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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을 보내며 Dr.core911

98년을 보내며 찌그러질대로 찌그러져버린 내 98년을98년을 아픔과 눈물과 한숨으로 얼룩졌던 그많은 수많은 시간들을 떠올려 난 해마다 달마다 날마다 뼈빠진 죽노동에 묻혀서 지쳤어 잠들었어 쪼들린 생활엔 변함없이 올해도 쌓여만가는 내나이 내 착한 친구의 집.

98년을 보내며 Dr. Core 911

- 찌그러질대로그렇게찌그러져버렸네아픔의98은그렇게모두잊어버려졌네사라진사람들을기억밖으로 버려두고쾌락은아픈진실의눈을가리고..달마다날마다뼈빠진죽노동에묻혀서지쳐서잠들었어 쪼들린생활에도변함없이올해도쌓여만은가는나이는 처참히무너진사라진보금자리위에철없이뛰노는막막한미래들아픔과눈물과한숨으로얼룩졌던 그많은수많은시간들을떠올려난 이렇게새천년이왔다한세기가갔다하지만왔다갔다한들...

98년을 보내며 (hip hop version) 닥터코어911

찌그러질대로 찌그러져버린 내 너의 생각조차 썩어가는 쌓여만 가는 가식 자 이제 눈을 떠봐요 이젠 돌이켜봐요 이젠 되돌아봐요 그대 생각이 있다면 그렇다면 그땔 기억하겠죠 아마 그때아마 비내린 날이었죠. 아마 억수같은 빗물 속에 혼자 집에 남아 있다가 방안 가득히 차 오르는 빗물에 목숨을 던져야 했던 나 울고있는 우리엄마 지금 뭐해먹고 뭐 믿고서 어떻게...

비가 Dr.core911

인연 아니 필연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음을 안지 벌써 3년 하지만 준 적 없는 편지들이 쌓여만갔지 마치 너 하나보며 그리며 그렇게 흘러갔지 내 눈이 떠지고 심장이 뛰는 순간부터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어느 순간 시간이 흐르면서 널 알게된 후에 아니 어쩌면 널 만나기 전부터 널 향한 나의 가슴이 뛰고 있음을 알 수 있음을 나에겐 너밖에 없음을 ...

max Dr.core911

-(radio edit) 팬팬팬 우리팬이라 불리는 당신은 누구? 난 당신을 모르구 알구 싶지두 않구 말이구 그럼 난누구? 당신의친구? 아니예요 친구라함은 당신이 저멀리에 저 사막위에 혼자떨어진다해도 당신을위해 돌아올수있는 이를 용기를 가진이를 친구라 말한다네 그렇다네 그렇다네 그렇대도 언제까지 나나나 그렇게나 쫓아다닐려나 니네들 좀 아 이건 방송타야...

taxi Dr.core911

강남땅 압구정 싸이키 썬그라스 싸가지 연예인 담배 꺼 쌍년아 돈으로 똥닦는 부자님들이 오늘도 빠순이를찾아 거릴 헤매네 보는대로 건져라 맘대로 찔러라 어차피 걸레들은 닦으라고 있는거다 다잠들리라 제발깨우지마 다 잠들리라 씨발 깨운 새기 죽여버려 너네 머리위에 사는 나는 부자야 돈이 너무많아사회 불만도 많아여 거지 새끼 도둑 새끼 잡아죽여줘여 콩나물값 ...

mario Dr.core911

mario - 맨날 나날 나 난 당하고만 살지 너 내손에 잡히면 죽이고 말겠지 생각만 한다 졸라까댄다 별별 이유로 다가 나를갖고논다 꼽깝지 열받지 그래봤자 어쩔래 내앞에 넌 bitch 내 눈앞에 비친 미친개처럼 지져대다 지쳐 그냥 싹깔아 버려 조까란 말이오 이런 나의 꿈은 아래로 조까란 말이오 나에겐 세상이 조까란 말이오 난 나의 길을 가리가리요 ...

