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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 들어보세요 이호연

엄마 엄마 잠깐만 이야기 들어보세요 풀숲 아래 개미들이 엄마랑 나 같아요 나들이 나온 아기 개미가 엄마 뒤를 졸졸졸 따라가지요 정말 재미난 걸 보았어요 이야기 들어보세요 아빠 아빠 잠깐만 이야기 들어보세요 나무 위에 참새들이 아빠랑 나 같아요 나들이 나온 아기 참새가 아빠하고 짹짹짹 노래하지요 정말 재미난 걸 보았어요 이야기 들어보세요

들어보세요 파이디온선교회

얘기를 좀 들어보세요 마리아 아가씨 (*2) 아들을 나을 거예요 성령님께서 함께하셔서 지극히 크신 하나님 아들 예수님께서 탄생하세요 얘기를 좀 들어보세요 마리아 아가씨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세요

들어보세요 파이디온 선교회

들어보세요 (마리아에게) 얘기를 좀 들어보세요 마리아 아가씨 (*2) 아들을 나을 거예요 성령님께서 함께하셔서 지극히 크신 하나님 아들 예수님께서 탄생하세요 얘기를 좀 들어보세요 마리아 아가씨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세요

천안삼거리 이호연

천안삼거리 - 이호연 천안삼거리 흥 능수버들은 흥 멋에 겨워서 휘늘어졌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세상 만사를 흥 생각을 하면은 흥 인생의 부영 (富榮)이 꿈이로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간주중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은하작교 (銀河鵲橋)가 흥 콱 무너졌으니 흥 건너갈 길이 막연이로다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박연폭포 이호연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금강산 타령 이호연

금강산 타령 - 이호연 천하명산 어드메뇨 천하명산 구경갈 동해 끼고 솟은 산이 일만 이천 봉우리가 구름과 같이 벌렸으니 금강산이 분명쿠나 장안사를 구경하고 명경대에 다리 쉬어 망군대를 올라가니 마의태자 어디 갔노 바위 위에 얽힌 꿈을 추모하는 누흔 뿐이로다 종 소래와 염불 소래 바람결에 들려오고 옥류금류 열 두 담이 굽이 굽이 흘렀으니 선경인

커다란 별 하나 파이디온 선교회

커다란 별 하나 (박사들에게) 아름다운 하늘 아름다운 별들 유난히 반짝이는 커다란 별이 있죠 아름다운 하늘 아름다운 별들 유난히 반짝이는 커다란 별 얘기를 좀 들어보세요 얘기를 좀 들어보세요 가장 귀하고 복된 이야기 놀라운 소식 전해줄께요 아기 예수님 탄생하셨죠 우리 구원을 위해 오셨죠 어서 빨리가요 가서 경배해요 구세주 나심 축하드려요

홍타령 이호연, 전숙희

천안삼거리 흥 능수버들은 흥 멋에 겨워서 휘 늘어졌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밝그레한 저녁 노을 돋는 저 곳에 흥 넘어가는 낙일이 물에 비취네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창부타령 이호연

아니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한 송이 떨어진 꽃이 낙화진다고 설워마라 한 번 피었다 지는 줄을 나도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든 무심코 밟고 가니 웬들 아니 슬플 쏘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 살겠네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띠리리 리리 디리리 리리 띠리리리 리리 아니...

이별가 이호연

이별가 - 이호연 이별이야 이별이야 님과 날과 이별이야 새벽 서리 찬바람에 울고가는 저 기럭아 간주중 인제 가면 언제 오려오 오만한을 일러주오

긴 아리랑 이호연

긴 아리랑 - 이호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로구려 아리랑 아리얼쑤 아라리로구려 만경창파 거기 둥둥 뜬 배 게 잠깐 닻 주어라 말 물어보자 우연히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회를 산란케 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로구려 아리랑 아리얼쑤 아라리로구려

정선 아리랑 이호연

정선 아리랑 - 이호연 강원도 금강산 일만 이천 봉 팔람구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 돋워 뫃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달라고 석달 열흘 노구메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외로히 난 사람 괄세를 마라 네 칠자나 내 팔자나 고대광실 높은 집에 화문등료 보료 깔고 원앙금침 잣베개에 훨훨 벗고 잠자기는 오초에도 영 글렀으니 오다 가다 석침단금에

강원도 아리랑 이호연

강원도 아리랑 - 이호연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머나 먼 천 리 길 찾아왔건만 보고도 본 체 만 체 돈담무심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닐리리아 이호연

