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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이 소녀 하얀 곰 하푸

하푸! “안녕! 친구들! 오늘은 동화책 속 모험을 떠나볼 거야! 어떤 책을 읽어볼까… 아! 그래! 이거야! 바로바로 성냥팔이 소녀! 모두 나와 함께 성냥팔이 소녀 속 모험을 떠나보자! 하~푸!”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 반짝이는 조명들로 장식된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밝게 웃고 있어요.

성냥팔이 소녀 스카피시

명동 한복판에서 홀로 성냥파는 소녀 추운 날씨 속에 서있네 애써 외면하는 사람 바삐 지나치는 사람 하얀 입김으로 손을 녹여 보네 성냥 하나만 사지 않을래요 얼어 붙은 맘에 불을 붙여봐요 밤 하늘 별처럼 환하게 반짝이는 그대 품에 작은 성냥 한적해진 거리엔 밤은 깊어가고 소녀의 외침은 떨려오네 얼어붙은 손으로 성냥에 불을 붙이고 눈을

성냥팔이 소녀 스카피쉬 (Scarfish)

명동 한복판에서 홀로 성냥파는 소녀 추운 날씨 속에 서있네 애써 외면하는 사람 바삐 지나치는 사람 하얀 입김으로 손을 녹여 보네 성냥 하나만 사지 않을래요 얼어 붙은 맘에 불을 붙여봐요 밤 하늘 별처럼 환하게 반짝이는 그대 품에 작은 성냥 한적해진 거리엔 밤은 깊어가고 소녀의 외침은 떨려오네 얼어붙은 손으로 성냥에 불을 붙이고 눈을

성냥팔이 소녀 스카피쉬(Scarfish)

명동 한복판에서 홀로 성냥파는 소녀 추운 날씨 속에 서있네 애써 외면하는 사람 바삐 지나치는 사람 하얀 입김으로 손을 녹여 보네 성냥 하나만 사지 않을래요 얼어 붙은 맘에 불을 붙여봐요 밤 하늘 별처럼 환하게 반짝이는 그대 품에 작은 성냥 한적해진 거리엔 밤은 깊어가고 소녀의 외침은 떨려오네 얼어붙은 손으로 성냥에 불을 붙이고 눈을

어려운 이웃을 도와요 하얀 곰 하푸

아이고… 가여운 우리 하푸…” “할머니. 할머니도 성냥불이 꺼지면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제발 가지 마세요. 제발요.” 하푸는 꺼져가는 성냥불을 보며 할머니가 사라질까 두려웠어요. 그래서 성냥불이 다 꺼지기 전 네 번째 성냥을 태웠죠. ‘칙- 화르르- ‘ “우리 하푸… 많이 힘들었겠구나.” “할머니… 저랑 같이 계속 있어 주세요.

하얀 곰 하푸 하얀 곰 하푸

(완벽해) Woo woo ah 하지만 조심해야 돼 항상 내 이름 하푸 하얀 하푸 가는 곳마다 모험이 가득하네 yeah 매일매일이 내겐 birthday Yeah 내 이름 하푸 하얀 하푸 멈추지 않아 내 심장 소리가 yeah 매일매일이 내겐 happy Yeah oh yeah 생크림 아일랜드에 어서 와 여긴 언제나 모험이 가득 해 위험하긴 해도 “모험가라면

Hero 하얀 곰 하푸

이제 우리 배고픈 날들은 없을 거야 서로서로 싸울 일도 더는 없을 거야 우리의 Hero 믿음직한 하얀 하푸 언제나 이렇게 우리 곁에 하얀 하푸 숨을 쉬기 위해서 나 바다에 오르다 그물에 걸린 날 구해준 그대는 우리의 영웅이 되었어 오 하푸 yeah 지쳐버린 물개들 가라앉은 섬 이곳에 바로 그대가 나타났어 babe 거친 파도 가르며 모험을 하는 저

성냥팔이 소녀 럼블피쉬

낮은 피아노 소리 , 노을빛 가득한 벽난로 옆 , 작은 선물상자 , 귀여운 아이들 노랫소리 ,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죠 , 조심스레 속삭이며 , 사랑스런 그 모습들은 , 바람속에 흩어지네 , 진한 와인향기 , 하얗게 빛나는 둥근 접시 , 금빛 개입장식 , 행복이 가득한 저녁식탁 ,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죠 , 조심스...

