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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밤, 다른 우리 플랏나인

뭐해 넌 자고 있니 혹시라도 네게 이 말이 닿을 수 있을까 봐 이 밤에 기대어 너에게 보낸 문자에 더는 답장이 오질 않았어 그때 널 잡았더라면 지금쯤 내 품에 안긴 채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주겠지 우리 밤을 새워가며 나눴던 수많은 그 얘기들이 전부 다 사라질까 봐 무뎌질까 봐 이렇게 너를 놓지 못하는 나 미안해 하루의 끝엔 언제나

어느샌가 찾아온 예쁜 너 플랏나인

너 그렇게 웃으며 내 맘을 설레게 흔들어 놓고 나에겐 아무 관심 없는 너 난 그게 싫어서 예쁜 네 두 눈이 너무 아름다워 입술 위 그 점 하나까지 시간이 지날수록 내 머릿속엔 네가 떠나질 않는데 어느샌가 찾아온 예쁜 너 그렇게 웃으며 내 맘을 설레게 흔들어 놓고 나에겐 아무 관심 없는 너 난 그게 싫어서 그날 밤이었지 우리

남이 되어가, 우리 플랏나인

언제부턴가 너는 어색해 했었지 애써 모른 척 네 손을 붙잡던 나 우리 처음 사랑해 말하던 눈부시던 그 순간이 이젠 없어질까 봐 늘 함께 웃던 너의 집 앞에서 표정도 없는 차가운 네 눈빛 어쩌면 나 오늘 마지막이 될까 봐 그때 우리가 했던 많은 약속이 의미 없이 바래지고 이렇게 나 너와 남이 되어 가고 있는 거 같아 불안해져 나 정말

너에게 고마웠어 (feat. 권준) 플랏나인

다가오기 전 내 방 안은 고요한 밤공기들로 가득 채워져 그 사이로 너의 온기가 느껴지면 눈을 감고 그때의 우리를 떠올려 내게 조심스레 꺼내던 첫 마디와 그로 인해 변해가던 나의 마음까지도 이 계절이 지나면 우린 서로에게 잊혀지지 않을 만큼 소중했던 시간을 껴안아 너로 인해 찬란했었던 날 하루들을 떠올려보던 난 참 행복했던 나날들이었지만 그리운 맘 쏟아냈었던

너에게 고마웠어 (inst.) 플랏나인

다가오기 전 내 방 안은 고요한 밤공기들로 가득 채워져 그 사이로 너의 온기가 느껴지면 눈을 감고 그때의 우리를 떠올려 내게 조심스레 꺼내던 첫 마디와 그로 인해 변해가던 나의 마음까지도 이 계절이 지나면 우린 서로에게 잊혀지지 않을 만큼 소중했던 시간을 껴안아 너로 인해 찬란했었던 날 하루들을 떠올려보던 난 참 행복했던 나날들이었지만 그리운 맘 쏟아냈었던

네가 없다는 게 거짓말 같아 플랏나인

네가 나를 떠난 후 서른 지나도 아직 전화기 속엔 네가 웃고 있어 우린 서로 특별했으니까 이별도 유난히 아픈 거야 난 이 밤에 결국 너에게 전활 걸어 말했어 다시 내게 와줘 잘할 게 너의 투정 다 받아줄 게 네가 없다는 게 거짓말 같아 돌아와 사랑했어 너만큼 나도 이렇게 아파 울잖아 이런 날 한 번만 따뜻하게 안아줄래

잠이 오지 않는 밤에 플랏나인

이별인 줄 몰랐던 그 밤이 다시 떠올라 혼자 남은 작은방에서 숨죽여 울었지 오늘도 나는 그 안에서 차가운 널 붙잡으려 텅 빈 방에 손 뻗으면 너는 달아나버려 잠이 오지 않는 밤이 날 계속 괴롭히고 여전히 넌 웃으며 나에게 오고 네가 없는 이 하루를 혼자 견뎌낼 자신 없어 네가 있던 그 밤으로 돌아가 나 무거운 이 밤은 또다시 너에게 나를

우리 그만 헤어지자 플랏나인

노력했던 너를 난 무슨 마음으로 모질게만 대했을까 내가 뭘 해도 네가 떠나지 않을 걸 알았으니까 끝까지 널 울렸나 봐 네가 떠난 자리에 서서 난 너에 대한 생각을 했어 아프겠지만 힘들겠지만 여기까지야 미안해 나와 늘 잘해보려 노력했던 너란 걸 너무 잘 알지만 더 이상은 안되니까 내가 뭘 해도 너는 변하지 않을 걸 알고 있지만 우리

