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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 겨울 포져군단

졸리면 길바닥에 누워서 자 철없던 나에게 더 철없던 그날이 올까 봐 술을 퍼마시고 아무 여자랑 막 자 아직도 모르겠단 말이야 그녀가 단발이었는지 너무 추웠던 겨울 그때 눈이 왔었나 기억이 하나도 안 나 철이 없던 나 근데 아직도 기억나는 건 그땐 겨울밤만 되면 공기 탁한 작은방에서 울면서 소릴 질렀어 Punk!

왜 나타났어 포져군단

**t I dont wanna bad b**ch 그래서 나도 널 떠난 거니깐 나를 찾지 마 고물이 된 컴퓨터엔 네가 가득해서 휴지통을 비워내려 혼자 자꾸 애써 모르겠어라는 너의 표정을 알겠어 모르겠어 예전처럼 나를 기피해 줘 너 왜 나타났어 썩 꺼지지 그랬어 너 왜 나타났어 너 왜 나타났어 왜 나타났어 네가 없이도 웃고 있으며 더 널 지울 수 있었어

엄마난아직어린앤가봐 포져군단

엄마 난 아직 어린애 인가봐 난 화가나면 던져버리는데 쟤넨 괜찮다나봐 Somebody help 몸이 어른인 어린이는 아무도 이해 못한다는데 왜나만바라봐 머리아파 어지러운 밤 맘엔 털도 안났으니까 나는 아직 어린앤가봐 머리가아파 dirty dirty night 어린앤가봐 참 좋은 세상 준형 난 아직사춘기인가봐 껄렁거리는 새끼들 보면 혼내줄까 아 참아야하나

Rock n Rock 포져군단

현실인진 몰라 Dreams come true Just rock n roll just rock and rock 길 잃은 소년들은 계속 담배 연기만 쫓아가 눈만 뜨면 이 허망한 세상에 자비를 베풀 필요 없어 어릴 때 이불속 나의 지도는 실현이 가능하진 않아 누가 보면 뭐라도 된 것마냥 크게 웃어봐 날 쫓아오지 않는 세상아 *발 *까라고 모두 외쳐봐 꿈만 쫓아가다가

엉망진창 포져군단

기타줄은 벌써 몇 번이나 갈았다 또 또 또 머리가 아파 음악이 좋았는데 이젠 돈만 쫓고 있잖아 Fuck this world! 진짜 하나도 몰라 한숨 푹 쉬어도 달라지지 않아 여기서 망가진 건 나뿐만이 아니야 창피 다 *됐어 생각하지 말자 왜 다 엉망이야

우리존나웃읍시 포져군단

그딴 거 다 상관 없어 우린 행복할 거야 어차피 불행 팔아봤자 어차피 비싸지도 않아 나는 미쳐가기 일보 직전 사회생활은 이런 Tlqkf 진짜 모르겠단 말이야 너네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 백번 천 번을 웃으며 행복하려고 해도 백번 천 번 다 엉망인 게 인생이잖아요 이제 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지 말고 그냥 미친척하고 우리 존나 웃읍시다

원폴겟하이온미 포져군단

기억에 의미는 잊어가고 뭐가 뭔지도 모르겠는 이곳 내가 나 자신에게 했던 짓은 깨끗이 씻어낼 수가 없죠 대충대충 살다 보니까 기억이란 의미 없잖아 오히려 날 괴롭히는 걸 초라해진 나를 위해 잊어버릴래 하나만 먹으면 모두 잊어버릴 텐데 원폴겟하이온미 또다시 pop a pills 난 죽겠지 여전히 더 원해 (yeah! yeah! yeah!)

Tlqkfpunk! (feat. DumbAss) 포져군단

Vans make my style 발밑에는 스케이트 보드한 손에는 스피커 발정난 개처럼 짖어 (아으!!)Lp 돌아가는 소리만 들리면 난 미쳐 아직도 못 느끼겠음 너넨 그냥 뒤져Yes or yes or yes or yeah시끌벅적한 서울은 너무나 bad bad bad 다시Yes or yes or yes or yeah시끌벅적한 서울은 너무나 bad ba...

