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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ng 희망의 언덕

Missing 무슨 말을 할까 니가 없는 지금 나 홀로 남겨져서 니가 내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제야 아닌 걸 알았어 난 약속했었지 단 한 사람 곁에 영원하겠다고 지금 나는 길을 잃은 것 같아 그 사람이 너인데 바로 너였었는데 걱정마 나 지금 비록 울지만 너의 모든 기억이 언젠가 기쁘게 남을테니 내 안에 소중히 남겨진 선물 너와 함께 있었던 그

제자길 희망의 언덕

제자길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가 오직 믿음과 소망으로만 걸어가는 이 길 내 길을 비추는 유일한 빛을 따라 때론 곤하게 느껴지지만 흔들리지 않는 약속 붙잡고 걸어가는 이 길 내 주님 걸어가신 걸음 닮아가리 참 제자가 된다는 건 무거운 짐을 지는 것 같아서 편하고 쉬운 길로만 가고 싶지만 주 품에 내 부요함 내려놓고 주의 부르심 따라 소망 가지고 ...

상념 (어느 돌 깨는 어린이 노동자의 노래) 희망의 언덕

상념(어느 돌 깨는 노동자 어린이의 노래) 한 눈이 보이지 않게 된 것은 어제의 이야기 오늘은 다시 망치를 들고 돌을 부숩니다 온몸을 던져 희망을 부숩니다 내 꿈과 바꾼 일용한 식량 감사히, 감사히 먹겠습니다 어제도 같고 오늘도 같고 내일은 없는 내 삶의 잃어버린 진리는 일용한 식량의 무게만큼 가벼워 두렵습니다 무엇이 나를 나답게 하는지 돌과, ...

그의 나라 희망의 언덕

그의 나라 저 동쪽 태양빛은 그 영광을 비추고 바다는 그 충만함 드러내며 거대한 폭풍과 같이 밀려오는 그 음성에 온 세상은 지으신 분 경배하네 사람들 가운데서 새 소식이 들리네 전쟁과 기근 이제 모두 사라지네 눈먼 자 빛을 보았네 갇힌 자 자유함 얻네 그 분의 그 나라가 여기 임하시네 결코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의 왕 능력에 모든 권세 모든 나라 무릎...

Free To Fly 희망의 언덕

Free to Fly 이제 말해요 너무 바쁜 삶에 지쳐있지 말고 그대 맘 속에 소망 따라가요 지금보다 더 특별한 삶 있단 걸 알죠 솔직해져요 세상이 요구하는 대로 산다면 정말 행복하다고 믿는가요 그렇지 않죠 이제 한 번 그대 얘기를 해 봐요 주가 지수 알아보고 연예 기사 검색하고 리플은 왜 이리 많은지 모의고사 풀어대고 상사 눈치 보다 보면은 그-냥...

Just Sow A Seed 희망의 언덕

Just sow a seed If you cannot plant a garden, Just sow a seed If you can't feed all the hungry, Just fill one need The seed you sow may someday bloom and spread And your loaf supply multitude with ...

고통받고 있는 친구에게 희망의 언덕

고통박고 있는 친구에게 힘없이 내려앉은 네 어깨를 감싸안으면 나를 바라보는 네 눈빛에 나는 할말을 잃어버리고 괜찮다고 다 괜찮다고 애써 너를 위로하지만 네 안에 이미 무너진 마음을 나는 어떡해야 할까 힘들다는 걸 알아 네 삶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 지도 그 어떤 기대조차도 깨어진 너의 맘을 채울 수 없단 걸 나는 알아 하지만 더 깊은 곳 내가 닿을 수...

하나님 우리를 위하시면 희망의 언덕

하나님 우리를 위하시면 하나님 우리 가정 반석되시니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하네 성령님 우리 가정 연약함 도우시니 우리를 위하여 친히 기도하시네 우리 가정 위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그 얼굴로 우리 가정에 비추사 은혜와 평강 주시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복 주시고 지키시며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선물로 주시리 세상...

암중독백 희망의 언덕

암중독백 짙은 어둠 속을 걸어가다 문득 발을 멈춰 오랜 침묵 속에 조심스레 말을 거네 왜 진리는 힘을 잃고 왜 사랑은 들리질 않나 외쳐대도 들어주는 이 없고 울어대도 눈물 닦아 줄 이 없네 검붉은 피의 전쟁과 폭력 푸른 꿈 갉아먹는 잿빛도시 환상 굶주린 아이와 소외된 영혼 잊혀진 양심의 메아리 내 자유는 널 구속하고 네 정의는 날 정죄하네 눈 떠봐도 ...

