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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석 장 킨젝스(Kinsechs)

  오늘도 밥상 위엔 김이 여전히 쭈글쭈글해 어제 이어 오늘도 매일 같이 똑같은 김만 먹는다 소금 뿌려 기름 발라 구워봐도 이젠 질려 버렸어 맛이 간 밥상 위에 장은 난 정말 먹기가 싫다 * 김밥을 말아볼까 해봐도 우동에 김가루나 뿌려볼까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로 쓸데가 없는 맛이 간 대신 새 김이

카르페디엠 킨젝스(KinSechs)

새벽이 찾아오는 매일 아침에 하루를 알려오는 빛이 보이면 아직도 오지 않은 오늘 걱정에 이불속 들려오는 한숨 소리만 아무도 누구도 대신할 수 없어 아프고 지치더라도 *카르페 디엠이란 글자를 가슴에 새겨봐 이 순간을 기억하기도 힘든데 다가올 모든 걱정들은 잊고서 날아봐~* 온종일 지난 일에 시달릴 때도 내일의 나의 모습 걱정한데도 내안에 심장소리 들려온...

아직 늦지 않았어 킨젝스(KinSechs)

아직 늦지 않았어 - 킨젝스 너무 늦진 않았지 생각했던 것 보다 나의 길을 가기엔 잠시 잊고 있을뿐 잃어버린건 아냐 내 곁에서 멀어진 나의 꿈들을 많은 상념 속에서 지내며 방황했던 날들도 이제는 모두 지워진 지난 날의 모습들 내겐 소중하지만 내 마음 속엔 언제나 나의 꿈이 있잖아 이제 시작일 뿐야 많은 상념 속에서 지내며 방황했던 날들도

카르페디엠 킨젝스

6.카르페 디엠(carpe diem) - 킨젝스(Kinsechs) 새벽이 찾아오는 매일 아침에 하루를 알려오는 빛이 보이면 아직도 오지 않은 오늘 걱정에 이불속 들려오는 한숨 소리만 아무도 누구도 대신할 수 없어 아프고 지치더라도 *카르페 디엠이란 글자를 가슴에 새겨봐 이 순간을 기억하기도 힘든데 다가올 모든 걱정들은 잊고서 날아봐

석 양 장 현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주오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라~~~ 라 라 라 라라 라 라~~~ 라 라 라 라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라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주오 안녕 안녕 가야할 ...

석 양 장 현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주오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라~~~ 라 라 라 라라 라 라~~~ 라 라 라 라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라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주오 안녕 안녕 가야할 ...

스물한살 Kinsechs

난 항상 나를 숨겨왔어 아무도 나의 곁에 없어 밤새도록 켜진 TV를 봤어 나의 눈 이미 어지러워 It's me who say goodbye to you. I knew you never come to me. You hear the sound of beautiful song. I can't ever stop. 자 지금부터 소리 질러 잠든 내가 깨...

부서진 기억 Kinsechs

어둠에 지쳐 쓰러진 날 닮은 모습 어린 그림자아스라이 멀어지는 내 영혼에 비쳐너의 차가운 냉기 어린 네 영혼은나에게 말하겠지시간에 부서진 기억을 다시는 되돌릴 수 없다고아무것도 난 바라지 않아아무것도 난니가 원하던 내 모습은 이젠 모두 사라져바람에 지쳐 쓰러진 널 닮은 모습 검은 그림자헝클어진 조각들이 하나 둘 쌓여가나의 따뜻한 잠재워진 내 영혼은너에...

스물한살 킨젝스

난 항상 나를 숨겨왔어 아무도 나의 곁에 없어 밤새도록 켜진 TV를 봤어 나의 눈 이미 어지러워 It's me who say goodbye to you. I knew you never come to me. You hear the sound of beautiful song. I can't ever stop. 자 지금부터 소리 질러 잠든 내가 깨어 날 ...

스물한 살 킨젝스

난 항상 나를 숨겨왔어 아무도 나의 곁에 없어 밤새도록 켜진 TV를 봤어 나의 눈 이미 어지러워 It's me who say goodbye to you I knew you never come to me You hear the sound of beautiful song I can't ever stop 자 지금부터 소리질러 잠든 내가 깨어 날 수 있게 나...

나비가되어서 킨젝스

오색빛 찬란한 어두운 밤 그 어느날 밤에사랑하는 이 그대께 나비가 되어서 날아가리 아무도 갈 수 없는 세계로 날아가고파 나비가 되고파라 내 몸을 나비로 자유로이 날 수 있는 나비로 나비가 되어서 훨훨 날으리 신비로운 이 한 밤에 달빛과 함께 별빛과 함께 보이지 않는 세계로 날아가버리리 저 보이지 않는 세계로 날아가 버리리 나비야 나비야 오 나비야노란 ...

