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오늘이 내일과 만날 수 있을까 해월

따스하게 비추는 오늘 햇살이 바람에 일렁이는 저 풀들이 마치 너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것 같아 매일 같이 나누던 대화도 함께 찍는 사진도 오늘이 마지막이겠지 아직 보내줄 자신이 없는데 왜 이렇게 하루가 빨리 가는지 내일아 제발 오지 마 오늘을 이렇게 끝내고 싶지 않아 이 시간이 영원히 멈출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보내기 싫어 해맑게

물꽃 해월

선선하게 부는 바람따듯한 모래를 밟으며 서서히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귓가에 온종일 맴돌아 다가가고 싶어 노력해봐도 거리는 좁혀지지 않아이 순간만큼은 마주치기 힘들겠지만언젠가 한번쯤은 마주할거야천천히 다가오는 너의 모습이 조금이라도 눈을떼면 사라져 니가 다시 돌아올거같아 피었다 사라지는 물꽃과 함께 너를 기다려 커져버린 나의 마음이 매일매일 너만 바라봐...

눈물 한 잔 허가윤 (4minute)

갑자기 이유 없이 니가 보고 싶어 어떻게 지내는지 별 일 없는지 아직 미련이 남아서 아직 끝낼 수가 없어서 결국 이렇게 다시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하고 있어 눈물 한 잔에 널 지워낼 있을까 고작 한 잔에 다 털어낼 있을까 자꾸 떠오르는 기억에 어느새 눈물로 잔을 채워 오늘이 지나면 모두 지울 있을까 우리 길을 걷다 우연히 니

눈물 한 잔 허가윤

갑자기 이유 없이 니가 보고 싶어 어떻게 지내는지 별 일 없는지 아직 미련이 남아서 아직 끝낼 수가 없어서 결국 이렇게 다시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하고 있어 눈물 한 잔에 널 지워낼 있을까 고작 한 잔에 다 털어낼 있을까 자꾸 떠오르는 기억에 어느새 눈물로 잔을 채워 오늘이 지나면 모두 지울 있을까 우리 길을 걷다 우연히 니

괜찮은 날 이솔로몬

[00:26.60]다시 한번 더 생각해봐도 별일 아니었던 거야 [00:40.20]여느 날 같이 아주 괜찮은 날 [00:49.00]잠시 두 눈을 감았다 뜨면 새로울 시작이야 [01:02.50]참아낸 말과 버텨낸 아픔도 [01:11.00]다가올 내일과 아무런 표정 없이 버텨낸 오늘이 [01:20.00]이 밤에 걸려 넘어져도 괜찮아 그래도 돼 [01:33.30

중년의 일기 (Vocal. AI Mina) 이천우

아직은 연애소설을 좋아하고 슬픈영화에는 손수건을 적신다 보고싶은 사람을 간절히 간절히 기다리며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을 홀로 달래며 살았다 얼굴에 늘어나는 주름은 인생에 더 없는 선물이라지만 예쁜 딸 손잡고 나선 산책길에 자매같다는 말이 참 듣기 좋다 모든 걸 추억하며 수다를 떠는 오늘이 정말로 고맙다 돌아오지 못 할 그리운 사람을 간절히 원하면 만날 있을까

보리밭 김원영

세월이 만지고 간 내 얼굴엔 뜻 모를 아쉬움만 남아서 바람마저 따가운 오늘이 내일과 같지는 않을까 시시한 농담하던 내 친구도 영원할 것 만 같던 내 사랑도 언젠가 만질 있을까 뻗은 손엔 텅빈 어색함만 그대여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오 그대여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오 그대여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오 그대여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

하루 또 하루 J1N

주님의 의도가 구현 되는 오늘이길 소원해 오늘이 최고의 기쁨과 행복 감사 갱신되는 하루이길 소원해 나에게 너에게 우리에게 또 하루가 나의 하루 같은 하루 와는 다른 그의 하루 같은 하루 이길 하루가 찾아와 부르지도 않았던 나에게 또 주어졌어 내가 수고 하지 않아도 이미 오늘에 들어섰던 내게 원하지도 않았던 선물 같은 하루 나의 의지와 힘으로 말미암은

빛이 된 사람 해월 최시형 문진오

여기 길 떠나는 한 사람이 있소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나 있소 환한 달빛 고루 비추는 바다 해월 천지가 부모라 했소 어찌하여 한시도 쉬지 않는 거요 이보게 한울님도 한시를 쉬지 않는다네 산새도 풀벌레도 쉬지 않고 날아간다네 사람이 한울이라 했소 몰아치는 민중들이 굽이치는 광야를 피로 적시던 밤 바람 되어 춤추는 넋이여 당신이 꿈꾼 세상 어디쯤 나도 있습니까 사람과

