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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조윤조

갈바람 흰 구름이 목말놀이 한창인데노란 분 단장하고 길섶에 숨어 핀 꽃홀린 듯 발길 멈추고 정신없이 바라보네네 안엔 쏟아지던 햇살이 그득하고게으른 잠 깨우던 바람이 미소 짓고나비가 속삭여주던 밀어가 여울진다여름날 험난했던 기억은 다 버리고가슴에 맺힌 원망 회한도 다 비우고오롯이 향기를 담는 너의 고운 마음씨소박하고 수수해도 두리에 번져가는가을빛 진한 ...

여행을 떠나 조윤조

외로움은 텅 빈 인생의 그림자헤어나려 애쓰면 애쓸수록더욱 깊이 빠져드는 늪이야차라리 그만 체념하고 내버려둬그래도 허전함 가시지 않는다면스스로 위로하며 마음을 달래가슴에 그리움 가득 채워질 때다가올 사랑이 더욱 뜨거울 거야사는 건 버겁고 고독한 길이야목적지나 일정도 정하지 말고훌쩍 아무 곳이나 여행을 떠나 마음이 깃털처럼 가벼워질 거야술보다는 사람들 만...

들국화 이규도

1. 흰구름이 떠도는 가을 언덕에 한떨기 들국화가 피고 있는데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2. 실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언덕에 말없이 들국화가 피고 있는데 그 누구도 안오는 외로움속에 오늘도 가슴태워 기다려 본다.

들국화 Various Artists

후렴] 산들바람 부는 가을하늘 높고 물맑은데 고요한 산기슭에 들국화가 피었구나 1. 연분홍 보라색은 두메골 처녀인양 흰빛깔 맑은자태 산중처사 닮았구나 2. 그 누구가 가꾸련만 혼자크고 혼자피네 높낮이 가림없이 우뚝우뚝 여기저기 3. 새벽이슬 젖은얼굴 햇빛받아 단장하고 황혼되어 달빛이니 가장 혼자 한도 많다

들국화 박은옥

산에 들에 핀 노란 들국화 그 꽃송이 하나 물에 띄우고 그리운 내 님 계시는 그 곳 찾아 정처 없이 떠나 갑니다 아, 목이 메여 못다 한 나의 노래는 꽃잎마다 곱게 곱게 수를 놓으며 우리 님 만날 그 날을 헤어보면서 물결 따라 흘러 갑니다

들국화 가 곡

흰 구~름이 떠도~는~ 가을 언덕~~에~~ 한떨~기~~ 들국~화가 피고~있~는~데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실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언덕~~에~~ 말 없~이~~ 들국~화가 피고~있~는~데 그 누구도 안오~는 외로~움 속에 오늘~도~ 가...

들국화 은방울자매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들국화 손인호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들국화 정태춘

들국화 작사.작곡 윤민석 편곡 조동익 Piano 박용준 Guitar 함춘호 Bass Guitar 조동익 Drum 김영석 노래 박은옥 산에 들에 핀 노란 들국화 그 꽃송이 하나 물에 띄우고 그리운 내 님 계시는 그 곳 찾아 정처 없이 떠나 갑니다 아, 목이 메여 못다 한 나의 노래는 꽃잎마다 곱게 곱게 수를 놓으며 우리

들국화 박은옥

산에 들에 핀 노란 들국화 그 꽃송이 하나 물에 띄우고 그리운 내님 계시는 그곳 찾아 정처없이 떠나 갑니다 아아 목이메어 못다한 나의 노래는 꽃잎마다 곱게곱게 수를 놓으며 우리님 만날 그날을 헤어보면서 물결따라 흘러갑니다 아아 목이메어 못다한 나의 노래는 꽃잎마다 곱게곱게 수를 놓으며 우리님 만날 그날을 헤어보면서 물결따라 흘러갑니다

들국화 최현수

1. 흰구름이 떠도는 가을 언덕에 한떨기 들국화가 피고 있는데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2. 실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언덕에 말없이 들국화가 피고 있는데 그 누구도 안오는 외로움속에 오늘도 가슴태워 기다려 본다.

