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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에 눈물을 담고 그 쓰디쓴 사랑 시작을 하네요 (feat. 이은주) 한가을

돌아서면 안돼는 가요 우리 사랑은 끝난 건가요 눈물을 머금고 슬픔을 감쳐도 나의 사랑은 끝이 아닌데 돌아서면 끝나는 건가요 우리 사랑도 끝난 건가요 그리워 질땐 보고파 질땐 나는 정말 어찌하라고 그대 떠나가면 나는 혼잔데 그대 떠나가면 나는 어쩌죠 커피 한잔에 눈물을 담고 쓰디쓴 사랑 시작을 하네요 그대 떠나가면 나는 혼잔데

커피 한잔에 눈물을 담고 그 쓰디쓴 사랑 시작을 하네요 한가을

돌아서면 안돼는 가요 우리 사랑은 끝난 건가요 눈물을 머금고 슬픔을 감쳐도 나의 사랑은 끝이 아닌데 돌아서면 끝나는 건가요 우리 사랑도 끝난 건가요 그리워 질땐 보고파 질땐 나는 정말 어찌하라고 그대 떠나가면 나는 혼잔데 그대 떠나가면 나는 어쩌죠 커피 한잔에 눈물을 담고 쓰디쓴 사랑 시작을 하네요 그대 떠나가면 나는 혼잔데

너를 못잊어 (feat. 이은주) 한가을

사랑은 이렇게 내맘 몰라 사랑 내맘 몰라 너무 얄미웠어 속상했어 사랑은 내맘 몰라 너를 못잊어 (어어어어) 너를 못잊어 (어어) 사랑 이렇게 내맘을 아프도록 꼬집고 떠나 버렸네 (어어어어) 너를 못잊어 (어어어어) 너를 못잊어 사랑 이제 그만 근데 그게 안돼 안돼 안돼 노 노 노 (노 노 노) 사랑은 내곁을

사랑, 무서운거야 한가을/한가을

아무리 밀어내봐도 안돼 가슴을 찢어내봐도 안돼 대답없는 메아리만은 내 숨을 삼키듯 조롱할 뿐이야 사랑 무서운거야 내가 준 사랑만큼 아픔으로 돌아오잖아 사랑 그래 사람 내게 다시 볼 수 없는 고통일 뿐이야 아무리 매달려봐도 안돼 마음을 조각내봐도 안돼 듣지못할 메아리만은 내 맘을 삼키듯 조롱할 뿐이야 사랑 무서운거야 내가

사랑, 무서운거야 한가을

아무리 밀어내봐도 안돼 가슴을 찢어내봐도 안돼 대답없는 메아리만은 내 숨을 삼키듯 조롱할 뿐이야 사랑 무서운거야 내가 준 사랑만큼 아픔으로 돌아오잖아 사랑 그래 사람 내게 다시 볼 수 없는 고통일 뿐이야 아무리 매달려봐도 안돼 마음을 조각내봐도 안돼 듣지못할 메아리만은 내 맘을 삼키듯 조롱할 뿐이야 사랑 무서운거야 내가 준 사랑만큼

4월의 벚꽃 (feat. 이원준) 한가을

꽃잎 떨어져 내가슴에 내려 내마음 하얗게 물들고만 있는데 꽃잎 떨어져 내가슴에 내려 내마음 하얗게 물들고만 있는데 운명이란 그런거야 스쳐가는 바람처럼 속삿이 듯 다가와서 뒤통수를 후려쳐 멍해버린 내 머리에 아픔마저 잡고 싶고 그때 내린 눈꽃처럼 오늘 내린 눈꽃처럼 바람이 불고있어 꽃잎이 떨어지면 우리사랑은 꽃잎처럼 다시피는

빛이 주는 인생길 라떼J

풍금소리 울리는 카페에 앉아 따뜻한 커피 한잔에 우아하게 폼 잡아봤던 시절 떠올려봅니다 파도바다 보이는 카페에 앉아 쓰디쓴 커피 한잔에 토닥 토닥 마음을 달래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꾸역 꾸역 견디며 살아온 삶이 내 것이었어요 숨가프게 달려온 길 또한 내 길이었어요 기타소리 울리는 카페에 앉아 따뜻한 커피 한잔에 우아하게 폼 잡아봤던 시절 떠올려봅니다

