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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엔 꽃이라 (세종대왕을 기리는 노래) 임정현

뿌리가 아니요 바람을 불러 함께 노래하는 가지라 엉켜 엉킨 그 뿌리 살아 있음에 내가 그 위에 살아 있음에 가을 되어 떨어져 흙바람 되어 만나리 엉켜 엉킨 그 뿌리 살아 있음에 내가 그 위에 살아 있음에 가을 되어 떨어져 흙바람 되어 만나리 나의 뿌리여 땅 위에 쓰자 흙 속 어둠 벌레 웃음까지도 나는 뿌리와 하나요 지워지지 않을 기억 그날엔

그날엔 꽃이라 (세종대왕을 기리는 노래) (MR) 임정현

뿌리가 아니요 바람을 불러 함께 노래하는 가지라 엉켜 엉킨 그 뿌리 살아 있음에 내가 그 위에 살아 있음에 가을 되어 떨어져 흙바람 되어 만나리 엉켜 엉킨 그 뿌리 살아 있음에 내가 그 위에 살아 있음에 가을 되어 떨어져 흙바람 되어 만나리 나의 뿌리여 땅 위에 쓰자 흙 속 어둠 벌레 웃음까지도 나는 뿌리와 하나요 지워지지 않을 기억 그날엔

사계 여름 3악장 임정현

사계 여름 3악장 임정현 사계 여름 3악장 임정현 사계 여름 3악장 임정현 사계 여름 3악장 임정현 사계 여름 3악장 임정현 사계 여름 3악장 임정현 사계 여름 3악장 임정현 사계 여름 3악장 임정현 사계 여름 3악장 임정현 사계 여름 3악장 임정현 사계 여름 3악장 임정현 사계 여름 3악장 임정현 사계 여름 3악장 임정현 사계 여름 3악장 임정현 사계 여름

캐논변주곡 (Rock Ver.) 임정현

이곡은 임정현(ucc스타) 께서 기타프로 라는프로그램으로 변곡된 곡입니다...............................................................................................................................................................

회귀 임정현

목련은 피어 흰빛만 하늘로 외롭게 오르고바람에 찢겨 한 잎씩 꽃은 흙으로 가네검은 등걸 속 애틋한 그리움 움트던겨울날 그리움만 남기고 저 꽃들은 가네젊은 날 빛을 뿜던 친구들 모두짧은 눈부심만 뒤에 남기고기인 기다림만 여기 남기고젊은 날목련은 피어 흰빛만 하늘로 외롭게 오르고바람에 찢겨 한 잎씩 꽃은 흙으로 가네봄날은 가네 그 빛만 하늘로 오르고빛을 ...

그날이 오면 임정현

한밤의 꿈은 아니리오랜 고통 다한 후에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뜨거운 눈물들한 줄기 강물로 흘러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드넓은 평화의 바다에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그날이 오면그날이 오면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그 아픈 추억도아 짧았던 내 젊음도헛된 꿈이 아니었으리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그날이 오면그날이 오면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그 아픈 추억도아 피맺힌 그 기다림...

후대에게 임정현

나 역시 현명해지고파옛 책에는 현명함에 대하여다음처럼 쓰여져 있네세상의 싸움에서 벗어나덧없는 세월을 걱정없이 보내는 것폭력없이 살아가고악을 선으로 갚아가는 것그리고 자신의 욕심을채우지 않고 잊어 버리는 것내 이런 일을 할 수 없으니나는 정말 암울한 시대에 살고 있구나굶주림이 지배하던 혼란의 시대에나는 도시로 왔어소요의 시대에 사람들 틈에 끼어그들과 함...

스토커 임정현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난 못났고 별볼일 없지그 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 게슬프지만 내가 뭐라고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이해할 수 없지만 할말 없는걸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뒷모습만나는...