Seoul 카크래셔

그래 속아보자 힘내보자 술잔 속에 희망의 꼬리를 담가도 헝클어진 네 머릿속에 갇혀 엇갈린 희비는 널 비웃고 모든 것을 집어던지고서 한강물에 몸뚱일 던질까 해도 흘러가버린 흐름의 그늘 앞에 그저 웅크린 유령이 되어가네 마냥 믿었던 2013 서울을 날아다닐 자동차는 안보였지 희망의 소식 찾아 혈안이 되고 또 다른 한숨 섞인 뉴스의 향연 속에 갈 곳 잃은 네 두

노래하는 바다 곽재이

푸른 나무 언덕 아래 은빛 고운 모래밭을 작고 귀여운 아기새 발자국 남기며 걸어요 꽃나라 바람에 살랑살랑 실려 온 이야기들과 고운 파도들 모여 들려 주는 하얀 꿈방울 노랫소리 내 눈에 담은 은빛 물결 내 맘에 담은 푸른 파도 바다가 나에게 들려주는 푸른 희망의 노래 푸른 나무 언덕 아래 은빛 고운 모래밭을 작고 귀여운 아기새 발자국 남기며 걸어요 꽃나라 바람에

청춘 아베크 차은희.윤일로

1.오늘은 산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산데이 행복의 아베크 산으로 바다로 젊음이 쌍쌍 다같이 노래하는 청춘의 세계란다 오늘은 산데이 그대와 함께 오늘은 산데이 즐거운 아베크 지는 해도 야속터라 청춘 아베크. 2.오늘은 산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산데이 행복의 아베크 두 가슴을 고백하는 젊음이 쌍쌍 종달새 춤을 추는 여기는 푸른 언덕

청춘 아베크 차은희,윤일로

1.오늘은 산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산데이 행복의 아베크 산으로 바다로 젊음이 쌍쌍 다같이 노래하는 청춘의 세계란다 오늘은 산데이 그대와 함께 오늘은 산데이 즐거운 아베크 지는 해도 야속터라 청춘 아베크 2.오늘은 산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산데이 행복의 아베크 두 가슴을 고백하는 젊음이 쌍쌍 종달새 춤을 추는 여기는 푸른 언덕

청춘 아베크 김광남

청춘 아베크 - 김광남 오늘은 선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선데이 행복의 아베크 산으로 바다로 젊은이 쌍쌍 다 같이 노래하는 청춘의 세계란다 오늘은 선데이 그 대와 함께 오늘은 선데이 즐거운 아베크 지는 해가 야속터라 청춘 아베크 간주중 오늘은 선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선데이 행복의 아베크 두 가슴 고백하는 젊은이 쌍쌍 종달새 춤을

청춘일기(靑春日記) 남인수

조명암(趙鳴岩) 작사 박시춘(朴是春) 작곡 풀 냄새 숨쉬는 푸른 언덕 휘파람 치며 넘어가자 님이여 가잔다 구름 따라 저 멀리 초록 안개 퍼지는 곳 아 ~ ~ 새파란 하늘 희망의 하늘 젊은이들의 사랑이 부른다 꿈꾸는 가슴속 나부끼는 미풍에 젊은 피가 끓어오른다 갈매기 춤추는 푸른 바다 파도를 넘어 떠나가자 님이여 가잔다 물연기를 피우며 꿈을

불량제품들이 부르는 희망의 노래 노래마을

가도 거리를 헤매고 다녀도 우리의 우리의 세상은 어디 기계가 아냐 인형이 아냐 교실의 들러리도 아냐 우리의 인생은 불량 아니야 눈물도 있어 우정도 있어 타오르는 젊음도 있어 우리가 바라는 내일이 있어 함께 노래부르자 더운 가슴 활짝 펴고 (기계가 아냐 인형이 아냐 교실의 들러리도 아냐 눈물도 있어 우정도 있어 타오르는 젊음도 있어) 바람부는 언덕

노래하는 바다 장예원

푸른 나무 언덕 아래 은빛 고운 모래 밭을 작고 귀여운 아기 새 발자국 남기며 걸어요 꽃나라 바람에 살랑살랑 실려온 이야기들과 고운 파도들 모여 들려주는 하얀 꿈방울 노랫소리 내 눈에 담은 은빛 물결 내 맘에 담은 푸른 파도 바다가 나에게 들려주는 푸른 희망의 노래