4월의 벚꽃 (코러스) (Feat. 이원준) 한가을

watch telephone 꽃잎 떨어져 내가슴에 내려 내마음 하얗게 물들고만 있는데 꽃잎 떨어져 내가슴에 내려 내마음 하얗게 물들고만 있는데 운명이란 그런거야 스쳐가는 바람처럼 속삿이듯 다가와서 뒤통수를 후렸쳐 멍해버린 내머리에 아픔마저 잡고싶고 그때내린 눈꽃처럼 오늘내린 눈꽃처럼 바람이 불고있어 꽃잎이 떨어지면 우리사랑은 꽃잎처럼 다시피는

당신을 사랑하나봐 이동영

사나이 가슴속에 가슴속에 맺은 사랑 사랑해요 한마디 기약 없는 약속에 오늘도 기다리는 나는 바보 인가봐 사랑도 이별도 운명이라면 돌아 설수도 피할수도 없다지만 커피 한잔에 추억을 담고 당신을 기다리는 당신을 기다리는 나는 당신을 사랑 하나봐

당신에게 한가을

기나긴 세월 세월 따라 당신 얼굴도 많이 변했소 내 청춘 다 바쳐 사랑한 시절보다 이제서야 당신을 알겠구려 아아아 감사하오 나 당신덕분에 행복했다오 아아아 힘들고 고된 시간 당신 있어 이겨낼 수 있었다오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 당신을 만날 수 있다면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 당신을 볼 수만 있다면 나 또 한 번 당신의 사랑되어서

어쩜 좋아 한가을/한가을

짠짠짠 하니 갑자기 내 눈에 쏙 들어 온 너 어떡해 정말 난 몰라 정말 내 입술 다 말랐어 쿵쿵쿵 하니 심장이 터질 듯 뛰고 있는 걸 이러다 정말 어쩌면 정말 밖에 들리겠어 어쩜 좋아 어쩜 좋아 너무 좋아 짜릿 짜릿 이 느낌이 너무 좋아 정말 나 사랑에 빠졌나봐 어쩜 어쩜 좋아 내가 빙글 빙글 빙글 빙글 미쳤나봐 짐승같은

우리님사랑님 (Cover Ver.) 이은주

우리 님은 사랑 님은~ 정말 정말 나 밖에 몰라요~ 세상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우리 님~ 어화 둥둥 내 사랑 뿐이야 이 좋은 세상 죽는 날까지 나만을 사랑해줘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 처럼~ 우리 서로 마주보면서 그렇게 살아갑시다~ 우~리님은 사~~랑님은 정말 정말 나 밖에 몰라요 ~ 정말 정말 나 밖에 몰라요 ~

나의 길 (My Way) 이은주

나는 떠나가리 나의 꿈이 움트는 곳 강물 흘러가고 꽃나비가 춤추는 곳 멀리 저녁 노을 아름다운 들판에 앉아 노래를 부르면서 살아가리라 네가 그리울땐 강물위에 배 띄우리라 정녕 보고플땐 꽃을 보며 마음 달래리 그대 잊어주오 지난 추억 즐겁던 사랑 이젠 생각말고 잊어주어요 괴로움도 세월 가면 기억속에 잊어지리 다정했던 그대와 나 강물처럼 여울지리 모두 잊고

선물 이은주

눈을 떠 보아라 하늘을 보아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 울음을 그치고 귀 기울여 보아라 널 위해 준비한 나의 노래를 너에게 준 선물 너에게 준 목소리 너에게 준 감성까지도 내가 너를 위하여 모두 마련한 것이니 이제 세상에 나아가 나를 전하여라 이 노래가 너에게 힘을 주리니 이 노래가 너에게 사랑 주리니 일어나 나아가 세상에 알려라 나의 사랑을 너의 노래로

좋은걸 (Feat. 원섭 Of 루즈벨트) 이은주

그려 놓은 설레임 따뜻한 그대의 손 잡고 터지는 하이라이트에 눈을 돌려 star 우릴 비추고 stop 입술을 맞춰 feel so good 너 하나로 내가 지금 이 순간에 빠져들어 어디 가나 여기 저기 남자가 득실 자나 깨나 주변 남자를 조심 해 볼라고 하는 놈들 멘트는 뭐 거의 똑같은 이런 말들 내 영화 속 주인공이 돼 줘 너와 나의 해피 엔딩 처음

