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태양과 달은 스쳐 지나가고 홍갑

태양과 달은 스쳐 지나가고 그사이 사랑했던 것들은 흐려지네 흐르지 않고 썩어졌으면 좋았을 것을 흐르지 않고 썩었으면 좋았을 것을 내 청춘은 나로 인해 왜곡되고 메말라가는 입술은 그저 물로만 적실 뿐이네 흐르지 않고 썩어졌으면 좋았을 것을 흐르지 않고 썩었으면 좋았을 것을 왜 우리의 삶은 화려해져만 가는 걸까요 마음에 잃어 버린 말투를

하루 홍갑

그저 막연한 절실함 속 멈춰진 꿈들은 나의 눈물을 마르게 하네 그저 고개를 끄덕거리면 줄 것 같은 눈물대신 말라버린 하루 쉽게 믿어지지 않는 일들은 나에게 생기지 않아 이제 더이상 유치한 달은 뜨지 않는걸 아니 언제부터 내 머릿속은 쓰레기통이 되었네 내 마음속 유치한 달이 내게 뜨면 난 너를 다시 사랑할꺼야 아직 할말은 남았어 나는 언제까지

눈으로 말해요 홍갑

눈으로 말해요 지치지 않나요 이젠 마음으로 말해봐요 당신에 마음에 소리가 나를 깨워요 오늘은 상처 투성이죠 세상 가장 맛있는 밥을 먹고 싶네요 따뜻한 보리차와 함께 당신에 외로움은 우리로 이길 수 있죠 내려가는 체온은 당신에게 달려감으로 이길 수 있죠 부탁해 좁은 생각에서 벗어나길 바래요 가끔은 꿈나라를 믿어보면 어때요. 솜사탕 같은 지구를 우리 입...

이불 홍갑

?나를 보러 와 줘요 나 이상한 가봐요 몸이 조금 떨려요 이불에 숨어 있어요 우리 집에 와 줘요 벨을 눌러 주세요 문은 열어 둘게요 이불에 숨어 있을게요 코를 골고 있으면 몸을 밀어 보세요 깊이 자고 있으면 무릎으로 옮겨 주세요 무릎으로 옮겨 주세요

기침 없는 밤 홍갑

?기침 없는 밤 좋은 밤 기침 없는 꿈 좋은 꿈 문 닫아야 열리는 밤 눈 감아야 보이는 밤 기침 없는 밤 기침 없는 밤 기침 없는 밤 좋은 밤 기침 없는 꿈 좋은 꿈 문 닫아야 열리는 밤 눈 감아야 보이는 밤 기침 없는 밤 기침 없는 밤 오늘 밤 오늘 밤 오늘 밤 오늘 밤

혼자가 편해 아님 둘 홍갑

얘기가 길어진 바람에 말이야 이제 집에 들어가는 길이야 사실 난 할 말이 없어서 말이야 그저 말없이 앉아 있었지 먼저 가볼게요 했더라도 별로 신경 쓰는 사람 없었을 텐데 새로운 연락처를 몇 개 저장하고 도망치듯 그냥 빠져 나왔어 택시를 기다리며 생각했지 혼자가 편해 아님 둘 먼저 가볼게요 했더라도 별로 신경 쓰는 사람 없었을 텐데 새로운 연락처를 몇 ...

봄이 돈다 홍갑

?옵니다 옵니다 봄이 옵니다 갑니다 갑니다 겨울이 돌아갑니다 끝이 뭉툭해진 나무 연필로 그려지고 있어요 봄이 그려지고 있어요 돌아 돌아 돌아와요 봄이 돌아와요 돌아 돌아 돌아가요 겨울이 가요 돕니다 돕니다 나도 돕니다 빙빙빙 돕니다 봄도 돌고 나도 돕니다 어디로 도는지 잘 모르겠지만 몰라도 됩니다 나는 돌고 돌 거니까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생각을 했어...

몰라요 홍갑

몰라요 정말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아 그러다 비가와 그리고 눈이 와 그리고 잠이 와 또 전화가 와 그러다 일어나 그리고 술이 와 대충 이런식이야. 그러다 비가와 그리고 눈이 와 그리고 잠이 와 또 전화가 와 그러다 밤이 와 밤이면 술이 와 대충 이런식이야. 왜그럴까요 대체 뭐가 잘못된거요. 제발 말 좀 해주오 헛소리 하지 말라고. 왜그럴까요 대체...