못된 마음 플랏나인

진짜 사랑을 하라고 난 어떻게 하니 널 잊으려고 새로운 누굴 만난 건 아닌데 이 사람은 나한테 사랑한다 말해주는데 매일 난 널 잊었다 착각한 거야 여전히 널 바라는 내 못된 마음이 내 사람을 괴롭혀 밤마다 네가 떠올라 몰래 네 소식을 훔쳐봐 요즘 네 옆의 그 사람 너에게 잘하더라 네가 버릇처럼 얘기한 사소한 일상을 이젠 다른

미쳤었나 봐 플랏나인

매일 쌓여왔던 우리의 감정에 무뎌졌던 걸까 너의 소중함이 모든 게 후회가 돼 내 마음을 채웠던 너의 예쁜 말도 매일 날 챙기던 너의 작은 두 손도 내겐 너무 당연했어 비가 내린 날 데리러 와줬던 설렘 가득한 그 날이 다시 한번 온다면 그땐 널 잡을게 이기적이었던 날 이해해 줘 너의 마음은 뒤로 한 채 상처만 주던 내 생각만

어린 마음 (feat. 김대우) 플랏나인

새벽마다 감정이 차올라 널 향한 내 마음일까 아님 그냥 생각이 난 걸까 남들 눈에 비친 내 모습이 더 중요해 널 미뤘어 많이 서운했겠지 그땐 왜 그랬었을까 소중한 너를 모르고 내 맘조차 몰랐던 걸 그때의 나는 어렸어 서툰 나의 말들이 계속 너에게 깊은 상처를 준거야 그날의 우리 모습이 멀어지는데 더 잘해 줄 걸 그랬나 봐

꺼내줘요 플랏나인

하루가 너무나 길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 힘들어 고개를 떨구며 지쳐 가고 있는 내 맘을 어루만져 안아줘요 이렇게 아무도 날 위로해 줄 수가 없을 때 오늘도 나 너무 힘들다고 말할 때 밤에 갇힌 것처럼 그런 날 꺼내줘요 내일은 다를 거야 라는 한 마디도 괜찮아요 내가 숨을 쉴 수만 있게 해줘요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어요 내 맘의 손길이 필요해서 괜찮아질 ...

미쳤었나 봐 플랏나인 (이영석 & 김희승)

매일 쌓여왔던 우리의 감정에 무뎌졌던 걸까 너의 소중함이 모든 게 후회가 돼 내 마음을 채웠던 너의 예쁜 말도 매일 날 챙기던 너의 작은 두 손도 내겐 너무 당연했어 비가 내린 날 데리러 와줬던 설렘 가득한 그 날이 다시 한번 온다면 그땐 널 잡을게 이기적이었던 날 이해해 줘 너의 마음은 뒤로 한 채 상처만 주던 내

너와 나 빛나는 밤 에이미

고개들어 나를 봐줘 이 밤에 반짝이는 별들처럼 춤을 추고 싶어 새벽까지 멈추지 않아 너와 나 빛나는 손을 잡고 함께해 다른 세상 같은 이 순간 우리 둘만의 시간 고개들어 웃어봐요 음악에 몸을 맡겨 리듬에 취해봐 끝없는 이 기분 좋아 너와 나 빛나는 손을 잡고 함께해 다른 세상 같은 이 순간 우리 둘만의 시간 너와 나의 눈빛 교환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윤형준

오늘 나에게 짙은 마음을 줘요 불을 끄고서 내게 안겨요 같은 잠옷을 입은채 밤을 보내요 우리 둘만 손을 맞잡고 길을 걷던 날 내 얼굴은 붉어졌어요 살랑이는 바람조차 날 흔들어요 모든 게 투박한 나를 지나쳐간 꽃들을 모아 침대 맡에 놓아둘게요 꿈에서도 나와 걸을 수 있도록 나를 옆에 놓아둘게요 밤은 끝없이 깊어서 쉽게 잠들지 못하고 오늘이 지나가고 나면 내일은

두 손 주윤하

따듯한 바람이 불던 날 작은 창을 열고 가만히 조용히 너를 생각해 단 하나라도 어긋났었다면 우린 어떻게 됐을까 아 외로웠던 너를 꿈꾸길 기도하며 잠들었던 그 수 많았던 날들이 거짓말처럼 다 사라져 우리 이제 다른 걱정 말고 같은 꿈을 바라보면서 같은 길을 걸어가면서 이렇게 잡은 두 손 놓지 말아요 너의 곁으로 가던 날 두 눈을 꼭 감고 지나간 날들을

다르지만 같은 우리 무지개 문화 탐험대

우리야 다시 한 번 생각해봐 다르지만 같은 우리야 첫만남에 느꼈던 떨림과 설렘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따뜻해 짧았지만 함께했던 그 시간이 하늘을 나는 듯 행복한 짜릿함 어색함도 잠시 너와 나는 다르지만 같은 우리 (힘든 날이 많았지) 행복한 시간이 더 많이 남았지 우린 아직 어리지 웃는 날만 남았지 What's up yo?