들국화 김수연

좁다란 길모퉁이 홀로핀 들국화 누구를 못잊어 생각하나 누구를 못잊어 기다리나 바람 불어도 비가 내려도 슬픔 감추고 그 곱던 꽃망울 아 왠일일까 아 왠일일까 간밤에 찬서리가 왔나봐요 홀로핀 들국화 울고 있어요 <간주중> 좁다란 길모퉁이 홀로핀 들국화 가엾은 영혼의 환상인가 애달픈 사랑은 미련인가 밤이 무섭고 바람 세차도 아픔

들국화 가 곡

흰 구~름이 떠도~는~ 가을 언덕~~에~~ 한떨~기~~ 들국~화가 피고~있~는~데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실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언덕~~에~~ 말 없~이~~ 들국~화가 피고~있~는~데 그 누구도 안오~는 외로~움 속에 오늘~도~ 가...

들국화 신영희

<동살풀이> 산들 바람 부는 가을 하늘 높고 물 맑은데 고요 한 산 기슭에 들국화가 피었구나 연 분홍 보라 빛은 두메골 처녀인 양 흰 빛깔 맑은 자태 산중 처사 닮았는가 닮았는가 그 누구가 가꾸련가 혼자 크고 혼자 피는 높 낮음 가림 없이 우 뚝 우 뚝 여기 저기 여기 저기 새벽 이슬 젖은 얼굴 햇빛 받아 단장 허고 황혼 되어 달 비치니 가장 혼자 ...

들국화 정태춘, 박은옥

산에 들에 핀 노란 들국화 그 꽃송이 하나 물에 띄우고 그리운 내 님 계시는 그 곳 찾아 정처 없이 떠나 갑니다 아, 목이 메여 못다 한 나의 노래는 꽃잎마다 곱게 곱게 수를 놓으며 우리 님 만날 그 날을 헤어보면서 물결 따라 흘러 갑니다

들국화 신재창

울지 않는다면서 먼저 눈썹이 젖어 말로는 잊겠다면서 다시 생각이나서 어찌하여 우리는 헤어지고 생각나는 사람들인지요 어찌하여 어찌하여 우리는 헤어지고 생각나는 사람들인지요 말로는 말로는 잊는다 하면서 어찌하여 어찌하여 우리는 헤어지고 생각나는 사람들인지요 말로는 말로는 잊는다 하면서 말로는 말로는 잊는다 하면서

들국화 정슬아

그 커다란 손잡고 들국화 핀 길을 걷던 그날처럼 오늘처럼 음 마른어깨 내려앉은 눈부신 햇살 지나간 아련한 슬픔이 이네 내마음속 그대는 언제나 늘 푸른 소나무 내 어린 손 꼭 잡아주면 나는 두려움이 없었네 못다 한 꿈 가슴에 묻으며 살아온 시간의 이유 나였음을 빈 술잔에 떨어진 눈물 삼키며 살아온 시간의 이유 나였음을 이제 알 것

들국화 Namoda

하늘에서 내려와 선망의 꽃되어 밝은 모습 보여주며 살아왔어라 밝은 모습으로 순진함도 간직한 채 세상인간들에 선을 준 꽃이어라 평범 속에서 지내며 삶의 한모퉁이에서 위대함의 찬란한 탄생을 위해 살아있는 생명이어라 오늘도 자근만히 영원한 사랑의 구원을 엮어가며 살아가리라

들국화 고운봉

★1943년 작사:함경진 작곡:손목인 은하수 물길 굽이굽이 하날 우에 흐르네 편지를 읽는 오동추아 음~ 음~ 달빛만 옷고름에 매달리누나 어머님 말씀 길이길이 마음속에 새겼소 가슴에 품은 금의환향 음 ~ 음 ~ 국화핀 울타리에 기다리소서 들국화 피어 하늘하늘 찬서리에 춤추네 절개로 사는 일편단심 음 ~ 음 ~ 언제나 변치말자 맹서를 하오

들국화 서주경

산등선 돌고돌아 그곳에 들국화 곱게피었고 불러도 대답이 없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지천에 꽃과나무 그곳엔 아직도 그대로인데 지금고 가지못하고 온산을 헤매입니까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나에겐 당신뿐인데 비마저 내려 눈물이되고 그리운 우리 어머니 어스름지는 저녁 그곳에 쓸쓸히 두고 온 꽃은 어느새 나도 당신따라 내가 국화를 닮았구나 2) 벌써

들국화 김태곤

무지개 피고 나뭇잎 피고 꽃 피고 웃음도 피고 무지개 지고 나뭇잎 지고 꽃 지고 웃음도 지고 엄마 부르던 아기는 들국화가 되었네 하늘을 가르는 은빛 날개는 내일을 보며 접어두노라. 무지개 피고 나뭇잎 피고 꽃 피고 웃음도 피고 무지개 지고 나뭇잎 지고 꽃 지고 웃음도 지고 강 건너 작은 등불은 풀벌레의 노래인가 하늘을 가르는 은빛 날개는 내일을 보며...