몰라요 홍갑

ASDF

몰라요 홍갑

몰라요 정말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아 그러다 비가와 그리고 눈이 와 그리고 잠이 와 또 전화가 와 그러다 일어나 그리고 술이 와 대충 이런식이야. 그러다 비가와 그리고 눈이 와 그리고 잠이 와 또 전화가 와 그러다 밤이 와 밤이면 술이 와 대충 이런식이야. 왜그럴까요 대체 뭐가 잘못된거요. 제발 말 좀 해주오 헛소리 하지 말라고. 왜그럴까요 대체...

볕이 드는 날 (Feat. 오지은) 홍갑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좀 더 자야지 할 적에 옆에 누운 네 모습 보고 예쁘구나 생각했네 눈 비비고 방에서 나와 커피 내리려 할 적에 컵 씻으러 찬 물 맞으니 그제서야 잠 깨네 바람 부나 창문을 여니 고양이가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네 마리 이른 아침

팽이 홍갑

?난 오늘도 팽이 팽이쳐지겠지 처음에는 잘 돌다가 비틀거리다가 흔들거리다 멈추려나 난 오늘도 팽이 팽이쳐지겠지 처음에는 잘 돌겠지 비틀거리겠지 흔들거리다 멈추겠지 난 두렵지 않아 팽이 쳐 돌아가는 게 박자 맞춰 걸을 필요 없고 눈 깜빡일 새도 없어 난 무섭지 않아 핑 하고 눈물 돌아도 두 팔 벌려 돌아가다 보면 혹시 날아갈까 하네 난 두렵지 않아 팽이...

땀냄새 홍갑

눈을 떴어 여기가 어딘지 난 모르겠어 눈감아도 눈떠도 깜깜해 기분이 나빠 더듬더듬 핸드폰을 켜보니 새벽 2시 쯤 됐네 멍하니 담배 한모금 두모금 피우다가 목마르다. 결국엔 주섬주섬 옷을 입네. 자전거 바퀴에 아직 바람이 충분했던가 그냥 조금 걷지 뭐 옥상에서 내려다보니 도시는 아직 살아 있네 덜 깬 두통 때문에 나도 살아있음을 느끼네 갑자기 이런저런...

사과송 홍갑

갑자기 뜨거운 사과가 먹고 싶어서 사과를 전자레인지에 돌렸어요. 나는 기필코 이 사과를 누구보다 더 맛있게 먹을거에요. 두꺼운 사과 껍질에 재를 털고 남은 사과는 냉장고 속에 한조각 정도는 냉동실에 넣을거에요 오늘은 사과 사우나 하는 날. 이 편한 세상, 이 편한 내방, 내방은 4차원 세계, 사실 난 좀 취했어요.

롤러스케이트 홍갑

옛날에 길을 잃고 골목길을 헤맬 때그 누구도 내가 길을 잃었다는 걸 몰랐던 까닭은아마 내가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있었기 때문일까옛날에 길을 잃고 골목길을 헤맬 때그 누구도 내가 길을 잃었다는 걸 몰랐던 까닭은아마 내가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있었기 때문일까 아무리 헤매어보아도 아리송하기만 했어요내가 놀러 걸어왔던 푹신한 길은 어디지아무리 헤매어보아...

볕이 드는 날 (Feat. 오지은) 홍갑 (Honggap)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좀 더 자야지 할 적에 옆에 누운 네 모습 보고 예쁘구나 생각했네 눈 비비고 방에서 나와 커피 내리려 할 적에 컵 씻으러 찬 물 맞으니 그제서야 잠 깨네 바람 부나 창문을 여니 고양이가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네 마리 이른 아침

느린 마음 이지카이트 (EASYKITE)

억울한 마음과 조각난 사랑들 내게 처음은 다신 없겠지 하지만 여전히 기적을 바라는 내 느린 마음들이 우린 서로 그날을 잊어가고 그 사실이 날 아프게 하지만 무너진 태양과 달은 다시 세울 수 없듯이 되돌릴 수 없어 슬퍼하네 더딘 진심을 전할수록 너는 더 멀어져 나는 여전한 세상 속에서 몰래 너를 담을 수밖에 우린 서로 그날을