세월애(愛) 한가을

오랜만이네요 많이 늙은 그대여 세월은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렇죠 다른 누군가의 반쪽으로 살아온 우리 추억 속에 한 사람 그렇게 됐죠 이젠 웃으며 말해요 젊음을 함께 나눴던 시절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가슴 한켠에 새겨놓은 시절들이 떠올라 멍하니 그대만 바라보고 있네요 많이 닮았네요 지갑 속에 보이는 웃는 모습까지 그댈 닮은

세월애 (愛) 한가을

오랜만이네요 많이 늙은 그대여 세월은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렇죠 다른 누군가의 반쪽으로 살아온 우리 추억 속에 한 사람 그렇게 됐죠 이젠 웃으며 말해요 젊음을 함께 나눴던 시절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가슴 한켠에 새겨놓은 시절들이 떠올라 멍하니 그대만 바라보고 있네요 많이 닮았네요 지갑 속에 보이는 웃는 모습까지 그댈 닮은 아이들 아쉬운 마음에 행복하냐

당신에게 (트로트) 한가을

기나긴 세월 세월 따라 당신 얼굴도 많이 변했소 내 청춘 다 바쳐 사랑한 시절보다 이제서야 당신을 알겠구려 아아아 감사하오 나 당신덕분에 행복했다오 아아아 힘들고 고된 시간 당신 있어 이겨낼 수 있었다오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 당신을 만날 수 있다면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 당신을 볼 수만 있다면 나 또 한 번 당신의 사랑되어서

그 자리에 (윤호 테마) 이은주

내려오는 너의 맑은 눈물 한방울 차마 보기 힘든데 우리 주어진 시간이 끝나가는데도 지금 이순간 이렇게 곁에 있어주는데 왜 너를 잡지못하고 눈물 참으며 웃어야만 하는지 baby know Why (why) Now (now) 널 떠나가야만해 행복했던 날처럼 함께있는데 dont Cry (cry) Now (now) 날 보내줘야만해 영원토록 네 사랑

커피 Various Artists

어릴 때 엄마 몰래 마셨던 커피, 맛은 절대 잊을 순 없죠. 커피 두 스푼, 프림과 설탕은 세 스푼 달고 뜨거운 커피를 마시다 보면 마치 어른이 된 것 같았죠. 세상 모든 걸 할 수 있을 것만 같았죠. 첫사랑 날 떠날 때 마셨던 커피 맛은 절대 잊을 순 없죠. 눈물 한 방울 시럽 대신에 넣었죠.

어쩜 좋아 한가을

짠짠짠 하니 갑자기 내 눈에 쏙 들어 온 너 어떡해 정말 난 몰라 정말 내 입술 다 말랐어 쿵쿵쿵 하니 심장이 터질 듯 뛰고 있는 걸 이러다 정말 어쩌면 정말 밖에 들리겠어 어쩜 좋아 어쩜 좋아 너무 좋아 짜릿 짜릿 이 느낌이 너무 좋아 정말 나 사랑에 빠졌나봐 어쩜 어쩜 좋아 내가 빙글 빙글 빙글 빙글 미쳤나봐 짐승같은

얄미운 사람 한가을/한가을

스치듯 바람불어와 내 마음 흔들어 놓고 불현 듯 사라지면 어떡하라고 아아아아아 아아아 얄미운 사람 구름 밭 걷다보니 이별이더라 하룻밤 사랑이더라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아 내 안에 그대 향기 가득한데 밤 하늘 세다보니 달이 지누나 아아아아아 아아아 얄미운 사람 구름 밭 걷다보니 이별이더라 하룻밤 사랑이더라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아 내...

아줌마도 여자야 한가을/한가을

빨래하고 청소하고 저녁밥도 짓고 오늘도 정신없구나 하루하루 반복되는 쳇바퀴 인생이어라 어느덧 잃어버린 나의 청춘아 한번쯤은 보고 싶구나 나이 사십 먹었어도 여자 나이 오십 먹었어도 여자 아줌마도 여자야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온 세월이 오늘도 무색하구나 하루하루 반복되는 쳇바퀴 인생이어라 어느덧 잃어버린 나의 청춘아 한번쯤은 보고 싶구나 나이 ...