오늘이 그래 (Feat. 서민우) 리원

아직 채 마르지 않은 비 가려진 체 비춰지지 않는 빛 어둠이 걷히면 곧 만날 거야 괜찮아 I see you 웅크리고 있니 나도 그랬었는데 불안해 하지 않아도 돼 내가 네 귀에 속삭이잖아 괜찮아 baby 많이 힘들었던 하루 일찍 찾아온 네 맘에 밤 너의 계절은 겨울 달지 않은 그 맛 온몸으로 느끼는 밤이야 온몸으로 느끼는 바람 온몸으로 느끼는 밤이야 온몸으로

오늘이 좋다 김광주

누구는 저세상으로 또 누구는 먼나라로 떠나지만 그립던 너의 얼굴 너무 좋구나 니가 살아있어 정말 고맙다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 살다보니 외롭더라 니가 있어 웃을수 있어 좋다 시집안간 내 친구야 외기러기 내친구야 오늘은 내가 너의 벗이 될께 우리 서로 다른길을 걸어왔지만 하나도 넌 변한게 없구나 남은 인생 통틀어서 우리 몇번이나 볼

오늘이 좋다 안치환

우리 모두 함께 모여 너무 오랜만에 모여 지난날의 추억을 나눠보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누구는 저 세상으로 또 누구는 먼 나라로 떠났지만 그립던 너의 얼굴 너무 좋구나 니가 살아 있어 정말 고맙다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 살다보니 외롭더라 니가 있어 웃을 있어 좋다 시집 안 간 내 친구야 외기러기 내 친구야 오늘은 내가 너의 벗이 될게

내가 갈게 Trees

오늘은 만날 있을까 오늘은 너를 꼭 보고 싶은데 널 향한 나의 그리움이 한없이 늘어나는 것만 같아 내 앞에 네가 나타나는 상상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 오늘이 그날이 되기를 간절히 난 기도해 널 만나면 가장먼저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 잘 있었냐고 보고 싶어서 널 만나러 왔다고 이야기 해볼까 너에게 가는 길 쉽진 않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갈거야

만날 수 있을까 코쿠

나는 무얼 하며 살 있을까 나는 어떤 일을 하며 살껀가 고민에 고민을 더해서 또 고민해봐도 쉽게 답이 나오질 않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진짜 하고 싶은게 뭐니 우린 그것을 찾아 평생 쫓아가나봐 언제쯤 찾을 있을까 희망이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버텨가고 꿈을꾸며 하루하루 살아가잖아 언제쯤 나에게도 꿈이 이뤄질까 언제쯤 나에게도 계속 노력해서 살아가다보면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후쿠쥬 에미 시점_New Age) 레터 플로우

너에겐 처음인 오늘이 나는 너를 보는 마지막 날이기 때문이다. 너와 함께했던 지난 30일이 내게는 무엇과도 바꿀 없는 시간들이라 아무것도 모른 채 어쩔 줄 모르는 네가.. 나는 너무 아프다. 앞으로 펼쳐질 너의 내일과 나를 만나갈 너의 30일 또한 정말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를 만나온 나의 30일처럼..

우리 두사람 박강수

우리서로사랑하잖아 정말 좋아하잖아 (반주) (1절,2절후렴구반복) 이제 난 어떻게 살아가~ 혼자라는 사실이 너무나 힘들어~ 지워저가고 잊혀지는일~ 우린 다시 만날 없는~ 남이 되는 거잖아~~~ 사랑의 그아픔을 다 알고있지만.. 우린 돌아서야만 해~~ 어떻게 가슴한곳이 무너지는일..

눈앞에서 YB

꿈속에서 보았었지 붉은 깃발 날리던 이 거리에 어느새 난 두발 딛고 그 깃발 앞에 서서 노래하네 눈물나도록 그리웠던 그대들과 이렇게 가까이에 다시 만날 있을까 이 뜨거운 마음으로 다시 만날 있을까 이 설레는 마음으로 눈앞에서 보았었지 붉은 머플러 걸친 사람들을 어느새 난 그 사람들 속에 평화로운 맘으로 노래하네 눈물나도록 그리웠던

눈앞에서 YB (윤도현밴드)

꿈속에서 보았었지 붉은 깃발 날리던 이 거리에 어느 새 난 두발 딛고 그 깃발 앞에 서서 노래하네 눈물나 도록 그리웠던 그대들과 이렇게 가까이에 다시 만날 있을까 이 뜨거운 마음으로 다시 만날 있을까 이 설레는 마음으로 눈앞에서 보았었지 붉은 머플러 걸친 사람들을 어느새 난 그 사람들 속에 평화로운 맘 으로 노래하네 눈물나도록