Sha Sha Funky Shake Dr.core911

Sha Sha Funky Shake 언제나 너는 착각속에 사묻혀 있어.그랬었어 세상이 바삐 변해가도 그대로 멈춰있었지 살아가다 힘이들면 외쳐,크게 한번 웃어봐 다시해봐 또 시작해봐 너 어서 굴레에서 벗어나서 Shout! shout! shout! shout! Never worry about (Fucken your life) Shout! shout! ...

Max(Radio Edit, 정확) Dr.core911

(verse 1) 워~ fan, fan, fan! 우리 fan이라 불리는 당신은 누구? 난 당신을 모르구, 알구 싶지두 않구 말이우 그럼 난 누구? 당신의 친구? (아니예요~) 친구라 함은 당신이 저 멀리에 저 사막 위에 또 혼자 떨어질 때도 당신을 위해 기꺼이 돌아올 수 있는 이를 용기를 가진 이를, 친구라 하네 그렇다네 그렇대도, 그렇대도! 언제...

쾌걸조루 Dr.core911

쾌걸조루 나 다혈질의 급한성격 전형적인 코리언 대충대충 빨리빨리 얼렁뚱땅 허겁지겁 쫓긴듯한 하루일 짤릴까봐 불안해 교통체증 숨막혀 긴장속에 다가온 쾌걸조루(Oh-Shit) 반짝스타(신이시여) 쾌걸조루(어찌내게) 속전속결(이런일이) 언제부터인지 뭐가 잘못된 것인지 내가 시작조차 안했는데 죽어있는 넌 샴페인 샴페인 흔들지 않아도 샴페인 샴페인 혼자서 ...

MAX DR.CORE911

워 팬팬팬 우리 팬이라 불리는 당신은 누구 난 당신을 모르구 알구 싶지도 않구 말이구 그럼 난 누구 난 당신의 친구 (아니예요) 친구라 함은 당신이 저 멀리에 저 사막위에도 혼자 떨어진다해도 당신을 위해 기꺼이 돌아올 수 있는 이를 용기를 가진 이를 친구라 하네 그렇다네 그렇대도 그렇대도 언제까지나나나 그렇게나 쫓아다닐려나 니네들 좀 아 이건 방송타야...

why why Dr.core911

밥을 먹는 아이야 엄마 있는 아이야 나를 쳐다보지마 기름지게 웃지마 날 무시하는 선생 목메는 점심시간 머리가 너무 아파 숨이 막혀 잠이 와 쓰린속은 생라면과 수돗물로 가득하고반복되는 구역질에 말라버린 눈물 난 꼭살아남아 너의 숨을 잡아 날 때리던 파파 깊은 땅에박아 난 듣지 못하는소녀 태어날부터 엄마는죽고 아빤 날 버렸어 눈을뜰때 그 때부...

8.15 Dr.core911

8.15 나 요즘에 속세에 눈을 뜨니 말이야 기막혀서 이나라 이꼴이 말이 아니야 이나라 이국민 모두를 바보로 만들고 말없이 돌아선 무책임한 그인간 빚을 남긴 그인간 그인간에게 빌붙었던 역겨운 속물들과 한치앞도 볼 수 없는 어리석은 우리 모두 다 반성해야 해요 뒤집어야 해요 그런 사치따윈 여유다윈 뭍어둬야해요 나라사랑이니 국산품애용이니 난 너만은 상...

badgirl Dr.core911

찢어진 버려진 니 옷을 병에 담아 이젠 나의 작은서랍속에.. 눈물 피의눈물 느꼈던 초라함과 열등 슬픔 외로움이 지금 내손에.. 너의 빛 너무나 아름다워서 너의 시간 나의 순간 모든것이 이대로 끝난건가 느꼈어 그래서 바랬어 너의빛이 끝이 비치지 않기를 나 끝이지 않기를 no more pain no more sick

wannaB Dr.core911

wannaB - 비가오지 아니 오길 바라지 나비가오면 어둠이 나를 감싸지 내안에 꽃을 물고 이리저리가니 나를 보는 다른이의 눈은 뭔지 먼지만이 쌓인 가슴에 다른 내가 있길 바램의 끝은 어딘지 그치 맞지 세상이 말이 지나를 가만두려 하지 않지 세상은 나를 가만두려 하지않지 흩날린 기억속에 나를 찾네 내리는 빗물속에 숨을 참네 잊혀진그늘속에 관을 깔고...

