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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전대영

고요한 아침과 따스한 햇살 아래서 속삭이듯이 내게 불어온 바람 하얀 모래 위에 눈부시게 다가온 너 두 손을 모아 간절히 널 바라네 바다 위에 앉아 오늘도 난 널 기다리네 오 나의 사랑아 고개를 들어서 밤 하늘에 널 그려보네 오 나의 그대여 너의 두 손 잡고 함께 걷고 싶은 내 맘 저 별을 품고 조용히 널 꿈 꾸네 바다 위에 앉아 오늘도 난 널 기다리네 오 나의

만나서 반가워요 전대영

만나서 반가워요 이런 적 단 한번도 없었는데 살며시 들어와서 나에게 설렘이 되어 주네요 나만 믿으면 되요 내가 지켜 줄게요 이렇게 난 그댈 사랑해 날 보며 웃어 줘요 잠시만 나 행복할 수 있도록 이제 날 받아 줘요 그대의 한 조각이 될 수 있게 그대 맘을 열어요 두려워하지 마요 더 이상 망설이지 말아 나만 믿으면 되요 내가 지켜 줄게요 이렇...

너의 손을 잡아줄게 전대영

또 하루 하루 시간은 흘러 안개 속처럼 보이지 않는 너의 마음 지치고 쓰러져 있을 때 너만 나의 곁에 있다면 너의 손을 잡아줄게 너의 날개가 돼 줄게 세상이 널 버린대도 항상 네 곁에 있을게 깊은 상처들 너의 닫힌 마음 더 비틀비틀 쓰러져 가는 니 모습 지치고 쓰러져 있을 때 너만 나의 곁에 있다면 너의 손을 잡아줄게 너의 날개가 돼 줄게 세...

만나서 반가워요?? 전대영???

만나서 반가워요 이런 적 단 한번도 없었는데 살며시 들어와서 나에게 설렘이 되어 주네요 나만 믿으면 되요 내가 지켜 줄게요 이렇게 난 그댈 사랑해 날 보며 웃어 줘요 잠시만 나 행복할 수 있도록 이제 날 받아 줘요 그대의 한 조각이 될 수 있게 그대 맘을 열어요 두려워하지 마요 더 이상 망설이지 말아 나만 믿으면 되요 내가 지켜 줄게요 이렇...

이별의 잔상 전대영

?내일이면 무뎌질 거라고 난 믿었어 하지만 또 눈물로 하루를 시작해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내 안의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아무리 외쳐 봐도 지나간 흔적만 들려 아무리 불러 봐도 넌 이제 오지 않잖아 하루 이틀 애처롭게 무너져 가는 난 어디에나 해맑게 웃는 네가 보여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내 안의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아무리 외쳐 봐도 지나간 흔적만 ...

절망 전대영

조금만 더 너에게 다가가고 싶었지만벽에 막혀 좌절해 쓰러져 있는 나를 봐한번만 날 붙잡아 주면 안 되겠냐는 말또 외쳐 봐도 공허한 방 속에 메아리만 울려이제 와 너를 갖지 못한 미래와나를 가득 채운 미련과 슬픔이감당할 수 없게 절망케 해나는 오직 너의 손을 잡고 싶었을 뿐야차가운 너의 거절의 한 마디가 맴돈다 해도이제 와 너를 갖지 못한 미래와나를 가...

처음처럼 전대영

겨울이 지나면 다시 봄이 올까내심 설레는 맘과 두려움들우리의 시간이 다시 시작되길힘들었던 나날이 무색하게나 싱그러운 봄바람처럼네게 날아갈래시간이 흘러 세상이 변해도너와 내 마음 언제나 우리 처음처럼꿈속에 다가가 너를 안아볼까혹시 니 마음도 내 맘 같을까언젠가 네게 한 나의 약속처럼여기 너의 옆에 내가 있잖아 나 싱그러운 봄바람처럼네게 날아갈래시간이 흘...