10 눈앞에서 윤도현 6집

10 눈앞에서 꿈속에서 보았었지 붉은 깃발 날리던 이 거리에 어느새 난 두발 딛고 그 깃발 앞에 서서 노래하네 눈물나도록 그리웠던 그대들과 이렇게 가까이에 다시 만날 있을까 이 뜨거운 마음으로 다시 만날 있을까 이 설레는 마음으로 눈앞에서 보았었지 붉은 머플러 걸친 사람들을 어느새 난 그 사람들 속에 평화로운 맘으로 노래하네

눈앞에서 YB (윤도현 밴드)

꿈 속에서 보았었지 붉은 깃발 날리던 이 거리에 어느새 난 두발 딛고 그 깃발 앞에 서서 노래하네 눈물나도록 그리웠던 그리웠던 그대들과 이렇게 가까이에 다시 만날 있을까 이 뜨거운 마음으로 다시 만날 있을까 이 설레는 마음으로 눈 앞에서 보았었지 붉은 머플러 걸친 사람들을 어느새 난 그 사람들 속에 평화로운 맘으로 노래하네 눈물나도록 그리웠던 그리웠던

눈 앞에서 YB

꿈 속에서 보았었지 붉은 깃발 날리던 이 거리에 어느새 난 두 발 딛고 그 깃발 앞에 서서 노래하네 눈물나도록 그리웠던 그대들과 이렇게 가까이에 다시 만날수 있을까 이 뜨거운 마음으로 다시 만날 있을까 이 설레는 마음으로 눈앞에서 보았었지 붉은 머플러 걸친 사람들을 어느새 난 그 사람들 속에 평화로운 맘으로 노래하네

Money..Honey.. 빅마마

무슨 말이 남아 있을까…(남아 있을까) 어떤 말로 나를 말할까…(다 얘기할까) 이 마음 속에…(세상 모르게) 멈춰진 시간…(그 순간만이) 내가 나를 찾은 것일까… 세상 구석으로 밀려나 주체할 없이 힘들 때 시간 속을 애써 되짚어 거슬러가면 다른 날 만날 있을까… Money..? Honey..?

Money..? Honey..? 빅마마

무슨 말이 남아 있을까…(남아 있을까) 어떤 말로 나를 말할까…(다 얘기할까) 이 마음 속에…(세상 모르게) 멈춰진 시간…(그 순간만이) 내가 나를 찾은 것일까… 세상 구석으로 밀려나 주체할 없이 힘들 때 시간 속을 애써 되짚어 거슬러가면 다른 날 만날 있을까… Money..? Honey..?

Money..? Honey..? (Guitar Ver.) 빅마마

무슨 말이 남아 있을까…(남아 있을까) 어떤 말로 나를 말할까…(다 얘기할까) 이 마음 속에…(세상 모르게) 멈춰진 시간…(그 순간만이) 내가 나를 찾은 것일까… 세상 구석으로 밀려나 주체할 없이 힘들 때 시간 속을 애써 되짚어 거슬러가면 다른 날 만날 있을까… Money..? Honey..?

바람부는 인사동 단편선

만날 있을까 네가 걷던 그 길을 따라서면 만날 있을까 만날 있을까 천천히 선명해지는 흠집 막연한 기대감 추억 저곳 서면 단홍색이 어울렸던 가을 만날 있을까 만날 있을까 지금 이 문으로 들어서면 만날 있을까 바람 오는 길목에서 나는 너를 찾고 있어 나는 너를 묻고 있어 나는 너를 잡고 있어 바람 오는 길목에서 나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씨타임

서로 마주만 봐도 좋았던 그 때 심심한 일상까지도 좋았던 그 때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서로가 서로를 다시 만날 있을까 너를 다시 만날 있을까 너를 아프지 않았던 항상 행복했던 너를 다시 돌릴 있을까 우리 다시 돌릴 있을까 워 서로 사랑하던 지난날의 우리 사이 서로의 습관까지도 익숙해졌지 상처를 주는 것 조차 익숙해졌지

잊을 수 있을까 이성욱

[이성욱 - 잊을 있을까]..결비 오랜 시간 기다려 왔어 너를 본 순간부터 가깝게 느낀 그 시간들이 내맘에 가득한데 너를 그냥 볼 있단게 마냥 행복했었어 어둠속에서 희미하게만 느껴져도 괜찮아~~ 혹시나 니가 볼까 설레임에 널 지켜봤어 매일 같이 널 그냥 볼 수만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오늘이 가기 전에 내일이 다시 오기를