그때가 참 많이 그리워 임정현

잘해주려 했는데 다 주려고 했는데언제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영원할 것 같았던 특별한 줄 알았던우린 어쩜 평범했었나 봐쌓여가는 사소한 오해들과해결하지 못한 채 방치했었던 일들결국 너와 난 외면하기 바빴어사랑 넘치도록 주고 싶었었는데우리 이렇게 뻔한 이별일 줄 몰라서평생을 약속한 그날의 우리로돌아갈 수 있다면그때가 참 많이 그리워처음의 그 떨림과날 바라보...

유치한 고백 (Featuring 임정현) 와니

못하고 실수만 했습니다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그대를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그대에게 말해주겠습니다 미치도록 외칠께 너를 사랑하네 두 팔이 부서지게 너를 안고 싶네 이런 내가 조금 유치해 보여도 미치도록 외칠께 너를 사랑하네 두 팔이 부서지게 너를 안고 싶네 오직 너뿐이란 걸 맹세하겠네 <간주중> 그대를 향한 내 마음 노래

그날엔 신경훈

그날엔 큰 소리 들리리 다시 오실 주를 알리는 나팔소리 그날엔 새처럼 날으리 주를 향해 교회는 날아가리 그날엔 큰 소리 들리리 다시 오실 주를 알리는 나팔소리 그날엔 새처럼 날으리 주를 향해 교회는 날아가리 값없는 생명수를 마시게 되리 다시는 목마름이 없으리 주께서 내 눈물 닦으시며 영광의 세마포 입히시리 그날엔 큰 소리 들리리 다시 오실 주를

유치한 고백 다이빙소울(Diving Soul)

다 주고 또 싶다는 말입니다 그대를 처음 만난 그 장소 그대와 처음 통화한 그 시간 우리 함께한 그 모든 기간 그대 생각뿐였답니다 좌우지간 아주 잠깐만 내게 조금만 그대 시간 준다면 내 맘 모두를 보여주겠습니다 나 비록 가진것 하나 없는 그저그런 놈일지는 모르지만은 그대를 사랑합니다 유치한 거 알지만 진심입니다 (Chorus 1:임정현

우리가 기리는 님은 전세중

이 땅 돌멩이 하나라도 사랑스럽다 이 땅 풀 한 포기라도 자랑스럽다 아아, 우리가 기리는 님은 을사년 일제의 벼락 어둠 드리울 때 울진 불영사에서 의병의 횃불 높이 들었다 정미년 군대 강제 해산 시에는 울진 · 평해 · 삼척 · 봉화 등지에서 유격전을 펼치며 일본군과 맞서 싸웠다 백성들이 총칼에 억눌려 있을 때 바닷물 다하도록 몸을 씻고 정신을 씻어

꽃이라 불러주세요 화선

한 남자만을 원해요 그래요 당신 말이에요 혜성처럼 내 앞에 나타나선 모른 척 말아요 당신이 찾는 그 여자 그래요 바로 나에요 멀리 보지 말고 앞을 봐요 예쁘잖아요 달콤한 꽃 바람 내 가슴 안에 들어왔네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사랑을 줄게요 꽃이라 불러주세요 당신만 불러줘요 바람에 실려 보낼게 향기로 가득 채워 꽃이라 불러주세요 당신만 불러줘요

꽃이라 불러주세요 화 선

한 남자만을 원해요 그래요 당신 말이에요 혜성처럼 내 앞에 나타나선 모른 척 말아요 당신이 찾는 그 여자 그래요 바로 나에요 멀리 보지 말고 앞을 봐요 예쁘잖아요 달콤한 꽃 바람 내 가슴 안에 들어왔네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사랑을 줄게요 꽃이라 불러주세요 당신만 불러줘요 바람에 실려 보낼게 향기로 가득 채워 꽃이라 불러주세요 당신만 불러줘요

꽃이라 불러주세요 [방송용] 화선

한 남자만을 원해요 그래요 당신 말이에요 혜성처럼 내 앞에 나타나선 모른 척 말아요 당신이 찾는 그 여자 그래요 바로 나에요 멀리 보지 말고 앞을 봐요 예쁘잖아요 달콤한 꽃 바람 내 가슴 안에 들어왔네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사랑을 줄게요 꽃이라 불러주세요 당신만 불러줘요 바람에 실?

