이렇게도 빨리 가나 요 나이가 저렇게도 빨리 가나 요 더 이상 모든 것을...

덕희의 바람 이자영

애들은 잘만 외우던데 난 왜 이렇게 어렵지 얼굴도 정말 예쁜데 난 딱 한가지가 부족해 애들은 잘만 외우던데 난 왜 이렇게 어렵지 얼굴도 정말 예쁜데 난 아 딱 한가지가 부족해 나는 정말 내가 똑똑해지면 좀 더 매력 있을거야 내가 똑똑해지면 부모님 잔소리도 안녕 피노키오 주사가 너무너무 맞고싶어 내가 똑똑해이면 부모님 잔소리도 안녕 부모님 칭찬 받...

!**사랑에**! 이자영

사랑에 영원이란 아마도 없는건가요 그사랑이 그사랑이 영원하다 말하면 그리움에 사무치는 이별은 없겠죠 아프지 않으면 아프지 않으면 어찌 사랑이라 할까요 비내리는 이 거리에서 이리갈까 저리갈까 이정표 없는 거리에서 부서지는 이마음 사랑에 영원이란 아마도 없는건가요 그사랑이 그사랑이 영원하다 말하면 그리움에 사무치는 이별은 없겠죠 아프지 않으면 아프지 않...

&***영원한 친구***& 이자영

부부로 한 평생을 함께살아도 할 수 없는얘기가 한가닥쯤 남아있지 형제로 한 평생을 보며 살아도 차마 말 못 할 사연이 남아있지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밤을 새워 술 한 잔에 시름 털고 무거운 짐 내려놓고 속내음 풀어내도 마음이 편한 자네와 난 자네와 난 영원한 친구지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밤을 새워 술 한 잔에 시름 털고 무거운 짐 내려놓고 속내음 풀...

&***간절곶 망부석***& 이자영

간절곶 석양 너머로 빛을 바랜 여인이여 가신 님 그리워서 선채로 돌이 되었나 떠난 님 기다리다 망부석 되었나 돌아오는 저 배에 혹시 내 님 올까 하여 덩댓불 따라서 멈춰버린 내 눈길 홀로이 비추는 저 등대처럼 한없이 기다립니다 간절곶 석양 너머로 빛을 바랜 여인이여 가신 님 그리워서 선채로 돌이 되었나 떠난 님 기다리다 망부석 되었나 돌아오는 저 배...

기다리는 아픔 이자영

기다리는 아픔 - 이자영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 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 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 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 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사랑 나비 (Cover Ver.) 이자영

황홀한 날갯짓 하며 내 품으로 날아든 당신나는 당신을 나는 당신을 사랑나비라 부르고 싶다잊었던 사랑을 불태우게 만든 당신 오색빛깔 날갯짓에내 마음 흔드는 사람 행복을 꿈꾸게 만들어준 당신 사랑나비라 부르리오 황홀한 날갯짓 하며 내 품으로 날아든 당신 나는 당신을 나는 당신을 사랑나비라 부르고 싶다 잊었던 사랑을 불태우게 만든 당신오색빛깔 날갯짓에 내 ...

내 인생 마지막 사랑 (Cover Ver.) 이자영

그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영원히 나만의 꽃으로 남아주세요가슴속 깊은 상처로 얼룩진 지난 세월을 사랑이란 이름으로 여백을 채워가네요사랑해 달콤한 말 미소를 짓게하네 그 어떤 꽃들이 당신만 할까요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으로 남아 주오 내 마음속 가득한 당신은 나만의 꽃내 품으로 날아든 사랑나비 영원히 당신의 꽃으로 남겠습니다마음속 깊은 곳까지 옹이가 ...

대박인생 (Cover Ver.) 이자영

웃고살면 인생대박 내인생도 대박인생웃으면서 살다보면 내인생도 대박날거야안된다고 안된다고 포기하고 있지말고 잘된다는 믿음으로포기하지말고살자 남의탓 조상탁 탓만 하며 살지말고내탓이요 내탓이요 남탓막고 살아갑시다웃고살면 인생대박 내인생도 대박인생 기분좋게 웃다보면 내인생도 대박 날거야세상살이 힘들다고 불평하고 있지말고 좋은일만 생각하며 웃으면서 이겨내자성냄...