성냥팔이 소녀 럼블피쉬

낮은 피아노 소리 노을빛 가득한 벽난로 옆 작은 선물상자 귀여운 아이들 노래 소리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 조심스레 속삭이면 사랑스런 그 모습들은 바람속에 흩어지네 진한 와인 향기 하얗게 빛나는 둥근접시 금빛 케익장식 행복이 가득한 저녁 식탁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 조심스레 손짓하면 아름다운 그 모습들은 두 눈속에 젖어...

성냥팔이 소녀 크라잉 넛

성냥팔이 소녀 - 크라잉넛 내 가슴을 도려내 넌 마냥 행복하구나. 아름다움을 위해 쓰레기는 버려지는 군. 어두운 곳을 가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모두 두려워 하는 건가, 쓰레기가 되보았는가. 사람들은 아름답게 불을 밝혀 거리의 모습 마치 파틸 연 거 같아.

성냥팔이 소녀 량현량하

성냥팔이소녀 - 량현량하 꽁꽁얼은 손가락이 너무시려요 누구도 소녀를 보지않네요 한겨울에 얇은외투 구멍난장화 그소녀 꿈속에 성냥팔이죠 요즘에 성냥쓰는 사람너무드문데 소녀의 바구니에 성냥이 가득하네요 성냥팔이소녀는 슬프지않죠 성냥팔이소녀는 울지않아요 성냥팔이소녀는 찾아다니죠 바구니에 가득찬 성냥을 사줄 바로 당신을 찾아~ 가슴차가운사람 여기오세요 ...

성냥팔이 소녀 크라잉 넛

내 가슴을 도려내 넌 마냥 행복하구나. 아름다움을 위해 쓰레기는 버려지는 군. 어두운 곳을 가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모두 두려워 하는 건가, 쓰레기가 되보았는가. 사람들은 아름답게 불을 밝혀 거리의 모습 마치 파틸 연 거 같아. 너의 몸은 그와 함께 춤을 추고 있겠지만, 그 눈은 서로를 노리고 있겠지. 성냥팡이 소녀는 언제나 영원하겠지. 따뜻한 소파...

성냥팔이 소녀 Crying Nut(크라잉 넛)

성냥팔이 소녀는 언제나 영원하겠지. 따뜻한 쇼파에서 우리는 감동하고 있을 뿐이야, 어두운 곳을 가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모두 두려워 하는건가 쓰레기가 되보았는가. 밤이 세고 또 세고 새하얗게 눈이 내려 백발이 가득한 우린 눈부시게 빛나겠지만 다시 태양이 떠오를때면 녹아 사라지겠지 사라져라.

성냥팔이 소녀 윤건

이제 너무 지쳐 나는 내사랑을 넌 모른척해 얼마나 더 울어야 내마음을 알겠니 굿바이 나도 알아 지친 너를 그래서 더 잡으려해 바보같은 너때문에 너 상처받고 아파하는지 앞만 보고 달려 가서 지친너를 잊지못해서 아직 뒤돌아 보고 싶지 않아서 널 잡지 못해서 미안해 한숨쉬고 가슴을 쳐도 왜 너는 모르니 어떡해야 니 마음을 돌릴수있니 이제 너무 지쳐 ...

성냥팔이 소녀 량현량하

꽁꽁 얼은 손가락이 너무 시려도 누구도 소녀를 보지 안네요 한 겨울에 얇은 외투 구멍난 장화 그 소녀 꿈속에 성냥팔이죠 요즘엔 성냥 쓰는 사람 너무 드문데 소녀의 바구니엔 성냥이 가득하네요 성냥팔이 소녀는 슬프지 않죠 성냥팔이 소녀는 울지 않아요 성냥팔이 소녀는 찾아다니죠 바구니에 가득 찬 성냥을 사줄 바로 당신을 찾아~ 가슴

성냥팔이 소녀 스카피시

ASDF

성냥팔이 소녀 뷰렛(Biuret)

이 어둠은 커져 나를 집어 삼킬 듯 안개 속에 갇혀 어디로 가야 할까 아무 기억도 못해 하얗던 내 어린 꿈 어디에도 숨을 곳 없어 난 어디로 가야 할까 밤을 새며 이 슬픈 운명 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로 가야 할까 이 불씨는 꺼져 하룻밤 괴롭힌 꿈 어디에도 머물 수 없어 또 어디로 가야 할까 밤을 새며 이 슬픈 운명 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로 가야...