Happy Ending 전대영

돈도 없고 빽도 없었지힘도 없고 재능도 없었지그렇다고 착한 건 아니었지그렇다고 잘 생긴 건 아니었지나도 멋지게 살고 싶다고남들보다도 더욱 멋지게이제 일어나 달릴거라고나의 커다란 꿈을 향해등에 커다란 날개를 달고두 팔 두 다리 부숴진대도나는 일어나 달릴거야나의 미래에 펼쳐질Happy Ending그렇지만 꿈은 있었지희망도 있고 열정도 있었지나도 멋지게 살...

바다 시음 (Sieum), CY Park

새파란 하늘 스치는 바람 새로운 흐름에 설레는 마음 우리 함께 가자 새파란 바다 위로 자 다시 물살을 타 파도에 몸을 맡겨 사라지는 저 물보라에 미련 남기지 말자 다가올 바람과 파도로 세상을 새로이 푸르게 물들여 함께 해일이 우리를 덮쳐도 길 잃고 막막해도 다시 바다로 나아가자 길을 찾아서 멀리 해수면 바라보는 푸른 바다 그리고 하늘 짙푸르게 물든 너의

'그'의 바다 잇상

저 해가지는 바다 떠오르는 어린 날에 우리 둘 저 일렁이는 바다 겹쳐지는 아버지의 여린 어깨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와 울먹이는 바다 그 안에 너를 담아 보내고 저 몰아치는 파도 뒤 흐릿하게 느껴지는 너의 온기 날 반겨주는 바다 뒤 뚜렷하게 느껴지는 너의 미소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와 울먹이는 바다 그 안에 너를 담아 보내고 이제 닿을 수 없는

바다 DNS뮤지션

광활한 바다 검은 절벽 끝에 두려움에 갇혀 홀로 떠 있잖아 푸르른 파도의 성난 목소리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귀 기울여본다 돌아보니 벌써 돌아오네 덜컥 배가 흔들려도 난 무섭지 않아 바다를 비추는 밝은 별이 되어 그대와 함께하면 두렵지 않아 광활한 바다 위에 어둠이 덮쳐도 찬란한 태양빛이 우릴 비추는데 사랑아 우리 함께 헤쳐 나간다면 상상해 우리 함께 이곳에

고요하던 바다 유하나

수만 가지 생각이 돌다 저편으로 사라진다 열에 들떠 붉어진 얼굴 위로 찬 바람이 엉겨 붙은 모래알처럼 모두 무기력하게 흩어진다 고요하던 바다 그날의 바람 잡힐 것 같았던 그 수면 아래 가라앉을 것도 내려갈 곳도 없는 어둠 속에 앉아 떠내려갈 때 수면 위로 반짝 그 아랠 비추는 칠흑 같던 바다를 밝혀 준 건 사라진 거품 꿈 같은 온기가 빛을

바다 고찬용

바~다 저~ 어둠으로 가득 찬 꿈의 밤 난 혼자 너무 외로워 단추를 몇 개 여미어본다. 애틋한 달이 날 옆 눈으로 자꾸 쳐다봐 나는 너무 부끄러워 * 저기 빼곡하게 선 잠든 배들과 내 청춘과 내 현실이 왜 이리 같은 운명처럼 느껴질까 오~ 또 그런다. 난 외롭다. 난 슬프다...

Yes I\'m In Love 바다

나의 인생에서 뭔가 달라보여 바로 너란 한사람 참았던 일상은 던지고~ 내안에 펼쳐진 널 향해~ 떠날래~ Yes I`m in Love , Yes I love you 멀리 더 멀리 저 하늘까지 멀리 yes U,re my wolrd yes U`re my way ,너만 있으면 can fly high high high 나를 감싸 안아버린 저 눈부신 하늘