가슴 저린 사랑 (Cover Ver.) 이자영

사랑했던 그 순간이 아픔으로 남겨진다면 허무한 세상 살아갈 이유가 내게는 없어요당신이 남겨 놓은 기억 속에 갇혀서 발버둥 치는 가슴 저린 사랑이긴 너무도 싫어미련도 아쉬움도 남기지 말고 가져가세요 아픈 사랑 남기긴 싫어 추억마저 지우렵니다행복했던 시간들이 슬픔으로 남겨진다면 서글픈 세상 살아갈 이유가 내게는 없어요당신이 남겨 놓은 추억 속에 갇혀서 발...

미루지 말자 (Cover Ver.) 이자영

시간이 이렇게도 빨리 가나요 세월이 저렇게도 빨리 가나요 더 이상 모든 것을 미루지 말자 꿈도 사랑도여행 까지도 지금 아직도 늦지않았네 아직도 늦지않았네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빠른 거라 잖아후회 없이 미련 없이 살다 가야 하지 않나 더 이상 미루지 말자 젊음이 이렇게도 빨리 가나 요나이가 저렇게도 빨리 가나 요 더 이상 모든 것을 미루지 말자꿈...

상처뿐인 사랑 (Cover Ver.) 이자영

마음에 담은 이슬 서러워 눈물 되고 사랑도 깊어가니 상처를 남기고 가네 빗물 가두니 소리 내어 내 마음을 적 시고 너무 깊은 상처에 우는 이 마음 눈물도 상처도 강물에 띄워 보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 부르니 아픔이요 화려한 꽃들도 시들으니 슬픔이네 빗물 가두니 소리 내어 내 마음을 적시고 너무 깊은 상처에 우는 이 마음 원망도 미움도 바람에 실려 보내리

천년 역사 소백산아 (Cover Ver.) 이자영

백두대간 흐르는 능선을 따라서 연화봉 봉우리에서 비로봉까지 애환 서린 전설마다 천년 역사 흐르는 아름다운 소백산아 어머니 산 소백산아 야생화 꽃 철쭉꽃 천상의 화원 폭풍우에 비바람도 무색한 눈보라도 능선에 걸쳐진 봉우리마다 사연 담은 아름다운 소백산아 어머니 산 소백산아 애환 서린 전설마다 천년 역사 흐르는 아름다운 소백산아 어머니 산 소백산아 어머니 산 소백산아

내 생의 봄날 (Cover Ver.) 이자영

오다가다가 스치는 인연 언제부턴가 눈길이 가네 한번 두번 보다보니 괜찮은 사람 이런 기분 간만이로세 주름이 늘었다고 여자가 아닌가 나이가 들었다고 사내가 아닌가아~~~ 사랑에도 때가 있단 말 모르는 소리 하덜덜 말어 눈을뜨면 꽃들이 눈감으면 별들이 하루하루 봄날이로세오다가다가 스치는 인연 언제부턴가 눈길이 가네 한번 두번 보다보니 괜찮은 사람 이런 기...

인연의 끈 (Cover Ver.) 이자영

사랑보다 더 무서운게 정인줄 알면서도 세월이 약이라고말하던 그 사람눈물은 왜 흘려 운명이 같았다면 추억도 같을텐데 그리움이 쌓이면서 타인으로 점점 멀어져 어찌 내가 더 아픈걸까 우는 건 당신인데 함께했던 시간들이 가슴에 남아 인연의 끈 놓지 못하네사랑보다 더 무서운게 정인줄 알면서도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던 그 사람눈물은 왜 흘려 운명이 같았다면 추억도...

해바라기 (Cover Ver.) 이자영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당신은 나의 행복 소중한 사람당신만을 기다립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리워하는 그맘은 행복이였소보고싶고 그리워서 바라봅니다 당신 하나만 영원히 그렇게 내게 다가온 사랑그렇게 내가 기다린 사랑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겠소그렇게 내게 다가온 사랑 그렇게 내가 기다린 사랑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

몽당 연필 (Cover Ver.) 이자영

닳고 닳은 인생이라 비웃지 마소 이 한세상 닳지 않고 어찌 살겠소가느다란 몸뚱이로 태어났지만 굵은 글씨 몇 글자쯤 적고 싶었소서툰 인생 삐뚤빼뚤 쓰고 지우고 내 목숨이 줄어드는 줄도 모르고닳아지고 부러지고 반토막 남은 몽당연필 같은 내 인생 그래도 미련이 남아아직도 흑심이 남아 내 이름 석자는 써놓고 갈라요닳고 닳은 인생이라 비웃지 마소 이 한세상 닳...