성냥팔이 소녀 럼블 피쉬

?낮은 피아노 소리 노을빛 가득한 벽난로 옆 작은 선물상자 귀여운 아이들 노래 소리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 조심스레 속삭이면 사랑스런 그 모습들은 바람속에 흩어지네 진한 와인 향기 하얗게 빛나는 둥근접시 금빛 케익장식 행복이 가득한 저녁 식탁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 조심스레 손짓하면 아름다운 그 모습들은 두 눈속에 젖...

성냥팔이 소녀 뷰렛

?이 어둠은 커져 나를 집어 삼킬 듯 안개 속에 갇혀 어디로 가야 할까 아무 기억도 못해 하얗던 내 어린 꿈 어디에도 숨을 곳 없어 난 어디로 가야 할까 밤을 새며 이 슬픈 운명 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로 가야 할까 이 불씨는 꺼져 하룻밤 괴롭힌 꿈 어디에도 머물 수 없어 또 어디로 가야 할까 밤을 새며 이 슬픈 운명 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로 가야 할까...

성냥팔이 소녀 뷰렛 (Biuret)

이 어둠은 커져 나를 집어 삼킬 듯 안개 속에 갇혀 어디로 가야 할까 아무 기억도 못해 하얗던 내 어린 꿈 어디에도 숨을 곳 없어 난 어디로 가야 할까 밤을 새며 이 슬픈 운명 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로 가야 할까 이 불씨는 꺼져 하룻밤 괴롭힌 꿈 어디에도 머물 수 없어 또 어디로 가야 할까 밤을 새며 이 슬픈 운명 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로 가야...

성냥팔이 소녀 크라잉넛(CRYI..

내 가슴을 도려내 넌 마냥 행복하구나. 아름다움을 위해 쓰레기는 버려지는 군. 어두운 곳을 가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모두 두려워 하는 건가, 쓰레기가 되보았는가. 사람들은 아름답게 불을 밝혀 거리의 모습 마치 파틸 연 거 같아. 너의 몸은 그와 함께 춤을 추고 있겠지만, 그 눈은 서로를 노리고 있겠지. 성냥팡이 소녀는 언제나 영원하겠지. 따뜻한 소파에...

성냥팔이 소녀 싸이 (PSY)

성냥팔이 소녀 verse 1 인적조차 드문 추운 어느 겨울 휘청휘청 지친 나를 이끌며 쓰러져가려 집에 가려 들어가려 눈속에 가려 졸리워지려 편안해지려 할 때 내 눈속에 들어온 그녀 내 온몸에 따스함을 준 성냥팔이 소녀 그녀가 난 너무 좋아 빨간 그대여 이제 내가 호강시켜 줄껴. verse 2 나는 일해. 또 일해. 그래서 돈벌래.

성냥팔이 소녀 감자공주

성냥팔이 소녀는 마차를 피하려다 그만 미끌어지고 말았어요. 소녀가 신고 있던 신발이 벗겨져버렸지요. 마차가 지나가자 소녀의 신발도 어디론가 사라져 없어졌어요. “아! 내 신발… 흑흑흑” 소녀는 맨발이 된 자기 발을 내려다보고 서러움이 북받쳐 눈물이 쏟아졌어요. 성냥팔이 소녀는 꽁꽁 언 손으로 눈물을 닦았어요.

성낭팔이 소녀 Psy

성냥팔이 소녀 verse 1 인적조차 드문 추운 어느 겨울 휘청휘청 지친 나를 이끌며 쓰러져가려 집에 가려 들어가려 눈속에 가려 졸리워지려 편안해지려 할 때 내 눈속에 들어온 그녀 내 온몸에 따스함을 준 성냥팔이 소녀 그녀가 난 너무 좋아 빨간 그대여 이제 내가 호강시켜 줄껴. verse 2 나는 일해. 또 일해. 그래서 돈벌래.