MAX DR.CORE911

워 팬팬팬 우리 팬이라 불리는 당신은 누구 난 당신을 모르구 알구 싶지도 않구 말이구 그럼 난 누구 난 당신의 친구 (아니예요) 친구라 함은 당신이 저 멀리에 저 사막위에도 혼자 떨어진다해도 당신을 위해 기꺼이 돌아올 수 있는 이를 용기를 가진 이를 친구라 하네 그렇다네 그렇대도 그렇대도 언제까지나나나 그렇게나 쫓아다닐려나 니네들 좀 아 이건 방송타야...

MAX Dr.core911

학생집에 부모님은 안녕하신가? 학생지금 그런 꼬락서닌 알고계신가? 너네 부모님보다 그 새끼가 더 좋아? 누나보다 엄마보다 그년들이 더이뻐? 너흰 졸라멍청하구도 개싸가지에 또 대가리 텅빈 어린애 일뿐인데도 너흰 인정안해 왜 모른척해 왜 너희 본성이 원래 이렇다고 그런데도 그렇데도 맘에 안들어 그렇게 말해봤자 귓구녕엔 좆박은 듯이 들리지도 않는거지 ...

hostile Dr.core911

- 음악처럼 비슷한 내 가려왔던 시간들 다가고 네가 바란대로 꿈을 꺽고 그래봐도 나의 노래 비로소 느꼈었서 내겐 노랜 그래 아직까지 나도 모르겠어 다 니가 놓쳤지 다 니가 망쳤서 왜 거짓속에 너를 가둬 내 모든걸 다바쳐서 니속을 채워줄까 그속에있는 상념들의 미친벌레같은 씹스러운 냄새 하~ 세상의 쓰레기들 태워 죽이고도 남지 않을 새끼들 그럼에도 계속...

현진영 GO 진영 GO Dr.core911

나두고 떠난 그대가 왜! 날 다시 찾아왔나 무슨 이유로 우리 헤어졌던 시간들이 아쉽다고 울면은 그 시간이 다시다시 내게내게 돌아갈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넌! 아직도 내가 너를 기다리면서(난) 네 모습 하나하나 사랑하면서 너만을 위할거라 착각하며 다가와 우린 이미 끝난 사인데(난 아닌데) 너를 기억하긴 너무너무 너무너무 힘들어 이젠 내게 다가오지마! 난...

Why! my.... Dr.core911

밥을 먹는 아이야 엄마 있는 아이야 나를 쳐다보지마 기름지게 웃지마 날 무시하는 선생 목메는 점심시간 머리가 너무 아파 숨이 막혀 잠이 와 쓰린속은 생라면과 수돗물로 가득하고 반복되는구역질에 말라버린 눈물 난 꼭 살아남아 너의 숨을 잡아 날 때리던 파파 깊은 땅에 박아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

sha sha Dr.core911

wanna check sum so we got more 너의모습 날이갈수록 반짝이는 너의 흘린 눈빛 속에 비친 달빛 속 깊이 파고드는 별빛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너의 눈빛마저 그리워진 너의 창의 불빛 언제나 너는 착각 정말로 그렇게는 못봐주겠다고 말해봐야뭘해 세상은 빨리변해 가고있어 널보면 한숨만이 짙어 니가 내게 말못하는 네 맘속의 모든걸 꺼내봐 ...