들국화 금사향

★작사:박남포 작곡:이봉룡 1.쓸쓸한 벌판 위에 들국화 한송이 바람에 흔들리는 그 모습이 가엾다 아~~~ 아~~~ 마음대로 울려놓고 당신만 가십니까 2.가을 밤 밝은 달이 구름에 싸여서 고달픈 내 그림자 찬 서리에 젖는다 아~~~ 아~~~ 내 순정을 저버리고 임자만 가십니까 ★원곡명은 \'국화일편\'으로 1942년 작사:조명암 작곡:김해송

들국화 김연자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들국화 조아라

찬 바람이 불어와도 찬서리 내려도 모진 비바람에 시달리는 외로운 들국화야 뜨겁게 사랑하고 떠나간님을 돌아오길 기다~ 리는 들국화는 들국화는 사랑을 잊지못해 임하나만 생각하면서 그리움에 지처서 우는구나 외로운 들국화야 해가지고 달이뜨고 어둠이 내려도 모진세월속을 헤처가는 서러운 들국화야 수많은 사람중에 오직한사람 내가어이 잊을수있나 들국화는 들국화는...

들국화 이미자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들국화 조미미

누가 만든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길이냐 철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흘리며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 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 멀리 두고 떠나는 이 마음 너무 아프다

들국화 전미경

거치른 들판에 피는 꽃이라서 비바람에 젓은 그 세월을 어디 비하랴 전설의 넋이 되어 천년은 지켜 살리라 여울진 노을 길에 지는 해를 볼 때야 아아 이 내 몸은 마음만 남은 나그네여라 산 넘어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아 볼 건가 거치른 들판에 피는 꽃이라서 비바람에 젓은 그 세월을 어디 비하랴 전설의 넋이 되어 천년은 지켜 살리라 먼 훗날 길손들이 나를 ...

들국화 아이노스 합창단

길가에 홀로핀 꽃 쓸쓸한 한 송이 들국화 고요한 밤이 되면 떠오른 달님이 그 임인가 달빛에 수줍어 얼굴을 가리우고 누가 볼까봐 고개 숙이나 길가에 홀로핀 꽃 쓸쓸한 한 송이 들국화 외로운 들국화 들국화 달빛에 수줍어 얼굴을 가리우고 누가 볼까봐 고개 숙이나 길가에 홀로핀 꽃 쓸쓸한 한 송이 들국화 쓸쓸한 한 송이

들국화 이민숙

사랑에 병이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당신의 그정이 약이랍니다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진다 하지만 그것은 내마음을 달려려고 하는 말 아~아~~오늘밤도 오늘밤도 눈물짓는 들국화여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그님의 그정이 약이랍니다 찬바람 불어오면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웁게 떨고 있는 들국화

들국화 김은정

햇살 고운 시골길 미소짓는 들국화 실바람에 실려오는 은은한 너의 향기 들국화야 들국화야 나를 반겨 피는 꽃아 예쁘게 예쁘게 내 맘속에 피어라 바람부는 언덕길 손짓하는 들국화 고향찾아 가는 길의 은은한 너의 향기 들국화야 들국화야 산과 들에 피는 꽃아 보라빛 예쁜꽃 아름답게 피어라

들국화 정애리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들국화 신영균

들국화 - 신영균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간주중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들국화 김용임

들국화 - 김용임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 할 슬픈 길이냐 죄 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간주중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 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 속에 파도치는데 죄 없는 들국화 저 멀리 두고 아~ 떠나는 이 마음 너무 아프다

들국화 권태수

길가에 홀로핀 꽃 쓸쓸한 한 송이 들국화 고요한 밤이 되면 떠오른 달님이 그 임인가 달빛에 수줍어 얼굴을 가리우고 누가 볼까봐 고개 숙이나 길가에 홀로핀 꽃 쓸쓸한 한 송이 들국화 외로운 들국화 들국화 달빛에 수줍어 얼굴을 가리우고 누가 볼까봐 고개 숙이나 길가에 홀로핀 꽃 쓸쓸한 한 송이 들국화 쓸쓸한 한 송이 들국화