현실 아닌 현실 Ducks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눈을 뜨기 전의 생각과 너무 다르다는 게 나를 너무 힘들게 하지 나는 꿈을 찾아 하루하루 다가가지만 꿈은 점점 저 하늘로 날아가버려 또 다른 현실과 또 다른 미래와 태양과 달은 항상 곁에 있는데 옆에 있는데 산과 바다도 항상 곁에 있는데 옆에 있는데 또 다른 현실과 또 다른 미래와 부딪혀 부딪혀 또 다른 현실과 또

폭설 (Feat. 달과 밤) 깊은 잠

문밖을 나선 우리의 눈앞은 어두워졌고 이내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 어디론가 말없이 걷던 우린 멀어져 갔고 그게 마지막 기억이 되었어 눈이 오던 낮에 이렇게 헤어지면 너무 그리울 텐데 이렇게 헤어지면 너무 그리울 텐데 좋은 날들은 너무 빨리 지나가고 사람들은 내 곁을 스쳐 지나가고 이렇게 우린 점점 잊혀져 버리고 이렇게 이렇게 눈밭을 헤맨 대가로 많은 걸 잃어버리고

봄이 돈다 홍갑 2집 [\'13 홍갑 2]

?옵니다 옵니다 봄이 옵니다 갑니다 갑니다 겨울이 돌아갑니다 끝이 뭉툭해진 나무 연필로 그려지고 있어요 봄이 그려지고 있어요 돌아 돌아 돌아와요 봄이 돌아와요 돌아 돌아 돌아가요 겨울이 가요 돕니다 돕니다 나도 돕니다 빙빙빙 돕니다 봄도 돌고 나도 돕니다 어디로 도는지 잘 모르겠지만 몰라도 됩니다 나는 돌고 돌 거니까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생각을 했어...

월정리블루스 (Feat. 김키미, 홍갑) 무중력소년

붉은 고래 헤엄치는 여름 가을의 달파도 세찬 겨울 모래바람노래 지켜보는 봄 조용히 바다를 만나러가는 민물줄기처럼 그저 머무를 뿐이라네 그저 머물뿐 멈쳐버린 시계 파도에 던져버리고 요동치는 나침반 건져올린 바닷가 자그마한 의자를 벗삼아 우린 노래하네 청춘을 사랑을 달달한 인생을 안았다 저 달이 바달 끌어 안았다 부끄럽다 바다는 볼에 달을 띄운다 짖굿...

김지언

어딘가 익숙한 그 길 속에서 걷고 있는 나 어딘지 모르는 그 곳 바람이 부는 그 길에 흔들리는 나무 사이로 너의 향기가 스쳐지나 너의 손이 너의 향이 나의 뒤로 스쳐 지나가고 나의 맘은 나의 손은 너를 잡으려 애를 쓰는걸 놓치고 싶지 않았던 또 다른 너의 모습이 나를 더 바라볼 때에 따듯한 너의 눈빛을 본 순간 알게 된 걸 너를 원하는

태양의 찬가 Enojusa

오 감미로워라 가난한 내 맘에 한없이 샘솟는 정결한 사랑 오 감미로워라 나 외롭지 않고 온세상 만물 향기와 빛으로 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 몸 있음을 오 아름다워라 저 하늘의 별들 형님인 태양과 누님인 달은 오 아름다워러 어머니신 땅과 과일과 꽃들 바람과 불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이 모든 신비가 주 찬미 찬미로 사랑의

태양의 찬가 이노주사(Enojusa)

오 감미로워라 가난한 내 맘에 한 없이 샘 솟는 정결한 사랑 오 감미로워라 나 외롭지 않고 온 세상 만물 향기와 빛으로 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몸 있음을 오 아름다워라 저 하늘의 별들 형님인 태양과 누님인 달은 오 아름다워라 어머니신 땅과 과일과 꽃들 바람과 불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이 모든 신비가 주 찬미 찬미로

태양의 찬가 류선영

오 감미로워라 가난한 내 맘에 한 없이 샘 솟는 정결한 사랑 오 감미로워라 나 외롭지 않고 온 세상 만물 향기와 빛으로 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몸 있음을 오 아름다워라 저 하늘의 별들 형님인 태양과 누님인 달은 오 아름다워라 어머니신 땅과 과일과 꽃들 바람과 불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이 모든 신비가 주 찬미 찬미로

