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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교사의 이야기 주소연

지금 이렇게 주를 예배하는 게 나의 간증이요 나의 간증이요 여기까지 날 인도하심이 나의 간증이요 나의 간증이요지금 이렇게 주를 예배하는 게 나의 간증이요 나의 간증이요 여기까지 날 인도하심이 나의 간증이요 나의 간증이요모든 순간 모든 시간주 언제나 나의 친구 되셨고모든 순간 모든 시간주 언제나 나를 안고 이끄셨네노을 빛깔 물들여가듯날 사랑으로 물들여가...

선교사의 노래 시와 그림

주님의 사랑 이곳에 십자가를 세운 곳 주님의 사랑 이곳에 주님이 세운 교회에 주님의 마음 이곳에 이 땅에 심은 복음에 주님의 마음 이곳에 이 땅을 품은 내 안에 내 하나님의 사랑 이곳에 내 하나님의 사랑 이곳에 내 하나님의 사랑 이곳에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내 하나님의 마음 내 안에 내 하나님의 마음 내 안에 내 하나님의 마음 내 안에 나의 맘을 ...

선교사의 노래 김진용

낯설은 이방의 땅에서난 그 분을 위해 살고있네주를 사랑함이 너무 지극해나를 보내소서 고백했었지막막한 광야의 한 구석난 잡초처럼 여기 서있네작다 낙심치 않으리사람들에게 잊혀져가도사방의 복음의 적들이 우글거리고외로움과 두려움에 지칠때도 있지만복음의 깃발들고 나는 나아가네주님의 깃발들고 나는 나아가네수많은 실패를 했었지난 그것이 은혜였다네주가 날 버리지 않...

그저 나여서 주소연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하나님 나의 하나님나의 하나님나의 뜻이 주님 뜻보다 앞서지 않길바라고 원합니다주님이 나의 상처를 어루만지시고이유 없이 그저 나여서날 사랑하시네살아계신 나의 하나님하나님 나의 하나님나를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주님이 나의 상처를 어루만지시고이유 없이 그저 나여서날 사랑하시네살아계신 나의 하나님하나님 나의 하나님나를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그...

이전 모든 것은 지나갔음이라 (요한계시록21:4) 주소연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으며다시는 사망이 없고
아픈 것은 다시 있지 아니하니
이전 모든 것은 지나갔음이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으며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아픈 것은 다시 있지 아니하니
이전 모든 것은 지나갔음이라

보라 주를 새롭게 하심을내게 보여주실 영과 진리를
찬양하라 주를 나의 하나님을
날 완성해가실 주님을 
기뻐하며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

할렐루야 주소연

할렐루야 내가 너의 손을 잡을게할렐루야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할렐루야 또 다시 우린 무너지고 또 무너져도 괜찮아 내가 너의 손을 잡을게커튼 사이로 보이는 숨어버린 작은 아이신음 소리조차 내기 힘들다면그냥 멈춰도 돼커튼 사이로 비치는 작은 불빛을 따라가너의 빛은 밝고 여전히 아름다워너는 참 소중해할렐루야 내가 너의 손을 잡을게할렐루야 너의 손을 놓지 않...

God is Love 주소연

영원한 사랑 찾아 헤매었던 날 일으켜주시고 안아주신 주님 사랑날 안아주던 작은 아이의 손길유난히 아름답던 그 언덕에서 배운 하나님 사랑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보내주신 주 사랑 난 그 길을 따르네 부족함이 자랑 되는 낮은 것은 더 아름다운 이곳은 하나님 나라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보내주신 주 사랑 난 그 길을 따르네 부족함이 자랑 되는 낮은 것은...

사랑하는 너에게 (축복송) 주소연

사랑하는 나의 자녀야
하나님이 너를 축복한단다
낮에 해와 밤에 달도
모두가 너를 위해 축복한단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온 세상이 너를
할렐루야 할렐루야 너를 사랑해
사랑하는 나의 자녀야
하나님이 너를 축복한단다
낮에 해와 밤에 달도
모두가 너를 위해 축복한단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온 세상이 너를
할렐루야 할렐루야 너를 사랑해
사랑하는 나의 자녀야
하나님이 ...