꽃이라 하네요 오수빈

날 보고 꽃이라 하네요 날 보고 아름답다 하네요 그 뜻은 무엇인가요 무엇을 의미하나요 시원스레 얘길 해봐요 집으로 돌아오는데 당신이 생각나네요 내 마음이 벌써 흔들리나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자꾸만 보고싶네요 나를 보고 꽃이라하는 그 속셈을 얘길해봐요 솔직히 얘길 해봐요 날 보고 꽃이라 하네요 날 보고 만나자고 하네요

주의 꽃이라 예청

우리 부름 받은 곳에서 주의 꽃으로 살아가네 예수 우리에게 이름 붙이신 주님 우린 너무나도 약하고 쉽게 스러지는 풀꽃 같지만 예수 우릴 홀로 두지 않고 늘 동행 하시네 그늘진 땅 위에 밝게 피어난 주의 꽃이라 주 우릴 꽃 피우시니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네 우린 너무나도 약하고 쉽게 저버리는 들꽃 같지만 예수 우리의 목소릴 들으시고 외면치

잘가요 (With 정재욱) 정남도, 임정현

미안해마요 이제야 난 깨달아요내 절대 그대 짝이 아님을괜찮을게요 영혼 밖엔 팔 것 없는못난 날 잘 비켜갔어요그대 행복 내가 꼭 아니라도지킨다면 그게 사랑일테죠 그게 나의 몫이죠잘가요 내 소중한 사랑 행복했어요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지금 그 사랑보다 결코 내 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잊어도 돼요 나를 만난 시간들은잠깐의 연극이라 여기면잘한거예요 아무...

밤새도록 임정현, 김민석

수줍게 건네받던 안녕내 맘을 아득히 넌 멀게 해놓고가볍게 지나쳐가던 널놓지 못해 내 맘을 빼앗겼네하루 종일 너로 보내다 떨어지길 반복해밤새도록 웃어줬던내게 인사했던 너의 미소를 걸어두곤 몇 번이나 웃었다가다가가지 못하는 날미워하고 무너지고 기대할 때마다 아파만 했던익숙했던 내 모습에 겁을 먹고 첫 미소로 괜찮아야 해몇 번이나 포기한 너를 괜히 혼자 속...

그 날에는 못된연필

그날에는 너의 모든 눈물 씻겨질꺼야 더이상 그 어떤 아픔도 없을꺼야 너의 모든 근심 걱정은 사라지리 그날에는 우리 함께 저구름에 올라가 천사들 부르는 노래 리듬에 맞춰 새벽이 올때까지 춤을 출꺼야 지금은 힘들겠지만 눈물도 흐르겠지만 조금만 기다려봐 그날엔 가끔은 삶의 무게가 견디기 힘들겠지만 그날은 찾아올꺼야

억새의 노래 (Inst.) 청연

꽃이라 부르리까 풀이라 이름할까 억새라고 그냥 뒷말을 잇지 못한다 논 밭둑 개천가 산등성이 어디든지 잘 낳고 자라 살아가는 억새 꽃아 억새풀아 칼날의 너의 손이 이슬을 쪼개서 부드러운 꽃술로 세상에 뿌려질 때 꽃처럼 화사하고 불타는 정열의 단풍이 아니라도 좋다 억새꽃아 억새풀아 쓸쓸한 가을을 슬기롭게 보내고 사나운 겨울을 이겨 날 수 있었다

먼 훗날 (feat. 임정현) 류형수

나 그곳에서 보았네 완전한 평화 피로 물든 저녁놀 인간의 세상 비출 때 아 의로운 자 살은 자 죽어간 넋이 평등을 이루었네 사랑을 이루었네 먼 훗날 혁명의 날에 먼 훗날 혁명의 날에 부활 꽃 피어나는 봄날 함성 비 퍼붓는 여름 벼 이삭 손뼉 치는 가을 축복 눈 내리는 겨울 먼 훗날 혁명의 날에 먼 훗날 혁명의 날에

너에게 가는 노래 스노우핑거(Snowfinger)