멘델스존 교향곡 제4번 가장조 작품90 [이탈리아] 제1악장 메구미-BERTEMU OST

클 릭 비 재 원 지 성 조 인 성 너 무 너 무 좋 아 효 태 형 짱 우 연 짱 오 종 혁 짱 상 혁 짱 하 현 곤 짱 유 호 짱 노 민 혁 짱 릭 비 뽀 렙 살 인 미 소 재 원 발 랄 깜 찍 지 성 짱 붉 은 입 술 조 인 성 모 두 수 화 남 푠 하 세 요

방랑시인 김삿갓..(MR)..Q.. 주현미(반주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1절> 죽--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뜬-- 고--개- 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하숲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작사/ 균 작곡/ 균 편곡/ 이 올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 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 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 힘을 내-세요

강강술래 조공례

산 청 에 풀 -- 자 청청 -- 청 에풀 자 위 도 군 산 청 에 풀 -- 자 청청 -- 청 에풀 자 위 도 군 산 청 에 풀 -- 자 청청 -- 청 에풀 자 위 도 군 산 청 에 풀 -- 자 청청 -- 청 에풀 자 위 도 군 산 청 에 풀 -- 자 청청 -- 청 에풀 자 강강술래 강강술래 술래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몰 자 몰 자 덕

(시)로 끝말잇기 놀이 다나랜드 (DANALAND)

시로 게임을 시작해 보자 시간표 표 표준어 어묵탕 탕 탕수육 육개장 장학금 금강산 산 산책로 로로 로마 마마 마법사 사랑해 해해 해녀 녀석 석굴암 암호 호호 호미 미 미역국 국국 재미있어요 끝말잇기 한 번 더 시로 게임을 시작해 보자 시간표 표 표준어 어묵탕 탕 탕수육 육개장 장학금 금강산 산 산책로 로로 로마 마마 마법사 사랑해 해해

Triptych SIAM SHADE

triptych [tríptik] n. 1 【미술】 (3면경처럼) 이어진 그림 ((보통 종교화)), 3개 한 벌(의 조각(彫刻)) 2 (미술문학음악 등의) 3부작, 3연작 정말 죄송합니다

내장산 ◆공간◆ 김용임

내장산-김용임◆공간◆ 1)동~녘~바람~~~~불어~오~면~~~~ 곱게~물든~내~~~산~아~~~~ 저녁~노을~~붉게~타~면~~고운~애기~~ 단풍~은~~~~어이~해~~~떨어~지~~나~~~~ 망~~~부~~~~~의~~~사연~인~~가~~~ 서리~서리~~눈~물인~~~~가~~~~ 내장~사~~쇠북~소~리~밤~~새~도~ 둥지를찾~

두번째인사(Piano by 김치인간) 이만수

안녕하세요 김치연구가 이만수입니다 이번앨범에서는 김장을 하겠습니다 (김치) (장갑) 하(하마) 는(는) 법(법치국가)

신데렐라 (김&장 Studio Ver.) 김지수, 장재인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 샤바샤바 아이샤바 얼마나 울었을까 샤바샤바 아이샤바 2010년 장재인 김지수의 신데렐라

신데렐라 (김&장 Studio Ver.) 김지수, 장재인, 슈퍼스타K 2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 샤바샤바 아이샤바 얼마나 울었을까 샤바샤바 아이샤바 2010년 장재인 김지수의 신데렐라

신데렐라 (김&장 Studio Ver.) 장재인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 샤바샤바 아이샤바 얼마나 울었을까 샤바샤바 아야샤바 2010년 장재인 김지수의 신데렐라~

신데렐라 (김&장 Studio Ver.) 김지수,장재인

신데렐라(& Studio Ver.) / 김지수 & 장재인 편곡 / A.K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 샤바샤바 아이샤바 얼마나 울었을까 샤바샤바 아야샤바 2010년 장재인 김지수의 신데렐라~

장미꽃 한송이 오승근

고 운꽃 한송이 숨어 있었네 그 대 같은 사람 보질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그늘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 가 마음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 대 줄기위에 한몸되어서 그 대 사랑으로 피고싶어라 내사랑 내사랑받아주오 미 꽃 한송이-- 수 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네 보 같은그대 이제만났네 햇빛에 가려진 저그늘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 가 마음바쳐

장미꽃 한송이 반주곡

고 운꽃 한송이 숨어 있었네 그 대 같은 사람 보질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그늘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 가 마음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 대 줄기위에 한몸되어서 그 대 사랑으로 피고싶어라 내사랑 내사랑받아주오 미 꽃 한송이-- 수 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네 보 같은그대 이제만났네 햇빛에 가려진 저그늘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 가 마음바쳐

미안해∽ §김§장§훈§

참 많은 눈이 내렸었지 첨 널 만났던 어느 겨울밤 머리 위엔 눈꽃송이 쌓여만 가고 추운줄도 모른채 걷기만 했지 내게 어울릴것 같다며 수줍게 내민 터틀넷 스웨터 우습게도 널 보내러 가는 시간 앞에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옷을 꺼내내 미안해 널 보낼 자신이 없어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데 잘 살아요 멋있는 말 수 없이 연습했지만 바보처럼 눈물만 흘러...