새벽의 기도 주소연

오늘도 날 살게 하신 주님
나의 연약함도 사랑하시는 주
주 은혜로 지금 이 시간
주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오늘도 날 살게 하신 주님
나의 눈물마저 사랑하시는 주
주 은혜로 지금 이 시간
주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지극히 작은 자 보다 
더 작은 나에게
주 은혜를 이 은혜를 이 은혜를 주시는 주
주를 사랑합니다

오늘도 날 살게 하신 주님
나의 연약함도 ...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주소연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이 귀를 열어 듣기 원합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알기 원합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이 맘을 열어 알기 원합니다 날 이곳으로 부르신 주님 산보다 귀하고 높은 나의 하나님 그저 눈을 감고 주님 부르면 항상 내 곁에서 날 안아주시네 그분은 주님 제가 여기...

이전 모든 것은 지나갔음이라 (Rev 21:4) 주소연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으며다시는 사망이 없고
아픈 것은 다시 있지 아니하니
이전 모든 것은 지나갔음이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으며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아픈 것은 다시 있지 아니하니
이전 모든 것은 지나갔음이라
보라 주를 새롭게 하심을내게 보여주실 영과 진리를
찬양하라 주를 나의 하나님을
날 완성해가실 주님을 
기뻐하며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

할렐루야 (위로송) 주소연

할렐루야 내가 너의 손을 잡을게
할렐루야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할렐루야 또다시 우린 무너지고 또 무너져도
괜찮아 내가 너의 손을 잡을게

커튼 사이로 보이는 숨어버린 작은 아이
신음 소리조차 내기 힘들다면
 그냥 멈춰도 돼

커튼 사이로 비치는 작은 불빛을 따라가
너의 빛은 밝고 여전히 아름다워
너는 참 소중해

할렐루야 내가 너의 손을 잡을게
할렐...

선교사의 노래 (Feat. 이은총, 김진솔) 뮤지컬컴퍼니 술람미(SULAMMI)

십자가를 질 수 있나주가 물어보실 때죽기까지 따르오리어린 우리의 결심주여 뜨거운 심장을 주소서선교사들의 뜨거운 심장 땅의 길이 끝나는 곳에서하늘이 시작되는 것이라면기꺼이 주신 삶을 받아 땅끝까지 가겠습니다땅끝에서 열리는 하늘피어나는 열매를 모아땅끝에서 열리는 하늘피어나는 열매를 모아당신께 드리겠습니다당신 앞에 서겠습니다십자가를 질 수 있나주가 물어보실...

이야기 Eumfy

평범한 어느 한 사람의 이야기 그는 어렸을 때 공부를 곧잘 했어 학교를 좋아했고 친구가 많았어 그러던 열세 살의 어느 날 가슴에 불이 지펴져 엄마가 그러셨지 저 학교엔 대한민국 1등만 모여있단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알게 모르게 철이 들었어 마트 계산대에서 싸우는 엄마 아빠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누워계시던 엄마 유치원에서 다쳐오면 화내는 엄마 큰 소리로 날카롭게

너의 이야기 Sagitta

어느 날 내안에 들어와 너는 집을 짓고 살고있구나 어느새 내맘의 숲속에 너는 미로같은 길을 내고 들어가 그 옛날 그림 속 나는 한없이 오는거같아 어느 날 내안에 들어와 너는 별이 되어 빛을 내고 있구나 어느새 내안에 우주가 너의 중력속에 빨려들어가 아찔한 속력에 나는 한없이 오는거같아 사랑해 그리고 사랑해 가끔 문을

너의 이야기 싸지타(Sagitta)

어느 날 내안에 들어와 너는 집을 짓고 살고있구나 어느새 내맘의 숲속에 너는 미로같은 길을 내고 들어가 그 옛날 그림 속 나는 한없이 오는거같아 어느 날 내안에 들어와 너는 별이 되어 빛을 내고 있구나 어느새 내안에 우주가 너의 중력속에 빨려들어가 아찔한 속력에 나는 한없이 오는거같아 사랑해 그리고 사랑해 가끔 문을 열고 밤을 거닐다