059 임영웅 -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임영웅

너를 위해 해 줄 것이 하나 없어서 보낼 수밖에 없었고 네가 없이 사는 법을 알지 못해서 순간순간을 울었다 후회로 가득한 한숨 자락이 시린 바람처럼 가슴 치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있을까 다시 만날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임영웅

너를 위해 해 줄 것이 하나 없어서 보낼 수밖에 없었고 네가 없이 사는 법을 알지 못해서 순간순간을 울었다 후회로 가득한 한숨 자락이 시린 바람처럼 가슴 치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있을까 다시 만날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익산친구 고마워 ♥오늘도 행복하기 『♥』임영웅

너를 위해 해 줄 것이 하나 없어서 보낼 수밖에 없었고 네가 없이 사는 법을 알지 못해서 순간순간을 울었다 후회로 가득한 한숨 자락이 시린 바람처럼 가슴 치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있을까 다시 만날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참좋다님 임영웅

너를 위해 해 줄 것이 하나 없어서 보낼 수밖에 없었고 네가 없이 사는 법을 알지 못해서 순간순간을 울었다 후회로 가득한 한숨 자락이 시린 바람처럼 가슴 치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있을까 다시 만날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If We Ever Meet Again Lim Young Woong

너를 위해 해 줄 것이 하나 없어서 보낼 수밖에 없었고 니가 없이 사는 법을 알지 못해서 순간순간을 울었다 후회로 가득한 한숨 자락이 시린 바람처럼 가슴 치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있을까? 다시 만날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다시만날수있을까 (Cover Ver.) 대사냥

너를 위해 해 줄 것이 하나 없어서 보낼 수밖에 없었고 네가 없이 사는 법을 알지 못해서 순간순간을 울었다 후회로 가득한 한숨 자락이 시린 바람처럼 가슴 치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있을까 다시 만날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붙잡을 마음이야

오늘이 오면 멜로디브레드

아주 오래된 책 속에 간직한 꽃잎들 빛 바랜 풍경에 숨겨 둔 꿈 누굴 기다리고 있나 나른한 한숨은 시간에 잠든 널 깨워 보면 아름다운 눈 내 어깰 스친 긴 머리카락 그 때 그 날처럼 날 간질이는 예쁜 목소리 바람 사이사이 두근대 매일 기다리는 나 다시 예전처럼 널 사랑하는 오늘이 오면 여유로운 단잠 한숨에 차가운 맘을 쉴 있을까

오늘이 오면 멜로디브레드 (Melody Bread)

아주 오래된 책 속에 간직한 꽃잎들 빛 바랜 풍경에 숨겨 둔 꿈 누굴 기다리고 있나 나른한 한숨은 시간에 잠든 널 깨워 보면 아름다운 눈 내 어깰 스친 긴 머리카락 그 때 그 날처럼 날 간질이는 예쁜 목소리 바람 사이사이 두근대 매일 기다리는 나 다시 예전처럼 널 사랑하는 오늘이 오면 여유로운 단잠 한숨에 차가운 맘을 쉴

오늘이 오면 현욱

아주 오래된 책 속에 간직한 꽃잎들 빛 바랜 풍경에 숨겨 둔 꿈 누굴 기다리고 있나 나른한 한숨은 시간에 잠든 널 깨워 보면 아름다운 눈 내 어깰 스친 긴 머리카락 그 때 그 날처럼 날 간질이는 예쁜 목소리 바람 사이사이 두근대 매일 기다리는 나 다시 예전처럼 널 사랑하는 오늘이 오면 여유로운 단잠 한숨에 차가운 맘을 쉴 있을까 문득 한가로운 오후 눈물이

하얀 꽃 황윤진

하얀 꽃 위에 내리는 밤하늘 보며 그 날의 빛나던 별들을 찾아 봤지만 아무 말 없이 그 아래를 함께 걸었던 우리의 기억은 여기에 시들어 머물러 있어 흰 꽃을 피우려 늘 애를 써 봐도 져 버린 꽃잎은 고갤 들지 않고 널 볼 있을까 만날 있을까 우리는 하얗게 빛나던 널 다시 만날 있을까 하루가 가면 잊을까 그게 두려워 추억이 될까

하얀 꽃 황윤진 [홀로그램필름]

하얀 꽃 위에 내리는 밤하늘 보며 그날의 빛나던 별들을 찾아 봤지만 아무 말 없이 그 아래를 함께 걸었던 우리의 기억은 여기에 시들어 머물러 있어 흰 꽃을 피우려 늘 애를 써 봐도 져 버린 꽃잎은 고갤 들지 않고 널 볼 있을까 만날 있을까 우리는 하얗게 빛나던 널 다시 만날 있을까 하루가 가면 잊을까 그게 두려워 추억이