겨울 리콜즈

찬 바람이 스쳐가는 길 위에 흰 눈이 내려온 이 순간, 널 향해 빛나는 별들 속에 숨겨진 비밀 두근거려, 마치 처음 본 너처럼 얼어붙은 맘도 녹아내려, slowly 너와 나의 거린 좁혀져, closely 스르르 녹아내려, 이 겨울밤에 우린 서로를 더 느껴, 나의 magic Winter, 눈부신 이 순간 하얀 눈처럼 내게 닿아 달빛 아래 빛나는 널 안고 함께

겨울 ? 성시경,박효신,서인국

첫눈이 내리던 날 나는 네게 전활 했지 oh 가장 기쁜 소식은 다 젤 먼저 들려주고 싶어서 목소린 태연했지만 사실 난 떨렸어 너를 만나서 해야 할 말이 내겐 너무 큰 진심이라서 하루종일 망설이다가 창밖에 내린 새하얀 눈에 맘 설레여서 너의 집 앞으로 난 달려갔지 횡설수설 말돌리다가 너와

겨울 성시경

첫눈이 내리던 날 나는 네게 전활 했지 oh 가장 기쁜 소식은 다 젤 먼저 들려주고 싶어서 목소린 태연했지만 사실 난 떨렸어 너를 만나서 해야 할 말이 내겐 너무 큰 진심이라서 하루종일 망설이다가 창밖에 내린 새하얀 눈에 맘 설레여서 너의 집 앞으로 난 달려갔지 횡설수설 말돌리다가 너와 눈이 마주친 순간 그만 나도 모르게 입맞추며

겨울 겨울 겨울에 하은 (포맨)

녹아내리는 중이야 우리 추억에 널 기다리는 중이야 우리 계절에 온통 너 하나로 뒤덮인 마음에 나 새하얀 눈물만 펑펑 쏟아지는데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내리는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네 생각에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시린 이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그 계절에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맴돌고 있는 중이야

겨울, 또다시 문명진

또 다시 네가 곁에 하얗게 내린다 온 세상을 하얗게 덮는다 너를 멀리 떠나온 기억 나의 걸음 그 발자국들을 또다시 네가 차갑게 손에 닿는다 어느새 다시 돌아와버린 그 자리에서 한 걸음조차 나는 멀어질 수 없었던 건가 봐 아무리 널 멀리 떠나도 자꾸만 나를 찾아와 나를 그때 그곳에 슬픈 우리 기억 바로 곁에 멈춰 서 버리게

겨울 또다시 문명진

또 다시 네가 곁에 하얗게 내린다 온 세상을 하얗게 덮는다 너를 멀리 떠나온 기억 나의 걸음 그 발자국들을 또다시 네가 차갑게 손에 닿는다 어느새 다시 돌아와버린 그 자리에서 한 걸음조차 나는 멀어질 수 없었던 건가 봐 아무리 널 멀리 떠나도 자꾸만 나를 찾아와 나를 그때 그곳에 슬픈 우리 기억 바로 곁에 멈춰 서 버리게

한 겨울 조세빈

운명처럼 널 마주쳤어 이유 없이 인사하고 싶었어 내가 너무 단순하다는 생각이 들어도 그땐 그냥 단순하고 싶었어 너와 나 다른 길을 걸어도 같은 미래들을 약속했었지 분에 넘친 사랑 처음으로 받은 나 모든 것이 너라서 다행이야 한 겨울에 내게로 다가와 주었지 따뜻하게 다가와 너와 함께 있을 때면 사랑의 눈꽃이 흩날려 한겨울에 와준 너 잘 지내고 있는

겨울 류이수

너는 나를 모두 망쳐버릴 거야 이런 말을 네겐 할 수 없겠지만 우린 내일 아니 더 먼 하루가 지나서야 사랑을 알게 될 거야 그게 다 무슨 소용 있겠니 난 의미를 찾을 수 없어 그럼에도 괜찮다고 내게 말을 해 어떤 말도 날 녹일 수 없는 겨울 모든 게 얼어붙고 많은 게 사라지네 그게 다 무슨 소용 있겠니 난 의미를 찾을 수 없어 그럼에도 괜찮다고

겨울 sli!k (슬릭)

긴 밤 꿈을 꾸던 난 잃어버린 나를 찾고 있었고 지난 밤을 지새며 멈춰 있던 어제의 나를 후회하고 난 울고있었고 두 눈을 가려 또 멈춰 서고 위태로웠던 손을 잡고 다시 나를 보며 난 긴 밤을 지나 다리를 건너 언젠가 그곳으로 가버릴 거야 별 위에 쌓여 쏟아지던 빛에 몸을 맡겨 조금씩 세어 나오며 나를 밝히던 너의 소란함 살며시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우리의 겨울 이승훈