생크림 아일랜드의 하푸 하얀 곰 하푸

이곳에는 눈처럼 하얀 북극곰 가족이 살고 있답니다. 아빠, 엄마 그리고 저기 모험을 좋아하는 하얀 하푸! 우리 같이 하푸를 만나러 가볼까요? “안녕! 내 이름은 하푸! 하얀 하푸야! 여기가 어디냐고? 바로 생크림 아일랜드지! 생크림 아일랜드는 아주 멋진 섬이야! 생크림 아일랜드가 궁금하다고?? 무너지는 빙산 그리고 언제 갈라질지 모르는 빙하!

다시 돌아온 하푸! 하얀 곰 하푸

하푸!!! 너무 커져서 잘.. 안보이네!!! 하하하. 어서 가서 너의 임무를 다해! 나도 하푸, 네 덕분에 더 열심히 내 임무를 다하기로 다짐했어.” “개미님!!! 생물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서 가서 친구들에게 알려줄 거예요! 또 만나요! 안녕!!!!!” “친구들아. 생태계를 잘 보존하기 위해 환경을 보호하자!

뿌웅! 방귀쟁이 하푸 하얀 곰 하푸

하푸! 시원~하게 배출하렴!!! 하하하!” “휴~ 시원하다. 우리 몸은 머리끝부터 발톱까지 중요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 모든 게 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니. 정말 신비롭고 멋지다. 우리를 보호해 주는 튼튼한 뼈.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근육. 보고 듣고 향기를 맡고 맛을 보고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눈, 코, 입, 귀, 피부!

지구로 돌아온 하푸! 하얀 곰 하푸

하푸?” “네. 하푸가 꼭 지구를 지켜내고 말 거에요!” “좋았어. 3.2.1. 발사!” “발사!” 하푸가 소행성을 향해 탐사선을 발사했어요. 탐사선은 빠르게 소행성을 향해 돌진해요. “엇…” “소행성의 궤도가 지구에서 벗어났다. 하푸 비행사. 고생했어. 지구를 구했다.” “하푸. 잘했어. 지구를 안전하게 지켜냈어.” “휴.

게르다를 찾아서 하얀 곰 하푸

게르다는 강가에 빠져 죽은 소녀 아니니? 더 이상 찾지 마렴~” “게르다 보셨나요?” “못 봤단다.” “혹시 게르다 못 보셨어요?” “못 봤는데?” 그렇게 한참을 찾아 헤매다 어느 강가에 다다른 하푸는 배에 올라타며 말했어요. “강물아. 너도 게르다를 보지 못했니? 내가 가장 아끼는 신발을 줄게.. 제발 게르다를 돌려보내 줘!”

숫자송 - 1부터 10 하얀 곰 하푸

1은 하나 길쭉한 나무 나무 한 그루가 노래하지요 2는 둘 호수에 오리 오리 두 마리가 꽥꽥꽥 3은 셋 호랑나비 꽃 잎에 앉아 노래하지요 4는 넷 하푸 돛단배 호수에 둥둥 하푸 돛단배 5는 다섯 철컥 열쇠 철컥하고 열리는 마법의 열쇠 6은 여섯 돼지의 꼬리 꼬불꼬불거리는 꿀꿀 돼지 7은 일곱 할머니 지팡이 꾸부렁 할머니가 노래하지요 8은 여덟 동글 눈사람 데굴데굴데구르르

하프물범을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아니야 하푸~ 엄마를 찾을 수는 없어. 우리 하프물범들은 태어난 지 12일이 지나게 되면 엄마가 떠나거든… 그게 우리들의 육아방식이야.” “그렇구나… 정말 슬프겠다 하프물범아… 내가 잠시 같이 있어줄까?” “그렇게 해준다면 나야 정말 고맙지 하푸...” 하프물범과 하푸에게 오늘은 어떤 일이 펼쳐지게 될까요~?

침팬지와 오랑우탄을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잠깐만 기다려 하푸!” 침팬지가 뭘 하려고 하는 걸까요? 침팬지가 다급하게 뭔가 찾으러 갔어요! “자! 하푸 우리 침팬지들은 다치면 곤충을 으깨서 상처에 바르거든! 효과가 좋아!” “정말이야? 그래 고마워 침팬지야….!” 침팬지가 약을 구하러 갔었군요~ 다행이에요! “자! 이제 한번 가볼까?” “그래 좋아!”