Yes I`m In Love (Feat. 2PM 택연) 바다

< 바다 > 왜 이렇게 답답하고 더운걸까 찌든 하루 하루 더는 버틸 수 없어 (버틸 수 없어) 박힌 듯 박혀 나의 인생에서 뭔가 달려보여 바로 너라는 사람 < 바다 + (택연) > 참았던 (참았던) 일상을 (일상을) 던지고 (던지고 Back & Flow) 내안에 (내안에) 펼쳐진 (펼쳐진) 널향해 (널향해) 떠날래(You & I) * Yes

Yes I`m In Love(Feat. 택연) 바다

back & flow) 내안에(내안에) 펼쳐진(펼쳐진) 널향해(널향해) 떠날래(you & I) Yes i`m in love yes i love you 멀리 더 멀리 저 하늘까지 멀리 Yes you`re my world yes you`re my way 너만 있으면 Can fly high high high 나를 감싸 안아버린 저 눈부신 하늘

Yes I`m In Love(Feat. 택연) 바다?

back & flow) 내안에(내안에) 펼쳐진(펼쳐진) 널향해(널향해) 떠날래(you & I) Yes i`m in love yes i love you 멀리 더 멀리 저 하늘까지 멀리 Yes you`re my world yes you`re my way 너만 있으면 Can fly high high high 나를 감싸 안아버린 저 눈부신 하늘

한 걸음, 반 Watersports

모래 바다 모래 파도 RISING SUN RISING SUN 구름 바다 구름 파도 RISING SUN RISING SUN

별편지 강주연, 유재형

밤하늘보다 어두운 천장 그 아래 잠긴 빛나는 눈물 밤하늘 가까운 곳에서 밤바다 그 위에 앉아 차가운 바람에 눈을 떠 낯설고 익숙한 이곳 흐릿한 안갯속 난 빛을 잃어가 한숨을 내뱉어 그만할래 바다 빛나는 별을 네게 건네면 하늘 반짝이는 널 볼 수 있을까 바다에 바다에 달빛이 서려 그 빛이 그 빛이 나를 비춰 바다 떠있는 별을 건져

Yes I`m In Love 바다

< 바다 > 왜 이렇게 답답하고 더운걸까 찌든 하루 하루 더는 버틸 수 없어 (버틸 수 없어) 박힌 듯 박혀 나의 인생에서 뭔가 달려보여 바로 너라는 사람 < 바다 + (택연) > 참았던 (참았던) 일상을 (일상을) 던지고 (던지고 Back & Flow) 내안에 (내안에) 펼쳐진 (펼쳐진) 널향해 (널향해) 떠날래(You & I) * Yes

NLL 사일런트 아이

회색 빛 하늘과 창백한 바다 장렬히 뿌려진 무명의 꽃잎들 아 물러서지 절대 물러 설 수 없었던 순간을 그대들은 기억 해야만 한다   그 처절함을 이름조차 모를 내 어깨 위에 올려 둔 채로 나 불을 뿜는다   나의 등을 기댄 이 조국과 내 가족들과 또 숨을 쉬는 그대들을 위해 나는 웃으마 그 평화로움 이름조차 모를 내 가슴 속에 묻어 둔 채로 나

바다 유엔 (UN)

정훈)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속엔 그 보다 더 고운 너였어 정원)하얀 모래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정훈)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 왔어 하지만 내맘 니 모습만 생각이나 정원)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바라던 바다 김일두

까만 모래 반짝이는 아주 어린 아이 긴 긴 발자국을 홀친 파도가 토해 낸 추억들을 담는 손 조각들이 모여 하나가 되며 버려진 것들이 다시 살게 되는 바라던 바다 바라던 바다 하얗게 부서져 여기 잠시 멈춘다 꿈 꾸었던 바다 저 끝 무지개 무지개 너머에는 그리운 사람들 모두 있을까 망설임 없는 이 지친 발걸음 해 따라 달

뱃노래 라벨

치맛바람 곧잘 들던 소년은 커버렸으니 위험하게 위태롭게 항해를 떠나갔다네 난 여기에 두 발로 서있어 바람과 등지고 서 있어 바다 하늘 아래 파도 태양 아래 나와 그대의 노래 저 멀리 퍼져가리다 노를 저어 노를 저어 서쪽으로 노를 저어라 너무나 많은 햇살은 낭만을 시들게 하네 의미 없는 단어들이 허공에 질척거리네 난 여기에 두 발로

