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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이한철

높게만 느껴지던 계단 사이도 멀리서도 보이던 녹슨 그 대문도 모두 그대로인데 내 맘은 어느새 세월에 밀려났는지 시간은 나를 보고 그냥 가자 하지만 바래버린 옛 추억에 기대어 푸르던 그 바다 짠 내음 마시면 시련은 강물처럼 흘러가겠지 작아진 그네 위에 앉아 바라본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 지어 보고 너무 그리웠다는 말들로 어느새 눈물이 나를

흐르는 강물처럼 강토, 이한철

따스한 바람 불어 오는 기운에 움츠려진 일들은 잠시 내려놓고 어릴 적 뛰어 놀던 그 자리 그 골목 추억을 내 달려본다 높게만 느껴지던 계단 사이도 멀리서도 보이던 녹슨 그 대문도 모두 그대로인데 내 맘은 어느새 세월에 밀려났는지 시간은 나를 보고 그냥 가자 하지만 바래버린 옛 추억에 기대어 푸르던 그 바다 짠 내음 마시면 시련은 강물처럼 흘러가겠지 작아진 그네

Animal 이한철

너는 쉽게 말을 하지만 아닐 껄 *repeat 너는~너도~그래~모두 다~ 주는데로 잘도 먹는 아이고 귀여워라 우리 꿀꿀이 흐르는 침에 발바닥이 질퍽질퍽 늑대 녀석들 길거리엔 동물이 뛰어 다니고 사람들은 동물원에 들어가고 진짜로 동물이 네게 던지는 먹이를 먹으며 살고 싶니?

강물처럼 김수지

강물처럼 흐르는 기쁨 성령이 내게 임하사 그가 내 안에 거하심으로 내가 주와 함께 영원히 살리 2. 사라지지 않는 큰 기쁨 영원한 승리 주셨네 모든 근심과 슬픔은 이제 없네 주와 함께 영원히 살리 3. 생명시내 흘러 넘쳐서 마른 광야 적시니 의의 열매 무르익어서 추수를 기다리네 4.

흐르는 강물처럼 박기영

되어 그대를 기다릴게요 담담한 저 물빛 만큼만 그대 기억 한곳에 남고 싶죠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흐려지지 않기를 함께했던 추억 추억 가슴에 있다면 이별은 아닌거겠죠 내가 먼저 가 흘러 흘러 큰 바다가 되어 그대를 기다릴게요 헤어진 것을 흐려 애쓰지 말아요 움켜쥐어봐도 막아봐도 흘러가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한경일

웃어봐도 목이 메이죠 눈물이 차올라 끝내 그댈 지켜내기엔 내가 너무나 모자라 세상에 나 허락받지 못하는 사랑 물러날게요 내 곁에서 힘든 그대 원치않아 우리 사랑 애써 잡지마요 흐르는 강물처럼 떠나보내요 같은 맘이면 꼭 한 곳에서 만나겠죠 남은 약속 사는동안만 잊어줘요 간 주 중 ~ ♪ 매일 그대 걱정되네요 다 버리고 날 찾게 될까봐

흐르는 강물처럼 이문세

난 바람이 불면, 언덕위에 올라 그대 함께했던 날들 그리워하며 눈물짓네 난 저 바람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것뿐 저 먼 대지 위에 흘러가는 강물같이 내 맘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맘 강물같아 난 저 바람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뿐 저 푸른 하늘 위 흘러가는 구름같이 내 맘...

흐르는 강물처럼 데프콘

Hook) 나 생각나 기도 했지 우리의 긴 꿈들 What Can I Say About It 흐르는 강물처럼 언젠가는 We Gon' Get Back Together Again Verse 2) 세상은 변했어 우리도 따라 변했어 절대 흔들리지 않겠다 약속했던 서로의 맘 속에서도 어쩔수 없이 현실과 타협이란 힘든 수업이 ...