들국화 유리

사랑에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 약이랍니다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 진다 하지만 그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 말 아~아 오늘밤도 오늘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 간 주 중 ~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 약이랍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 웁게 떨고 있는

들국화 신계행

한 송이 들국화 찬 비에 젖어 젖어 떨리는 잎새에 고인 눈물 사랑을 기다리네 나는 들국화 내 맘에 비가 내려 창백한 두 볼에 고인 눈물 사랑을 기다리네 나는 나는 들국화 비가 내리네 아-아- 들국화 사랑을 기다리네 뜨거운 날은 가고 계절이 돌아오면 이 맘은 한 송이 들꽃되어 사랑을 기다리네 애달픈 사연 속에 그 님은 가셨지만 그리워 애타게 기다리다 들국화 꽃이

들국화 정의송

1.누우우~우우우가~아아 만든~은은 길~일이~이이냐아~아 나아아~아만~안안이이~이 가~아아야~아아할~알 슬을~을을픈은~은은 길이~이이.이이이~이이냐아~아 죄에~에에 없어~어어는~은은 들국화~아아야~아 너~어어를~을을 버`어~어어리이이~이이고오~오 남`~암암몰~올올래~에에 숨어~어서~어어` 눈~운운물~울울 흘~을리~이이며어` ~아아하아아하아~아하~아하아하아아~

들국화 장춘화

사랑에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 약이랍니다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 진다 하지만 그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 말 아~아 오늘밤도 오늘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 간 주 중 ~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그님에 그 정이 약이랍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 웁게 떨고 있는

들국화 김윤자

흰구름이 떠도는 가을 언덕에 한 떨기 들국화가 피고 있는데 푸르른 남 멀리 서구후리 어둠도 갈란하게 구름만 운훈다 실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언덕에 말없이 들국화가 피고 있는데 그 누구도 알아줄 외로움 속에 오늘도 가슴 태워 기다려본다

들국화 신남영

저문 들길에 피어나는 들국화 그는 지금 나의 그리움이다.

들국화 주현미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 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 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아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 얼굴 언제 만나리 여기 내 가슴 속에 파도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 멀리 두고 아아아 떠나는 이 마음 너무 아프다

들국화 나훈아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철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아 아아 아아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 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 속엔 파도치는데 죄 없는 들국화 저 멀리 두고 아아 아아 아아아 떠나는 이 마음 너무 아프다

들국화 강미자

흰 구름이 떠도는 가을 언덕에 한 떨기 들국화가 피고 있는데 그 누구도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실바람이 불어 오는 가을 언덕에 말없이 들국화가 피고 있는데 그 누구도 안 오는 외로움 속에 오늘도 가슴 태워 기다려 본다

들국화 오은주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 아 ~ 아 ~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 간주중 -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은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 아 ~ 아 떠나는 이 엄마 가슴 아프다

들국화 손병휘

너 없이 어찌이 쓸쓸한 시절을 견딜 수 있으랴너 없이 어찌이 먼 산길이 가을일 수 있으랴이렇게 늦게 내게 와이렇게 오래 꽃으로 있는 너너 없이 어찌이 메마른 거친 땅에 향기 있으랴이렇게 늦게 내게 와이렇게 오래 꽃으로 있는 너. 음...너 없이 어찌이 메마른 거친 땅에 향기 있으랴너 없이 어찌이 쓸쓸한 시절을 견딜 수 있으랴음음음 음음 음음음 음음음 ...

들국화 오보람

세상 끝에 홀로 서 거친 바람에눈물마저 힘겨워 고개 숙여진외로운 가지 되어 버려지고 남겨진나의 이름 슬픈 꽃이여온갖 비바람에도 나는 버텼고모두 끝이라고 외면했지만 아직도 이렇게 이겨내고 살아낸나의 이름 강한 여자여사랑아 내 모습 잊지 말아요나를 버리고 버려도 다시 밟고 또 짓밟혀진다 해도이 모습 그대로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니까바람아 내 소식 전해줄래요...

그것만이 내세상 들국화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

사랑한 후에 들국화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밤엔 ...

행진 들국화

나의 과거는 어두웠지만 나의 과거는 힘이 들었지만 그러나 나의 과거를 사랑할 수 있다면 내가 추억의 그림을 그릴수만 있다면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나의 미래는 항상 밝을수는 없겠지 나의 미래는 때로는 힘이 들겠지 그러나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며 눈이 내리면 두 팔을 벌릴꺼야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행진 행진 행진 하는...

매일 그대와 들국화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 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하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 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