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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 JIEM

내 마음이 이슬만하다면 네 마음은 호수와 같아 나에겐 커다란 결심도 너에겐 별 일 아니겠지 너에겐 일상의 표현도 나에겐 엄청난 호의라 괜히 마음 설레는 걸 어쩔 수 없어 결국 아프게 되는 건 나 뿐인데 널 보는 일조차 전부 난 손핸데 너에게 나는 수많은 지인들 중 하나잖아 그냥 좀 아는 그런 사람 나에겐 가장 큰 표현도 너에겐 늘 받는 정도라 큰 마음 쓰지

Anemone JIEM

약간 바람이 시원한 날로 기억하고 있어 내가 아는 넌 전혀 낭만적이지 않은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꽃 한 다발을 내밀었지 이름을 말하면서 이게 꽃인지 몰랐다며 신기해서 사왔다는 너를 보며 순수한 건지 무심한 건지 나도 모르게 웃었어 집에 돌아와서 꽃말을 찾아봤을 때 어처구니없어서 헛웃음 치던 나였어 이런 걸 보면 운명이란 게 있나 봐 바보같이 행복했었던 그

잊었어 JIEM

매일 우울했던 하루의 끝이젠 둘이 함께라조금 편안해져 가고피하기만 했던 그 거리도이젠 아무렇지 않게같이 거닐곤 해너는 나와 만난 날들 못 잊었나봐하지만 너와는 다르게 난 이미잊었어너와 함께 했던 그 날들을난 아무렇지 않은 걸마치 아직 만나는 사람처럼아련히 나를 계속 바라본대도잘 지내 난옆의 그 사람과 행복하게내가 이런 말하면 정말 나쁘겠지만그래도 나 ...

오늘도 JIEM

아직도 난 그 날의 쌀쌀한 바람을 기억하고 있는데그대가 무심하게 내뱉은 한마디아직 내 손 끝에 박혀있는데왜 나를 보며 웃음 짓나요왜 나를 보며 울먹이나요나의 마음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어떡하란 건가요 밀어내야 하나요마지막을 말했던 건마지막이 아니었나요그댈 만난다는 게 결국 이별의 반복인 걸알고 있지 않나요나를 좋아하는 게 끝엔다시 버릴 거라는 그걸 알면...

JIEM

안녕 오랜만이야너를 보기 위해이렇게 멀리 왔어어느 때보다도 어두워널 처음 만난 그날처럼빛 한 점 날 비추지 않아안녕 사실은 말야내 주위에 항상머물고 있던 걸 알아이 도시는 밤에도 환해서네가 있는 걸 알아도네 흔적도 찾기 어려워내 마음마다바란 게 달라널 찾다가도또 잊게 되고다른 유혹들에 또 흔들리고내 밤하늘이너무나 밝아서되려 널 찾지 못해눈이 멀어갔어안...

어림짐작 JIEM

잠이 오지 않는 밤머리가 지끈거려대체 이유가 뭘까계속 생각해봤어낮에 네게 말했던실없던 농담에분위기가 싸해져그게 맘에 걸렸나봐별 것도 아닌데왜이리 답답할까아마 나는 어쩌면너를 좋아하나봐이 밤이 가지 않도록네 꿈을 꾸지 않도록이른 실망 가득 담아미리 포기하도록나 잠이 들지 않도록널 사랑하지 않도록어차피 들을 대답내가 대신 해볼게"미안"벌써 새벽 세 시너는...

소행 JIEM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건지너에게서 더 멀어질 수 없어한 걸음 물러서 봐도뭐에 홀린 듯 다시 앞으로 가별것도 아닌 일들이참 다행이라 느껴지고기쁘고 웃음 짓게 하는 것들이런 소소한 행복이 참 좋았어오늘도 나는 네 주위를 어김없이 맴돌아하지만 너를 내게서 밀어내는 망설임에다가설 수 없는 이 모습이아마도 우리의 최선인가 봐대체 내게 무슨 일이 날지 몰라너...

싫어 JIEM

거절하는 네 목소리를차마 들을 수 없어서다시 봄이 와도 우리는 여전히 친구인거야상상 속에 우리 둘은 말야세상 누구보다 행복하다고수많은 시간과 공간을 너 하나로 수놓았어네가 이별하고 울 때마다안쓰럽다가도 내심 기대하는 내 모습이 너무 싫었어너도 싫어할까봐너에게 주고픈 내 많은 날들이이렇게 가득한데도 이렇게 선명한데도우는 너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건아직 ...