흐르는 강물처럼 김건모

저 하늘에 아련히 번져 가는 따스한 노을 무거운 발걸음 헤매이듯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난날 잊지 못한 체 서러움에 더욱 힘겨워지면 왜 이렇게 방황해야만 하나 뒤돌아 갈 수 없다 하여도 흐르는 저 강물 위에 나의 거짓 없는 사랑을 띄워 버리고 떠나리 가려진 세월 속으로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누굴 위해 나는 울고 있는가 뒤돌아 갈 수 없다 하여도

흐르는 강물처럼 김진표

다른 모든 것 들이 그렇듯이 흐르는 시 간이 해결해줄꺼야. 3rd verse} 벌써 7년, 이시간 잘 보내왔는지도 모르는채. 정말 앞만보며 뛰어왔지. 그 언젠가, 내가 뒤를 돌아볼 때 사랑하 는 친구, 나의 식구, 영원히 함께 할 나의 여자친구, 또한, 나의음악 사랑해 주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맞이해줬으면... 끝까 지.

흐르는 강물처럼 이문세 (With 조영남 )

난 바람이 불면, 언덕위에 올라 그대 함께했던 날들 그리워하며 눈물짓네 난 저 바람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것뿐 저 먼 대지 위에 흘러가는 강물같이 내 맘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맘 강물같아 난 저 바람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뿐 저 푸른 하늘 위 흘러가는 구름같이 내 맘...

흐르는 강물처럼 김건모

저 하늘에 아련히 번져가는 따스한 노을 무거운 발걸음 헤매이듯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난 날 잊지 못한 채 서러움에 더욱 힘겨워지면 왜 이렇게 방황해야만 하나 뒤돌아갈 수 없다 하여도 흐르는 저 강물 위에 나의 거짓없는 사랑을 띄워버리고 떠나리 가려진 세월 속으로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누굴 위해 나는 울고 있는가

흐르는 강물처럼 데프콘 (Defconn)

그리고 같은 대화를 나누었던 작지만 순수했던 그 때가 이젠 추억이란 이름으로 묻혀져가 내게 그 길을 왜 가냐고 물었던가 바다 바다가 되고 싶어서야 다만 지금은 잠깐 강에서 머물러 있지만 난 강한사람 흐르고 흘러서 바다가 될꺼야 그건 친구 너도 마찬가지 잖아 나 생각나기도 했지 우리의 긴 꿈들 What Can I Say About It 흐르는

흐르는 강물처럼 김건모

흐르는 강물처럼〃 저 하늘에 아련히 번져 가는 따스한 노을 무거운 발걸음 헤매이듯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난날 잊지 못한 체 서러움에 더욱 힘겨워지면 왜 이렇게 방황해야만 하나 뒤돌아 갈 수 없다 하여도 흐르는 저 강물 위에 나의 거짓 없는 사랑을 띄워 버리고 떠나리 가려진 세월 속으로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누굴 위해 나는 울고 있는가

흐르는 강물처럼 Red Moon 69

흐르는 강물처럼 이제 희망과 절망 모두 하나되어 흘러가는 저 강물처럼 나의 사랑과 미움의 구별이 없이 흘러가는 저 강물처럼 난 아무런 의미없는 말을 하면서 뒤돌아섰지 나의 지나간 삶은 어두워 오 내겐 다른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해도 난 달라질 게 없는 나의 인생을 아무런 의미없이 받아들이며 이 길을 걷네 이제 희망과 절망 모두 하나되어

흐르는 강물처럼 강토

높게만 느껴지던 계단 사이도 멀리서도 보이던 녹슨 그 대문도 / 모두 그대로인데 내 맘은 어느새 세월에 밀려났는지 / *시간은 나를 보고 그냥 가자 하지만 바래버린 옛 추억에 기대어 / 푸르던 그 바다 짠 내음 마시면 시련은 강물처럼 흘러가겠지 / 작아진 그네 위에 앉아 바라본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 지어보고 / 너무 그리웠다는 말들로 어느새 눈물이 나를

흐르는 강물처럼 강토(Kangto)

흐르는 강물처럼 따스한 바람 불어오는 기운에 움츠려진 일들은 잠시 내려놓고 / 어릴 적 뛰어 놀던 그 자리 그 골목 추억을 내 달려본다.

흐르는 강물처럼????? 달마선생??]?

검게 뒤덮인 아스팔트 위에 기약 없이 서 있는 자동차 안에서 어느 날 문득 유리로 덮인 빌딩 속에서 표정 없이 걷는 낯선 사람들 속에 어느 날 문득 앞을 다투지 않고 흐르는강물처럼 그렇게 덜컹거리는 지하철 안에서 검은 창에 비친 나의 모습엔 공허함만이 ...