슬픈 우연 (Cover Ver.) 이자영

바람이 꽃잎을 스쳐가듯이 소리없이 만난 그 사람한때는 미치도록 사랑한 사람 아무 말 하지 못했다사랑은 뭣하러 했나 이리 짧게 스쳐갈 것을사랑은 뭣하러 했나 뒷모습만 바라볼 것을슬픈 오늘 하루는 잊어요 가슴속에 지워야 해요세상에서 가장 슬펐던 우연인것은다시 만날 기약도 없었기 때문인거야지키지 못했던 미안함들이 그리움보다 컸나봐아무런 기약없이 멀어질텐데 ...

그리운 사람 (Cover Ver.) 이자영

차창가의 어리는 그 사람 가슴에 안아주며 속삭이던 말 사랑엔 돛있어서 바람따라 간다고 내 손을 잡아주던 그 사람 내 인생의 단한번 와준 그 사랑을 잊을수가 없어 가슴을 쓸어안고 운다터미널에 나를 두고 떠난사람 서로가 사랑했던 날은 아픔으로 남아 있으리차창가의 어리는 그 사람 가슴에 안아주며 속삭이던 말 사랑엔 돛있어서 바람따라 간다고 내 손을 잡아...

가자 세상 속으로 (Cover Ver.) 이자영

눈물 나게 눈물 나게 아름다운 세상도모두가 내 뜻대로 내 뜻대로 안 되더라사랑 때문에 울고 웃고 돈 때문에 울고 웃었다저절로 저 혼자 굴러가는 세상이지만내 인생은 그 자리에 멈춰버렸다가자 가자 굴러가는 세상 속으로이 몸 하나 둘 곳이 없더냐눈물 나게 눈물 나게 아름다운 세상도모두가 내 뜻대로 내 뜻대로 안 되더라사랑 때문에 울고 웃고 돈 때문에 울고 ...

내 인생 마지막 사랑 (이자영. Ver.) 이자영

그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영원히 나만의 꽃으로 남아주세요 가슴속 깊은 상처로 얼룩진 지난 세월을사랑이란 이름으로 여백을 채워가네요사랑해 달콤한 말 미소를 짓게하네그 어떤 꽃들이 당신만 할까요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으로 남아 주오내 마음속 가득한 당신은 나만의 꽃내 품으로 날아든 사랑나비 영원히 당신의 꽃으로 남겠습니다마음속 깊은 곳까지 옹이가 된 ...

사랑향기 이자영

사랑이 별거 있더냐 사랑하면 그만이지 사랑 향기 가득 싣고 내 마음에 노크합니다 이 세상 둘도 아닌 내 생에 딱 한 사람 불어오는 아침 향기에 전해오는 사랑 사랑사랑 별거 없더라 그런 게 사랑이더라 BIS) 사랑사랑 별거 없더라 그런 게 사랑이더라

간절곶 망부석 이자영

간절곶 석양 너머로 빛을 바랜 여인이여가신 님 그리워서 선채로 돌이 되었나떠난 님 기다리다 망부석 되었나돌아오는 저 배에 혹시 내 님 올까 하여등댓불 따라서 멈춰버린 내 눈길홀로이 비추는 저 등대처럼한없이 기다립니다간절곶 석양 너머로 빛을 바랜 여인이여가신 님 그리워서 선채로 돌이 되었나떠난 님 기다리다 망부석 되었나돌아오는 저 배에 혹시 내 님 올까...

세월 방정현

매화꽃 향기에 취한 아지랑이 작은길로 다가오네 황금빛 모래밭길 소나무 그늘에서 소리없이 부르는 이여 # 빨개진나무잎 딩구는 낙엽위에 가을비 지적대고 우는날 소리없이 다가오는 이여 차가운 싸락눈 창문을 닫게하고 하얀눈 모든걸 덮어 싸늘히 식어간 야속한 세월뒤에 외로히 울고서서 소리없이 부르는 이여 2.

잃어버린 세월 송곡 노중하

첫눈이 내리는 날, 약속한 여인 함박눈 펑펑 내리는 서울의 밤 야속한 어둠이 내 가슴을 치네요!