그분의 빛 (Light of the Lord) 에버 그레이스 (Ever Grace)

[Verse] 낮은 언덕 뒤편에 주님 목소리 들리네 숨죽인 바람 스치며 내 마음 안에 스며드네 [Verse 2] 나 홀로 서성대는 밤 길을 잃어 헤매일 때 별빛 같은 그분의 손길 내 앞길 비춰주네 [Chorus] 주님 주님 내 삶의 빛 눈물 가득한 이 밤 지나 주님 주님 내 영혼의 빛 다시 떠오르는 희망의 아침 [Bridge] 고요한 바다 끝에서 길이 없는

나의 길 최우리

세상에 태어나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 온 지난 세월 비탈진 언덕 골목길을 돌아 산 넘고 물 건너 저 먼 어딘가에 있을 나만의 꿈 찾아 걷고 또 걸어 온 이 길이었네 뒤돌아 보면 쓰라린 상처의 아픈 나날이 이제야 눈부신 햇살 되어 영원히 빛나는 생명의 빛을 밝히리 저 넓은 세상을 향해 아름다운 희망의 불꽃 아름다운 생명의 빛이 나의 가는

감격시대 은방울 자매

1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 가자 내일의 청춘아 2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 바람세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희망봉 멀지않다 행운의 뱃길아 3 잔디는 푸른다 꽃향기 감도는 희망의

감격시대 반주곡

잔디는 푸른다 꽃향기 감도는 희망의 대지요 새파란 지평천리 백마야 달려라 갈거나 갈거나 갈거나 갈거나 잔디의 사랑아 저 언덕 넘어간다 꽃피는 이 마을로

감격시대 박일남

1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2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 바람세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희망봉 멀지않다 행운의 뱃길아 3 잔디는 푸른다 꽃향기 감도는 희망의

감격시대 이난영

거리는 부른다 환희의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 파랑새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희망봉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잔디는 푸른다 봄 향기 감도는 희망의

감격시대 현미래

환희에 빛나는 숨 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 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간주중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봄희망은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잔디는 부른다 봄 향기 감도는 희망의

감격시대 오은주

희망봉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잔디는 푸른다 봄 향기 감도는 희망의 대지여 새파란 지평 천리 백마야 달려야 갈거나 갈거나 갈거나 갈거나 잔디의 사랑아 저 언덕 넘어 가자 꽃 피는 마을로

감격시대 한소야

한소야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간주중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 바람새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희망봉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잔디는 부른다 봄 향기 감도는 희망의

감격시대 허현

허현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 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봄희망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간주중 잔디는 부른다 봄향기 감도는 희망의

감격시대 김동하, 최유정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 쉬는 거리가 미풍은 속삭인다 불 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 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에 바다여 깃발은 팔랑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봄희망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잔디는 부른다 봄 향기 감도는 희망의 대자연 새파란 지평천리

감격 시대 은방울 자매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가 미풍은 속삭인다 불 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을 불며가자 내일에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에 바다여 깃발은 팔랑 팔랑 바람새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희망봉은 멀지 않다 행운의 배피라 잔디는 부른다 봄향기 감도는 희망의 대지여 새파란 지평천리

감격시대 김준규, 현미래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 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 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간주중~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봄희망은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잔디는 부른다 봄 향기 감도는 희망의

언덕 민중가요모음

갈라진 조국 메마른 이 땅 위에 그대 맑은 샘물 줄기여 죽음을 넘어 부활 하는 삶 피투성이 십자가 메고 그대 오르는 부활에 언덕위로 우리함게 오르리 그대 오르는 부활에 언덕 위로 우리함게 오르리.

언덕 재주소년

바람이 차갑게 불던 오후 난 그 언덕에 올라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혼자 바라보았네 그 길을 내달리던 아이들 모두 어디갔는지 두 어깨 활짝 펴고 달리던 난 그 언덕에 올라 *움추린 내 뒷모습 너머로 수평선은 하늘과 닿았네 가리워진 시간 사이로 모두가 변했네 바람이 차갑게 불던 오후 난 그 언덕에 올라 두 어깨 활짝 펴고 달리던 난 그 언덕에 올라 ...