흐르는 강물처럼 메이위드(Mayweed)

Instrumental

흐르는 강물처럼 늦봄(Late Spring)

바람이 분다 꽃이 웃는다 파도가 친다 바위가 운다~ 여명이 온다 내가 꿈꾼다 어둠이 온다 별이 춤춘다~ 머무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흐르고 흘러~ 아~ 아~ 만났다가 흩어지고 소를 넘어서 여울을 지나~ 굽이 치고 부서지고 흘러 흘러서 바다로 만난다~ 만났다가 흩어지고 소를 넘어서 여울을 지나~ 굽이 치고 부서지고 흘러 흘러서 바다로 만난다~ 머무는 것은...

흐르는 강물처럼 이정현

어느 새 내 발길 여기까지 왔나. 길고도 좁은 이 길을. 뒤돌아보면 아득히 먼 곳에 내 고향이 보이네. 너무도 험한 길, 너무도 힘겨운 길. 지도조차 없는 그러나 그도 바로 인생. 아아, 강물이 흘러 흘러가 듯 차근차근히 어느덧 세월은 흘러왔네. 아아, 강물이 흘러 흘러가 듯 그저 하늘에 황혼만이 물드는 것뿐이라네. 살아간다는 건 여행을 하는...

흐르는 강물처럼 달마선생

검게 뒤덮인 아스팔트 위에 기약 없이 서 있는 자동차 안에서 어느 날 문득 유리로 덮인 빌딩 속에서 표정 없이 걷는 낯선 사람들 속에 어느 날 문득 앞을 다투지 않고 흐르는강물처럼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덜컹거리는 지하철 안에서 검은 창에 비친 나의 모습엔 공허함만이 아무도 없는 텅 빈 방 안에 홀로 빛나는 저 불빛 속에서 어느 날

흐르는 강물처럼 늦봄

바람이 분다 꽃이 웃는다 파도가 친다 바위가 운다~여명이 온다 내가 꿈꾼다 어둠이 온다 별이 춤춘다~머무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흐르고 흘러~ 아~ 아~만났다가 흩어지고 소를 넘어서 여울을 지나~굽이 치고 부서지고 흘러 흘러서 바다로 만난다~ 만났다가 흩어지고 소를 넘어서 여울을 지나~굽이 치고 부서지고 흘러 흘러서 바다로 만난다~머무는 것은 아무것도 ...

흐르는 강물처럼 센티멘탈M

흘러가는 강물을 보면 그대가 생각나요 그대는 저 잔잔한 물결처럼 나의 곁을 흘러갔지요 흐르는 강물 소리는 내 울음소리 같아요 눈물이 검은 강이 되어 하염없이 흐르고 있네요 아무리 불러봐도 강물은 그저 고요히 흐르네요 흐르는 저 강 따라가다 보면 다시 그대에게 닿을까요 강물이 흘러 흘러 언제나 넓은 바다를 향해 가듯이 내 마음도 언제까지나 그댈 향해 가네요 아무리

흐르는 강물처럼 MOOD

느끼지 못했던 작은 추억이제는 파도처럼 넘치고아쉬움만 커지고늘 함께 할 것만 같던너와 나 이렇게 오 마지막 인사하네마주 잡은 손을 놓지 못해세월 흘러 누구라도너무 힘이 들어질 때함께 한 시절을 기억하자며친구야 우리 먼 훗날 살아온날이 더 살아갈 날 만큼 흐르면그땐 웃으며 기억하겠지아팠던 얘기도변하지 않는 건 마음인 걸 알아세월 흘러 누구라도 너무 힘이...

