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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인간 G.고릴라밴드

내가 서 있을 곳이 없어 이나라 어디도 나란 존재가 필요없었어 지금 내가 숨을 쉬는 여기는 모두 다 나를 스쳐가 봐주지 않아 이젠 날 던져야 하니 버려야 하니 나를 삼킬 바다 이젠 두렵지 않아 날 안아줄 바람 내겐 따스할 뿐야 태어나지 않아야 했어 뭘 더 바라기에 아직도 바라보고 있니 던져버려 모두 던져버려 모두 다 나를 스쳐가 봐주지 않...

붕어 인간 고릴라밴드

내가 서있을 곳이 없어 이 나라 어디도 나란 존잰 필요없었어 지금 내가 숨을 쉬는 여긴 모두가 나를 스쳐가 사라지잖아 이젠 나를 던져야 하니 버려야 하니 나를 삼킬 바다 이젠 두렵지 않아 날 안아줄 바람 내겐 따스할 뿐야 태어나지 않아야 했어 뭘더 바라기에 아직도 바라바 보고있는 던져버려 모두 던져버려 모두가 나를 스쳐가 사라지잖아 이젠 나를 ...

외톨이 g.고릴라밴드

온종일 거리를 헤메어도 아무도 내겐 아무도 한 마디 말도 걸지않아 외톨이야 외톨이야 미친 척 소릴 질러보면 누군가 나를 봐줄까 이 곳에 난 없는 것만 같아 외톨이야 외톨이야 날 돌아봐 나를 봐 외로워서 난 미칠것만 같아 누구라도 안아줘 지구에서 난 하얗게 지워져 버린것 같아 외톨인가봐 미친척 칼을 손에 쥐면 누군가 나를 봐줄까 이곳에 난 없는 것만...

비가 내려서 좋아 g.고릴라밴드

나를 떠난다는 말에 눈물 흘린만큼 너무 아이같이만 난 괜찮을 거야 끝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 싶어 너는 웃음 지으며 돌아올 거라고 빗속으로 난 걸어가 젖어도 좋아 난 난 아파도되 지금 비가 내려서 좋아 나는 온종일 젖어 버릴거야 비가 내려서 좋아 나는 비가 내려서 좋아 워~예~ 날 그리워 한다고 생각하고싶어 너는 웃음 지으며 돌아올 거라고 빗속으로...

Rather G.고릴라밴드

멍이 든것 같아 붉게 멍이 든것 같아... 아주 많이 아파서 흐르는 눈물도,,, 느껴지지 않아..이젠 들리지도 않아... 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도 차라리 날 먹어줘.. 피가 흘러내려도 참을께 난 그대에게만 난 너에게만 나에 모든걸 줘야 하나봐 mad about love 헤어짐은 나에게는...nightmare 난 그대에게만 널 위해서만 버린 내몸은 숨...

내가 원하는 단 한가지 g.고릴라밴드

그대를 너무 아껴서 나보다 너를 아껴서 이렇게 떠나려는 널 보내기 어려운거야 지금 나에게 남아있는 작은 소망하나 Be by your side Be by your side 이젠 그대 목소리에 그대 품속에 향기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나를 왜 떠나려 하니 지금 나에게 남아있는 작은 소망 하나 Be by your side Be by your side 날 ...

열병 g.고릴라밴드

난 살아있는 걸까? 너 떠난 후 아직 자고 있어 일어나려 해도 내 몸은 내 말을 듣지 않아 넌 사랑을 말했지 아주 오래전 잠시동안 난 어떻게 해 난 아픈가봐 움직일 수가 없어 숨이 막히고 자꾸만 눈물이 흘러서 너의 사진 조차도 난 보이지 않아 너를 볼 수가 없어 자꾸 열이나 지금 난 너무나 추워서 한겨울만 같아 제발 날 녹여줘 부탁이야 부디 돌아...