언덕 단편선과 선원들

땅에는 땅강아지들 불에는 불을 쬐는 노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말없이 말하는 말들 바람은 바람 부는 언덕 물에는 밑을 닦는 처녀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마음이 마음인 마음 언덕을 가만히 오르면 낮은 고도로 나는 비행기 땅에는 땅 강아지들 불에는 불을 쬐는 노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말 없이

언덕 BRWN

끝에서 난 살아 있는 듯이 그날과 더 살아 있는 듯이 사라져 있어 모든 것들이 점점 아름다워서 긴 숨을 내쉬다 휩쓸리 듯 몸을 맡긴채로 떠밀려와 멈춘 이 곳 (일그러진 표정으로) 갈라져가며 무너져만 가던 부러진 감정들 내리는 비와 젖어드는 땅과 덧대어 남겨진 기억들로 (아무렇지도 난 아무렇지도 않아야 해 선명해지는 아무런 말도 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야 해 빛 속에 있을 때까지)

언덕 전기뱀장어

난 네게 모든 것을 다 주었는데 우린 왜 서로를 믿지 못하니 어쩔 수 없는 걸 알아 그래도 이번 한 번만 널 괴롭힌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어쩐지 쓸쓸했었지 내게 기회가 있다면 미안하다는 말 나는 전하고 싶어 아무도 가보지 못한 그 곳에 내가 서 있네 아무도 말하지 않던 비밀을 알아버렸네

언덕 황호수

누군가 언덕에서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가 올라가 하루 종일 걷다 보니 여긴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네 우리는 언덕에 올라 하루 종일 눈물로 지새우는 날 미래의 꿈을 꾸는가 싶더니 여긴 도데체 어디인가 우울한 너의 푸른 바다 ~ 넘치는 우리의 꿈속에서 느끼는 우리의 희망속에서 친구여 어디 있니 우울한 너의 언덕에 애처로이 한송이 꽃을 피워 누군가가 화를 내...

언덕 민호기

턱까지 차오른 숨 흐려지는 시야 휘청이는 걸음 이글거리는 저 언덕 너머에 죽음이 일렁이는데 저 언덕 너머에 영원한 생명이 춤추는데 턱까지 차오른 숨 흐려지는 시야 휘청이는 걸음 이글거리는 저 언덕 너머에 죽음이 일렁이는데 저 언덕 너머에 영원한 생명이 춤추는데 두려움 현기증 타는 목마름 살 찢기는 아픔 그보다 더한 영혼의 통증 죄악은

언덕 올라이즈 밴드

볼까 가난한 시인의 한숨섞인 노래 따라서 발맞춰 걸어가 볼까 길가에 들려오는 벗들의 휘파람 따라 발맞춰 걸어가 보자 발맞춰 걸어가 보자 달리는 자동차의 엔진소리에 맞춰 불어오는 바람의 노래 그 노래에 춤을 추는 꽃들의 길을 따라서 노래하며 걸어가 볼까 흐르는 눈물에 비춰진 무지개 길을 따라서 노래하며 걸어가 볼까 휘파람 소리내며 세상의 끝까지 가보자 저 언덕

언덕 이효재

아무도 찾지 않는 이곳에오늘도 나 혼자 발길을 떼지 못하고 또 머물다한참을 망설이다 걸어온 이길 끝엔웬일인지 아무도 머물렀던 흔적 하나 보이지 않아왜 아직 난 왜 모두 떠난 이 자리에왜 아직 난 왜다 이미 먼 곳에다 이미, 다 이미아무도 찾지 않는 이곳에나 홀로 버리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건 아닐까다 이미 먼 곳에다 이미, 다 이미다 이미, 다 이미아...

언덕 Weeber

어느 사이에 나는 가족도 없고 또 가족과 같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 그리고 살뜰한 부모며 형제들과도 멀리 떨어져서 그 어느 바람 세인 쓸쓸한 거리끝에 헤메이었다 바로 날도 저물어서 바람은 더욱 세게 불고 추위는 점점 더해오는데 나는 어느 목수네 집 헌 삿을 깐 한방에 들어서 쥔을 붙이었다 ** 오름 뒤에 숨 언덕 찍고 보는 출석부 백 단위 중학생들 삼켰다 뱉는

언덕 ryojinnjane

어쩌다 보니까회오리가 이는 이 섬 안에 first of all i forgot, what was my name? 찾으러 가야지 뭐 도로그림자 지나가는 느린 속도로 나는 바람부는 그 언덕에 새파람에 넋을 잃고서 바램 그 꿈 그 너머에 무슨 말을 빌었는지 넌 아니 꿈이 그리워 나란한 시간을 건너뛰려나 봐요바람부는 그 언덕에 새파람에 넋을 잃고서 바램 그 ...