흐르는 강물처럼 김철환

흐르는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유유히 굽이쳐 흘러가고 이 가슴 속에 남은 기억들만 저 강물에 지워져 흐르다 머물곳이 어디 인지 깊은 강물은 숨소리만 남아 새벽 안개에 차가운 바람만 가슴에 맴도는데 돌아 갈곳 없는데 산다는건 쓸쓸한 아쉬움 노을 지는 하늘에 붉게 물든 강물은 흘러만 가 강물은 흐르고 흘러 가서 바다를 만나고 인생은 그리움이 쌓이고 쌓여 외로움만

흐르는 강물처럼 에일리언

물결 따라 흐르는 인생의 길 시간의 흐름에 내 마음 실어 어제의 나를 떠나보내고 오늘의 햇살에 새 꿈을 담아 차가운 바람에 나뭇잎 흔들려 희망과 슬픔이 교차하는 이 길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가며 사랑의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의 발자국은 모래 위에 남고 세월은 흘러가고 잊혀지겠지만 그 안에 담긴 모든 순간들 영원히 나의 가슴에 살아있으리 흐르는 강물처럼 자유롭게

강물처럼 조한

강물이 흘러서 바다로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처럼 우리네 인생도 강물과 같아 두번을 살수가 없는 것이지요 너무나 짧은 우리네 인생 기쁨 슬픔 만남 이별 모두 겪으면서 너무나 짧은 우리네 인생 그러다가 강물처럼 흘러서 가는 것 굽이쳐 흐르는 저 강물위에 꽃잎처럼 띄워보낸 젊은 내 청춘 우리네 인생도 강물과 같아 두번은 살수가 없는것이지요

사랑은 강물처럼 전미경

강물은 흘러서 바다로 간대죠 머무는 시절도 있지만 사랑은 흘러서 영혼으로 간대요 가끔씩 다투면 쉬기도 하지만 흐르는 강물은 서두르지 않아요 잠시 머물며 서로를 가져도 영원히 흐르는 우리의 시간들 순간만을 사랑하지 말아요 아~ 저 강물처럼 영원히 사랑하게 해줘요 강물은 흘러서 바다로 간대죠 머무는 시절도 있지만 사랑은 흘러서 영혼으로

인생은 강물처럼 박남정

인생은 강물처럼 - 박남정 노을이지면 가슴 한곳에 불보다 뜨거운 눈물이 탄다 진정 이것이 이별이라면 난이제 어이해 정녕 어이해 가을바람에 우수수 낙엽지면 촛불이 흔들리 듯 가슴은 온통 눈물바다 잊고 살리라 그 흔한 눈물 한방울에 나를 묻으며 못다한 꿈을 찾아서 가리라 인생은 나그네 끝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가을 바람에 우수수 낙엽지면 촛불이

슈퍼스타 이한철

지난날 아무 계획도 없이 여기 서울로 왔던 너 좀 어리둥절한 모습이 예전 나와 같아 모습은 까무잡잡한 스포츠맨 오직 그것만 해왔던 두렵지만 설레임에 시작에 니가 있어 괜찮아 잘 될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너만의 살아가야할 이유 그게 무엇이 됐든 후회없이만 산다면 그것이 슈퍼스타 ! 괜찮아 잘 될거야...

바야흐로사랑의계절 이한철

사각사각 간지럽게 내 귓가에 머무는 그대라는 이름 반짝반짝 눈부시게 날 비추는 새하얀 그대라는 조명 무더운 여름 오지 않을 것 같던 휴 시원한 바람 그런 상쾌함 그게 너란걸 You 그대가 좋아서 내 마음에 있어서 떨리는 입술로 조심스럽게 하는 말 언 마음을 녹이듯 빈 가슴을 채우듯 그대를 나 역시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죠 상처 받을 때 위로하고 기운 ...

슈퍼스타 Rock Ver 이한철

지난 날 아무 계획도 없이 여기 서울로 왔던 너 좀 어리둥절한 표정이 예전 나와 같아 모습은 까무잡잡한 스포츠맨 오직 그것만 해왔던 두렵지만 설레임의 시작엔 니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너만의 살아가야할 이유 그게 무엇이 됐든 후회 없이만 산다면 그것이 슈퍼스타 ...

Fall in love 이한철

그대 지금 내 두눈이 보이나요 내가 보는건 그대 뿐이죠 날이 흐릿한 어젯밤도 눈이 감겨 어두워도 내겐 모든게 좋아보이죠 그대 지금 내 입술이 들리나요 온통 입안엔 그대 뿐이죠 맛있는 걸 먹을때도 이를 닦고 있을때도 그대 이름만 머금고 있죠 * Now I'm Fall In Love 이제서야 알게된 Fall In Love 부끄럽지만 하고 싶은 말 Ye...