토요일 오후 2시 G.고릴라밴드

네게로 간다 늦진않았어 더 생각할 시간이 없어 필요없어 지금 너에게 간다 혼자 살아가도 너없이 나도 살 수 있다고 생각했어 미친거지 이렇게 힘이 들줄 몰랐어 지금 난 너에게 간다 난 너에게 간다 그사람 날 용서하진 않겠지만 나를 막을 수 없다 어쩔 수가 없다 이제 난 다시 널 가지려한다 넌 택하려 한다 화려한 너에 그 웨딩드레스도 모두 내것이 된다 내...

미녀와 몬스터 G.고릴라밴드

난 하늘을 날수없지만 원한다면 해볼게 난 춤도잘추진 않지만 원한다면 그댄 날미치게해 이젠 난내것이아냐 너의 인형일뿐이야 너의 노예 너의 노예 내와인에 약을탔나봐 어지러워 내눈에넌 세상하나뿐인 오직하나뿐인 미녀일뿐이야 아름다워 그댄 날미치게해 이젠 난내것이아냐 너의 인형일뿐이야 너의 노예 너의 노예 그대 날미치게해 이제 난내것이아냐 너의 인형일뿐이야 이...

감옥 G.고릴라밴드

난 너무 힘이 들어 끝까지 온 것 같아 바램대로야 나를 가뒀던 당신들의 쏟아져 내린 눈물 메말라 버린 마음 지금 나에겐 따스한 봄비가 필요해 이 세상은 아냐 내가 원하는 건 넘쳐나는 외로움 슬픔 뿐이잖니 다 가버려 날 놓아줘 다 가버려 다 가버려 있어도 없는 자유 없어도 있는 사랑 보이질 않아 따스함을 느끼고 싶어 쏟아져 내린 눈물 메말라 버린 마음...

네번째 설레임 G.고릴라밴드

나 터질 것 같아 널 만날 테니까 I will run to you I will run to you

친구가 되어줘 G.고릴라밴드

너에게 불러주고픈 노래..want to be your friend 지금 내게로 와 나를 보는 눈빛이 좋아서 난 너무나 끌려서 so I want to ,want to,want to be your friend 조금 더 가까이 와 너도 참 외롭잖니 그래 내 손을 잡아 그래 나에게로 와 혼자 두지않을께 널 울리지않을께 우리 친구가 되자 지금 나에게로 와 화...

Gun G.고릴라밴드

떠날 줄 알았니..잊어달란 말에 내가 왜 너만 바라본 내가 왜 너에게 모두 걸었던 내가 왜... 위험해 이젠 Please don't call my name 소리내 울어봐..날살려달라고 내가 왜 너만 바라본 내가 왜 너에게 모두 걸었던 내가 왜... 그만해 이젠 Please don't call my name 넌 외톨이야.. 너를 향해 당겨질 손가락 끝에...

Carmen G.고릴라밴드

미치도록 너를 원해 난... 한순간도 다른 생각 해본적 없어 나만에 여자는 안되니 넌... 지금껏 많은 내꿈을 죽여야했어 그래 이만큼 너를 사랑해 이젠 어떤 누구도...너를 탐하진 못해.... 나에게 오라...새 신부에 옷을 입고 운명을 버려..그사랑은 널 구속할뿐야 나에게 오라...다 버리고 내게 오라... 밤이 새도록..기다림속에서 미쳐가는 나에게...

Blue G.고릴라밴드

언젠가는 SOMEDAY 너를 다시 만나는 BETTERDAY 푸른 기억속에 바다 조금씩 깨어나는 꿈처럼 니가 보일것만 같아 지친 두손에 잡힐것 같아 너무 변해버렸지만 너무나 멀어져 버렸지만 빛바랜 사진속에서도 매일 꿈속에서도 언제나 그곳으로 EVERYDAY EVERYDAY 너에게로 이렇게 달려가 사랑도 기쁨도 모두 던져버렸던 이세상끝 언덕에 올라

To My Mama G.고릴라밴드

그대와 난 하나라는걸....기억해요 이렇게 넌 그에 곁으로 떠나 가지만... 하루에 단 한번이라도...날 기억해 매일밤 그사람 품안에서 행복한 꿈속으로 빠지기전에.. 날 떠나가 뒤돌아가는 널 붙잡지않을꺼야... 약속해줘 ..영원토록 날 기억한다고 믿고있어 난 이렇게 내사랑을 떠나보내지만... 다음 세상에 그대와 난 둘이서 영원히 하나라고.... 먼...