뱃노래 (The Boating Song) 라벨

치맛바람 곧잘 들던 소년은 커버렸으니 위험하게 위태롭게 항해를 떠나갔다네 난 여기에 두 발로 서있어 바람과 등지고 서 있어 바다 하늘 아래 파도 태양 아래 나와 그대의 노래 저 멀리 퍼져가리다 노를 저어 노를 저어 서쪽으로 노를 저어라 너무나 많은 햇살은 낭만을 시들게 하네 의미 없는 단어들이 허공에 질척거리네 난 여기에

기쁨의 날 주시네 Your Given Day (인도 : 소진영) 마커스워십 (MARKERS WORSHIP)

주님은 내 맘의 아픔 알아주시니 지난밤 눈물 지워주시고 아침에 돋아난 여린 풀들과 같이 내 맘을 새롭게 하네 흐르는 시간에 보인 주의 영광은 내 삶을 밝게 비춰주시니 온 땅과 모든 산보다 전에 계셨던 주님 창조의 주를 찬양하네 주님은 거친 바다 나의 영혼 두 손으로 굳게 잡아주시네 주님께 맡긴 인생의 여정 속에 아픔만큼 기쁨의 날 주시네

노을의 바다 이상민

너무도 많은 시간속의 답을 찾아 해매도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해답 속의 공허함 속에서 어디로 가야할 지 내 자신에게 물어보지만 이미 잃어버린 나의 시간은 가고 10시를 알리는 시계종소리가 들려오고 날 가두는 나의 꿈속에서 벗어나려 해 보지만 침대 머리맡 창밖에 비치는 저 하늘은 슬픈 미소로 나에게 오라 하네 날

바닷바람이 머무는 곳으로(feat. YONGAA) 형득

바다 바람 파도는 춤추며 이야기를 품어오는 너와 내가 꿈꾸던 그 곳을 찾았네 우리 이대로 긴 여행을 떠나는거야 하늘빛에 비추던 우리 둘의 모습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않아 함께 가는 새들과 이야길 들으며 바람 부는 곳을 향해 비바람이 불어도 미소는 잃지 않아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그대와 함께 가니까 두려워 하지마 두 손 놓지 않을게 이게 끝은

하예지

누가 나의 외로운 섬에 다리를 놓아줄지 바다 떠도는 나를 안고 울어줄지 누가 비어버린 이 맘을 가득 채워줄지 사랑을 받아도 손에 잡히지 않아 난 바다 떠있는 하나의 섬 하나뿐인 하늘의 별 날개가 타버린 새처럼 더는 갈 곳 없는걸 알아 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혼자 울부짖는 외침을 누군가

기억의 노래 산다라박, 한재석

날아올라 바다 나를 가로막던 기억의 눈물 가르며 난 달려갈래 하늘로 문득 스치는 바람 소리가 작은 한숨을 데려가네 한걸음 더 가까이 맘이 벅차 올라 숨 멎을듯한 다가올 시간 태양이 떠올라 가는 거야 바로 지금 이 순간 시린 눈물은 다 녹아내려 그 봄날에 날아올라 바다 나를 가로막던 기억의 눈물 가르며 난 달려갈래 하늘로 문득

내최애는송태섭이다 기프트 (GIFT)

푸른 바다 저 끝까지 꿈을 향해서 흔들리지 말고 달려가 손에 닿지 않는 저 하늘에 별을 바라봐 오늘따라 밝게 빛나는 것 같아 넘어지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나아가 몇 번이고 다시 바로 지금 흐름을 바꿔 죽을 듯이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 그곳을 향해 푸른 바다 끝까지 꿈을 향해 나와 함께 달려가 Get, Set, Ready and Go!