닐리리아 - 이호연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니릴 니릴리 닐리리야 청사초롱 불 밝혀라 잊었던 그 님이 다시 돌아온다 니릴 니릴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니릴 니릴리 닐리리야 일구월심 그리던 님 어느 시절에 만나볼까 니릴 니릴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노랫가락 이호연

노랫가락 - 이호연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 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 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그리워 애달퍼도 부디 오지 마옵소서 만나서 아픈 가슴 상사 (相思)보다 더 하오니 나 혼자 기다리면서 남은 반생을 보내리라 간주중 알뜰살뜰 맺은 사랑 울며 불며 헤어지니 아프고 쓰린 마음 어이 달래 진정하리 아마도 자고

태평가 이호연

태평가 - 이호연 춘하추동 사시절에 소년행락이 몇 번인가 술 취하여 흥이 나니 태평가나 불러보자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훨훨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장장추야 긴긴 밤에 실솔의 소리도 처량하다 임을 그려 젖는 베개 어느 누가 알아주리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양산도 이호연

양산도 - 이호연 에헤이에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에헤이에 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오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간주중 에헤이에 무심한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 마라

한강수타령 이호연

한강수타령 - 이호연 한강수야 네가 말을 하렴아 눈물 준 영웅이 몇몇 줄을 지은고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 위에 뗏목 위의 노래도 에루화 처량도 하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오봉산타령 이호연

오봉산타령 - 이호연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그윽한 준봉에 한 떨기 핀 꽃은 바람에 휘날려 에루화 간들거린다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간주중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바람아 불어라 에루화 구름아 일어라 부평초 이내 몸 끝 없이 한 없이 가잔다 에헤야

몽금포타령 이호연

몽금포타령 - 이호연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임 만나 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임 만나 보겠네 임도 보고요 놀고 가시면 몽금이 개암포 들렸다 가게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들렸다 가게나 간주중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들렸다 가게나 바람새 좋다고 돛 달지 말구요 몽금이 앞 바다 노다나 가지요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노다나

신고산타령 이호연

신고산타령 - 이호연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 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큰애기 밤봇짐만 싼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삼수갑산 머루 다래는 얼크러 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얼크러 설크러 지느냐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간주중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공산

한오백년 이호연

한오백년 - 이호연 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 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 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나리는 눈이 산천을 뒤덮 듯 정든 임 사랑으로 이 몸을 덮으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 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 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도라지 이호연

도라지 - 이호연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 한들 간주중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 한들 도라지 도라지 강원도 금강산 백도라지 도라지 캐는 아가씨들 손맵씨도

청춘가 이호연

청춘가 - 이호연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 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장안의 청춘이 다 늙어 가누나 간주중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에 꽃 피고 새 우는 봄철이로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오돌독 이호연

오돌독 - 이호연 용안 예지 에루화 당대추는 정든 임 공경에 에루화 다 나간다 늬리 닐닐 어리구 절사 말 말아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다 녹인다 황성 낙일은 에루화 가인의 눈물이오 고국지 흥망은 에루화 장부 한이라 늬리 닐닐 어리구 절사 말 말아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다 녹인다 간주중 천 길 만 길을 에루화 뚝 떨어져 살아도 임 떨어져서는

닐리리야 이호연

닐리리야 - 이호연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 간다 리릴 릴리리 닐리리야 청사초롱 불 밝혀라 잊었던 그 임이 다시 돌아 온다 리릴 릴리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 간다 리릴 릴리리 닐리리야 일구월심 그리던 임 어느 시절에 만나볼까 리릴 릴리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 간다

밀양아리랑 이호연

밀양아리랑 - 이호연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 있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에 걸린 달은 아랑각을 비취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송림

군밤타령 이호연

군밤타령 - 이호연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바다에 어허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달도 밝다 달도 밝어 우주 강산에 어허얼싸 저 달이 밝어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개가 짖네 개가 짖어 눈치 없이도 어허얼싸 함부로 짖네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노들강변 이호연

노들강변 - 이호연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 매어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흐르는 저기 저 물만 흘러흘러 가노라 간주중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흐르는 저기 저 물만 흘러흘러 가노라 노들강변 푸른 물 네가 무삼 망령으로 제자가인 아까운 몸 몇몇이나 데려갔나 에헤요 네가 진정 마음을 돌려서

궁초댕기 이호연

궁초댕기 - 이호연 궁초댕기 풀어지고 신고산 열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임아 신고산 열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백 년 궁함 못 잊겠소 가락지 죽절 (竹節)비녀 노각이 났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임아 신고산 열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간주중 어랑천 (漁郞川) 이백 리 굽이굽이 돌아 묘망한 동해바다