기억하고 있는지 우리가 나눈 첫 눈의 약속을 지금도 변함없이 난 널 기다리고 있는데 거리에 쌓이는 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테지만 맘의 첫눈인 너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꺼야 날 떠난 니가 언제나 행복하길 기도했었지 우연이라도 한번쯤 널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너는 오지 않을거란걸 잘 알면서도 내가 간 뒤에 니가 올것만

우리의 겨울 김현호

It's another Christmas 기억하고 있는지 우리가 나눈 첫눈의 약속을 지금도 변함없이 난 널 기다리고 있는데 거리에 쌓이는 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테지만 맘에 첫눈은 너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거야 It's another day It's a Christmas day I'm just all alone only today 날 떠난 니가 언제나

여자의 겨울 카페모카

누가 봐도 너무 멋진 너 첫눈에 너란 걸 느꼈어 꿈에서 본 동화 속 왕자처럼 첫눈이 내리는 날 너와 함께할거야 우리 둘의 겨울 이야기 어느날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 우린 처음 인사를 했어 나를 보는 다정한 그 눈빛이 맘을 움직인거야 누가 봐도 너무 멋진 너 첫눈에 너란 걸 느꼈어 꿈에서 본 동화 속 왕자처럼 첫눈이 내리는 날 너와

꼬깔모자속의 겨울 스쿨버스

난 언제나 하얀 눈이 내리면 너를 기억하게 될거야~~ 그리고 우리들의 그 노래도 아침마다 열어 보는 나의 집 앞에 우체통엔 하루만큼 쌓인~ 그리움을 보~네 너는 기억하고 있니 첫 눈이 내리던 날 말야 나의~ 귀여운 고백과 입맞춤을~ 시간이 얼마나 지나 갔는지 모르고 지내 왔어 얼마 남지 않은 너의 생일에 너를 만날

꼬깔모자속의 겨울 스쿨버스

난 언제나 하얀 눈이 내리면 너를 기억하게 될거야~~ 그리고 우리들의 그 노래도 아침마다 열어 보는 나의 집 앞에 우체통엔 하루만큼 쌓인~ 그리움을 보~네 너는 기억하고 있니 첫 눈이 내리던 날 말야 나의~ 귀여운 고백과 입맞춤을~ 시간이 얼마나 지나 갔는지 모르고 지내 왔어 얼마 남지 않은 너의 생일에 너를 만날

겨울 끝 박은진

너와 웃던 오후는 멈췄어 얼어버린 파도처럼 있어 너와 걷던 세상이 싫었어 얼어버린 시간 속에 있어 겨울 끝에 멈춰서 널 기다리고 있어 난 여전해 처음 손을 잡았던 그날이 떠올라 너의 얼굴을 볼수 없어서 웃기만 했었어 난 그랬었어 내게 말하던 다정한 목소리 이대로 영원히 함께하자 말했었어 말했었어 시린 겨울은 끝나가는데

겨울 박정운

오래전 날 사랑한 사람 다가가면 웃음짓는 얼굴 조금씩 내게 건넨 그 마음들 이렇게 난 기억하는데 여전히 날 생각하는지 조심스레 니 모습 떠올라 살며시 내게 눈물이 흐르네 너무 그리운가봐 차가운 겨울 온통 하얀 그 거릴 걷던 모습과 그리고 내게 눈물보인 그렇게 날 떠났지 다시 난 그때로 함께 웃고 있을 때 하고 싶던 말 사랑해 이제 너는 없지만

겨울 선물 5tion (오션)

(하얀 눈이 또 내려와 네가 내게 또 다가와) 커진 사랑을 이젠 봐줄래 커진 내품에 다시 널 채워 안고 싶어 널 보낸 후에 얼만큼 난 후회했었는지 많은 눈물을 난 참아왔는지 몰라 말하지 못한 긴 그리움이 저 하늘에 닿아 눈처럼 내게 널 데려온거야 날 떠나 다른 이별이 널 다녀갔었는지 예전 모습보다 많이 야윈 것 같아 모두 잊어줘 더

다시, 겨울 AB 에비뉴

널 따라가면 다시 볼까 아이들 웃음과 커다란 눈사람 모두 다 행복해 어디에 있니? 아직도 마음은 너만 찾아 한여름 뜨거운 모래 위에 너 만나 추억을 남겼잖아 그거 아니? 나의 첫사랑 너야 두번째 여름밤 모래 위에 우리에 발자국 남겼잖아 혹시라도 길을 잃으면 널 찾게...