가오리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하지만 하푸! 가오리들은 온순하지만 조심해야 해!” “어떤 걸 말이야??” “가오리들의 꼬리 있지? 거기에는 치명적인 독이 들어 있거든!” “독이 들어 있다고?!” “그래 독! 그러니 가오리를 만나게 되면 조심해야 해!” 가오리들은 꼬리에 독이 있어요! 게다가 몇몇 종은 이빨에도 독성이 있다고 해요!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1) 하얀 곰 하푸

학생들이 하푸 선생님을 잘 따라 했어요! 벌써 1교시가 지나갔네요~ 쉬는 시간에는 선생님이 무엇을 하게 될까요? “하푸 선생님!!! 쟤가 저 괴롭혀요!!!” “하푸 선생님!!!!! 은주가 방귀 뀌었어요!!!” “아니거든!!!!! 야!!!!” 이런, 하하하.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성냥팔이 소녀 1부 레몽

성냥팔이 소녀는 마차를 피하려다 그만 눈길에 넘어지고 말았단다. 그 바람에 소녀의 커다란 신발이 벗겨지고 말았어. “아, 아파.” “어라, 이게 뭐야? 신발이잖아. 던지면 멀리 날아가겠는데? 야잇~” “어, 안 돼! 제발, 던지지 말아줘!” “흥, 제발 던져 달라고? 자, 간다아!” “휙!”

성냥팔이 소녀 2부 레몽

소녀는 눈을 털며 일어났어. 맨발이 된 발을 내려다보니 눈물이 쏟아졌어. 소녀는 꽁꽁 언 손으로 눈물을 닦았어. “이러고 있을 수는 없어. 엄마가 남겨주신 유일한 신발이잖아. 얼른 찾아야 해.”소녀는 맨발로 신발을 찾아 돌아다녔어. “오늘따라 눈은 왜 이렇게 많이 내리는 거야. 아무 데도 보이지 않아.”결국 소녀는 맨발로 걸어야 했어. “성냥은 한 개...

성냥팔이 소녀 3부 레몽

주위가 밝아지면서 소녀 앞에 할머니가 나타났어. “하, 할머니! 보고 싶었어요!” 할머니는 인자하게 미소를 지으며 소녀를 바라보셨어. 어디선가 매섭게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자 성냥불이 바람에 휘청거렸어. 할머니도 흔들거리며 사라질 것 같았지. “하, 할머니! 잠깐, 가지마세요!” 소녀는 할머니가 사라질 것 같아 남은 성냥에 모두 불을 붙였지.

해마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안녕 하푸!” 아~ 저 동물은 해마였군요! 해마는 실고기과에 속하는 어류예요! 생긴 게 꼭 말처럼 생겼다고 해서 바다의 말 해마라고 불려요! “난 바다에 사는 주제에 지독하게 수영을 못해서 말이야~ 하푸 너의 잘못이 아니니까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진짜? 넌 왜 수영을 못하는데??” “나는 지느러미가 발달하지 못했거든.

성냥팔이소녀 싸이

verse 1 인적조차 드문 추운 어느 겨울 휘청휘청 지친 나를 이끌며 쓰러져가려 집에 가려 들어가려 눈속에 가려 졸리워지려 편안해지려 할 때 내 눈속에 들어온 그녀 내 온몸에 따스함을 준 성냥팔이 소녀 그녀가 난 너무 좋아 빨간 그대여 이제 내가 호강시켜 줄껴. verse 2 나는 일해. 또 일해. 그래서 돈벌래.

바다코끼리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안녕 하푸 난 바다코끼리라고 해.” “안녕 바다코끼리야~ 여기서 뭘 하고 있었니?” “아무것도! 우리 바다코끼리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이렇게 누워 지내거든~” 아~ 저 귀찮음의 주인공은 바다코끼리였군요! 바다코끼리는 바다코끼리과에 속한 포유류예요!

북극토끼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하푸 네가 책임져!” “그럼 나랑 같이 놀지 않을래?” “그러지 뭐!” 오늘 하푸와 북극토끼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한번 따라가 볼까요?? “오늘은 뭘 하고 놀아볼까?? 저기 멋진 빙하가 있는데 거기 가보는 건 어때?” “그거 좋은 생각인데? 그럼 한번 일어나볼까? 읏챠!” “우와!! 북극토끼 너 다리 진짜 길다!!!” “그렇지?