별꽃 이야기 이찬용

가만히 보니 이쁜 뜻을 알겠네 얼마나 세상이 좋았으면 내려와 꽃이 되었을까 가만히 보니 이쁜 뜻을 알겠네 얼마나 세상이 좋았으면 내려와 꽃이 되었을까 별들의 빛나는 이야기 세상의 고운 이야기들 도란도란 속삭이네 별들의 빛나는 이야기 세상의 고운 이야기들 도란도란 속삭이네 음 ~ 별 음 ~별꽃 어느 어느 별에서 왔을까 가만히 보니 이쁜 뜻을 알겠네 얼마나 세상이

언더우드의 기도 The Blessing

주님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메마르고 가난한 땅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 가난과 인습에 묶여있는 우리들 주님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혼란하고 어지런 땅보이는 것은 이기적인 많은 분쟁들 뿐 꿈도 희망도 없이 헤매는 사람들 아주 오래 전 선교사의 애타는 기도가 지금

언더우드의 기도 축복의사람

주님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메마르고 가난한 땅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 가난과 인습에 묶여있는 우리들 주님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혼란하고 어지런 땅보이는 것은 이기적인 많은 분쟁들 뿐 꿈도 희망도 없이 헤매는 사람들 아주 오래 전 선교사의 애타는 기도가 지금 이 순간도 너무 필요한데 목숨을 바쳐 죽기까지부르짖은 간절함 오직 믿음을

언더우드의 기도 축복의 사람

주님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메마르고 가난한 땅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 가난과 인습에 묶여있는 우리들 주님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혼란하고 어지런 땅 보이는 것은 이기적인 많은 분쟁들 뿐 꿈도 희망도 없이 헤매는 사람들 아주 오래 전 선교사의 애타는 기도가 지금 이 순간도 너무 필요한데 목숨을 바쳐

언더우드의기도 축복의사람

주님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메마르고 가난한 땅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 가난과 인습에 묶여있는 우리들 주님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혼란하고 어지런 땅 보이는 것은 이기적인 많은 분쟁들 뿐 꿈도 희망도 없이 헤매는 사람들 아주 오래 전 선교사의 애타는 기도가 지금 이 순간도 너무 필요한데 목숨을 바쳐

언더우드의 기도(MR) 축복의 사람

주님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메마르고 가난한 땅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 가난과 인습에 묶여있는 우리들 주님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혼란하고 어지런 땅 보이는 것은 이기적인 많은 분쟁들 뿐 꿈도 희망도 없이 헤매는 사람들 아주 오래 전 선교사의 애타는 기도가 지금 이 순간도 너무 필요한데 목숨을 바쳐 죽기까지 부르짖은

바람의 이야기 Brunch

내게 시간은 천천히 그날의 너를 지우며 조용히 흐르고 저하늘 저편에 사라진 어느 별처럼 사랑도 그렇게..

지난 이야기 김완선

어느 날인가...무슨일인지...아무 말없이...멀어져갔네.. 꿈이라면 좋겠네..오늘 지금 이 순간... 가슴깊이 흐르는...그대 향한 그리움... 조가비 주우며..고동을 불며... 우리 사랑 곱게 나누었지... 어느 날인가...무슨 일인지...아무 말없이.. 멀어져갔네...

시시콜콜한 이야기 양양(YangYang)

나이가 들면 세상이 저절로 보일거라 그래 생각했어 시간이 흘러 내가 배운건 사는덴 어떤 정답도 없더구나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다시 오고 기쁨 또는 절망은 어제가 되고 내가 느끼는 삶의 무게가 가장 무겁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 물어본다 행복이 무언지 또 행복한건지 지금 나에게 대답한다 어느 날 스치고 간 그 바람처럼 정처 없어도 번뜩하는게

바람의 이야기 브런치

언젠가 내게 따스히 불었던 바람처럼 다가왔지 너는 언젠가 작게 말했지 바람이 머무는 곳이 되어 달라고 내게 시간은 천천히 그 날의 너를 지우며 조용히 흐르고 저 하늘 저 편의 사라진 어느 별처럼 사랑도 그렇게 항상 넌 자신 밖에는 사랑을 할 수 없었던 사람 손을 잡아도 난 너를 느끼지 못해 한 줄기 눈물이 내리는 비에 가려져 조용히