너에게 가는 바람 밤새내린 하얀 눈의 반짝임 너에게 거는 주문 밤새고민한 내 눈의 속삭임 어두운 저 하늘에 빛나는 별들보다 환하게 빛나게 오 너에게 가는 걸음 날 아갈듯 가벼운 내 발걸음 널 향해 뛰는 마음 멈출 수 없는 널 향한 내마음 바람이 차가울때 너에게 말할거야 그날엔 그날엔 오 널 향한 내 마음 다 보여주고 싶지만

우리의노래가이그늘진 민중가요모음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48285; 한줌 될 수 있다면 어둠 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하나 될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이 잠든 땅에 북소리처럼 울려 날수 있다면 침묵 산천 솟구쳐오를 큰 함성하나 될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하늘 첫마을부터 땅끝마을까지 무너진 집터에서 저 공장 뜰까지 아 사람의 노래 평화의 노래 큰강물로

언젠가의 그날엔 이용진

언젠가의 그날엔 깊이 간직한 마음들이 간직했던 모습은 아름다움의 향기로 스쳐간 삶의 이유는 아직 남아 있지만 그곳에 서게 된다면 언젠가의 그날엔 깊이 간직한 마음들만 간직했던 모습은 아름다움의 향기로 스쳐간 삶의 이유를 아직 모르겠지만 그곳에 가게 된다면 언젠가의 그날엔 아름다웠던 마음들만 간직했던 모습엔 아름다움의 많은것이

사랑에속고 돈에울고 박가연

*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 노래: 심연옥 * 전 주 * 거리에 핀 꽃이라 푸대접 마오 마음은 푸른하늘 흰 구름 같소 짖굳은 비 바람에 고달퍼 운다 사랑에 속았다오 돈에 울었오 * 간 주 * 사랑도 믿지 못 할 쓰라린 세상 무엇을 믿으리까 아득 하구려 눈물도 인정조차 설은 사랑도 가슴에 주워담고 울고 말았오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 어둠 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 하나 될 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이 잠~든땅에 북소리처럼 울려 날 수 있다면 침묵 산천 솟구쳐 오를 큰 함성하나 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하늘 첫 마을부터 땅 끝 마을까지 무너진 집터에서 저 공장뜰까지 아아 사람의 노래 평화의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 어둠 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 하나 될 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이 잠~든땅에 북소리처럼 울려 날 수 있다면 침묵 산천 솟구쳐 오를 큰 함성하나 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하늘 첫 마을부터 땅 끝 마을까지 무너진 집터에서 저 공장뜰까지 아아 사람의 노래 평화의

봄날의 꽃이라 기억할게 칼리아

봄날의 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잊고 있었지 우린 손 잡고 서롤 바라보며 웃어보겠지 말이 없어도 괜찮아 떠가는 구름 아래서 우린 어쩌면 영원을 생각했을까 난 널 봄날의 꽃이라 기억할게 말이 없어도 괜찮아 떠가는 구름 아래서 우린 어쩌면 영원을 생각했을까 난 널 봄날의 꽃이라 기억할게 난 널 봄날의 꽃이라 기억할게

꽃이라 부르는 당신 김민주

꽃이라 부르는 당신 말로만 그러긴가요 귀가 달도록. 사랑한다고 나없인 못산다고 거짓 인가요 그러지 마요 내마음이 약해 지잖아 아무것도 모르는 순정에 여자 속삭임에 녹아 내려요 나를 나를 꽃이라고 부르는 당신 사랑해요 당신은 내남자 . 꽃이라 부르는 당신 말로만 그러긴가요 귀가 달도록.