바보 메시아 G.고릴라밴드

알 수 없어요 나에 세상은 왜 그렇게 빛이 없나요 어디를 가도 삶은 언제나 매마른 사막을 걷네요 술에 취한 사람들 가난에 멍이 든 사람들 많이 아픈 사람들.. 만약 내가 죽는다해도 나에겐 관심도 없겠죠... 달라지 건 없겠죠..달라지는건 없겠죠 이세상은.... 행복하길 바래요 모두 아프지않기를.. 모두 축복만이 가득하기만을... 내 기도를 들어요.....

붕어 이야기 miS=mR

열 마리였어 어제 오늘 내일 글피 매일 같이 보던 어항 아홉마리야 어항에 물을 다 빼고 한마리씩 세어봤어 어디로 갔어 어제 집앞에서 샀던 빨갛고 예쁜 금붕어 알수가 없어 누구도 본 적이 없는 나만의 어항이었어 몇일 밥을 안줬었지 한 녀석이 먹었나봐 아마 넌 배부르겠지 굶어 봐 끝까지 남을 너를 찾고 말테니 아름다웠던 내 어항속에 먼저 하늘로 가는 붕어...

붕어빵 주니토니

진짜 붕어 들었나요? 아니, 아니, 아니 뾰족 가시 들었나요? 아니, 아니, 아니 그럼 왜 붕어빵이지? 붕어를 닮아 붕어빵이지! 아하! 붕어하셨습니다! 후렴. 붕어, 붕어, 붕어빵! 붕어, 붕어, 붕어빵! 바삭바삭 맛있어요! 호로록! 붕어, 붕어, 붕어빵! 붕어, 붕어, 붕어빵! 한 개 두 개 더 주세요! 호로록!

붕붕 붕어 빵빵 최지윤

아저씨 붕어빵 세 개만 주세요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 주세요 우리 동네 골목에서 파는 붕어빵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붕어 붕어빵 붕붕 붕어 빵빵 붕어 붕어빵 붕붕 붕어 빵빵 붕어 붕어빵 붕붕 붕어 빵빵 붕어 붕붕 붕어 빵빵 붕붕 붕어 빵빵 붕어 붕어빵 아저씨 붕어빵 또 사러 왔어요 어제처럼 타지 않게 구워 주세요 우리 동네 골목에서 파는 붕어빵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금붕어 김은경

마리 마리 마리 마리 한 마리 붕어 붕어 붕어 붕어 금붕어 예쁜 지온이 예쁜 금붕어 마리 마리 마리 마리 또 한 마리 붕어 붕어 붕어 붕어 금붕어 귀여운 나온이 예쁜 금붕어 예쁜 금붕어 두마리 마리 마리 마리 마리 한 마리 붕어 붕어 붕어 붕어 금붕어 예쁜 지온이 예쁜 금붕어 마리 마리 마리 마리 또 한 마리 붕어 붕어 붕어 붕어 금붕어 귀여운

붕어빵 이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겨울 간식은 당연히 붕어 붕어 빵 추운 겨울 날 생각나는 간식은 당연히 붕어 붕어 빵 달콤 달콤한 단팥 붕어빵 살살 녹아 슈크림 붕어빵 치즈가 쭈욱 피자 붕어빵 상큼한 과일 붕어빵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겨울 간식은 당연히 붕어 붕어 빵 추운 겨울 날 생각나는 간식은 당연히 붕어 붕어 빵 고소한 맛 크림치즈 붕어빵 내가 제일 달콤해 초코

입 큰 붕어 오욱철

물방개 수줍은 듯 살며 시 고개 들고 연꽃을 맴 돌다가 지쳐 버린 나비들이 뜨거운 햇살 피해 연꽃 뒤로 숨어들면 커다란 입 큰 붕어 수초 밭을 찾아가네 수초 밭 갈대 속에 혼자서 살고있는 외로운 예쁜 붕어 예쁜 붕어 찾아가네 동그란 작은 눈을 살며 시 감아주면 살짝 쿵 다가가 입맞춤 해야지 설레는 가슴 안고 커다란 입 큰 붕어 수초 밭 찾아가네