신데렐라 김지수,장재인

신데렐라(& Studio Ver.) / 김지수 & 장재인 편곡 / A.K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 샤바샤바 아이샤바 얼마나 울었을까 샤바샤바 아야샤바 2010년 장재인 김지수의 신데렐라~

사랑은 언제나 그자리에

우리 모두가 잃어가는 많은 것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 많은 시간들 * 바람만 불어도 고개를 돌리는 우리 이리로 저리로 갈대처럼 색바란 모습으로 하나는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 애쓰며 살지 그러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에~ 사랑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변합없이 그 자리에~ 사랑은 사랑할수 있는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에 * ...

그대도 나와 같다면..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창가에 마주앉아서 차한잔 나누고싶은 참좋은사람있죠 함께하고싶은사람 그대도 나와같다면 미소로 말할수있죠 나 지금은 알수있어요 다정한 그대마음을 느낌이와 그대를향해 가는내마음 싫지않다면 마주앉아 차한잔해요 따스한온기 나누어요 차한잔 나누고싶은 참좋은사람그대죠 마주앉아서 차한잔해요 그대도 나와같다면 느낌이와 그대를향해 가는내마음 싫지않다면 마주앉아 차한잔...

석 양 이미자

꽃피던 봄날은 어느덧 가고 낙엽의 가을마저 저물어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 갈 머나먼~~~ 길 하염없이~ 생~각~해도 가슴에 사무친~ 옛~일인~데 가신님의 이름 불러봐~~도 ~~양은 말이없~~~네 그늘진 비탈길 홀로가자니 지나간 그 세월이 그리워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갈 머나먼~~~

석 별 홍 민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싶은 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

석 양 이미자

꽃피던 봄날은 어느덧 가고 낙엽의 가을마저 저물어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 갈 머나먼~~~ 길 하염없이~ 생~각~해도 가슴에 사무친~ 옛~일인~데 가신님의 이름 불러봐~~도 ~~양은 말이없~~~네 그늘진 비탈길 홀로가자니 지나간 그 세월이 그리워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갈 머나먼~~~

석 별 홍 민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싶은 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

석 별 홍 민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싶은 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

아스파라거스 김 경 호

사실 내가 두렵다고 사람들은 가 아끼는 걸 제일 먼저 잃는다고 하지만 미리 겁내지는 마.

장미 양부길

미 작사/ 미선 작곡/백 순진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나를 깨우고가네요싱그런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닳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같아 당신를 부를때 당신를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네음이 나네요 잠못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 (경음악) 양부길

미 작사/ 미선 작곡/백 순진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나를 깨우고가네요싱그런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닳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같아 당신를 부를때 당신를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네음이 나네요 잠못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맛있게 밥 먹기 박상문 뮤직웍스

밥 한 술 들어간다 입을 열어라 남대문 동대문 활짝 열어라 김치 한 쪽 들어간다 입을 열어라 이 장군 꼭꼭 씹고 꼴깍 삼켜라 국 한 술 들어간다 입을 열어라 뱃속나라 임금님이 물에 빠졌다 밥 한 술 들어간다 입을 열어라 밥 한 톨 던져 넣어 구해 드리자 찌개 한 술 들어간다 입을 열어라 뱃속나라 임금님이 흠뻑 젖었다 들어간다 입을

맛 있게 밥 먹기 박상문 뮤직웍스

밥 한 술 들어간다 입을 열어라 남대문 동대문 활짝 열어라 김치 한 쪽 들어간다 입을 열어라 이 장군 꼭꼭 씹고 꼴깍 삼켜라 국 한 술 들어간다 입을 열어라 뱃속나라 임금님이 물에 빠졌다 밥 한 술 들어간다 입을 열어라 밥 한 톨 던져 넣어 구해 드리자 찌개 한 술 들어간다 입을 열어라 뱃속나라 임금님이 흠뻑 젖었다 들어간다 입을

신토불이 ◆공간◆ 배일호

신~토불~~이~야~~~압~~구~정~~~ 강~남거~리~~~여기는어~디냐~~~순~~이~는~ 어~디가~고~~~미~쓰리~만있~~느~냐~~~ 쇼~윈도~의~마~네킹~이~~~ 외~제품~에춤~을추~네~~~쌀~~이~야~~~ 보~~리~야~~~콩이야팥~이야~~~우~리몸~엔~ 우~리껀~데~~~남~의것~을왜~찾느~냐~~~ 고추장~에된~~