같은 밤 SOMA (소마)

다른같은 길 밤은 늘 닿겠지 아무도 모를 거야 I know 가만히 넌 내일을 기다리는 같은 마음 또 같은 또 바쁜 날 같은 일 맘은 늘 다른 곳에 내일은 다를 거야 I know 가만히 눈 을 감고 아침을 넌 기다려 또 같은 밤에 또 가만히 넌 내일을 기다리는 같은 마음 또 같은

같은 밤 소마

다른같은 길 밤은 늘 닿겠지 아무도 모를 거야 I know 가만히 넌 내일을 기다리는 같은 마음 또 같은 또 바쁜 날 같은 일 맘은 늘 다른 곳에 내일은 다를 거야 I know 가만히 눈 을 감고 아침을 넌 기다려 또 같은 밤에 또 가만히 넌 내일을 기다리는 같은 마음 또 같은

강다니엘

도대체 왜 난 이 시간에 어제와 같은 이 시간에 이 밤하늘에 난 잠긴 채 I'm thinking of you I'm thinking of you 오늘따라 괜히 이런 건지 나 어쩌면 계속 이럴 건지 What's going on inside of my head I'm thinking of you I'm thinking of you oh you 지금

다른 밤 아련

우리 처음 만난 그날 많이 어색하고도 설레었던 우리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내가 그때 그대 품 밀어낼걸 다를 줄만 알았던 우리는 결국 같았고 찾아오지 않을 줄만 알았던 이별 내 눈앞에 나타나 우린 아무것도 아니라 말하네 음 어떡해 우 정말 끝인가요 여전히 함께인 것 같은데 그대 마음조차 모르고 이렇게 우리 이제 이별하나요 함께일 줄 알았던 매일을 혼자 보내며

회전목마의 밤 줄리아 하트

거짓말 같은 우리 둘만의 손을 꼭 잡고 인파 속을 빠져나와 아무도 없는 놀이 공원에서 우리는 작은 회전목마를 깨우네 음악이 흘러 목마들은 날고 불빛은 달의 요정처럼 춤을 주고 서로를 쫓아 빙글빙글 돌며 사랑받는 어지러움에 난 두눈을 감았네 날 따라와 숲위를 거닐게 날개로 널 간지럽히며 이제 전혀 다른 연인이 날 부르고 날 떠밀고 내 이름을 세상에 퍼뜨리네

A Letter From 이승열

우리 모두 살아있어 그날 이후 다른 우주 참던 숨을 쉴 수 있는 기적 같은 바다여 죽음 삶을 끊진 못 해 불안은 덧없어라 Circus mind you have 속절없이 타는 그 맘 너의 눈 속에 검게 물든 깊은 바다여 새로 시작해 우리 푸른 바다 물결 그 속에서 우리 모두 살아있어 그날 이후 다른 우주 참던 숨을 쉴 수 있는

하늘 아래서(28304) (MR) 금영노래방

하루하루 그립습니다 가슴 아프게 그립습니다 내 삶에 지쳐 술에 취한 더욱더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와 나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사랑을 나눴었는데 이제 우리 같은 하늘 아래서 다른 사랑을 해야 하나요 매일매일 그렇습니다 바보처럼 난 그렇습니다 그대를 닮은 사람을 보면 더욱더 내 맘이 그렇습니다 그대와 나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사랑을 나눴었는데 이제 우리

회전목마의 밤 줄리아하트

거짓말 같은 우리 둘만의 , 손을 꼭 잡고 인파 속을 빠져 나와 아무도 없는 놀이 공원에서 우리는 잠든 회전목마를 깨우네 음악이 흘러 목마들은 날고 불빛은 달의 요정처럼 춤을 추고 서로를 쫓아 빙글빙글 돌며 사랑 받는 어지러움에 난 두 눈을 감았네 '날 따라와 숲 위를 거닐게, 날개론 널 간지럽히며..’