아오테아로아 이한철

1 눈 감으면 보여, 크림같은 구름 그 아래 레몬햇살 반짝이는 바다 인사해 달력에는 별표, 내 마음엔 하트표 너와 나, 오직 둘만의 여행이 시작된거야 * (오 아) 상쾌함 그 상쾌함 파란하늘 초록빛 바다 멀리서 부는 바람에 내 마음이 안기네 (오 아) 설레임 그 설레임 니가 있어 좀 더 행복해 그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 둘의 달콤한 여행 2 언제라...

안되는 건 안돼 이한철

꼴찌가 일등하기 어려울걸 어려울걸 복권에 당첨되기 어려울걸 어려울걸 남자가 여탕가기 어려울걸 어려울걸 맘대로 세상살기 어려울걸 어려울걸 잘해봤자 안되는 건 안돼 최선을 다해봐도 안되는 건 안돼 일등이 꼴지하기 어려울걸 어려울걸 사투리 고쳐쓰기 어려울걸 어려울걸 수돗물 그냥먹기 어려울걸 어려울걸 세상을 바꿔보기 어려울걸 어려울걸 잘해봤자 안되는 건...

000 이한철 - 사랑 이한철

햇살이 따갑게 머리 위 뜨겁게 내린 날 나란히 걷던 발 걸음을 멈추며 말하네 울컥 떨리는 목소리가 말해 ‘잘 가’ 때마침 우릴 갈라 놓은 먼지투성이 바람 이네 마른 나뭇가지 여린 잎처럼 난 떨리네 맘 들키지 않게 컵에 물을 따르기 힘들어 애써 태연히 무심히 말하네 ‘잘 가’ 때마침 우릴 갈라 놓은 커피 한 잔이 쏟아지네 우두커니 그 말을 그저 ...

가까이 (이한철 Ver.) 이한철

?조금 다르게 생겨도 가까이 조금 느리게 걸어도 가까이 다가가면은 함께 걸으면 마음이 말랑말랑 얼굴 빨개지고 부끄러워도 가까이 멈칫멈칫 어색해도 가까이 마주보면은 너와 나 우리 어렵지 않은 친구 무더운 여름 나무 그늘처럼 시원한 바람 나누는 참 좋은 사이 손잡고 발맞춰 함께 걸어가자 한걸음 한마음으로 힘껏 안아주자 푸른 나무와 바람처럼 가까이 포근한 ...

산책 이한철

한적한 밤 산책하다 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얼굴 반짝이는 별을 모아 그리는 그런 사람 좁다란 길 향기를 채우는 가로등 빛 물든 진달래 꽃 이 향기를 그와 함께 맡으면 참 좋겠네 보고 싶어라 그리운 그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그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대기는 차갑게 감싸고 생생하게 생각나는 그 때 안타까운 빛나던...

델마와 루이스 이한철

오랜전에 그들도 우리처럼 평범하게 살아갔지 지루하고 따분한 생활이 습관처럼 날 묶어두네 끝도 없는 여행을 떠나가네 알수없는 그길을 따라가네 어딘지도 모른채 두려움도 해묵은 의무도 예전처럼 날 막진 못해 포근하고 따뜻한 내집도 한번쯤은 떠나고 싶어 끝도 없는 여행을 떠나가네 알수없는 그길을 따라가네 어딘지도 모른채 우리에겐 새로운 일들이 하나둘...

슈퍼스타 (Feat. Deb) (Female Ver.) 이한철

지난 날 아무 계획도 없이 여기 서울로 왔던 너 좀 어리둥절한 표정이 예전 나와 같아 모습은 까무잡잡한 스포츠맨 오직 그것만 해왔던 두렵지만 설레임의 시작엔 니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너만의 살아가야할 이유 그게 무엇이 됐든 후회 없이만 산다면 그것이 슈퍼스타 괜찮아 잘 될 ...