치과에 갔어요! 하얀 곰 하푸

그런데 하푸.. 사탕 많이 먹으면 충치 생겨서 치과에 가야 하는데~! 이가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는 병원이 치과에요. 이가 흔들리는 사람, 충치가 생긴 사람 모두 치과에서 치료해요! “아야!!! 갑자기 이가 아픈 것 같아… 치과는 모험하기 조금 무서운데…..” 하푸~ 하지만 빨리 가서 치료를 받는 게 좋을걸?

고릴라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난 곤충은 별로 먹고 싶지 않아…” “하푸! 흰개미가 얼마나 맛있다고! 그럼 어쩔 수 없지 뭐!” 이런~ 고릴라의 입맛이 하푸의 입맛과는 전혀 맞지 않나 봐요! 어? 저기 봐요! 고릴라 무리가 보이는데요? “아빠!” “어이구 내 새끼! 위험하니까 혼자 돌아다니지 말고 아빠 등 뒤에 타렴! 아 여기 하푸에게 인사해!”

연구소는 멋져요! 하얀 곰 하푸

왜 그러니 하푸?” “하지만… 미래에 생길 직업들이 너무 다양하니까 걱정도 돼요.” “하하하. 하푸가 빠른 변화 때문에 직업이 사라지면 어쩌나 걱정이 되는구나? 직업은 언제나 변화해 왔단다! 하푸가 직접 이끌어나가야 해! 자신감을 가져. 하푸!” “네! 맞아요. 전 뭐든 잘할 수 있다고요!”

물리는 정말 놀라워! 대단해! 멋져! 하얀 곰 하푸

“따흑… 물리가 어렵다고 생각하고 모두가 나를 피했는데… 하푸 너는 내 얘기를 잘 들어주기도 하고, 이제는 물리가 대단하고 놀랍고 멋지다고 말해주니 눈물 다 나오네…” “박사님. 사실은 사과나무 밑에서 박사님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물리에 대해 더 배우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나타나주셨어요! 정말 감사해요!” “저… 정말이야? 따흑.

씰 아일랜드의 사라진 물고기 하얀 곰 하푸

“여기야 하푸! 이곳이 바로 씰 아일랜드야!” “여기가 씰 아일랜드구나! 근데…” “그래. 조금 볼품 없지? 하지만 이곳은 옛날에 정말 아름다운 섬이었어! 자갈로 이루어진 모래사장에 커다란 바위 위에서 여유롭게 쉬고 있는 물개들! 여긴 물개들의 지상낙원이었지!” “정말이야?” “응!

소방관이 되고 싶어요! 하얀 곰 하푸

하푸 안녕~ 이 생선은 뭐야~? 나 주는 거야? 하하하 고마워~” “네. 소방관님! 제가 직접 잡은 거예요! 아 소방관님! 저 소방관이 되고 싶어요! 소방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야~ 우리 하푸가 소방관이 되고 싶구나! 아주 멋진걸? 먼저 소방관은 위험한 직업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야.”

아저씨를 구해줘요! 하얀 곰 하푸

구급차가 갈 때까지 스피커폰으로 틀어놓고 도와줄 수 있겠니 하푸?” “네!” “자, 먼저 아저씨 어깨를 두드려 깨워볼래?” “네! 아저씨! 아저씨! 일어나세요!... 소방관님… 일어나질 않으세요… 어쩌죠?” “그럼, 그 다음에 아저씨 가슴에 손을 얹고 숨을 쉬는지 확인해봐. 가슴이 오르락내리락하는지 확인해 봐!” “네…!

의사가 되고 싶어요! 하얀 곰 하푸

기특하다 하푸~ “다리를 다쳤을 때 고쳐주셨던 정형외과 의사 선생님 거 하나, 감기에 걸렸을 때 봐주신 내과 의사 선생님 거 하나, 약사 선생님 거 하나, 수의사 선생님 거 하나,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 거 하나, 치과 의사 선생님 거 하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섯 마리를 가져가야겠다!”

선생님은 멋져요! 하얀 곰 하푸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하푸 선생님!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감사해요. 하푸 선생님!” “고마워.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 사랑해 얘들아~” 그렇게 멋진 상상을 하며 부푼 마음으로 빙하 배에 돌아왔습니다. “친구들아! 친구들 중에서 학교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