너에게 JIEM

괜히 마음이 또 흔들려 나네가 실없이 또 웃을 때면내 심장은 또 한없이 자꾸 두근거리고괜히 쉽게 말하는 게 아냐너를 그저 보고만 있어도내 가슴은 또 끝없이 계속 떨려오잖아너의 눈빛 속에 내가 없대도억지로라도 그 앞에 꼭 서서 말할게너무 크게 놀란 척은 하지 말아줘 부탁이야나도 꽤 크게 마음먹고 달려왔어꼭 말할게 또 말할게애타는 마음을바람아 불어라 내 ...

퇴고 JIEM

연필을 내려놓을 즈음찾아온 햇살에 난 아침을 맞아요밤새 그대에게 쏟아낸 말들이어지러이 새겨져있죠차가운 물을 삼키며잠을 털어낸 뒤 다시 읽어보아요차마 노랫말로도 전하지 못할어수룩한 내 맘이 낯뜨겁네요 이대로 전해도 내 맘 다 보여지니까이제 그만 자자고 내 안에 내가 속삭여요하지만 그럴 수는 없죠 쉽게 넘기기엔그댈 향한 진심을 이 정도로의 언어로는조금만...

계절을 건너 JIEM

차가운 바람이불어 올 때 쯤달빛이 비춰주는짙은 밤의 길을 따라나를 스쳐가는수많은 우연을 지나서운명처럼 그댈 만났을 때마치 기적처럼온 세상에 꽃이 피었네우린 두 손을 잡고흐르는 꽃잎 따라기나긴 여행을 함께할 거야끝이 없는 정원에아름다운 하늘에우리만의 꽃말을 새길 거야무더운 여름날이다시 찾아올 때 쯤잔잔한 물결 따라우리 함께 떠나볼까잠시 지쳤을 때서로에게...

신비로운 너를, 우리 처음 만난 (D) JIEM

12월 한 해가 가고 새해가 밝아 올 즘조그만 너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시간은 빠르게 흘러 280일이 훌쩍 지나고밝은 세상으로 나왔지넌 작은 울음을 터트리곤세상 처음으로 엄마 품에 안겼어신비로운 너를우리 처음 만난23년 9월 15일 네가 온 날이야신나고 즐거운 일만 네게 가득하길우리 둘의 소중한 작고 예쁜 아들 사랑해하루하루 점점 너는 빠르게 자라나고조...

신비로운 너를, 우리 처음 만난 (M) JIEM

12월 한 해가 가고 새해가 밝아 올 즘조그만 너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시간은 빠르게 흘러 280일이 훌쩍 지나고밝은 세상으로 나왔지넌 작은 울음을 터트리곤세상 처음으로 엄마 품에 안겼어신비로운 너를우리 처음 만난23년 9월 15일 네가 온 날이야신나고 즐거운 일만 네게 가득하길우리 둘의 소중한 작고 예쁜 아들 사랑해하루하루 점점 너는 빠르게 자라나고조...

안녕 JIEM

안녕문득 네가 생각나그냥 연락해봤어사실 나 조금 취했어너무 기분 나빠하진 말아줘무슨 말을 꺼내야 할 지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그저 아무 이유 없이네게 말을 걸고 싶을 뿐이야어디서부터 얘길 해야 할까 어느 날부터 계속 너를 생각하게 돼언제부터인지 잘은 모르겠어그냥 니가 보고싶은 날이 많아졌어바보 같지 이런 내 모습이 넌 날 그저 친구로 느끼겠지만이런 내 ...

삼십대일기 JIEM

2001년 3월 너를 처음 만난 어린 나그 시절 아무 생각 없던 철부지 어린 아이2005년 5월 정말 오랜만에 만난 넌촌스럽던 나완 다르게 너무 예쁘더라그 해 9월 용기를 내 찾아간 너의 집 앞에서수수한 얼굴로 나온 네게 건냈던 나의 첫 번째 고백그래 널 좋아하나봐 마음이 예쁜 네가기댈 수 있는 곳 그게 나라면 좋겠어이제 나를 좀 봐줄래 조그만 아이가...