친구 이야기 조진호

커다란 웃음소리가 좋았던 나에겐 아주 소중한 친구가 있어 언제나 변하지 않던 어느 때 이 세상 모든 고민 속에서 외롭게 하늘을 보며 서 있다가도 나중엔 항상 웃는 너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취한 얼굴로 너는 내게 다가와 말없이 울고 말았어 사랑한 여자가 다른 남자가 결혼을 그래서 그렇게 슬펐던 거야 그 후론 친구 모습은 볼 수가 없어

바람의 이야기 브런치(Brunch)

언젠가 내게 따스히 불었던 바람처럼 다가왔지 너는 언젠가 작게 말했지 바람이 머무는 곳이 되어 달라고 내게 시간은 천천히 그 날의 너를 지우며 조용히 흐르고 저 하늘 저 편의 사라진 어느 별처럼 사랑도 그렇게 항상 넌 자신 밖에는 사랑을 할 수 없었던 사람 손을 잡아도 난 너를 느끼지 못해 한 줄기 눈물이 내리는 비에 가려져 조용히 흐르고 저

달콤한 이야기 베이지

아무래도 좋은데 꿈이래도 좋아 이대로 깨지 않길 바라는 달콤한 이 향기 사랑이 찾아온다면 얘기해 줄래요 길을 잃고 헤매지 않을게요 세상이 멈추고 나 그대만 보여요 작은 소리조차도 고요하게 바람 되어 머무르게 해 내 마음에 한 사람 그댈 내 가슴에 그리다가 잠 못 드는 밤 어느 날 문득 내게 찾아온 이 사랑 아이처럼 말하고 툭하면 눈물이

달콤한 이야기 베이지(Beige)

아무래도 좋은데 꿈이래도 좋아 이대로 깨지 않길 바라는 달콤한 이 향기 사랑이 찾아온다면 얘기해 줄래요 길을 잃고 헤매지 않을게요 세상이 멈추고 나 그대만 보여요 작은 소리조차도 고요하게 바람 되어 머무르게 해 내 마음에 한 사람 그댈 내 가슴에 그리다가 잠 못 드는 밤 어느 날 문득 내게 찾아온 이 사랑 아이처럼 말하고 툭하면 눈물이

어느 여름 이야기 구창모

<< * 어느 여름 이야기 * >> *오늘낮에 우린 처음 만나 즐거웠네 햇빛속에 반짝이던 너의 눈동자 부서지는 파도 파란하늘 구름 위에 웃는 너의 모습 그려보며 즐거웠네 지금 나는 혼자 그대 오길 기다리네 달빛 쏟아지는 아름다운 해변에서 이 시간이 가고 이 밤 도두 지나도 나는밤새 그댈 기다리고 있겠지 **처음만난

어느 사랑의 이야기 윤형주

사랑이겠오 하얀 눈이 온세상을 덮어 진실만이 오고 갔을땐 차가워진 손을 어루만져 그대 마음까지 따스했을땐 피곤했던 내 마음의 날개 날아오른 느낌이었어 오 그대 그대는 그토록 기다리던 오 기다리던 사람이었오 젖은 눈을 바라보는 순간 떠날 시간 다가온줄을 알면서도 말못하는 마음 아니 보내야만 했던 내 마음 헤어지는 아픔만이 남은 어느

어느 사랑의 이야기 윤형주

사랑이겠오 하얀 눈이 온세상을 덮어 진실만이 오고 갔을땐 차가워진 손을 어루만져 그대 마음까지 따스했을땐 피곤했던 내 마음의 날개 날아오른 느낌이었어 오 그대 그대는 그토록 기다리던 오 기다리던 사람이었오 젖은 눈을 바라보는 순간 떠날 시간 다가온줄을 알면서도 말못하는 마음 아니 보내야만 했던 내 마음 헤어지는 아픔만이 남은 어느

어느 보조웨이터의 이야기 이종만

서울이라는 낯선 도시 용기 하나로 올라온 나 고향을 등지고 떠나온 지 벌써 어느덧 2년 떠나올 땐 금의환향 자신했던 내가 지난 추석 때도 공중전화로 불효를 빌었었지 그리운 고향이라지만 명절 대목은 우리네 현실 그리운 어머님 보고파지면은 난 비번 포기 근무를 자청했지 내년이면 희망인 막내 대학에 가지 그때면 나도 서러움 딛고 보조 아닌 정식 웨...