인간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포신을 올려라 저 하늘 건너편을 향해 폭약을 채워라 저 하늘 부숴버릴 만큼 작은 터널 속에 꼼짝도 할 수 없는 너무나도 외롭고 고독한 시간이 흘러 어둠 끝 작은 빛을 늘 동경하던 하늘을 이제야 날아 오르게 되었다 도화선을 태워라 모두의 가슴이 애 닳도록 북소리를 E

인간 이기찬

좀처럼 보기 드문 일이 생겼어 참 당황스러웠지 길가던 낯 모르는 사람과 한참동안 애길 나눴어 가슴속 짙은 외로움으로 떨리는 눈을 볼 수 있었지 벗겨진 나를 보는 것 같아 거짓 없이 안아주었어 안녕이라고 말하는 순간 그 자리에 남게되는건 견딜수 없는 삶의 헛된 시련 진실하곤 무관한 일 혼자남은 영혼은 가슴은 거센 바람에 찢겨도 아무 상관 없는지

인간 김해성

나는 왜 인간으로 태어나서소중한 걸 지키지 못했나365일 1년 중 내겐유난히 추웠던 그날이 겨울이었기에문자를 바라보다 스치던 너의 흔적에가끔은 냉정했던 표정을 생각하곤 해내가 보고 싶단 영화 이제 안 봐도 돼내가 가고 싶다 했던 어디 안 가도 돼네가 바랬던 카페도 가보고또 말했던 딴 남자 얘기에 나 화는 절대 안 낼게네 색이 바래서 나 그냥 아래서쭈그...

새는 새는 하프와 친구들

새는 새는 낭게자고 쥐는 쥐는 궁게자고 납닥납닥 붕어 새끼 바위 틈에 잠을 자고 새는 새는 낭게자고 쥐는 쥐는 궁게자고 납닥납닥 붕어 새끼 바위 틈에 잠을 자고

작은 연못 울랄라세션

깊은 산 오솔길 옆 작은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 속에선 아무것도

작은 연못 울랄라 세션(Ulala Session)

깊은 산 오솔길 옆 아주 작은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훗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 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 속에선

작은 연못 울랄라세션

(전주 - 45초)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뱅글뱅글 돌아서 베베주니어

올라간 머리 내려온 머리 뱅글뱅글 돌아서 도깨비 머리 올라간 눈 내려온 눈 뱅글뱅글 돌아서 고양이 눈 올라간 코 내려온 코 뱅글뱅글 돌아서 돼지 코 올라간 입 내려온 입 뱅글뱅글 돌아서 붕어 입 올라간 머리 내려온 머리 뱅글뱅글 돌아서 도깨비 머리 올라간 눈 내려온 눈 뱅글뱅글 돌아서 고양이 눈 올라간 코 내려온 코 뱅글뱅글 돌아서 돼지 코 올라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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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세션 - 작은연못 작사*작곡: 김민기 / 편곡: 기현석 ,울랄라 세션 (전주 - 45초)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

똥파린 똥이 많이 쌓인곳에 가서 붕붕거리며 떼지어 산다 그곳이 어디건 시궁창이건 오물더미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보라 인간은 돈이 많이 쌓인 곳에 가서 융성거리며 무리져 산다.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똥없이 맑고 깨끗한 곳 옹달샘 같은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적이 있는가 보라 따지고 보면 우리 인간들이란 별...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

똥파린 똥이 많이 쌓인곳에 가서 붕붕거리며 떼지어 산다 그곳이 어디건 시궁창이건 오물더미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인간은 돈이 많이 쌓인곳에 가서 웅성거리며 무리져 산다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보라 똥없이 맑고 깨끗한 곳 옹달샘 같은 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 적 있는가 보라 돈없이 헐고 한적한 곳 두메산골 같은 곳...