Last Moment 그레이스(Grace) [인디]

오늘이 지나고 나면 이제는 만날 없는 서로의 시간 속 으로 그대여 잊지 말아줘 소중한 추억으로 날 가끔씩 날 생각해줘 it\'s the last moment for us 힘든 시간이 될 걸 알지만 그렇지 않은척 웃으며 보내주길 There is nothing to be worried 서로를 위해 기도해 준다면 바람속 향기에

오늘이 지나가면 (feat. 이지) 제이안(J.An)

한참을 돌아온 걸까 너를 닮은 계절의 끝에서 담담했던 그 목소리 어렴풋이 알고 있던 마지막 인사에 소리 없이 울었어 오늘이 지나가면 멀어지는 널 지워낼 있을까 네가 없는 날 더는 견딜 없는데 이런 날 어떡하라고 가니 기나긴 꿈이었을까 무색해진 시간의 끝에서 애써 다시 비워내도 더 선명해지는 기억은 나보다 나를 더 아껴주던 너잖아 오늘이 지나가면 멀어지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Wes H.Q

한참을 난 여름이 지나간 길을 따라 걷고 기어이 넌 어느새 다가와 버린 이 계절이 됐는지 다시 만날 있을까 다시 만날 있을까 그땐 어울린 적 없었던 그 사랑을 그때라도 그때라도 다시 만나면 달아나지마 시간도 길들이지는 못한 이 설익은 마음은 그저 내 자리에 남았고 그렇게 잔인하지 않아도 떠나지 않아도 결국 뜻대로 됐을 걸 다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웨스 에이치큐(Wes H.Q)

한참을 난 여름이 지난간 길을 따라 걷고 기어이 넌 어느새 다가와 버린 이 계절이 됐는지 다시 만날 있을까 다시 만날 있을까 그땐 어울린적 없었던 그 사랑을 그때라도 그때라도 다시 만나면 달아 나지마 시간도 길들이지는 못한 이 설익은 마음은 그저 내 자리에 남았고 그렇게 잔인하지 않아도 떠나지 않아도 결국 뜻대로 됐을껄 다시

만화 (Feat. BIG Naughty, Sarah Kang) Cosmic Boy

학교에선 안파는 그런 만화 말야 어느 순간 부터 난 그림보다 글이 더 많은 책을 읽게 됐어 아마 중학생 부터 난 내용보다 독서 감상문이 더 중요했어 만화책에서 마이크로폰 첵 그 마이크 첵은 방구석에서 콘서트로 체인지 이젠 떨리지도 않아 I’m just counting my checks Next page 그렇게 너는 어른이 돼 만화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 나는 오늘이

언젠가 다시 우리가 코쿠

기억나 우리 둘이 행복한 미래를 그리며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하던 날 난 아직도 내 눈에 선명해 행복해 하던 너의 모습 이제는 돌이킬 없게 되었지만 언젠가 다시 우리가 다시 하나가 될 있을까 언젠가 다시 우리가 다시 만날 있을까 언젠가 다시 우리가 다시 하나가 될 있을까 언젠가 다시 우리가 다시 만날 있을까

언젠가 우리는 빛이 될 수 있을까 퍼플오션 (Purple Ocean)

지난한 하루 끝에 버려진 채 웅크려 앉아 울고 있어 용서할 없어 속을 태운 채 대답 없는 질문들만 되뇌이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돌아가고 싶어 오늘이 지나면 언젠가 누군가 빛이 될 있을까 어두워진 마음 아래 피어날 있을까 언젠가 누군가 빛이 될 있을까 다가올 하루에 우리란 위로가 될까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들만 바보처럼 널 붙잡고 되뇌이고 있어

내일은 if.iwere (입하월)

오늘 하루도 이렇게 느리게만 가는데 넌 어때 하루를 채우고 벗어나도 아직 남았는데 몇 밤을 더 보내고 그 후에야 널 볼 있을까 만날 있을까 I’m just waiting, in my time 설렘 속 외로움이야 생각 속 그리움이야 널 갖고 싶은 맘이야 널 안고 싶은데 혼자 있는 오늘이 지나도 아직 날이 많이 남아서 어떡하지 내 내일은 난 I’m waiting

타인의 계절 김란영,김준규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타인의 계절 조아애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 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술잔 낯선 바람이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 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타인의 계절 남궁옥분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타인의계절 햇빛촌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