겨울 선물 오션 (5TION)

하얀 눈이 또 내려와 네가 내게 또 다가와 커진 사랑을 이젠 봐줄래 커진 내품에 다시 널 채워 안고 싶어 널 보낸 후에 얼마나 난 후회했었는지 많은 눈물을 난 참아왔는지 몰라 말하지 못한 긴 그리움이 저 하늘에 닿아 눈처럼 내게 널 데려온거야 날 떠나 다른 이별이 널 다녀갔었는지 예전 모습보다 많이 야윈 것 같아 모두 잊어줘 더 잘할거야 손에 낀

겨울 스토리 러브메이커

알고 있겠지 너무나 착하고 예쁜 니 모습 언제나 내게 힘을 준거야 이번 겨울엔 너에게 프로포즈 하고 싶어 난 너를 위해 뭐든 할거야 영원히 사랑할거야 우리 겨울스토리를 만들어보자 멋지고 아름다운 이야기 운명의 상대 바로 너란걸 첨 본 날 그날부터 깨달았어 겨울스토리를 만들어보자 너만을 위한 나의 프로포즈 영원히 행복하게 해줄거야

다시 겨울 스토리지(StoryG)

다시 바람이 분다 다시 눈이 내린다 나의 머리에 나의 발끝에 겨울 다시 손이 시리다 다시 가슴 시리다 네가 보고파 네가 그리운 겨울 (you are on my mind) 나 여기 있는데 (you have gone from me) 곁에 없어 아직 너만 보는데 널 기다리는데 (you are on my mind) 난

다시 겨울 스토리지

다시 바람이 분다 다시 눈이 내린다 나의 머리에 나의 발끝에 겨울 다시 손이 시리다 다시 가슴 시리다 네가 보고파 네가 그리운 겨울 (you are on my mind) 나 여기 있는데 (you have gone from me) 곁에 없어 아직 너만 보는데 널 기다리는데 (you are on my mind) 난

로맨틱 겨울 김진표

저기 길가에 나의 눈앞에 날 바라보며 수줍게 살짝 손을 흔드네 나는 대답해 손엔 두잔의 라떼 티를 내며 어깰 으쓱하고 파란불만 기다린다네 겨우 여섯시 반에 세상은 깜깜해 저 따뜻한 호빵에 조그만 방에 모여 또 낭만을 파네 우리 털 잠바에 커플 벙어리 장갑에 몸은 움츠려 들면서도 빨간 냄비에 돈을 넣을 때면 가슴이 짠해 나무들은

겨울 이야기 이승훈

잠시 떠나보는 거야 많이 외롭고 지쳤던 나를 잊고 싶어 그냥 아무생각 없이 모르는 기차 그것도 좋을 것 같아 모두 버린줄 알았던 기억 어딘가에 니가 남았는지 강릉 가는 기차 뒤로 흐르는 추억 천천히 되살아나네 지금도 생각나니 겨울 그렇게 기다려웠던 눈을 맞으며 함께 바라보던 바다 잊었니 지금은 어디 있는지 나를 기억하는지 이제 없는데

겨울 선물 5tion

하얀 눈이 또 내려와 네가 내게 또 다가와 커진 사랑을 이젠 봐줄래 커진 내품에 다시 널 채워 안고 싶어 널 보낸 후에 얼만큼 난 후회했었는지 많은 눈물을 난 참아왔는지 몰라 말하지 못한 긴 그리움이 저 하늘에 닿아 눈처럼 내게 널 데려온거야 날 떠나 다른 이별이 널 다녀갔었는지 예전 모습보다 많이 야윈 것 같아 모두 잊어줘 더 잘할거야

겨울 선물 오션(5tion)

하얀 눈이 또 내려와 네가 내게 또 다가와 커진 사랑을 이젠 봐줄래 커진 내품에 다시 널 채워 안고 싶어 널 보낸 후에 얼만큼 난 후회했었는지 많은 눈물을 난 참아왔는지 몰라 말하지 못한 긴 그리움이 저 하늘에 닿아 눈처럼 내게 널 데려온거야 날 떠나 다른 이별이 널 다녀갔었는지 예전 모습보다 많이 야윈 것 같아 모두 잊어줘 더 잘할거야