태양의 찬가 석소영

오 감미로워라 가난한 내 맘에 한 없이 샘 솟는 정결한 사랑 오 감미로워라 나 외롭지 않고 온 세상 만물 향기와 빛으로 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몸 있음을 오 아름다워라 저 하늘의 별들 형님인 태양과 누님인 달은 오 아름다워라 어머니신 땅과 과일과 꽃들 바람과 불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이 모든 신비가 주 찬미 찬미로 사랑의 내 주님을

태양의 찬가 The Present

오 감미로워라 가난한 내 맘에 한없이 샘솟는 정결한 사랑 오 감미로워라 나 외롭지 않고 온 세상 만물 향기와 빛으로 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 몸 있음을 오 아름다워라 저 하늘의 별들 형님인 태양과 누님인 달은 오 아름다워라 어머니신 땅과 과일과 꽃들 바람과 불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이 모든 신비가 주 찬미 찬미로 사랑의 내 주님을 노래

보통의 하루 황윤진

적당한 시간에 눈을 떠 한참 누워있네 방안에 스며든 햇살이 반갑지 않아 밍기적 거리며 일어나 티비를 보다가 잠잠한 핸드폰만 괜히 붙들고 있네에 아아 이렇게 하루가 오늘도 무의미하게 그저 스쳐 지나가고 있죠 아아 그리운 님들아 보고픈 마음을 담아 전해볼까 하다 그냥 삼키죠 보통의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그제야 모잘 쓰고 난 또 거리로

사랑이 한 장면에 스쳐 지나가고 L.NDN (런던)

나는 두려웠었어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될까 봐 느슨해진 것처럼 풀릴 것만 같았던 사이가 될까 봐 모든 걸 나눴던 같이 함께 했었던 추억의 날들이 끊어져가 찢겨져가 이유가 어쨌든 다시 보고 싶어 사랑이 한 장면에 스쳐 지나가고 다음 면에는 왜 네가 없어 믿지 않을 거라 잊지 않을 거라 그래 그래 모든 걸 나눴던 같이 함께

Fratello Sole, Sorella Luna (태양의 찬가) gabrielanes 가브리엘라네스 (김시연 & 오영주)

오 아름다워라 저 하늘의 별들 형님인 태양과 누님인 달은 오 아름다워라 어머니신 땅과 과일과 꽃들 바람과 불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이 모든 신비가 주 찬미 찬미로 사랑의 내 주님을 노래부른다 노래부른다

호수에 잠긴 달 세부엉

호수에 잠긴 달 - 세부엉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풀잎을 스쳐 가는 바람의 속삭임은 잊으려고 애쓰던 다정한 님 목소리 아는가 그대는 이 마음의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 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아는가 그대는 이 마음의 사랑을 별마저

뒤로가는 시계 송봉주 (자전거 탄 풍경)

어젯밤에 꿈을 꾸었네 뒤로 가는 시계를 보고 있었네 어제도 지나가고 그저께가 지나가고 시간이 거꾸로 가고 있었네 사람들은 뒤로 걸었네 뒤로 가는 시간속에 있었네 일년이 지나가고 삼년이 또 지나가고 시간이 거꾸로 가고 있었네 지나간 일들이 눈앞을 스쳐 지나네 커다란 화면에 비춰지는 영화처럼 바쁘게 변하는 거리의 표정들 부딪혀 스치는 사람들

OASIS hyde

My fever's getting high 나는 점점 열에 들뜬다 The God of Death is dancing - all around and around me 죽음의 신은 춤추고 있다 - 나를 에워싸고 The sun and moon change places - it's a regular rat race, yeah 태양과 달은 위치를 바꾸고 -

Out Of City 세렝게티(Serengeti)

기억 속에 하늘과 다른 새까만 구름만 가득 기억 속에 하늘과 같은 그 곳은 어디 있는지 가리워진 붉은 태양과 멈춰 버린 시간은 쓰러져 가는 나를 일으켜 멀리 떠나라 하네 스쳐 가는 많은 사람과 그 속을 걷고 있는 난 이 기억 되지 않는 곳에서 이제는 떠나려 하네