98 Dr.core911

찌그러질대로 그렇게 찌그러져버렸네 아픔의 98은 그렇게 모두 잊어버려졌네 사라진 사람들을 기억밖으로 버려두고 쾌락은 아픈 진실의눈을 가리고..달마다 날마다 뼈빠진 죽노동에묻혀서 지쳐서 잠들었어 쪼들린 생활에도 변함없이 올해도 쌓여만은 가는 나이는 처참히 무너진 사라진 보금자리 위에 철없이 뛰노는 막막한 미래들 아픔과 눈물과 한숨으로 얼룩졌던 그많은 ...

닥터문이 Dr.core911

아 진짜 살맛안나 도데체왜그래? 왜자꾸그래? 왜 나만갖구그래?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구 아주 못잡아 먹어서 두글라 그래 죽어라고 해도 안되는걸 어떻해 내가 누굴 닮아서 그런진 알기나해? 엄마두 미워 아빠두 미워 에라 몰라 그래 다 때려 치워! 착한사람 나쁜사람 모두모여 놀아보세 나이먹어 늙어지면 못노나니 이 지루한 세상에 떨어졌다 한탄말고 늙기전...

나무위 저까치(개 돼지야) Dr.core911

나무위 저까치(개 돼지야) 나무위 저까치(둥지에 박혀) 불태워 저둥지(주둥일 벌려) 또 똑같지 넌같지 힘들일 하질않지 또다시 엄마에게 손바닥 벌릴테지 넌 저 까치나무위 저 까치새끼같이 저 둥지 안에서 주둥일벌려 까치 (저까치)저까치(까치)넌 (아무 쓸모없는)나무위에 저까치 넌 또 먹지 밥먹지 밥굶은 기억은 없지 넌 놀아 놀아도 니 엄만 밥상을 차려...

PK2 Dr.core911

PK2 내애인 박아라 P.A.R.K.A.R.A 맑은 눈동잘 반짝반짝 빛내곤해 나 힘들때면 주던 따뜻한 미소 때론 날위해 눈물흘린 천사처럼 착한그녀 왜 나는 왜 너를 외롭게해 지금도 꾹꾹 참고 기다려온 널 알아 알아 내안에 남은 난 없어 너 밝엔 남은건 없어 허니 봐봐 날봐 바라봐 Just a PK2 멋진 세상이야 이미 너의 맘이 내맘이야 Just ...

day Dr.core911

양심 양심이란 나 조차도 주체 할수 없는 가식이란 너의 차가움을 감출수 있는 페인팅 억눌러진 내 욕망에두 페인팅 현실을 피하려 그렇게 웃어보는거지 돌아서면 주먹불끈쥐어 보지만 또 붙어 볼 생각은 절대로 없는거지 말이지 혼자서 떠들다가 꼬리 내린다는 말이지 이해할수 없어 답답해 내 약간은 거짓말 같아서 또 말하지 그래 현실은 변한거 없이 니 맘대로 그...

Alien School Dr.core911

Alien School 창밖을 바라봐 널부르는 바람이보여 눈을 들어 네몸가득 너의 숨을 막고있는 이 더딘 시간들을 접어보내줘 지워줄게 난 발악해요 서럽게요 발악해요 시퍼렇게 꺼멓게 피멍이져요 이제그만 나를 그냥 이제그만 내버려둬 우린 늘 남의 뒤에 숨어 보이지않지요 그러앞에 애가 가면 가고 또 옆에애가 하면하고 따라서가요 똑같이해요 자유, 모험, ...

사랑을 보내며 노아

1. 도대체 언제쯤이면 완전히 내곁을 떠날건지 내 가슴에 남아있는 이 추억은 어떻게 지울런지 아직까지 그많은것 모두 남겨둔체 자꾸 힘겨운 그림움들만 주려해 사진속에 하얗게 웃는 널 하루종일 바라만 보고있는 내게 어떻게 내 전부 였었던 사랑을 이제와 쉽게 버리라 할수 있니 나를 봐 내 안에 남겨진 못다한 사랑 아직 눈물론 애타게 너를 원하잖아 2. 얼...