그 겨울 정승환

긴 한숨 속엔 하얀 입김 유난히 시린 이 거리 사랑으로 빛나던 계절은 지나고 얼어 붙은 시간 꽃잎이 흩날리던 봄날의 미소 너 여름비 우산 아래 우리 널 데려다 주던 마지막 가을밤 그리고 어느새 겨울 겨울 너 없이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너를 잊는다는 게 왜 난 안되니 추억이 너무 많아 보내지 못하나 봐 아직 세상엔 니가 너무

그 겨울 정승환 (Jung Seung Hwan)

긴 한숨 속엔 하얀 입김 유난히 시린 이 거리 사랑으로 빛나던 계절은 지나고 얼어 붙은 시간 꽃잎이 흩날리던 봄날의 미소 너 여름비 우산 아래 우리 널 데려다 주던 마지막 가을밤 그리고 어느새 겨울 겨울 너 없이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너를 잊는다는 게 왜 난 안되니 추억이 너무 많아 보내지 못하나 봐 아직 세상엔 니가 너무

Romantic 겨울 김진표 Feat. 김진호

저기 길가에 나의 눈앞에 날 바라보며 수줍게 살짝 손을 흔드네 나는 대답해 손엔 두잔의 라떼 티를 내며 어깰 으쓱하고 파란불만 기다린다네 겨울 오후 여섯시 반에 벌써 세상은 깜깜해 저 따뜻한 호빵에 조그만 방에 모여 또 낭만을 파네 오리털 잠바에 커플 벙어리 장갑에 몸은 움츠려 들면서도 빨간 냄비에 돈을 넣을때면 가슴이

겨울 편지

조금 날씨가 풀려서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버렸어 아직 좀 쌀쌀하지만 나도 모르게 움츠려 있던 모습이 보기 싫어 어떻게 지내니 유난히도 추워하던 그 해 겨울 어떨까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을까 걱정이 돼 괜히 나도 모르게 생각이 나 그때 난 어렸고 너를 참 몰랐고 항상 곁에 서 있는 게 사랑인 줄 알았어 다 잊은

봄 겨울 겨울 겨울 정세희

봄날의 풀 내음 사이로 햇살은 내게로 다가와 가진게 없어도 웃음이 넘치고 언제나 세상은 따뜻했어 어느날 꿈에서 깨보니 온몸이 너무 시려서 여름이 추운건 나를 비춰주던 햇살이 떠났음에 그리워 그리워 그대여 시리고 시리고 시려서 옷깃을 여며도 온몸을 덮어도 어느새 눈물이 얼리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 너무나 보고 싶어요 앙상히 남겨진 봄날을

여자의 겨울 까페모카

너앞이라면 어떤음식도 먹을수있어 매일을 너와 뭐든함께 하고파 사랑스러운 너없인 난 앞을못봐 누가 봐도 너무 멋진너 첫눈에 너란걸 느꼈어 꿈에서본 동화속 왕자처럼 첫눈이 내리는날 너와함께할꺼야 우리둘의 겨울이야기 볼수록 너는 너무 괜찮은사람 내마음을 따뜻하게해 너에게만 속삭여줄게 고마워 나의 겨울아 넌천사와 다름없어

겨울 속에서 비비

하얗게 변해가는 거리엔 한동안 잊어왔던 추억들 이렇게 겨울은 또 왔는데 이제 난 혼자 남은 걸 워~ 그렇게 날 떠나버린 너를 조금 더 기다릴께 마음에 남아있는 널 모두 지울 때까지 돌아올 너를 위해 인사를 준비했어 이렇게 보낼 수는 없는거라고 언제나 그랬듯이 오지 않겠지만 여기서 언제라도 너만을 생각할께 돌아와줘 워~ 시간이 더 흘러가면

남자의 겨울 스타킹

첫눈에 너란걸 알았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처럼 첫눈이 오기전에 네게고백할꺼야 너와나의 겨울이야기 아마도 우린 운명일지도 몰라 니 마음도 똑같길바래 지금부터 달라질꺼야 고마워 나의 겨울아 누가 봐도 너무 예쁜너 첫눈에 너란걸 알았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처럼 첫눈이 오기전에 네게고백할꺼야 너와나의 겨울이야기 넌천사와 다름없어

남자의 겨울 스타킹(Stocking)