아침형 인간 Miya

glve lt up glve lt up glve lt up 엄마의 짜증섞인 외침소리 No glve lt up glve lt up glve lt up 다시 시작하는 하루지만 날 감싸주는 하얀 햇살과 (Feels So Good) 날 맑게하는 푸른 바람에 (Feels All Right) 마법에 걸려버린 내마음과 상쾌해지는 나는야 아침형 인간

말뿐인 인간 O.D.C

듣고 있을 때면 우린 모든 것을 잊고 있었어 항상 빛이 되어주던 너의 목소리 뒤에 있는 어두운 그림자를 우린 보게 됐어 그 땐 왜 몰랐던지 너의 말 발에 넋이 나간 우릴 상상하며 우린 쪽팔려 아무것도 모르던 그 때 너의 한마 디에 울고 웃고 슬퍼하던 그 때 그 때를 떠올리며 이젠 널 두 번 다시 너 를 다시 보지 않으려 해 그래 너 말 뿐인 인간

아침형 인간 엔디 리

하는데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엄마의 짜증섞인 외침소리 no~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다시 시작하는 하루지만 날 감싸주는 하얀 햇살과(feels so good) 날 맑게하는 푸른 바람에(feels all right) 마법에 걸려버린 내마음과 상쾌해지는 나는야 아침형 인간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

똥파린 똥이 많이 쌓인곳에 가서 붕붕거리며 떼지어 산다 그곳이 어디건 시궁창이건 오물더미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보라 인간은 돈이 많이 쌓인 곳에 가서 융성거리며 무리져 산다.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똥없이 맑고 깨끗한 곳 옹달샘 같은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적이 있는가 보라 따지고 보면 우리 인간들이란 별...

인간 새 주주클럽

에어 나는 몰랐어 이런 기분일줄 나를 날릴 듯 시원한 이 바람을 예 비록 나 지금 줄은 묶었지만 너무도 편한 그런 기분이야 내 코를 더럽히는 매연들과 시끄러운 듯 울려대는 소음들 예 모든걸 잊고 여기 있어 지금 이 순간 너무 자유로워 너무 난 나를 너무 구속했어 이젠 이제는 그냥 나를 위해서 살아갈래 I think I can be what I wan...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

똥파린 똥이 많이 쌓인곳에 가서 붕붕거리며 떼지어 산다 그곳이 어디건 시궁창이건 오물더미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인간은 돈이 많이 쌓인곳에 가서 웅성거리며 무리져 산다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보라 똥없이 맑고 깨끗한 곳 옹달샘 같은 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 적 있는가 보라 돈없이 헐고 한적한 곳 두메산골 같은 곳...

말뿐인 인간 ODC

듣고 있을 때면 우린 모든 것을 잊고 있었어 항상 빛이 되어주던 너의 목소리 뒤에 있는 어두운 그림자를 우린 보게 됐어 그 땐 왜 몰랐던지 너의 말 발에 넋이 나간 우릴 상상하며 우린 쪽팔려 아무것도 모르던 그 때 너의 한마 디에 울고 웃고 슬퍼하던 그 때 그 때를 떠올리며 이젠 널 두 번 다시 너 를 다시 보지 않으려 해 그래 너 말 뿐인 인간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과 자유

똥파린 똥이 많이 쌓인 곳에가서 붕붕 거리며 떼지어 산다 그곳이 어디건 시궁창이건 오물통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인간은 돈이 많이 쌓인 곳에가서 웅성거리서 무리져 산다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보라 똥없이 맑고 깨끗한곳 옹달샘 같은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적있는가 보라 돈 없이 헐고 한적한 곳 두메 산골 같은곳 ...