너를 보내며 유익종

떠나는 거리에서 뒤돌아 볼수없는 너를 보내며 내마음 부서지는 가을비를 닮아가는데 웬지 내마음은 너를 보내지 않은데 낯설은 공황함이여 드는데 흔들릴때마다 한잔씩 마셔 취해버린 나그네처럼 서글픈 마음은 낯선 바람에도 서러움에 눈물짓는데 떠나는 거리에서 뒤돌아 볼수없는 너를 보내며 내마음 부서지는 가을비를 닮아가는데 서글픈 내영혼은 슬픔에 우는것은

너를 보내며 전선민

하얀 드레스에 감싸인 널 향해 그가 반지를 꺼냈지만 두눈에 눈물이 고인채 하객들 맨 뒤에선 나를 보는 너 안돼... 안돼... *부디 나의 하느님... 제가 흔들리지 않게 지켜주세요 난 한 여자의 남자가 될 수 없는 그런 현실이 싫을 뿐이야 나를 보지마 나를 보지마 어서 손을 내밀어 그의 반지를 받아 웃으면서 보낼수 있게 나를 도와줘 (*1번 반복)...

널 보내며 홍경민

알아 널 보내야 한다는 걸 점점 야위어 가는 널 보며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한채 그저 눈물로 지켜봐야 한다는 걸 매일 널 위해 기도를 했어 제발 널 데려가지 말라고 아주 조금만 더 널 내 곁에 머물 수 있게 제발 날 도와달라고 울지마 그냥 나만 바라봐 내 모습을 너는 기억해야 돼 먼 훗날 내가 니곁에 갈 때 내가 변해있어도 기억해야 하니까 영원히 나를...

널 보내며 최완희

잘 가라는 짧은 한마디로.. 난 뒤돌아서 버렸지만 흐르는 눈물 감출 수 없어 서둘렀었던 거야.. 언젠가는 잊혀질 꺼라고 말했지만,, 널 간직할게..오히려 나를 위로해 주던 마지막 니 모습도.. 사랑만으로 행복하다고.. 말해줄 수 없는 건,, 내 사랑이 너무 초라하니깐.. 사랑해 사랑해..끝내 하지 못한 말,, 이렇게 혼자 되새기며.. 행복했던 많...

너를 보내며 김민종

아름답구나 처음 본 모습이야 많은 사람들이 너를 축하하러 왔구나 나도 그속에서 너를 바라봐 부디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래 *아무말 못하고 널 바라 보았던 시간을 생각하니 참 오래도 됐구나 돌아갈수 있는 세월이라면 좋겠어 한번만이라도 너를 사랑한다 말할 수 있게 **나는 사실 울었어 후회하면서 너의 곁에 서있는 그가 나였으면 하면서 떠난 사랑이라고 생...

너를 보내며 한승기

이-순-간~ 지-금-나-에-겐~ 너-밖-에~ 없-지-만~ 말-없-이~ 보-내-야-만-해~ 너-무-도-사~랑~하-기-에~ 모-르-는~척-해~버~려~ 어-색-한~ 내-몸-짓~은~ 너-를-위~한-것~이-니~ 참-을-수~ 있-을-거-야~ 잠-시-만~ 날-미-워~해~ 시-간~지-나~면~잊-혀~질~테-니~ 넌-다~시~ 더-아-름-답-게~ 살-아-가~야~ 하-...

너를 보내며 전선민

하얀 드레스에 감싸인 널 향해 그가 반지를 꺼냈지만 두눈에 눈물~이 고인채 하객들 맨~뒤에~ 선 나를 보는 너~ 안돼 안돼 부디 나의 하느님 제가 흔들리지 않~~게 지켜주세요 난 한 여자의 남자가 될 수~ 없는 그런 현실이 싫을뿐~이야 나를 보지마 나를 보지마 어서 손을 내밀어 그의 반지를 받아 웃으면서 보낼 수 있게 나를 도와줘 부디 나의 하느님 ...

너를 보내며 윤도현밴드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 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 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널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잃은 작은새 한마리가 하늘...