밤 (Night) 강다니엘

도대체 왜 난 이 시간에 어제와 같은 이 시간에 이 밤하늘에 난 잠긴 채 I'm thinking of you I'm thinking of you 오늘따라 괜히 이런 건지 나 어쩌면 계속 이럴 건지 What's going on inside of my head I'm thinking of you I'm thinking of you oh you 지금

같은 밤 다른 느낌 브로맨스

오늘도 깊어가네 eh 손톱 달빛과 함께 eh 한땐 미소 같더니 텅 빈 채 누워있네 설렘에 설쳤던 불꽃은 타버렸고 사방엔 정적만이 (Feel) 넌 없고 나만 있다 그때와 같은 같은같은같은같은같은 View 바뀐 건 떠난 너 하나뿐 같은 다른 느낌 기대할 게 없는데 eh 내일은 오려 하네 eh 널

같은 밤 다른 느낌 브로맨스 (VROMANCE)

오늘도 깊어가네 eh 손톱 달빛과 함께 eh 한땐 미소 같더니 텅 빈 채 누워있네 설렘에 설쳤던 불꽃은 타버렸고 사방엔 정적만이 Feel 넌 없고 나만 있다 그때와 같은 같은같은같은같은같은 View 바뀐 건 떠난 너 하나뿐 같은 다른 느낌 기대할 게 없는데 eh 내일은 오려 하네 eh 널 데려와 준다면

봄에 부치는 편지 프리마베라

자그만 쪽방에 머리 맞대고 같이 울던 그 날이 나는 그립소 우리같은 하늘 다른 잠자리 누워 잠들구나 첫 월급 봉투에 꼬박 새도 즐거웠던 그날 아침을 난 아오 우리 둘 먼 기억 속 하루하루를 씹어 삼키고 있구나 사랑한단 말 못 해도 그 마음이 어디 갈까 사랑한단 말 못해도 그 마음은 남아 흰머리 가늘고 봄이 또 와도 내 머릿 속 당신 모습

그래서 그래 메리라운드

내가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는 건 네가 아무렇지도 않아 그래서 그래 하루의 끝이 올 때면 난 자꾸 울어 그런 나를 모르는 건 나를 모르는 건 같은같은 같은 길을 걸어도 다른다른다른 눈을 하고 있어 내 얼굴 내 말투 내 표정을 보아도 나를 모르는 건 나를 모르는 건 돌아와 그날의 너로 돌이켜 생각해 우리 돌아와 그날의 너로

그래서그래 메리라운드

내가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는 건 네가 아무렇지도 않아 그래서 그래 하루의 끝이 올 때면 난 자꾸 울어 그런 나를 모르는 건 나를 모르는 건 같은같은 같은 길을 걸어도 다른다른다른 눈을 하고 있어 내 얼굴 내 말투 내 표정을 보아도 나를 모르는 건 나를 모르는 건 돌아와 그날의 너로 돌이켜 생각해 우리 돌아와 그날의 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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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깊어가네 eh 손톱 달빛과 함께 eh 한땐 미소 같더니 텅 빈 채 누워있네 설렘에 설쳤던 불꽃은 타버렸고 사방엔 정적만이 (Feel) 넌 없고 나만 있다 그때와 같은 같은같은같은같은같은 View 바뀐 건 떠난 너 하나뿐 같은 다른 느낌 기대할 게 없는데 eh 내일은 오려 하네 eh 널

같은 밤 다른 느낌(98834)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깊어 가네 eh 손톱 달 빛과 함께 eh 한땐 미소 같더니 텅 빈 채 누워 있네 설렘에 설쳤던 불꽃은 타 버렸고 사방엔 정적만이 넌 없고 나만 있다 그때와 같은 같은같은같은같은같은 view 바뀐 건 떠난 너 하나뿐 같은 다른 느낌 기대할 게 없는데 eh 내일은 오려 하네 eh 널 데려와 준다면 잠들 수 있을 텐데 그립고

밤 같은 날 쇼코

밤처럼 어두운 아직 이른 시간 오늘 날씨는 뭔가 으슬으슬하다 구름은 비를 쏟아 낼것 같아 이런 날에도 우린 장난만 쳤잖아 그런데 있지 연우야 오늘은 이상해 유난히 낯설고 왜 이렇게 무섭니 많이 추워진 것 같아서 긴소매 옷을 꺼내 입고 어두워진 이 거리에 사람들 틈에 나 혼자 다른 계절을 걷는다 사실은 말야 난 요즘 솔직히