지금 만나러 갑니다 JIEM

어제도 술을 먹다 필름이 또 끊어졌네요알람도 듣지 못한 채 배고파 눈을 떴어요해는 벌써 중천에 아니 이제 저물어가네요과제가 이렇게나 밀렸으니 어떻게 할까요정신없이 하루하루 지나가네요시계는 똑딱똑딱 제멋대로 흘러가네요마음은 답답한데 몸은 움직이지 않네요그냥 모두 다 잊고 그대에게 가볼까요지금 그대에게 갈게요한 번 만나 줄래요답답한 모든 건 잠시만 접어둘...

Enchanted JIEM

이 여름의 무더위는아무 생각조차 하기 싫게 해누굴 좋아한다는 일귀찮아 혼자가 더 편해지독한 장마가 가고여름 햇살처럼 딱 나타난 너그늘 그 자체였던 나를 환하게 비추네날 바라보는 눈빛그게 너무 좋아서내게 달려오는 너의 모습마치 마법을 거는 것만 같아다신 사랑하지 않겠단 나의 다짐 눈녹듯 사라지고내게 안겨오는 너의 마음마치 주문을 거는 것만 같아속는 셈 ...

상담 JIEM

나 고민이 있어나 상담 좀 해줘네가 잘한다고소문 다 났더라잘 들어내 여사친인데오랜 친구인데좋아하게 된 것 같아사실은 말할까 말까 정말 고민 돼괜히 조금 어색해질 것만 같아서14년 전 그 애 생일에 고백하려 했었어어쩌다보니 결국에는 못했었지만이번에도 말을 안 하면평생 후회할 것 같아사실은 말할까 말까 정말 고민 돼괜히 조금 어색해질 것만 같아서14년 전...

밤걸음 (at Dawn) JIEM

나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그대는 나를 모르지만요언젠가 말을 건네는 날이 올까솔직히 안 올 것 같아서이렇게 나 혼자 중얼댈게요어두운 방 안에서 말이죠천장을 바라보며 끝없는 넋두리참 없어보이네요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 뭘까그대가 오늘 겪은 일 때문일까하늘이 울렁이는 소리에내 마음도 두근거려요오늘 나의 밤에 소란스레 찾아와잠이 들지 않게 내 귀에 속...

함께 JIEM

학교 앞 벤치에 앉아맥주와 땅콩으로 충분했던시원한 바람, 빛나던 별빛 마치 우리 같았지회사 앞 화려한 거리우리만 빛나지 않는 거리묵묵히 걷고, 가끔은 뛰며우린 어른이 되었어그래도 나는 괜찮다 싶어너와 나 우리가 있기에함께할 수 있길 지금 이 후에도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는소주 한 잔에 훌훌 털어 넘기는 그런 우리가 되길가끔은 그래 싸우기도 하고미울...

올 해 겨울은 JIEM

올 해 겨울은 유난히 더 춥다고 하던데너와 함께인 지금은 너무 따스할 것 같아올 해 겨울은 널 닮은 눈사람을 만들고 싶어우리 둘의 첫 성탄절은 흰 눈이 펑펑 내리길소복히 쌓인 하얀 눈길을너와 발 맞춰 걷고 싶어크리스마스 캐롤 함께 들으며예쁜 트리를 만들거야이토록 너와 나 하고 싶은 게 많은 우리 둘이 함께하는 첫 겨울이야시린 공기마저도 사랑으로 가득 ...

밤걸음 (at Midnight) JIEM

나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그대는 나를 모르지만요언젠가 말을 건내는 날이 올까솔직히 안 올 것 같아서이렇게 나 혼자 중얼댈게요어두운 방 안에서 말이죠천장을 바라보며 끝없는 넋두리참 없어보이네요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 뭘까그대가 오늘 겪은 일 때문일까하늘이 울렁이는 소리에내 마음도 두근거려요오늘 나의 밤에 소란스레 찾아와잠이 들지 않게 내 귀에 속...