어느 아저씨의 이야기 올라이즈밴드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 내가 사는 세상에서 조금만 뒤돌아보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다른 세상 있는데 우린 모두 여기에서 조금도 뒤돌아서려 하지 않아 알지 못하는 또다른 두려움 있어서 후리꾼 아저씨는 7곱살때 찹쌀떡을 훔치다가 소년원에 들어갔지 그래서 거기서 세상을 배우고 살게 됐지 출감했을때 그의 나이 3 4 살 세상은 정말 너무 많이 변해버렸...

어느 새 이야기 Ch-Mee

이야기를 나누고 너의 눈빛을 보며 착한 거짓말을 하고 행복의 눈물 흘리며 몰래 너의 손을 잡고 하늘을 날 수 있다는거 새가 되고픈 사람 어디든 갈 수 있다는거 새가 되고픈 사람 땅위를 걸어다니면서 사람이 되고픈 새 까만 하늘 달을 보면서 사람이 되고픈 새 이룰 수 없는 내 꿈도 내가 되고 싶다고 오늘도 내 소리에 깨어나는 널 보며 어느

어느 보조웨이터의 이야기 이종만

ASDF

어느 보조웨이터의 이야기 이종만

서울이라는 낯선 도시 용기하나로 올라온 나 %D 고향을 등지고 떠나온 지 벌써 어느덧 2년 %D 떠나올 땐 금의환향 자신했던 내가 %D 지난 추석 때도 공중전화로 불효를 빌었었지 %D 그리운 고향이라지만 명절대목은 우리네 현실 %D 그리운 어머님 보고파지면은 난 비번포기 근무를 자청했지 %D 내년이면 희망인 막내 대학에 가지 %D 그때면 나도 서러움...

어느 아저씨의 이야기 올 라이즈 밴드

내가 사는세상에서 조금만 뒤돌아 보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세상이 있는데 우린 모두 여기에서 조금도 뒤돌아서려 하지않아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두려움이 있어서 후리꾼 아저씨는 7살때 찹살떡을 훔치다가 소년원에 들어 갔지 그래서 거기서 세상을 배우고 살게 됐지 출감 했을때 그의 나이 34살 세상은 정말 너무 많이 변해 버렸지 내가 사는 세상에서 조...

어느 아저씨의 이야기 All Lies Band

내가 사는세상에서 조금만 뒤돌아 보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다른 세상이 있는데 우린모두 여기에서 조금도 뒤돌아서려 하지않아 알지못하는 또 다른 두려움이 있어서 후리꾼 아저씨는 7살때 찹살떡을 훔치다가 소년원에 들어 갔지 그래서 거기서 세상을 배우고 살게 됐지 출감 했을때 그의 나이 34살 세상은 정말 너무 많이 변해버렸지 내가 사는세상에서 조금만 뒤돌...

어느 새 이야기 채널미(Ch-Mee)

어느이야기 하늘을 날수 있다는거 새가 되고픈 사람 어디든 갈수있다는거 새가 되고픈 사람 땅위를 걸어다니면서 사람이 되고픈 새 까만하늘 달을 보면서 사람이 되고픈 새 하늘아래에서 날고 내눈 아래로 내꿈을 바라보며 까만하늘 달빛 아래 이룰수 없는 내 꿈을 바라보며 어느새 잠이 들어 호숫가 벤치에 앉아 너와 이야기를

어느 미혼모 이야기 Via the Cross

어느 날, 아이를 안고 집으로 가는데, 이웃들이 수군거립니다. ‘애가 저런 엄마한테서 저렇게 커서 뭐가 되겠어? 안 봐도 뻔하지.’ 그녀는 놀라서 아이의 귀를 막습니다.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는 거 알고 있지만 괜찮습니다. 이웃들이 자신과 어울리지 않으려 함을 느끼지만 참을 수 있습니다.