참으로 이서경

야속한 세월 붙잡아 본들 부질없더라 허무한 마음뿐 잊고 살았던 내 나이마져 차갑더라 야속한 마음뿐 흐르는 세월 붙잡아본들 흘러가더라 서러운 마음뿐 사랑을 했던 그 사람마저 무심터라 야속한 마음뿐 가~네 가~네 변해가네 사랑했던 그 사람마저 가~네 가~네 변해가네 물거품만 남긴 세월 인생이란 게 쉽지가 않더라 참으로 쉽지

이서경

야속한 세월 붙잡아 본들 부질없더라 허무한 마음뿐 잊고 살았던 내 나이마져 차갑더라 야속한 마음뿐 흐르는 세월 붙잡아본들 흘러가더라 서러운 마음뿐 사랑을 했던 그 사람마저 무심터라 야속한 마음뿐 가~네 가~네 변해가네 사랑했던 그 사람마저 가~네 가~네 변해가네 물거품만 남긴 세월 인생이란 게 쉽지가 않더라 참으로 쉽지

참으로 이서경 (Lee Seo Kyeong)

야속한 세월 붙잡아 본들 부질없더라 허무한 마음뿐 잊고 살았던 내 나이마져 차갑더라 야속한 마음뿐 흐르는 세월 붙잡아본들 흘러가더라 서러운 마음뿐 사랑을 했던 그 사람마저 무심터라 야속한 마음뿐 가~네 가~네 변해가네 사랑했던 그 사람마저 가~네 가~네 변해가네 물거품만 남긴 세월 인생이란 게 쉽지가 않더라 참으로 쉽지

인사는 하고 가야지 오철수

앞만 보고 가는 세월 말도없이 가는 세월 얄미운 세월아 친구도 아닌 것이 친구처럼 왔다가 떠날 때는 멋대로 가는 세월 아무리 염치없는 세월이지만 인사는 하고 가야지 야속한 세월이 나를 울려놓고는 미안해요 죄송해요 문안인사 못 드려서 앞만 보고 가는 세월 겁도 없이 가는 세월 얄미운 세월아 애인도 아닌 것이 애인처럼 왔다가 떠날 때는

야속한 이별 남봉근 밴드

사랑 한다 사랑 한다 소리쳤어 떠나가는 너의 뒷모습에 불러도 대답 없는 네가 너무 야속해 붙잡아도 붙잡아도 돌아 섰어 떨고 있는 나를 뿌리친 채 이제는 얼음보다 차가워진 그 사람 한 때는 사랑이라 믿었던 내 자신이 너무 미웠다 세월 속에 무너져간 순정은 눈물로만 남아 흐른다 애타는 마음 모두 주어도 아무소용 없는 너였다 가슴시린

가시렵니까 김수애

가시렵니까 가시렵니까 나를 두고 가시렵니까 해도 달도 따주노라 맹세해놓고 나를 두고 가시렵니까 지난 세월 보석 같은 우리 사랑 어찌하라고 아아~ 야속한 사람 당신은 무정한 사람 잊으라니요 잊으라니요 까맣게 잊으라니요 가슴속에 새긴 정을 어이하라고 미련 없이 잊으라니요 지난 세월 보석 같은 우리 사랑 어찌하라고 아아~ 야속한 사람 당신은 무정한 사람 아아~ 야속한

야속한 세월 (New Ver.) 전문기

지나온 그 세월을 바람처럼 달려왔던 내 삶을 그 누가 알아주나요 쓰라린 이 가슴의 상처를 붙잡지 못해 흘러가는 저 세월이 너무 야속해 아 오늘도 한잔 술에 내 눈물을 마셔 본다 아련히 떠오르는 어머님의 다정스런 그 미소 사무치게 그리워지면 눈물이 이 가슴에 흐르네 붙잡지 못해 흘러가는 저 세월이 너무 야속해 아 오늘도 한잔 술에 시린 가슴 달래 본다...

고운 내청춘 수니

1.가는 세월 가는 세월 한번뿐인 내 인생 고왔던 내 얼굴 어여뿐 내 얼굴 꽃보다 아름다웠지 야속한 세월아 얄미운 세월아 지난 세월 탓해서 무얼해 가지 말아라 가지 말아라 아름답고 고운 내 청춘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아름답고 고운 내 청춘 2.가는 세월 가는 세월 한번뿐인 내 인생 고왔던 내 얼굴 어여뿐 내 얼굴 꽃보다 아름다웠지

무정한 사람 박은분

갈잎 떨어져 한잎 두잎 쌓여만 가는데 사랑했던 님은 떠나버리고 바람따라 흘러가네 아 아 아 야속한 사람아 한숨 서리우고 시름에 젖어드는 내가 바보였나요 내 마음을 그 누가 아랴 서산 너머 소쩍새 우는 달빛서린 깊은 밤에 한없이 눈물만 흐르는구나 일편단심 님을 위해 살아온 세월 미련 없이 떠나가리라 아 아 아 야속한 사람아 한숨 서리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