방아타령 이호연

방아타령 - 이호연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반 넘어 늙었으니 다시 젊기는 콧집이 앵돌아 졌다 에타 좋구나 오초동남 너른 물에 오고 가는 상고선은 순풍에 돛을 달고 북을 두리둥실 울리면서 어기여차 닻 감는 소리 원포귀범이 에헤라 이 아니란 말가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널과 날과 닻이나 감어라 줄을 당기어라 물때가

잦은 방아타령 이호연

잦은 방아타령 - 이호연 얼씨구 절씨구 자진방아로 돌려라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정월이라 십오 일 구머리장군 긴코백이 액맥이연이 떴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이월이라 한식날 종달새 떴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삼월이라 삼짓날 제비 새끼 명마구리 바람개비가 떴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풍년가 이호연

풍년가 - 이호연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금수강산으로 풍년이 왔네 지화 좋다 얼씨구나 좀도 좋으냐 명년 춘삼월에 화전놀이 가자 올해도 풍년 내년에도 풍년 연년 년년이 풍년이로구나 지화 좋다 얼씨구나 좀도 좋으냐 명년 하사월에 관등놀이 가자 간주중 천하지대본은 농사 밖에 더 있는가 놀지 말구서 농사에 힘씁시다 지화 좋다 얼씨구나 좀도 좋으냐

아리랑 이호연

아리랑 - 이호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가자 가자 어서 가자 백두산 천 리에 해 저물어 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라랑 고개로 넘어 간다 청천 하늘에 잔별도

19.5 (Feat. 나연) 이호연

어느새 아이였던 내가 이젠 어른티가 나 오늘을 생각하던 내가 내일을 생각해 나의 이름처럼 아름답게 자라란  엄마의 말이 내겐 부담이 돼  하루를 마친 다음 불 꺼진 방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어  나만 어린가 봐 나만 어릴까 봐  나만 울고 있는 걸까 봐  You can cry 그냥 울어도 돼  그냥 울어도 돼...

NG (Feat. ONU) 이호연

그냥 난 내가 되고 싶어그렸던 그림 문제 있어?열정 하나로는 의미 없어어차피 마음 다 무너진 삶전부 쏟아버린 컵결국 먹어버린 겁내일의 내가 누구일지 맞히는 것도내가 내 삶을 겉도는 정도매일 어두운 밤내 새벽 오로지 기도만이 채운 방처음으로 돌아갈 수 없단 걸 알아서이제 힘은 안 빼 엄마다시 save mind 어차피 반짝하고 또 말아당연히 당연한 것들이...

달나라 떡방아 이호연

두둥실 두둥실 둥근달 속에 푸른 계수나무 그 옆에서 쉼 없이 떡방아 찧는 토끼 한 마리나도 한번 찧어볼까 쿵덕 쿵 쿵덕 떡방아 소리 쿵덕 쿵 쿵덕신나도록 찧어볼까 쿵덕 쿵 쿵덕 떡방아 소리밤하늘 바라보면 떡 메치는 달나라 방앗간 나도 옥토끼 곁에서 재밌게 재밌게 떡방아 찧었지두둥실 두둥실 둥근달 속에 푸른 계수나무 그 옆에서 쉼 없이 떡방아 찧는 토끼...

들어보세요 Various Artists

자 이제 들어보세요 당신에게 다가오는 사랑의 목소리를 느껴보아요 아름다운 노랫소리 당신의 가슴으로 언제나 당신께 있는 주의 사랑을 당신의 마음이 쓸쓸할 때 우리 함께 찬양해요 당신의 마음이 힘들 때 우리 함께 노래해봐요 아름다운 이야기를 아름다운 노래를 아름다운 사랑을 아름다운 주님을 아름다운 이야기를 아름다운 노래를 아름다운 사랑을 아름다운 주님을 언제나

((님마중)) 이가야

이렇게 멋진 연인이 님 마중 오신 건가요 내 인생 내 노래 듣고 님 마중 오신 건가요 당신을 기다리면서 님 마중하고 살았죠 부엉이 우는 밤에도님 마중하고 살았죠 꽃 이야기 들어보세요이야기 듣고 또 듣다 보니 세상에나 천상의 인연이래 어떡해요 나 아니면 그 누구의 사랑도 없다네요 당신 품에서 살아갈래요 세상이 변했는데도 그 사랑 변함도

키 작은 꼬마 이야기 하하

Everybody 모두 죽지않아 키가작은 꼬마 동훈이 이 이 이 이 내 얘기를 들어보세요 오 오 오 받아쓰기 20점 오! 동네꼬마 비웃어 나랑 키도 비슷해 이것참 난 석사인데 들어보세요! 키도 작고 못생겼는데 오! 가진 것도 하나없는데 (애게머머리 베이베 오!) 키가 작아서난 행복해!