꽃이라 부르지 마오 숙행

시들어 내 맘에 지는 사랑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눈 감으면 사라질 그대를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또 다른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나면? 당신의 꽃이 되려오?? 눈물로 지는 사람아 돌아보지 말아요? 바람에 흩어진 지난날들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감춰졌던 당신의 눈물을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운명처럼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

꽃이라 하네요 (MR) 오수빈

날 보고 꽃이라 하네요 날 보고 아름답다 하네요 그 뜻은 무엇인가요 무엇을 의미하나요 시원스레 얘길 해봐요 집으로 돌아오는데 당신이 생각나네요 내 마음이 벌써 흔들리나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자꾸만 보고싶네요 나를 보고 꽃이라하는 그 속셈을 얘길해봐요 솔직히 얘길 해봐요 날 보고 꽃이라 하네요 날 보고 만나자고 하네요

꽃이라 부르지 마오 복숭아(김한년,한동빈,진수영)

피었다 지는 사람아 아무 말도 말아요 시들어 내 맘에 지는 사랑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눈 감으면 사라질 그대를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또 다른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나면 당신의 꽃이 되려오 눈물로 지는 사람아 돌아보지 말아요 바람에 흩어진 지난 날들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감춰졌던 당신의 눈물을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운명처럼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당신의

그냥 꽃이라 불러줘요 이윤주

밟지 말기를 바라네 서로가 같은 공기 마시며 같은 햇살 아래 토닥이며 함께 바람에 머무는 꽃들처럼 그렇게 한 자리 같이 있기를 인생도 한 세상 꽃처럼 스러지는 유한한 시간인데 빛깔이 다르다고 마음이 다르다고 마음으로라도 눈길으로라도 밟지 말기를 밟지 않기를 바라네 꽃 위에 잠시 머무는 나비처럼 그렇게 눈길이라도 따스하게 빛깔 다른 꽃이라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수 있다면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한줌 될 수 있다면 어둠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 하나될 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이 잠든 땅에 북소리처럼 울려날 수 있다면 침묵산천 솟구쳐 오를 큰 함성 하나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하늘 첫 마을부터 땅 끝 마을까지 무너진 집터에서 저 공장 뜰까지 아아 사람의 노래 평화의 노래 큰 강물로 흐를 그날 그날엔 이름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노래마을

연석원 편곡>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 어둠 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 하나 될 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이 잠든 땅에 북소리처럼 울려날 수 있다면 침묵산천 솟구쳐 오를 큰 함성 하나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1 하늘 첫마을부터 땅 끝마을까지 무너진 집터에서 저 공장 뜰까지 아아 사람의 노래

우리노래 민중가요모음

하늘 첫마을 부터 땅 끝마을까지 무너진 집터에서 저 공장 뜰까지 아아 사람의 노래 평화의 노래 큰 강물로 흐를 그날 그날엔 이름 없는 꽃들 다 이름을 얻고 움추린 어깨들 다 펴겠네 닫힌 가슴들 다 열리고 쓰러진 이들 다 일어나 아침을 맞겠네 그 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모두 하나될 그날이 오면 얼싸 안고 춤을 추겠네 한 판 대동의 춤을 추겠네 하늘 첫마을

아래 Song of Liberty 가사 번역 Nana Mouskouri

노래를 부른다면 그대 자유를 기리는 노래를 부르리라. 자유여! 절규할 일이라면 비탄에 잠겨 자유 그대와 함께외치리다. 자유여! 그대 고통받을 때 나 기도하리다, 그대 자유를 위한 기도를. 그대의 고난이 우리에게 새로운 내일을 열어주리니...

꽃이랍니다 백작

화려한 빛깔 장미꽃이라 해도 순결한 향기 백합꽃이라 해도 깨끗한 마음 안개꽃이라 해도 귀여운 빛깔 튤립 꽃이라 해도 따뜻한 향기 딸기꽃이라 해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다 해도 이슬은 맺힌답니다. 이슬은 맺힌답니다. 향기가 없는 작은 꽃이라 해도 이름도 없는 슬픈 꽃이라 해도 나비 한 마리 찾지 않는다 해도 꽃잎은 틔운답니다.