달은 백합유리잔

달은 변하지도 않고 어둔 밤하늘에 항상 빛나죠 그댄 변하지도 않고 내곁에 그자리에 항상 있겠죠 변해가는 세상에 변해가는 나라도 그대만을 비춰주게 해주오 그대만을 비춰주게 해주오 달은 변하지도 않고 어둔 밤하늘에 항상 빛나죠 그댄 변하지도 않고 내곁에 그자리에 항상 있겠죠 변해가는 세상에 변해가는 나라도 그대만을 비춰주게 해주오 그대만을

뒤로 가는 시계 풍경

뒤로 가는 시계 어젯밤에 꿈을 꾸었네 뒤로 가는 시계를 보고 있었네 어제도 지나가고 그저께가 지나가고 시간이 거꾸로 가고 있었네 사람들은 뒤로 걸었네 뒤로 가는 시간속에 있었네 일년이 지나가고 삼년이 또 지나가고 시간이 거꾸로 가고 있었네 지나간 일들이 눈앞을 스쳐 지나네 커다란 화면에 비춰지는 영화처럼 바쁘게 변하는 거리의

Fountain 코어매거진

아름다운 그대 안타까워 난 나라면 더 서둘러 둘러 싼 생각을 걷어 Come on come on hold my hand 지금 떠나도 어려울게 없어 난 별은 하늘에서 빛나야지 모두 버려도 아까울게 없어 난 믿어봐 내 뒤를 따라 태양과 달은 하루를 나눠 꽃은 피고 또 지고 불어 온 바람을 따라 Come on come on hold my hand

Fountain 코어매거진 (COREMAGAZINE)

아름다운 그대 안타까워 난 나라면 더 서둘러 둘러 싼 생각을 걷어 Come on come on hold my hand 지금 떠나도 어려울게 없어 난 별은 하늘에서 빛나야지 모두 버려도 아까울게 없어 난 믿어봐 내 뒤를 따라 태양과 달은 하루를 나눠 꽃은 피고 또 지고 불어 온 바람을 따라 Come on come on hold my hand 지금 떠나도 어려울게

순정 강허달림

비빌 곳 없는 생각과 바람 에헤이 낮과 밤은 지나고 모든 것은 익숙해지고 저만치 앞서가는 길 지금 이 순간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무엇을 향해 가는지 그저 손에 닿을 듯 되돌아오고 떠나고 다시 오고 수많은 질문과 수많은 회한 사이에 그대는 서 있는가 참 많은 날들이 스쳐 지나가고 그대 버텨낸 오늘이 감사하오 오늘이 그대 감사하오 낮과 밤은 지나고 모든 것은 익숙해지고

태양과 나 문주란

장미보다 새빨간 푸른 하늘의 태양 언젠가는 황혼속에 사라져 갔지~만 불같이 뜨거운 내 사랑은 영원한 것 비바람 몰아치는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태양과 같이 나의 사랑 나의 마음 오직 내 사랑위해 뜨거운 저 태양은 밤엔 식어 가지만 변함 없는 내 사랑은 꺼질줄 모~르네 장미보다 새빨간 푸른 하늘의 태양 언젠가는 황혼속에 사라져

태양과 나 나훈아

1절.장미보다 새빨간 푸른하늘에 태양 언젠가는 황혼속에 사라져가지만~불같이 뜨거운 내 사랑은 영원한것 비바람 몰아치는 어두운밤에도 빛나는 태양같이 나의 사랑 나의 마음 오직 내사랑위에 뜨거운 저태양 밤은 식어가지만 변함없는 내사랑은 꺼질줄 모르네 2절.(1절이랑 같음) 장미보다 새빨간 푸른하늘에 태양 언젠가는 황혼속에 사라져가지만~불같이 뜨거운 내 사...