가시고기 선생님 이다현

저멀리 깊은 바다 속에 가시고기 선생님 캄캄한 바다 환한 세상 햇살을 보여 주셨죠 작은 마음 여린 날개 강하게 세워 주시고 따스한 사랑 큰 마음까지 모두 다 보여주셨죠 구름이 햇살을 가려도 푸른 바다 넘실거려도 깊고 큰 사랑 기억하는 세상의 환한 빛이 될게요 저멀리 깊은 바다 속에 가시고기 선생님 캄캄한 바다 환한 세상 햇살을 보여 주셨죠 작은 마음

모래 그리고 바다 다미로

파도에 실려온 그대의 속삭임 나만 알게 써놓은 모래 진심은 서로의 바다에 고요히 머무네 우리만 들리게 밀려오는 거대한 너울은 서로의 바다에 고요히 머무네

Wait 최민수 (Flyger)

Wait 아직 난 내 꿈을 찾지 못했어 Wait 조금만 더 기다려 Wait 어쩌면 난 가질 수 없을 것 같아 Wait 조금만 나를 도와줘 저 하늘 저 높이 날고 싶어 저 넓은 세상을 자유롭게 펼쳐진 저 바다 힘차게 달릴 수 있게 Wait 말해줘 모든 것이 가혹했었던 Wait 그 이유 난 알지 못했어 저 하늘 저 높이 날고

춤추는 바다 위 노래하다 얼스

춤추는 바다 쏟아지던 그 햇살 그대와의 발자국 수줍은 노래 살짝 감은 그대 눈에 입맞춤 가슴으로 나눴던 둘만의 얘기 오늘도 그 바다를 걸어요 그대와 기억의 발자국을 따라가죠 I love you 그 노래 불러요 수줍은 그대는 아름다운 노래라 했죠 그대와 함께나 춤추죠 눈부신 이 바다는 우릴 비추죠 alright 난 노래 불러요 그대와

춤추는 바다 위 노래하다 얼스(Earls)

춤추는 바다 쏟아지던 그 햇살 그대와의 발자국 수줍은 노래 살짝 감은 그대 눈에 입맞춤 가슴으로 나눴던 둘만의 얘기 오늘도 그 바다를 걸어요 그대와 기억의 발자국을 따라가죠 I love you 그 노래 불러요 수줍은 그대는 아름다운 노래라 했죠 그대와 함께나 춤추죠 눈부신 이 바다는 우릴 비추죠 alright 난 노래 불러요 그대와 나 웃음짓던

춤추는 바다 위 노래하다 얼스 (Earls)

춤추는 바다 쏟아지던 그 햇살 그대와의 발자국 수줍은 노래 살짝 감은 그대 눈에 입맞춤 가슴으로 나눴던 둘만의 얘기 오늘도 그 바다를 걸어요 그대와 기억의 발자국을 따라가죠 I love you 그 노래 불러요 수줍은 그대는 아름다운 노래라 했죠 그대와 함께나 춤추죠 눈부신 이 바다는 우릴 비추죠 Alright 난 노래 불러요 그대와 나 웃음짓던 그 날의 노래

Montauk 옥상거지 (OSGJ)

끝없는 도로 끝없이 펼쳐지던 끝없는 사막 너머로 끝없는 바다에 끝없이 요란스런 끝없는 파도 너머로 우린 질문을 던지며 대답을 기다려 왔어 우리 두 손을 내밀어 누군가 손잡아 주길 바랬던 쉽게 바래져 버린 파랬던 그 바다의 기억과 말했던 내게 말했던 너의 파랬던 눈동자 속의 바다 쉼 없는 도로 쉼 없이 펼쳐지던 쉼 없는 여행의

Ohoo (오후) Ging, Ging (깅, 깅)