그대라면 좋겠어 이성국

그대라면 좋겠어 작사/채유진 노래/이성국 외로이 피어있는 들꽃처럼 그대가 나를 모르고 가도 나는 늘 그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립니다 얼마나 더 그리워하면 내 모습이 보일까요 향기 없는 꽃이라 외면해도 그대를 위해 피는 사랑입니다 무심히 바라보는 눈길에도 내 마음 물결되어 흔들리고 의미 없는 손길만 스쳐가도 가슴엔 파도 철썩입니다

자비라는 것은 법광 & 카르마

자비라는 것은 타인을 내 안에 살게 하는것 낯선 바람소리여도 빈 가슴 내밀며 좋은 이웃되리 어디쯤 그 어디쯤에서 시작된 것이냐 꽃인듯 별인듯 바람 소리인듯 여법한 모습 그대로 내 안에서 살게 하는 것이리 우리는 안다 타인을 부르는 목소리에 영혼을 기리는 숨결이 있어 참 따사롭다는 것을 자비라는 것은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것 자비라는것은 우리가 하나되어 영원한것

산국화 안치환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 내리고 찬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붉은 입술로 꽃이라 했지요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 내리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풀잎이 니고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붉은 입술로 꽃이라 했지요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산에 피면

산국화 한선희

서리가 내리고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찬 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풀잎이 지고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붉은 입술로 꽃이라 했지요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산국화 박치음

산국화 (김남주 시 작곡 박치음) 서리가 내리고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찬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산에 들에 하얗게 풀잎이 지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꽃이라 했지요 꺾일듯 꺾일듯 꺾이지 않는 꽃이라 했지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당신은 당신은 그냥 꽃이라 불렀죠

꽃이라 부르지 마오 (MR) 복숭아(김한년,한동빈,진수영)

피었다 지는 사람아 아무 말도 말아요 시들어 내 맘에 지는 사랑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눈 감으면 사라질 그대를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또 다른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나면 당신의 꽃이 되려오 눈물로 지는 사람아 돌아보지 말아요 바람에 흩어진 지난 날들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감춰졌던 당신의 눈물을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운명처럼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당신의

상상해봐 느티나무

내가 꽃이라 상상해봐 그대가 꽃이라 상상해봐 우리가 꽃이라 상상해봐 Imagine 노래부르던 John Lennon의 떨리는 목소리 Imagine 노래부르던 John Lennon이 꿈꾸던 평화 우리는 모두 평화 평화 평화를 원해 우리는 모두 자유 자유 자유를 원해 전쟁없는 세상 상상해봐 아픔없는 세상 상상해봐 미움없는 세상 상상해봐 Imagine 노래부르던 John

무명화(無名花) 강홍식

무명화 (無名花) - 강홍식 [값없이 길가에 피는 꽃이라 오고가는 이 누구 하나 돌보아주는 사람도 없소 기다리는 나비도 본 척도 않네 아하 본 척도 않어] 길 가에 이름 없이 피는 꽃이라 함부로 꺽어 짓밟이어도 아아아아아아아 원망도 못해 간주중 사람마다 이름 없이 피는 꽃이라 못 참을 설움 참아야 하나 아아아아아아아 참아야 하나 간주중 울어도

꽃이 꽃된 이유 미세스 루이

바람불고 꽃잎이 진다고 어찌 꽃이 바람을 미워라할까 비가온다, 꽃잎이 젖어도 어찌 꽃이 비더러 가혹하다 말할까 우연히 한번 스친 것으로 참 행복했다고 상처받은 마음, 애써 감추고 미소지을뿐 떠나는 마음, 힘이들까봐, 기도로 보내리 내 모든것 줄수있어 다행이야 꽃이라 행복해 비가온다, 꽃잎이 젖어도 어찌 꽃이 비더러 가혹하다 말할까 우연히 한번 스친 것으로 참

주만 따르렵니다(Feat. 김 브라이언) 써드베이스

1.나의 계획을 깨신 하나님 주만 기다리는 법 배웠네 나의 자력을 깨신 하나님 주만 의지하는 법 배웠네 그리 아니했을지라도 나를 건지신 아버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주만 따르렵니다 2.맘의 한 소원을 고하리 주만 기뻐하길 원한다고 주님 얼굴 뵈면 난 말하리 이게 나의 진심이었다고 3.주님 다시 오실 그날엔 눈물 변해 내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