어쩜 좋아 (트롯) 한가을

짠짠짠 하니 갑자기 내 눈에 쏙 들어 온 너 어떡해 정말 난 몰라 정말 내 입술 다 말랐어 쿵쿵쿵 하니 심장이 터질 듯 뛰고 있는 걸 이러다 정말 어쩌면 정말 밖에 들리겠어 어쩜 좋아 어쩜 좋아 너무 좋아 짜릿 짜릿 이 느낌이 너무 좋아 정말 나 사랑에 빠졌나봐 어쩜 어쩜 좋아 내가 빙글 빙글 빙글 빙글 미쳤나봐 짐승같은

커피 최원준

어릴 때 엄마 몰래 마셨던 커피 맛은 절대 잊을 순 없죠 커피 두 스푼 프림과 설탕은 세 스푼 달고 뜨거운 커피를 마시다 보면 마치 어른이 된 것 같았죠 세상 모든 걸 할 수 있을 것만 같았죠 첫사랑 날 떠날 때 마셨던 커피 맛을 절대 잊을 순 없죠 눈물 한 방울 시럽 대신에 넣었죠 쓰디쓴 눈물의 커피를 마셨더니 이젠 진짜

모란 (Cover ver.) 이은주

엄마를 닮았구나 거울 속 나의 모습이 엄마를 닮았구나 눈가에 내린 주름도 모든 걸 닮았구나 세상을 사는 모습도 눈물도 웃음도 입맛까지도 엄마가 그랬었지 나처럼 살지 말아라 엄마가 그랬었지 남 하는 것 다 해봐라 여자라 참지마라 어떠한 순간에도 언제나 엄마는 너의 편이라고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이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제발 아프지 마세요

넌나의매일이야 한가을

매일이야) 넌 나의 매일이야 (넌 나의 매일이야) 넌 나의 매일이야 넌 나의 매일이야 하루 종일 아른거려 너 하나로 문을 여는 하루를 너 하나로 빈틈없는 나를 넌 알고 있는지 나의 매일이야 나의 매일이야 넌 나의 매일이야 (넌 나의 매일이야) 너의 모든 게 다 좋아 따스한 햇살 같은 너의 눈빛도 부드럽게 파고드는 숨결

박연폭포 이은주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우리님 사랑님 이은주

우리 님은 사랑 님은 정말 정말 나 밖에 몰라요 세상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우리 님 어화 둥둥 내 사랑 뿐이야 이 좋은 세상 죽는 날까지 나만을 사랑해줘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 처럼 우리 서로 마주보면서 그렇게 살아갑시다 우리님은 사랑님은 정말 정말 나 밖에 몰라요 2) 우리 님은 사랑 님은 정말 정말

아이좋아라 (Cover ver.) 이은주

아이 좋아라 아이 좋아라 아이 좋아라 예쁜 내 님아 아이 좋아라 아이 좋아라 예쁜 내 님 아이 좋아라 이리봐도 내 사랑 저리봐도 내 사랑 아이 좋아 아이 좋아라 당신께 사랑을 받기위해 이 세상에 내가 왔어요 맞 잡은 이 손 놓지 말아요 꼭 안아주세요 아이 좋아라 예쁜 내 님아 아이 좋아라 예쁜 내 님아 아이 좋아라 아이 좋아라 예쁜 내 님 아이 좋아라 이리봐도

창부타령 1 이은주

창부타령 (1) - 이은주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娑婆世界) 의지할 곳이 바이없어 모든 미련을 다 떨치고 산간 벽절을 찾아가니 송죽 (松竹) 바람 쓸쓸한데 두견 조차도 슬피울어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세워볼까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간주중 아니 아니

출인가 이은주

어느 년 어느 때에 어느 시절에 다시 만나 그리던 사랑을 품 안에 품고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에- 어화둥게 내건곤 이제 가면 언제 오료 오만 한을 일러주오 명년 춘색 돌아를 오면 꽃 피거든 만나 볼까. 놀고 가세 놀고 가세 너고 나고 나고 너고만 놀고 가세. 곤히 든 잠 행여나 깨울세라 등도 대고 배도 대며 쩔래쩔래 흔들면서 일어나오 일어나오.