어느 사랑 이야기 윤상모

까만눈이 예뻤던너를 생각하면너 없는 바닷가를나 혼자 걸어본다우리 서로 영원하자손가락 맹세하며넘실대는 파도에우리 사랑 실었건만밀려오는 파도는모래섬에 삼키었고떠나는길 짐이 될까눈물만 흘렸었네우리사랑 영원하자 손가락 맹세하며넘실대는 파도에 우리사랑 실었건만아련하게 떠오르는옛 사랑을 생각하니추운겨울 햇빛같이너는 행복이었다오추운겨울 햇빛같이너는 행복이었다오너는...

어느 사랑 이야기 윤형주

그대 그대는 그토록 기다리던 오 기다리던 사람이었소 젖은눈을 바라보는 순간 떠날시간 다가온 줄을 알면서도 말 못하는 마음 아니 보내야만 했던 내 마음 헤어지는 아픔만이 남은 어느 슬픈 사랑의 얘기 그러나 당신은 나 하나만의 사람 나 하나만의 사랑이었소 그러나 당신은 나 하나만의 사람 나 하나만의 사랑이었소

어느 서른의 이야기 하노

발 디딜 틈 없는 출근길 속에서 오늘을 살아가줄 서 기다리는 아침의 카페인 내 정신을 깨워어느새 눈 밑은 어둠이 짙어져 내 영혼은 아직 집에 있는데나는 이렇게 오늘을 살아 너도 나와 크게 다르진 않지다 그래 다 어쩌면 지친 우리의 일상이고다 모두 다 내 어릴 적 그리던 모습은 아냐씻을 겨를도 없고 뭘 먹지도 못해 보채고 우는 아이를 달래랴잠도 못 자고...

어느 시인의 이야기 김래주

금낭화 꽃등 켜고 반겨주는 아늑한 산장에는 이루지 못한 소녀의 추억을 노래하는 어느 시인의 이야기 들을 수 있지 지금쯤 꽃망울 머금고 천상의 몸짓으로 피는 산목련 곱던 산목련이 그리움의 그 소녀처럼 단아한 모습은 아닐지... 청아한 계곡 물소리 야생화 피고 지는 언덕 위에 산목련 곱게 피어있겠지

어느 나그네 이야기 하람

어디서부터 길을잘못 든 건지 모르겠소이제 와 돌아가자니먼 길을 떠나왔구려해는 저물어가고발걸음은 나를 재촉하네내 길이 보이지 않는데어찌 가란 말이오? 내일이면 날이 밝고 길이 보이겠죠근데 왠지 해가 안뜰 것만 같소어둠 속에 홀로 남겨질 밤이 온다면보잘것없는 나의 밤의 반딧불이 되어주오저 길을 밝혀줄 긴긴밤에 그리움에발걸음을 돌린대도길을 잃을게 뻔한데어찌...

지난 이야기 유다빈밴드

가지 말아야 했어 그날 그때 그 자리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예쁜 그 얼굴 돌담길 거닐며 낙엽을 밟으며 우리 사랑 서로 나누었지 어느 날인가 무슨 일인지 아무 말 없이 멀어져 갔네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어느 날인가 무슨 일인지 아무 말 없이 멀어져 갔네 조가비 주우며 고동을 불며

사슴 이야기 스크린스

그는 내 웃음소리가 못 견디도록 듣기 싫다 말하네 딱히 대꾸할 말이 생각이 나질 않는 심정이라네 아아 사랑은 멀고 미움은 가까운 이 순간 난 무얼 해야 하나 어느 책을 펼쳐 읽으니 발목이 잘린 사슴이 목 놓아 우네 굳은 그 표정 앞에선 어쩔 도리 없이 죄인이 되어버리네 나의 침묵도 나의 미소도 나의 몸짓 나의 농담 모두 다 오만한 무지의 소치네 당최 옴짝달싹

이야기 조성모

이렇게 세상을 들었다 놨다 하나봐 다시 울지 않겠데 잡고 있던 모든 기억 이제 다 놓아준데 후회하지 않겠데 사랑이 어떻게 그러냐고 더 묻지 않겠데 처음 사랑할 때 그 마음으로 떠나가는 그 사람 편하게 보내 줄거래 그런데 왜 내 눈엔 눈물이 자꾸만 고여오는지 다시 울지 않을게 기다리지 않을게 이제 가슴속에 기억만으로 널 묻어둘게 문뜩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