모노레일(monorail) 이한철

모노레일(monorail)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났던 날 참 빠르게 10년이나 지났어 고마워. 그동안 많이 힘들때마다 항상 내곁에 있어주던 너에게 말할께 꼭 뭐라하지 않아도 알아 넌 내맘에 있으니 이젠 너 힘들어 지쳤을때 마다 꼭 안아줄께 그 뻔한얘길 못했던 내가 흘려버린 시간 뒤 이젠 다하지 못한 말이 있다면 "I love you all t...

안아주세요 이한철

나 하나만 좋으면 된다는 그 짧은 생각을 이유로 지나쳤던 어린아이들 거리의 사람들 얼어붙은 마음 그 안의 사람들 그 마음들을 녹일 수 있는 건 바로 36.5도의 누구나 같은 너의 마음 뜨겁게 나를 안아줘요 내 가슴이 터지도록 나를 안아줘요 내 가슴이 터지도록 비교하지 않는 마음으로 가늠하지 않는 인간으로 오그라든 손을 편다면 그것만으로도...

도은호의 사랑 이한철

1. 지난 여름 후쿠오카에서 만났던 Noriko, 우우 Noriko 하루 이틀 시간이 갈수록 보고픈 Noriko, 우우 Noriko * 내맘을 아나요? 그대도 같나요? 바람이 내맘을 전하죠. ** 언제라도 어디라도 난 그대 곁에 있어요. 말로 할 순 없지만, 더 짜릿한 떨림 이세상에 하나뿐인 그댈 지켜줄 사람 알죠? 그게 바로 나란걸 알고 있나요?...

웬일이니 이한철

★ 웬일이니 - 이한철 ★ .....Lr우 언제까지라도 어디에서라도 언제까지라도 어디에서라도 웬일이니, 나 그대처럼 웃고 있잖아 모자란듯 보여도 피할 수 없는 Destiny 그런 같아짐이 난 좋아 그게 그대여서 더 좋아 언제까지라도 어디에서라도 서로를 기쁘게 하는 두사람 누가 뭐라해도 그게 사랑인걸 우리가 함께하는 Melody

델마와 루이스 이한철

오래전에 그들도 우리처럼 평범하게 살아갔지 지루하고 따분한 생활이 습관처럼 날 묶어두네 끝도 없는~ 여행을 떠나가네 알 수 없는~ 그 길을 따라가네 어딘지도 모른채~ 두려움도 해묵은 의무도 예전처럼 날 막진 못해 포근하고 따뜻한 내집도 한번쯤은 떠나고 싶어 끝도 없는~ 여행을 떠나가네 알 수 없는~ 그 길을 따라가네 어딘지도 모른채~ 오 오 따띠다답띠...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한철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 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달이 설움인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 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달이 설움인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21세기 이한철

저위에서 울리는 종업은 더이상 신기하지는 않아 우리는 여기 살고 있는거야 21세기 뒤뜰려 이루어지고 있는거야 한장의 카드로만 써올께 겨레의 뜻이 다니는 컴퓨터세상 우리는 여기 살고 있는거야 21세기 우리가 바란 세상은 이젠 시작 된거야 날아가는 창공엔 자기들 우주를 떠다니는 인공위성 21세기 이렇게 시작된거야 설레였던 마음 워낙 미래는 더욱 더 멋진거...

아야~~~~ 이한철

이 세상만큼 난잡한 내 머리속을 가득 메운 고민들 워~워어~~ 고민들 시계 속만큼 복잡한 나를 잡꾸 괴롭히는 모습들 워~워어어~ 모습들 예에~ 에~~ 돈에 친정 지갑 여자라는 movie style 수많은 고민들이 내 머리를 꽉 꽉 밟고 있네 아파~ 아야~ 아파~ 아야~ 아파~ 아야~ 난 병원에 가야할지 모르겠지만 아닐꺼야 내가 뭘 잘못했길래 이런...

인생 이한철

크게 소리쳐봐 그게 네가 사는 이유 세상에서 가장 하고 싶은 한 가지 누구에게나 있는 그것 펼쳐내기엔 조금은 두려운 마음 미리 후회할 필요 없잖아 오직 해야할 이유만으로 당당히 세상에 너를 내밀어봐 인생 뭐 있겠어 두번 살수 없는 단 한번의 세상 진정 네가 원한다면 크게 소리쳐봐 그게 네가 사는 이유 세상에서 날 설레게 만드는 한 사람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