그 자리에 이은주

날 보내줘야만 해~ 영원토록 니사랑 받고 싶은데 그런 내맘 알겠니 모른체 하는거니 너도 이미 나와 같은데~~ 날 잊어도 되지만 추억으로 남겨두길 바래 가슴깊은 곳에~~ 이제 그만 bye bye 나를 꼭 안아줘 우리 남은 시간이 끝나가나봐~ bye bye 날 지우려 한다면 마지막 순간에 웃어줘야 해 이제 그만 가볼께 행복해야

흔들어 (Feat. 이은주) 빅뱅(Bigbang)

lady (ooh) 마주친 순간 내 몸이 나도 모르게 다가가 말을거네 (yeah) 우리 첫 만남인데 (어디) 서로를 알아볼까 (깊이) 이 밤이 다가도록 like this like that 해가 지도록 ha (울려 퍼지는) 이 음악 속에 (전해지는) 열기 속에 (찐해지는) 너와 내 사이 멈출 수 없잖아 (널 바라보는)많은 눈빛에 (다가오는)

흔들어 (Feat. 이은주) BIGBANG

Oh hey 거기 lady 마주친 순간 내 몸이 나도 모르게 다가가 말을거네 우리 첫 만남인데 (어디) 서로를 알아볼까 (깊이) 이 밤이 다가도록 Like this Like that 해가 지도록 ha~ (울려 퍼지는) 이 음악 속에 (전해지는) 열기속에 (찐해지는) 너와 내 사이 멈출 순 없잖아 (널 바라보는) 많은 눈빛에 (다가오는)

아줌마도 여자야 한가을

?빨래하고 청소하고 저녁밥도 짓고 오늘도 정신 없구나 하루하루 반복되는 쳇바퀴 인생이어라 어느덧 잃어버린 나의 청춘아 한 번쯤은 보고 싶구나 나이 사십 먹었어도 여자 나이 오십 먹었어도 여자 아줌마도 여자야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온 세월이 오늘도 무색하구나 하루하루 반복되는 쳇바퀴 인생이어라 어느덧 잃어버린 나의 청춘아 한 번쯤은 보고 싶구나 나이...

얄미운 사람 한가을

?스치듯 바람 불어와 내 마음 흔들어 놓고 불현듯 사라지면 어떡하라고 아아아아아 아아아 얄미운 사람 구름 밭 걷다보니 이별이더라 하룻밤 사랑이더라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아 내 안에 그대 향기 가득한데 밤하늘 세다보니 달이 지누나 아아아아아 아아아 얄미운 사람 구름 밭 걷다보니 이별이더라 하룻밤 사랑이더라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아 내 안에...

달콤한 인생 한가을

?달콤한 그대와 즐거운 하루가 이제야 인생이 행복해 지네요 힘겨웠던 나의 삶에 밝은 빛이 되어 준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하죠 힘들던 바쁜 날이 가죠 시간이 정말 빠르죠 하지만 그대 있기에 그댄 내가 있기에 힘든 하루 다 잊을 수 있죠 그대 내게 기댈 수 있게 힘든 모습 숨길래요 언제나 나만을 위해 우리 사랑을 위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달콤한 그...

I Need A Light (Prod. by 휘) 한가을

산산이 흩어 조각나버려 찾을 수 없어 해맑게 소란스런 마음도 더 이상 숨 쉬질 않아 하룻밤 꿈처럼 벌써 희미해져 가 지독한 늪처럼 빠져나올 수 없어 그만 좀 꺼내줘 감정의 늪에서 날 I Need A Light I Need A Light 메마른 허상과 차가운 떨림이 다시 나로 물들 수 있게 I Need A Light I Need A Light 가난한...

한오백년 (With 피아니스트 SIA) 한가을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 모레 밭에 칠성단을 보고 임 생겨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웬 성화요

&***그림자***& 한가을

해가 지고 달이 뜨면 달빛 아래 내 님 올까 언제쯤 집에 오나 그리운 나의 님은 달님아 말해다오 해가 지고 달이 뜨면 달빛 아래 그림자로 볼수 있다고 오늘밤도 그리움에 눈시울 적시며 이제 올까 저제 올까 가슴만 두근 두근 달님아 전해다오 내가 내가 기다린다고 해가 지고 달이 뜨면 달빛 아래 내 님 올까 언제쯤 집에 오나 그리운 나의 님은 달님아 말해...