너를 보내며 앤썸

애써슬퍼하지 않으려했지 널다시 볼수 있을거라 위로하면서 우린 말없이 (예~) 서로안타까운 눈빛만으로 이미 다가온 이별을 맞이야 했지~(어~) 니가 보고싶을때에엔 나는 어떻게야 하니~ 괜히 너의 집앞을 지나쳐 가겠지~이~ 너를보내며 돌아선길에 어쩌면 눈물이나겠지 괜찮을 꺼야 널 위로하면서~ 흐르는 눈물을 감추고 있어~ 난 너를 보내며

널 보내며 노티스

그래 지금처럼 있어줘~ 서로의 잘못이잖니 시간을 멈출수 잇다면 내안에 널 지켜줄~텐데 애써 말하려고 하지만 눈으로 느낄수 있어 나만큼 널 사랑햇는데 이젠 아무 소용없잖아 가슴속에 묻어두기에 내겐 힘이 들거야 널잊는 아픔 더한 슬픔속에 나는 내몫이야 oh my like 이젠 널 잊을께 in the dream 약속해줘~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수 있도...

너를 보내며 라임

너를 만나 즐거웠어 행복하길 바랄테니 니가 없는 세상에서 원망도 잠시뿐이기를 예전에는 누구에게 이별이란 상처받고 나만큼은 그 누구하고 이별하지 않으려 했어 너를 더 아프지 않게 이런 날 한번 이해해줘 이젠 볼 수 없을꺼야 돌아오지 않을 테니까 사랑했던 사람에게 이별을 준비할 수 없는 걸 알아 하지만 울지마 너 이렇게 떠날걸 예감했었어 너의 눈물은...

너를 보내며 쥬얼리

너를 보내기가 힘들어 자꾸만 눈물이.. 내게 처음 왔던 날 나는 아직 기억하는데 이젠 이 시간이 지나면 널 볼수 없을것만 같아 보내야 하는데 그럴수 없어서 아이처럼 울고만 있어 그만 나에게 모두 꿈이라고 얘기 해줘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말을해줘 you and me 함께한 추억만이 나를 위로해줘 이렇게 너의 손길처럼 따스하게 나를 용서해주겠니...

널 보내며 홍경민

알아 널 보내야 한다는 걸 점점 야위어가는 널 보며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한채 그저 눈물로 지켜봐야 한다는 걸~ 매일 널 위해 기도를 했어 제발 널 데려가지 말라~고~ 아주 조금만 더 널 내곁에 머물수 있게 제발 날 도와 달라고~ 울지마 그냥 나만 바라봐 내 모습을 너는 기억해야 돼~~ 우~~ 먼 훗날 내가 니곁에 갈때 내가 변해 있어도 기억해야 하니까...

널 보내며 ART

수많은 시간들을 보내며 그 동안 행복했는데 워~~ 언젠간 만날 꺼라 내 마음속에 남겨진 슬픔만이 흐르네 아파도 울지 않아요 이제는 슬퍼 말아요 그대 편히 떠나 갈수 있게 보내줄게요 그대 나를 떠난다 해도 오늘만은 함께있어 줘 가스므속에 슬픔 모두 지울 수 있게 (영원히 그대 기억할 수 있게 )그대를 사랑햇어요 하지만 떠나가세요 그대 편히 떠나 갈 수 있게 보내줄게요

너를 보내며 한승기

너를 보내며 [김신우/김신우] 이순간 지금 나에겐 너밖에 없지만 말없이 보내야만 해 너무도 사랑하기에 모르는 척 해버려 어색한 내 몸짓은 너를 위한 것이니 참을 수 있을거야 잠시만 날 미워해 시간 지나면 잊혀 질테니 넌 다시 아름답게 살아가야 하니까 마은으로 우리 함께 할 수 있다면 부러울게 없지만 이제는 이해해 널 위한 사람들의 걱정스럽던 눈빛을