매일 창가에 빛을 비추는 모래알처럼 맑은 햇살이 깊고 조용한 바다 위에 내려 언제나처럼 밝은 오후에 지금처럼만 바람이 분다면 그때처럼만 너를 기억해 지금처럼만 바람이 분다면 그때처럼만 너를 기억해 파란 바다 잠든 하늘 속 하얀 구름을 거닐어본다면 파란 바다 잠든 하늘 속 하얀 구름 위를 아주 천천히 걷고 걸어가 지금처럼만 바람이 분다면 그때처럼만 너를

너의 바다 노브레인

서로의 아무 것도 아는 것은 없었지만 언제나 우리 곁에 웃고 있던 그 친구 우리가 뿜어대는 거친 소음에 취한 채 마냥 춤추곤 했었던 기억 속 그의 모습 그가 기댔던 무대 우리들과 무대 아래 친구들 귀를 찢는 소음들 벅찬 가슴에 바다를 원했고 땀에 젖은 그 미소도 이젠 볼 수가 없지만 너의 맘처럼 넓은 저 바다와 끝없는 우리들의 외침이

주님 날 일으키시네 사랑의교회

내 영혼 지치고 피곤할 때에 근심 걱정 내 맘 짓누를 때 난 잠잠히 주님을 기다리네 주님 내 곁에 오실 때까지 주 날 일으켜 산 위에 세우네 거친 바다 걷게 하시네 주만 의지할 때 강함 주네 크신 능력 내게 부어주시네 주 날 일으켜 산 위에 세우네 거친 바다 걷게 하시네 주만 의지할 때 강함 주네 크신 능력 내게 부어주시네 주 날

바다 그리고 태양처럼 (With.수시아청소년합창단) 현대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긴 밤 헤메던 거리 어느새 흘러가 버린건 미칠 듯 해봤냐는 말 가슴에 비수처럼 꽂힌 말 내 맘 헤메던 길에 새겨진 풍경 하나 보일 때 가끔 포기하고 때론 무너지고 작은 바람조차 사라져가고 없을때 푸른 바다에 떠오를 붉은 태양처럼 뜨겁게 살길 많은 후회들과 잦은 외로움에 숨쉬는 것조차 힘든 날 있겠지 그래도 언젠가 우리가 만날 푸른 바다

건너편, 어딘가에 우연소(遇緣所)

가끔은 잠들지 못한 밤이 있어 하늘에 어둠이 옅어질 때까지 깊은 밤 속은 타는 듯 성냥 같아 어쩌면 너의 마음도 그럴까 숨이 벅차도록 헤엄친 바다 어둠 속 피어난 저 등대처럼 길을 잃지 않게 빛을 내줄 누군가 그게 너라면 날 태워서라도 비출 거야 사랑은 그런 거 모든 걸 내어도 다시 주고픈 그런 맘인 거래 숨이 벅차도록

나의 바다 (feat. silverkitt) 김기현

톡 하고 터지는 탄산 머금고 오렌지 칵테일 잠시 들여다봐 상큼함에 풍덩 빠져 얼음 사이로 헤엄치다 시원한 탄산 다가와 간지럽히면 웃음이 나와 물결을 따라 춤추고 얼음이 녹아 흘러넘치면 바다 삼아 유영해 볼까 바람에 넘실 밀려온 파도 맞으며 푸른 바다 마음껏 헤엄쳐 틈을 타 날아간 탄산 방울과 모든 걸 녹일 쨍한 태양에도 파도에 넘실 밀려온 윤슬 잡으며

너의 바다 노브레인 (NoBrain)

서로의 아무것도 아는것은 없었지만 언제나 우리 곁에 웃고 있던 그 친구 우리가 뿜어내는 거친 소음에 취한채 마냥 춤 추곤 했었던 기억속 그 애 모습 그가 기댔던 무대 우리들과 무대안의 친구들 귀를 ??

정동진 박은옥

정동진 박은옥 텅 빈 대합실의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정동진 1 정태춘, 박은옥

텅 빈 대합실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정동진 박은옥

정동진 박은옥 텅 빈 대합실의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정동진 2 정태춘, 박은옥

텅 빈 대합실의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정동진1 정태춘

텅 빈 대합실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