말뚝이의 노래 AWESOME가야

강원도 금강산에 도착하야 사방을 살펴보니 일만 이천 봉이 뚜렷하고 첫 봉우리 바라보니 세상 모든 것이 색색별로 빛나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데 초가삼간 하나 지어 구름 따라 별 따라 살아볼까 보소, 보소, 여기 좀 보소 귀농 귀촌 유행인 것 모르시오 자고로 유행을 따르고자 하는 고로 쩐이 드는 법이라오 시골 인심 넉넉하게 써줄 테니 마을 발전기금 크게 한

심청이 낳는데 김수연

심봉사가 눈 밝은 사람 같고 보면 아이를 낳을 때 분간을 하렸만은 앞 못 보는 맹인이라 보아 알 수가 있나 심봉사가 아이를 만져 보려 헐제 위장꾼 좀 졸라 내려다보듯 허것다 “어디 보자 어디” 미끈덕 허고 내려가니 “아마도 마누라 같은 사람 낳았는가 보오” “만득으로 낳은 자식 딸이라니 원통하오” 심봉사가 산모를 위로하는디 “여보 마누라 그런 말 마오 아들도

그래서

* 죽을만큼 아프다 널 사랑해서 아프다 나를 살아숨쉬게 하는건 너뿐이야 a)숨이 차올라 나 뛰어왔어 또 넘어질까 무뎌져 버린 걸음 애써 참고서 b)그댈보면 눈물이나 미안한게 많아서 그래서 더욱 달린다 * 정말 죽을만큼 아프다 널 사랑해서 아프다 나를 살아숨쉬게 하는건 너뿐이야 너하나뿐야 a`)마음이 벅차 나 뛰어왔어 쉬지도 않고 고된 여정에 조...

보이나요 김?

내 눈엔 그대만 보여요. 그대도 내가 보이나요. 오직 한 사람만 원하는 나를 봐요~ 또 그대만 부르네요. 평생 한 사람만 바라는 나의 가슴에 새겨진 이름. 멀리 있다 해도 그댈 볼수 있어요. 느낄 수 있는 걸요. 나의 사랑 이니까~ 혼자 있다 해도 세상이 그댈 버린 대도 내가 지켜 줄께요. 나의 사랑아~~ 울지 말아요 제발 이젠 내 손을 잡...

그대만이

내 모든 걸 다 주었죠 아낌없이 남김없이 내게 상처만을 주었지만 그댈 미워할 순 없나봐요 그대 생각하며 한숨 쉬고 그대 그리워서 눈물 짓고 많이 사랑해서 아픈 거면 백 번 천 번을 아파도 돼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의 전부였는데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의 삶이였는데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습관처럼 떠오르죠 그대 그리움이 맘속에서 항상 춤을 추고 있나봐요 ...

Delilah

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and went out of my mind My my my Delilah Why...

겨울연가

기억하고 있나요 흰 눈 내리던 날 두손잡고 이 거리에서 속삭이던 날 사랑한다고 말하며 입맞추던 그대 내 가슴에 기대어 웃음짓던 그대 심장이 터질듯한 그대였는데 그대없이 나 혼자 서있죠 저 멀리서 웃음지며 다시 올거 같은데 아직도 난 그댈 기다리는데 겨울이야 그대 그토록 좋아하던 겨울이야 우리 너무나 사랑했던 함께했었던 시간 함께했었던 추억 아...

제발

잊지 못해 너를 있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모든걸 말할수 없잖아 마지막 얘길 할테니...

눈을 감아도 김?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는데 지나고 지나가도 난 아픈게 참아둔 눈물이 심장에 스며서 가슴에 시계바늘 고장이 났나봐 눈을 감아도 보여, 귀를 막아도 들려 여전히 니 모습 니 목소리 선명하기 만 해 손을 뻗으려 하면 잡힐듯 꽃잎처럼 흩어지네 보고싶어. 보고싶은 오늘도 눈물만. 멍하니 있다가도 떠오릅니다. 흘리고 흘려내도 차오릅니다. 아프단 주사를 맞을 때...

너는 모른다

심장이 눈먼 가슴이 귀를 막고 서있다. 말을 건다 가지 마라 혼잣말을 해댄다. 손가락 사이 사이로 추억이 세어 나와 코끝이 찡해 지다가 결국 너를 부른다. 근데 말은 맴돌고. 너는 멀어져 점점 작아지는 널 보다 눈물이 난다. 맘이 시리다. 그냥 맘의 눈을 가린체 사랑 했어서 행복했다고 머리로 맘을 속여도 내 말을 듣지 않는다. 잊는다. 너를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