유난히 아픈 기억 이미쉘

유난히 길었던 사랑을 했었지 내가 아닌듯이 운명이라 믿었고 전부라고 믿었지 그래 그랬었지 유난히 아팠던 이별을 했던 날 비가 내렸었지 우리 눈물을 감추듯이 모두 지우듯이 유난히 아픈 기억들이 내 가슴을 파고 들고 울고 다른 사랑하지 못할 것 같은 나쁜 예감들어 네가 뭐라고 유난히 서럽게 울던 그날 너만 생각하면 남겨진

미묘해 (Piano Ver.) 숨셔

조금 정리가 필요해 우리 사이 우리 관계 우리 감정들 조금 용기도 필요해 남남이 되든지 아니면 연인이 되든지 네가 웃을 때 날 항상 때려 다리 꼬을 때 내 쪽으로 몸을 돌려 오해인지 아니면 습관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집 가서 딱 한잔만 더해 우아하게 만들어줄게 야아하게 만들어줄게 우리 감정 미묘해 미묘해 우리 감정 오늘 확인 하자

마주 앉아 Anlee(앤리)

공기 일렁이네 더이상 추워지지 않게 따뜻하게 누벼보는 자글하게 있는 너의 주름에 닿아보니 많이 차갑네 너의 맘 한 쪽 구석 너머에 그려보네 따스한 낮에 공기를 서로는 같은 맘이지만 다른 그림을 그려내네 마주 앉아 얼굴을 바라보면 따스했던 차가웠던 풍경들이 선하게 비춰지네 마주본다면 우리 서로 보고있다면 이제라도 같이 그려볼래 밤새 떠올려보네 더이상 잊혀지지

유난히 아픈 기억 이미쉘 (Lee Michelle)

유난히 길었던 사랑을 했었지 내가 아닌듯이 운명이라 믿었고 전부라고 믿었지 그래 그랬었지 유난히 아팠던 이별을 했던 날 비가 내렸었지 우리 눈물을 감추듯이 모두 지우듯이 유난히 아픈 기억들이 내 가슴을 파고 들고 울고 다른 사랑하지 못할 것 같은 나쁜 예감들어 네가 뭐라고 유난히 서럽던 이별을 했던 너를 생각하면 남겨진 추억 내

미묘해 숨셔

조금 정리가 필요해 우리 사이 우리 관계 우리 감정들 조금 용기도 필요해 남남이 되든지 아니면 연인이 되든지 네가 웃을 때 날 항상 때려 다리 꼬을 때 내 쪽으로 몸을 돌려 오해인지 아니면 습관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집 가서 딱 한잔만 더해 너를 우아하게 만들어줄게 너를 야아하게 만들어줄게 우리 감정 미묘해 미묘해 우리 감정 오늘 확인

미묘해 (Feat. 택우, PDAY) 숨셔

조금 정리가 필요해 우리 사이 우리 관계 우리 감정들 조금 용기도 필요해 남남이 되든지 아니면 연인이 되든지 네가 웃을 때 날 항상 때려 다리 꼬을 때 내 쪽으로 몸을 돌려 오해인지 아니면 습관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집 가서 딱 한잔만 더해 너를 우아하게 만들어줄게 너를 야아하게 만들어줄게 우리 감정 미묘해 미묘해 우리 감정 오늘 확인

지지배(GGB) SUPER JUNIOR-D&E

계절이 지나 또 다른 온도 여전히 마음은 네게 가 있어 너와 내가 머물던 지난 타임라인 어떻게 내가 잊겠어 나 혼자 여기서 어떻게 지내니 나는 혼자 잘 지냈어 문득 네 생각에 살짝 정신이 나갔어 네가 없는 이곳에 오아시스는 없어 며칠째 목말라 절레절레 내려줘 단비 우리 그때의 memory 더 늦기 전에 I’m sorry 네가 있는 곳은 어디 날 데려가 줘 빨리

미묘해 (Feat. 택우 & PDAY) Sumsher(숨셔)

조금 정리가 필요해 우리 사이 우리 관계 우리 감정들 조금 용기도 필요해 남남이 되든지 아니면 연인이 되든지 네가 웃을 때 날 항상 때려 다리 꼬을 때 내 쪽으로 몸을 돌려 오해인지 아니면 습관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집 가서 딱 한잔만 더해 너를 우아하게 만들어줄게 너를 야아하게 만들어줄게 네 행동 미묘해 미묘해 우리 감정 오늘