첫눈에 너란걸 알았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처럼 첫눈이 오기전에 네게고백할꺼야 너와나의 겨울이야기 아마도 우린 운명일지도 몰라 니 마음도 똑같길바래 지금부터 달라질꺼야 고마워 나의 겨울아 누가 봐도 너무 예쁜너 첫눈에 너란걸 알았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처럼 첫눈이 오기전에 네게고백할꺼야 너와나의 겨울이야기 넌천사와 다름없어

겨울 고백 한혜진 × 기안84

해 기울인 술 잔 수백 번 여전히 짠ㅠ한 우리 사이는 잘못됐어 솔직히 가끔씩 나 혼자 상상하지 네 코트 (네 코트) 주머니 속 잡은 두 손 네 맘이 궁금해 앞에서 외롭다 말해 이건 뭔가 잘못됐어 지금 눈 오는데 어디서 뭐해 오늘따라 왠지 네가 보고 싶어 어색해질까 숨겨왔던 맘 내리는 눈에 가득 담아서 전해줄 거야 불빛이

겨울 그림자 이정은

기억할게 너의 사랑을 기억할게 너의 그 고백들 달콤했던 속삭임 사랑한다고 지켜주고 싶다던 너는 지금 어디에 살아갈게 너 없이도 나 살아갈게 시간이 지나도 모든게 변한대도 아프겠지만 힘들겠지만 아직 사랑이란 말야 너의 뒤를 따랐지 너의 그림자를 지치고 힘이 들어서 언제나 너를 향하는 맘은 변하지 않아 아직도 기억속엔 웃고 있는

창밖은 겨울 캐스커(Casker)

친구와 커피를 마시고 못다한 얘기를 나누었지 너의 자린 없어 이제는 정말 괜찮아 웃으며 창밖을 보면 겨울 늦은밤 집에 들어와 따뜻한 침대에 누웠지 지금도 난 좋아 졸린척 감은 두눈에 나도 모르게 흐르는 꿈속엔 찾아 와줘 기억하는 모습 그대로 꿈에선 날 사랑해 떠나지 않겠다고 말해줘 온종일 거릴 걸으며 괜시리 두리번 거렸지

창밖은 겨울 캐스커

친구와 커피를 마시고 못다한 얘기를 나누었지 너의 자린 없어 이제는 정말 괜찮아 웃으며 창밖을 보면 겨울 늦은밤 집에 들어와 따뜻한 침대에 누웠지 지금도 난 좋아 졸린척 감은 두눈에 나도 모르게 흐르는 꿈속엔 찾아와줘 기억하는 모습 그대로 꿈에선 날 사랑해 떠나지 않겠다고 말해줘 온종일 거릴 걸으며 괜시리 두리번 거렸지 어디에도

겨울 Zyu (쥬)

보는 네 눈은 겨울바다보다 차가워 난 죄인이야 지금 널 사랑했단 이유로 나를 구속했던 그 손으로 이젠 나를 풀어주려 해 필요 없어 다시 날 안아줘 나를 사랑하긴 했던 거니 진심이란 말은 거짓말보다 더 아프기에 담아둬 나를 보듬었던 말이 이젠 칼이 되어 나를 찔러 너의 말은 서슬 퍼래 날카로워 우린 걸어왔었잖아 겨울부터 봄이 되고 여름이 될 차례야 왜

지난 겨울 이한열

지난겨울 난 네가 한 일을 알아 그런 너를 오늘도 난 추억 하네 해맑고 순진한 너의 그 모습을 나는 기억해 화려하지 않게 도도한 자태가 신비로웠어 우울한 날들에 묶여 지낸 과거와는 달라 지난겨울 나를 눈멀게 했어 스치는 찬바람 지나는 설렘일거란 생각에 눈감고 귀 닫고 마음을 달래며 너를 봤지만 불타는 이맘을 멈출 수가 없어

겨울 소녀 Unknown

겨울 잠에서 깨어난 소녀의 모습이 어느새 기억속에선 추억이라고 생각되고 지금까지 남모르게 가슴아파하며 널 위해 흘려던 눈물과 사랑을 이제 그 소녀에게 말하려 해 그 소녀는 아직도 나의 여인이야 사랑해 소녀야 널 사랑해 겨울에 태어나 떨린 손을 내밀며 하얀 눈을 네게 선물하던 하늘아 알고 있잖아 제발 얘기 해줘 내가 아주 어렸을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