밤에 믿음 소망 사랑

여긴 아무도 없는데 있는것 처럼 느껴지고 마음엔 솔바람 한 점 획하고 지나가네 천천히 걸어도 사물은 어느새 바람처럼 지나가고 알 수 없는 미소만이 내곁에 머무르네 달은 또다시 떠올라 온세상 비추건만 저기선 어두운 불빛 아래 무얼하나 시작도 끝도없이 어디론가 살아가는 나그네여 자꾸만 불러봐도 대답 한번 없구려 구슬픈 노래소리 어디선가 들려오고

밤에 김동환

여긴 아무도 없는데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마음엔 솔바람 휙 하고 지나가네 천천히 걸어도 사물은 어느새 바람처럼 지나가고 알 수 없는 미소만이 내 곁에 머무르네 달은 또다시 떠올라 온세상 비추건만 거기선 어두운 불빛아래 무얼하나 시작도 끝도없이 어디론가 살아가는 나그네여 자꾸만 불러봐도 대답한점 없구려 구슬픈 노래소리 어디선가 들려오고 귓가에

아름다운세상 김수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찬란한 태양과 나의 얼굴 스쳐 가는 신선한 바람 보여지는 모든 만물 사랑으로 만드사 세상 가득히 아름다운 것들로 채우셨네 나에게 또한 멋진 인생을 주사 소중히 품어 주셨네 친구의 신실한 도움 가족의 따뜻한 격려 사랑으로 날 이끄시네 아름다운 세상 위대한 것들로 이루어 만드신 주를 찬양해

아름다운 세상 김수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찬란한 태양과 나의 얼굴 스쳐 가는 신선한 바람 보여지는 모든 만물 사랑으로 만드사 세상 가득히 아름다운 것들로 채우셨네 나에게 또한 멋진 인생을 주사 소중히 품어 주셨네 친구의 신실한 도움 가족의 따뜻한 격려 사랑으로 날 이끄시네 아름다운 세상 위대한 것들로 이루어 만드신 주를 찬양해 이 모든 것들을

홀로 방예담

비좁은 거리 위 내 하루는 메마른 내 꿈들만 말없이 그대를 바라보면 날 감싸 안아줄까요 어떤 하루는 날 비웃듯 스쳐 지나가고 멍하니 앉아 눈물을 흘려도 Oh 아픈 기억에 멈춰서서 두 눈을 감으면 한참을 서성이다 잠이 들어 홀로 누구든 기댈 수 만 있다면 hmm 홀로 아무도 내 곁엔 없는 걸까요 어쩌면 난 이미 알았을까 허기진 소망을 품고 Umm 지나온 거리는

홀로 (Drama Ver.) 방예담

비좁은 거리 위 내 하루는 메마른 내 꿈들만 말없이 그대를 바라보면 날 감싸 안아줄까요 어떤 하루는 날 비웃듯 스쳐 지나가고 멍하니 앉아 눈물을 흘려도 Oh 아픈 기억에 멈춰서서 두 눈을 감으면 한참을 서성이다 잠이 들어 홀로 누구든 기댈 수 만 있다면 hmm 홀로 아무도 내 곁엔 없는 걸까요 어쩌면 난 이미 알았을까 허기진 소망을 품고 Umm 지나온 거리는

Final Jack

이렇게 저물어 가는 태양과 나를 스쳐 지난 추억에 이미 초라해져 버린 지금 잠시 꿈일 거라 하며 애써 위로했지 세월 속에 언젠가 너도 알게 될 수 있을까 너무 변해버린 지금 너처럼 시간은 그렇게 되돌아오진 않아 하지만 기대조차 없는 내일을 홀로 그렇게 지켜온 나였다 Always come back to my life 잊었던 나의 소망들을 멀리

Final 잭 (Jack)

이렇게 저물어 가는 태양과 나를 스쳐 지난 추억에 이미 초라해져 버린 지금 잠시 꿈일 거라 하며 애써 위로했지 세월 속에 언젠가 너도 알게 될 수 있을까 너무 변해버린 지금 너처럼 시간은 그렇게 되돌아오진 않아 하지만 기대조차 없는 내일을 홀로 그렇게 지켜온 나였다 Always come back to my life

호수에잠긴달(-2) @세부엉

호수에 잠긴 달 세부엉 [00:08] [00:09] [00:10] [00:11]호수에 잠긴 달은 [00:18]당신의 고운 얼굴 [00:25]다정한 미소 띄운 [00:31]그리운 그 얼굴 [00:38]풀잎을 스쳐 가는 [00:45]바람의 속삭임은 [00:51]잊으려고 애쓰던 [00:57]다정한 님 목소리 [01:04]아는가 그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