아침형 인간 ND Lee

하는데 git it up git it up git it up 엄마의 짜증섞인 외침소리 no git it up git it up git it up 다시 시작하는 하루지만 날 감싸주는 하얀 햇살과 ( feels so good ) 날 맑게하는 푸른 바람에 ( feels all right ) 마법에 걸려버린 내마음과 상쾌 해지는 나는야 아침형 인간

모래 인간 도마뱀

모래늪에 빠져 손만 걸린 나를 생각을 하고 싶진 않아 수분이 비틀린 바닥에 서서히 서서히 가루인 채 날려지겠지 햇빛가루가 날 쉽게 가루로 만들어 삼키게 하진 않을거야 말라버린 모래도 모래인간으로 되어버린 나를 생각을 하고 싶진 않아 겹쳐진 욕망의 바닥에 벨트와 시계만 남겨진 채 날려지겠지 햇빛가루가 내 마른 뇌수와 심장을 부수게 하진 않을꺼야 ...

악마와 인간 일으키다

세상엔 내 노예가 참 많아 너희의 그 참담한 비명은 내겐 랄랄라 찬송가 찬란한 빛이었던 너희를 찌른 건 내 세치 혀 거짓말에 속아 시체가 되겠지 죄에 치여 나는 나의 주인이 되고 싶었지 너희도 그래 눈이 멀어 스스로를 해코지하지 마치 불에 뛰어드는 불나방 죽는 게 참 좋나봐 신의 자리에 올라가려 먹었잖아 선악과 너희가 믿고 따르는 지식과 ...

새벽형 인간 바른생활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잡는 법이라고 다들 그렇게 말하지만 늦잠이 난 더 좋은걸 반쯤 감긴 눈을 멍하게 뜨고 버스를 타는 사람이 되어 하루를 시작하고 싶지는 않아 나는 되고 싶은 이도 하고 싶은 일도 아무것도 없지만 우 어제 같은 내일 오늘 같은 모레 다를 건 없겠지만 우 오늘도 이런 생각에 다시 또 밝아 오는 아침에 나는 당당한 새벽형 인간 목마른 사람이

일회용 인간 노모밴드 (nomoband)

쉽게 버려진다고 떠나라고 해도 쉽게 구겨진다고 몇 번을 말해도 편하다는 이유로 쉬워졌단 이유로 넌 내게 왔죠 넌 내게 왔죠 그럴 줄 알았다고 헤어지자 하고 이젠 아닐 거라고 몇 번을 말해도 피곤하단 이유로 질렸다는 이유로 넌 날 떠났죠 넌 날 떠났죠 다시 돌아갈 순 없나 소용없는 것인 걸까 아무도 닿지 않는 오늘 밤 쉽사리 전화기를 놓지 못하고 다시 ...

박정한 인간 시엘

이제 와 아무래도 좋은,그날 내뱉은 단어만이 표류하고 있어다시 또, 조금씩 선명해지고 있어울고 있던 너의 얼굴이웃고 있던 그 녀석들이심상 깊은 곳어디에 머물러도, 다시금 또누군갈 상처 입혀어쩔 수도 없어진박정함이 서로를 아프게이젠 지쳤는걸거짓이 자아내는 웃음도 간파당해서투른 알맹이는 다시금 비웃음거리웃지 말아줘, 제발 부탁이니까마음이란 걸, 차라리 세...

근거의 인간 하이량

세상은 나를 기억하지 못해적어도 지금은 잊혀질 기회일걸날 알아보지 말아줬음 좋겠어이제 나는 없어 저 하늘 너머로날려보낸 나란 풍선 어딨을까암흑 속 보이지 않는 나는 구제불능일까잊지 못할 상처를 남기고선돌아가 원래 내가 있어야 할 자리로 가죄책감이 나를 채워뭘 후회하는지도 모르지만 이 무능한 나를용서해 줘 아무튼 난더 살아봤자 행복해하지도 못하는 사람이...

인간(HUMAN) 유디(UD)

이게 내 끝이 라고 했던어쩌면 니 말이 다 맞을지도힘든 건 사치 다짐했던내 어제로 다신 못 돌아가도빠르게 돌아가 시계태엽은부족해 24/7내 말을 지키지 못해서 I'm sorry난 여기까진 가봐 이제 더는앞이 보이지 않아도걸어야 했지 눈을 떠 봐도현실의 벽은 높아 난아직 어린아이인가 봐요변하지 않아 나이를 먹어도바뀌지 않아 여전히 나는 troubl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