세월아 (Cover Ver.) 이은주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내몸은 어이하라구 세월아 야속도 하구나 찬바람도 비바람도 견뎌온 내 청춘아 누가 알아주나 누가 알아주나 속절없이 살아온 세월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내몸은 어이하라구 세월아 야속도 하구나 찬바람도

사랑을 느낀것일까 이은주

가로수에 푸른 잎들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날 안녕을 말하면서 쓸쓸히 웃던 사람 헤어지면 아쉬움을 내 귓가에 속삭여 주고 내 곁을 맴돌다가 말없이 떠난 사람 가만히 손내밀면 맞잡아 줄 것 같은 그런 느낌 여전한데 님은 멀리서 내 님은 멀리서 바라만보나 그리움을 몰래감추고 그대 오길 바라는 마음 철없는 내 가슴에 사랑을 느낀 것일까 가만히

당신이 그리울때 이은주

당신 생각에 잠 못 들어요 시간은 자꾸 가는데 기다림이라 슬픈거라고 당신은 말해주었죠 그때 그말을 기억한다면 왜이렇게 소식없나요 나의 가슴에 새긴 사랑은 자꾸만 희미해져요 기다리는 나의 창가에 소식을 전해줘요 그냥 이대로 있기에는 너무나 아쉽답니다 어느날에 돌아오겠지 잊은건 아니겠지요 기다려사는 여자의 마음 슬픔을 주지 마세요 기다리는 나의 창가에 소식을

적벽강 (Cover Ver.) 이은주

저 멀리 유채꽃 사이로 어머님이 보인다 그리운 나의 어머님 평생을 자식위해 살다가신 어머니 자식낳아 키워보니 심정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자유롭게 파도 벗 삼아 이제는 편히 쉬세요 못난 자식 당신을 그립니다 다시 못올 어머님 그리운 나의 어머님 저 멀리 해당화 사이로 어머님이 계신다 그리운 나의 어머님 평생을 자식위해 살다가신 어머니 자식낳아 키워보니 은혜를

커피 신경우

커피를 한잔 마셨다 좀 쓰다 좀 쓰다 커피는 왜 이리 쓸까 나 같아 나 같아 그래도 필요할 거야 밥을 먹고 나면은 난 늘 coffee coffee coffee coffee 쓰디쓴 단물 하필 중독제 라도 타 놓은 듯 Like caffeine caffeine caffeine caffeine 잊어버리지 않을까 거리 항상 가득 cafe cafe

제비가 이은주

월도천심 야삼경에 어는 낭군이 날찾아오리 울림비조 뭇새들은 농춘화답에 짝을지어 쌍러쌍래 날아든다. 말잘하는 앵무새 춤잘추는 학두루미 문채좋은 공작 공기적다 공기 뚜루루루루룩 숙궁 접동스르나니 호반새 날아든다. 기러기 훨훨 방울새 떨렁 다 날아들고 제비만 다 어디로 달아니노.

형장가 이은주

아이구 어머니 말씀마오 어락이란 말이 웬말이요 옥중에서 죽을망정 허락하기는 나는 싫소. 새벽서리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한양성내 가거들랑 도련님께 전하여 주렴. 날죽이오 날죽이오 신관사또야 날죽이오. 날살리오 날살리오 한양 낭군님 날살리오. 옥 같은 정갱이에 유혈이 낭자하니 속절없이 나죽겠네. 옥 같은 얼굴에 진주 같은 눈물 방울방울 떨어진다.

성주풀이 이은주

절대 가인(佳人)이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저 모양이 될 터이니. 에라 만수(萬修). 에라 대신(大臣)이야. ............................... 저 건너 잔솔 밭에 솔솔 기는 저 포수야. 저 비둘기 잡지마소. 저 비둘기 나와 같이 님을 잃고 눈물 젖어 밤새도록 헤매노라. 에라 만수(萬修).

적벽가 이은주

전일을 생각하오 상마에 천금이요 하마에 배금이라 오일에 대연하고 삼일에 소연할제 한수정후 봉한후에 고대광실 높은집에 미녀충궁 하였으니 정성을 생각하오. 금일 조조가 적벽에 패하여 말은 피곤 사람은 주리워 능히 촌보를 못하겠으니 장군후덕 입사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