꿈 이야기 메들리 구름빵 배우들

어른이 되어있었다 방송국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뚜뚜뚜 여기는 라디오 방송국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날씨 알려드리죠 오늘은 눈이 오실거에요 랄랄라 눈이 오신대 눈눈눈눈 눈이 오신대 야호 뚜뚜뚜 여기는 라디오 방송국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죠 오늘은 짱구박사랍니다 랄랄라 짱구박사래 짱짱짱짱 짱구박사래 호잇 할머니

키 작은 꼬마 이야기 (MR) Various Artists

Everybody 모두 put your hands up Everybody 모두 put your hands up Everybody 모두 do you hands up Everybody 모두 죽지않아 키가작은 꼬마 동훈이 이 이 이 이 내 얘기를 들어보세요 오 오 오 받아쓰기 20점 오!

꿈 이야기 메들리 뮤지컬 Cloud Bread 배우들

꿈 얘기도 들어보세요~~ 전 어젯밤 꿈에 유치원 친구들이랑 캠핑가는 꿈꿨어요~!! 야호!!! 하품이 배낭 메고 모자 쓰고 신나게 캠핑 간다 친구들 배낭 메고 모자 쓰고 휘파람 불며 간다 다람이 물놀이 방울이 아이 차가워~!! 홍비/하품이 달리기 다같이 춤추기 대회 가면놀이 극놀이 신나는 캠프 하품이 출발!

천국으로 초대합니다 (Remix) (feat. Young One) 화류(火流)

누굴까 널 만든 누군가가 있다는거야 바로 하나님께서 너를 만드셨다는거 또 너를 위해 천국을 만드셨다는거 너도 어렴풋이 알고있지 않아 천국은 너무 아름다운 곳이야 일도 없고 공부도 없어 사고도없고 병도 없어 걱정이 없어 우린 언젠간 모두 죽게되 그 때 니가 천국에 오길기다리고 계신다네 그러나 그러나 아무나 갈순 없어 이유는 좀있다 이어서 이야기

옛 이야기 김신일

한 몸 예전엔 눈물 모르고 조그마한 세상을 보냈습니다. 그때는 지난날의 옛이야기도 아무 설움 모르고 외웠습니다. 3. 그러나 그 한때에 외워 두었던 옛 이야기뿐만은 남았습니다. 나날이 짙어가는 옛이야기는 부질없이 몸을 울려 줍니다.

푸른돌 이야기 양은구

집처럼 드나드는 물고기들? 세월에 훈장처럼 늘어가는? 턱수염같은 이끼들은? 어 ~ 허? 그 누구도 내 존재를 몰라주고? 나 또한 움직일 수 없어? 그래도 내곁을 지켜주는? 작지만 소중한 친구들? 어 ~ 허? 난 그들에게 피난처되고? 내 노랜 살아 갈 힘이돼지? 세상에 어떤 시련조차도? 겁낼거 없잖아? 오늘도 흐르는 물소리와?

태평가 이호연, 전숙희

짜증은 내어 무엇하나성화는 바치어 무엇하나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니나노닐니리야 닐니리야 니나노얼싸 좋다 얼씨구 좋다벌 나비는 이리저리 펄펄꽃을 찾아서 날아든다청사초롱에 불 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온다 공수래 공수거 하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니나노닐니리야 닐니리야 니나노얼싸 좋다 얼씨구 좋다벌 나비는 이리저리 펄펄꽃을 찾아서...

신고산 타령 이호연, 전숙희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 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큰애기 밤 봇짐만 싸누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가을 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귀뚜라미 슬피 울어 남은 간장 다 썩이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경복궁타령 이호연, 전숙희

에 남문을 열고 파루를 치니 계명 산천이 밝아 온다 에 에헤어야 얼널널거리고 방아로다 에 을축사월 갑자일에 경복궁을 이룩일세 에 에헤어야 얼널널거리고 방아로다

밀양아리랑 이호연, 전숙희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동지섣달 꽃 본듯이 날좀보소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정든님이 오셨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