그대를 보내며 홍정수

잊어줄게요나를 떠나 행복할 수 있을거라면 이젠 그댈 보내야 하는거란걸 받아들여야줘 아무리 우겨봐도 되돌릴수 없다면 견딜게요 그대없이도 살아갈수 있게 착한사람 만나 행복해 부디 나같은건 지워버리고 떠나갈게요 나를 만나 행복할수 없을거라면 이젠 이별해야만하는 거란걸 인정할뿐이죠 아무리 붙잡아도 돌이킬수 없다면 견딜게요 웃을수 있죠 그대를 보내며

너를 보내며 최재훈

그래 첨부터 내 생각이 잘못 됐었던 거야 이제껏 모두들 힘들게 했던건 오히려 그가 아닌 나인걸 진실한 눈으로 널 사랑한다는 그를 만났어 너의 부모님이 그리 좋아하실 만큼 괜찮은 조건도 가진 그를 나의 동생이었다면 아마도 그에게로 널 믿으며 맡길거란 생각까지 들었어 그에 비하면 지금에 내가 가진건 얼마나 작고 초라한 것 뿐인지 지금껏 너에게 아무것도 ...

그대를 보내며 장혜진

잊어줄게요 나를 떠나 행복할 수 있을거라고 이젠 그댈 보내야하는거란걸 받아들여야줘 아무리 우겨봐도 되돌릴수 없다면 견딜게요 그대없이도 살아갈수 있게 착한사람 만나 행복해 부디 나같은건 지워버리고 떠나갈게요 나를 만나 행복할수 없을거라면 이젠 이별해야만하는 거란걸 인정할뿐이죠 아무리 붙잡아도 돌이킬수 없다면 견딜게요 웃을수 있죠 그대를 보내며

널 보내며 박상민

이대로 이렇게 어긋나 버리면 다시는 헤어날 수 없을 절망일텐테 어떻게 하려고 떠나려 하는 널 그냥 이대로 보내려고 하나 어쩌면 이렇게 끝나버릴 것을 이미 난 준비하며 기다렸는지 몰라 더 이상 널 위한 행복이 없음이 떠날 충분한 이유가 됐으니 멀어져가는 너에게 눈물도 감춰버린 건 가지말라는 그 말마저 삼켜 버린 건 널 떠나 보낸 후 내 삶도 버릴거란 ...

널 보내며 백건양

잘 가라는 짧은 한마디로.. 난 뒤돌아서 버렸지만 흐르는 눈물 감출 수 없어 서둘렀었던 거야.. 언젠가는 잊혀질 꺼라고 말했지만,, 널 간직할게..오히려 나를 위로해 주던 마지막 니 모습도.. 사랑만으로 행복하다고.. 말해줄 수 없는 건,, 내 사랑이 너무 초라하니깐.. 사랑해 사랑해..끝내 하지 못한 말,, 이렇게 혼자 되새기며.. 행복했던 많...

널 보내며 윤형열

알아,, 널 보내야 한다는 걸.. 점점 야위어가는 널 보며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한 채.. 그저 눈물로 지켜봐야 한다는 걸.. 매일 널 위해 기도를 했어.. 제발,, 널 데려가지 말라고 아주 조금만 더 널 내곁에 머물 수 있게 제발 날 도와달라고,, 울지마.. 그냥 나만 바라봐.. 내 모습을 너는 기억해야 돼.. 먼 훗날 내가 니곁에 갈 때.. 내가...

사랑을 보내며 노아 1집

1. 도대체 언제쯤이면 완전히 내곁을 떠날건지 내 가슴에 남아있는 이 추억은 어떻게 지울런지 아직까지 그많은것 모두 남겨둔체 자꾸 힘겨운 그림움들만 주려해 사진속에 하얗게 웃는 널 하루종일 바라만 보고있는 내게 어떻게 내 전부 였었던 사랑을 이제와 쉽게 버리라 할수 있니 나를 봐 내 안에 남겨진 못다한 사랑 아직 눈물론 애타게 너를 원하잖아 2.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