언덕 진서

수 많은 언덕을 넘어우리가 밟았던 땅은사람이 살지 않았고모두 메말라 있었지우린 더 나아가야 해난 너를 다그쳤었고넌 많이 지쳐보였어그게 첫 다툼이었지수도 없이 찾아 헤맸던 곳은아직 멀리 있을까나는 아직 갈 수 있는데나는 아직 갈 수 있는데우린 아마 길을 잃어잠깐 동안 헤매는 거야내일이면 모든 게 다처음으로 돌아올 거야 여기서 자자메마른 바닥에 누워한참을...

언덕 유민, 리온 (Lyon)

아주 작고 작았던 어린 모습들 이젠 꽃을 피우는 것 같아 누구보다 앞에서 날개를 펼치 듯 바람을 타고 떠나는 것 같아 세상에 가장 높은 곳은 어디 있는지 계속 내 발걸음이 가는 건 어디인 건지 수많은 고개를 언덕이라 하듯이 오늘은 넘을 수 있을 것 같아 언덕 위를 나는 새처럼 나는 노래 부르리 한참을 헤매도 바람들이 나를 떠미는 듯이 흔들리는 순간도 아마 괜찮을

언덕 유현곤

고된 하루 끝에 부는 바람 어디서 어디로 가는 건지 스르르 두 눈을 감고 느껴봐 이 고요한 순간을 코 끝에 가득 퍼지며 스며드는 나무냄새 어느새 내 발걸음 들은높은 곳으로 꿈을 꾸는 것만 같아 훨훨 날아 이 바람 따라 흘러가다 하루 끝에 부는 바람 따라 닿는 그곳그곳 새로운 시작 부는 바람 따라 흘러 날아 내린 새로운 나 새로운 날 시끄러운 마음 모두...

언덕 HB

새겨둬 세상과 사람은 내 편이 못돼 세간에 속은 못 세그 작은 내 안의 컴플렉슨 너 때문에 컸네아니면 주기적 피해 망상이 돌아와서 모두를 의심했네자각해 둬 모두가 적 차라리 내가 되고 말지 못된 놈저 많은 사람은 문제가 많아 나도 마찬가지근데 쟤들은 인정 못해 비난에는 변명이 거세어서 짐을 싸 떠나 그런데 어디로 갈까생각해 봐도 편할 곳 없어 다시 내...

감격시대 남백송, 복수미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 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 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간주중~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봄희망은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 간 주 ~ 잔디는 부른다 봄 향기 감도는 희망의

감격시대 남인수

잔디는 부른다 봄 향기 감도는 희망의 대지여 새파란 지평천리 백마야 달려라 갈거나 갈거나 갈거나 갈거나 잔디의 사랑아 저 언덕 넘어가자 꽃피는 마을로

그리워했어 재강

희망의 빛은 꼭 나를 감싸고 그대 안에서 난 계속 지워지는데 너를 위한 기억들과 너를 위한 추억과 너를 지운 순간부터 나는 missing you 떠나라고 말하는 널 보며 이제 너에게 다신 아무것도 줄 수 없는데 슬픈 기억은 짐이 되지만 이제 너를 위해 난 아무것도 할 게 없는데 그리워했어 나를 떠나버리던 너를 난 너 없이는 난 아무것도 못

늦었지만 늦지 않았어 (아카펠라 Ver.) 노크

방황하는 아이들아 내 말 좀 들어보렴 꿈 없으면 허수아비 꿈 없으면 빈 껍데기 나도 그 시절엔 공부하기 싫어했지 학교도 가기 싫고 부모님말도 안들었지 집 떠난 아이들아 내 말좀 들어보렴 저 산을 넘으려면 이 강을 건너야지 아무리 힘들어도 꿈은 버리지마라 엄마는 너의 고향 아버지는 너의 언덕 버림받은 아이들아 내 말좀 들어보렴 들꽃을 보았느냐 저 마다 예쁘단다

우리는 떠나간다 노브레인

따스한 빛 비춰오는 언덕을 향해 시란 가슴 버려둔 채 길을 떠나지 거울 속에 비춰진 지난 과거의 시련들 언덕 위 파란 하늘 바라다보면 구름은 양떼가 되어 외로운 나에게 깊은 마음 속 추억의 얼굴을 묻고 떠간다 어디론가 멀리 날아가고 싶지만 지쳐버린 나의 날개는 펴지질 않고 두려움과 외로움 눈물이 되어 흐르네 행복을 찾던 너는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