미묘해 (Feat. 택우, PDAY) Sumsher (숨셔)

조금 정리가 필요해 우리 사이 우리 관계 우리 감정들 조금 용기도 필요해 남남이 되든지 아니면 연인이 되든지 네가 웃을 때 날 항상 때려 다리 꼬을 때 내 쪽으로 몸을 돌려 오해인지 아니면 습관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집 가서 딱 한잔만 더해 너를 우아하게 만들어줄게 너를 야아하게 만들어줄게 네 행동 미묘해 미묘해 우리 감정 오늘 확인 하자

알게 모르게 정재하

우리 함께 했던 그 우릴 위한 별들의 왈츠 샤갈의 그 밤이 아닐까 우리 두 사람 영원할 것만 같았던 날들 기억은 그대론데 서롤 바라던 그 눈빛, 같은 꿈을 꾸던 우리 아무리 지쳐도 없는 사람처럼 날 보진 마요 아무리 취해도 나 아닌 다른 사람이 그 밤을 걱정하겐 말아요 나도 알지만 영원한 사랑 따윈 없단 걸 그렇게 표현 마요 영원할지 몰라 우린 그렇게 믿고

수영해 온에어(ONAIR)

우린 매일 수영해 땀으로 만들어진 풀장에서 최고의 베드씬을 상영해 침대 위 우리 둘의 극장에서 둘만의 공간엔 항상 야릇한 분위기가 우리 둘 다 어디에 취한 것마냥 서로를 부둥켜안고서 쪽쪽해 이럴 때 우린 정말 안 똑똑해 하지만 우리 몸은 천재와 같이 서로 어디를 원하는지 단번에 알지 벼락치기 할 때보다도 집중해 그렇게 서로에게 만점을 받았네 어느새 입고

여전히 특별해 양혁

먼지 같은 게 쌓여가나 언제 이리 어렴풋해졌나 우리 티 없던 감정들이 아쉽지도 않을 만큼 시간이 지나버렸어 starry night 쏟아지는 별들에 매일 널 위한 소원을 빌었던 날 있었어 여전히 넌 내게 특별해 여전히 네 노랜 나에게 위로가 돼 다만 같은 모양에 다른 질감으로 그려진 마음이 괜히 더 애틋한가 봐 다시 꺼내 본 그날들이

떨어뜨린 마음 옥상거지

차 안에 우린 남들과는 다른 입김을 내뱉으며 남들이 들리지 않는 말을 내뱉고 내 맘에 고민 가득 태우고 떠나는 여행 말은 없고 생각만 많던 그 도로 위로 떨어뜨린 마음 다시 주울 수 없는 마음 손을 뻗지 못하는 마음 위로를 건네던 내 마음속 건너편 다른 한쪽 떨어뜨린 마음 떨어뜨린 꿈 차 안에 우린 남들과 같은 때묻은 고민을

잘 지내길 바래 김승민

우리만큼은 다르길 바랬죠 서로가 서로에게 한 번 더 "우린 변하지 말자고" 여러 번 다짐하고는 말했죠 너무 힘이 들어 괴롭다면 그땐 널 웃으며 보내주라고 우리 많이 걸었죠 우리 정신없었죠 너를 사랑한단 말이 그게 다가 아니었죠 나는 자랑하는 척 아무것도 아닌 척 절대 못 한다고 말했던 게 엊그제 같았죠 우리 장난 아니었죠 우리 정신없었죠

수군대는 밤 uju (우주)

매일 같은 곳 늘 같은 자리로 돌아가는걸 결국 이 밤도 어둠을 맴돌아 반복되는걸 지루한 오늘도 다 똑같아 어제완 다른 듯 차가운데 표현할 수 없는 복잡한 마음도 변할 수 있을까 수군대는 내게 말을 거네 아직 어린 맘 잠에 들지 않게 숨 가쁜 날 오가는 말들도 의미 없는걸 나를 숨겨도 흘러나오는 건 어쩔 수 없어 고요한 오늘도

위로(UP)

매일 약속하는 다짐 진실만을 얘기해 꿈을 시간 대신 가짐 이뤄간다 약속해 방아쇠를 당겨 새벽 1시 같이 오는 Pain 눈동자는 감겨 무한 반복 자동 재생해 켜져 있는 logic 불빛은 날 밝히지 편한 길로 안가 만든 기로 내가 택하지 위로 더 구름 위로 위로 더 구름 위로 위로 더 구름 위로 위로 더 구름 위로 주위 상관 말고 주사위를 굴려 우린 감정 갖고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