아는 사람 휘성

좋아했어요 세상 누구도 모르게 그댈 욕심 냈어요 내게 과분한 그댈 알지만 포기할게요 그만 꿈을 깰게요 좋은 친구 되줄게요 my girl 그래도 그댄 my girl 되돌릴 수 없는 맘인걸 영원토록 함께 할 수 없다해도 my girl 좋아했다고 혹시 뒤늦게 말하면 그대 날 안볼까요 내가 부담스러워 질까요 그대 맘속에 단지 난 아는

아는 사람 휘성

좋아했어요 세상 누구도 모르게 그댈 욕심 냈어요 내게 과분한 그댈 알지만 포기할게요 그만 꿈을 깰게요 좋은 친구 되줄게요 my girl 그래도 그댄 my girl 되돌릴 수 없는 맘인걸 영원토록 함께 할 수 없다해도 my girl 좋아했다고 혹시 뒤늦게 말하면 그대 날 안볼까요 내가 부담스러워 질까요 그대 맘속에 단지 난 아는

아는 사람 예찬 (어썸 베이비)

아득히 먼 곳에 닿을 것만 같은 아련하게 떠오르는 얼굴 그 따뜻한 미소 포근한 가슴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어요 언젠가 그 어디에서나 지친 니 발걸음 쉴 수 있을까 알 수 없는 눈물이 가슴을 채워요 이젠 난 어디로 가야 하나요 그대 만이 내가 아는 사람 이런 날 웃게 해 준 사람 하지만 닿을 수 없죠 아직 난 알 수가 없죠 이런 난 어떻게

아는 사람 EO¼º

아픈 병 좋아했어요 세상 누구도 모르게 그댈 욕심 냈어요 내게 과분한 그댈 알지만 포기할게요 그만 꿈을 깰게요 좋은 친구 되줄게요 my girl 그래도 그댄 my girl 되돌릴 수 없는 맘인걸 영원토록 함께 할 수 없다해도 my girl 좋아했다고 혹시 뒤늦게 말하면 그대 날 안볼까요 내가 부담스러워 질까요 그대 맘속에 단지 난 아는

아는 사람 예찬(어썸베이비)

아득히 먼 곳에 닿을 것만 같은 아련하게 떠오르는 얼굴 그 따뜻한 미소 포근한 가슴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어요 언젠가 그 어디에서나 지친 니 발걸음 쉴 수 있을까 알 수 없는 눈물이 가슴을 채워요 이젠 난 어디로 가야 하나요 그대 만이 내가 아는 사람 이런 날 웃게 해 준 사람 하지만 닿을 수 없죠 아직 난 알 수가 없죠 이런 난 어떻게

아는 사람 G.URBAN (지어반)

pick up the phone 나오라고 이 좋은 날 넌 뭐하니 쉬는 날인데 집에서 보내긴 아깝잖아 우리 커피나 마실까 아님 영화는 어떨까 어떤 거든 뭐든지 말만해 Yeah Don’t matter 몸만 오면 돼 난 너 하나면 돼 why don’t you 왜 그래 너와 나는 아는 사람이야 근데 너는 내겐 이미 사랑이야 오늘은 너와 둘이

아는 사람 우주히피

그저 너에게 난 아는 사람 그 이상도 아래도 아니라서 오래된 기대와 원망들 모두 너는 어쩔 수 없는 내 마음인 걸 이제 말하려 하는 내 마음에 진실에 진심을 더하지만 이러는 날 보는 너의 두 눈은 내가 원하는 모든 걸 거절하고 아무런 이름 없이 여태 널 지켜보는 이런 날 넌 전혀 모르지 what about me what about me what

아는 사람 휘성 (Realslow)

그대 때문에 걸린 사랑이란 아픈 병 좋아했어요 세상 누구도 모르게 그댈 욕심 냈어요 내게 과분한 그댈 알지만 포기할게요 그만 꿈을 깰게요 좋은 친구 되줄게요 my girl 그래도 그댄 my girl 되돌릴 수 없는 맘인걸 영원토록 함께 할 수 없다해도 my girl 좋아했다고 혹시 뒤늦게 말하면 그대 날 안볼까요 내가 부담스러워 질까요 그대 맘속에 단지 난 아는

아는 사람 예찬

아득히 먼 곳에 닿을 것만 같은 아련하게 떠오르는 얼굴 그 따뜻한 미소 포근한 가슴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어요 언젠가 그 어디에서나 지친 니 발걸음 쉴 수 있을까 알 수 없는 눈물이 가슴을 채워요 이젠 난 어디로 가야 하나요 그대 만이 내가 아는 사람 이런 날 웃게 해 준 사람 하지만 닿을 수 없죠 아직 난 알 수가 없죠 이런 난 어떻게 하나요 또 다시 다가올

아는 오빠 혜림

이별이래요 아는 오빠가 이미 떠나버린 그 사람 잊으라네요 들리지 않죠 입모양은 보여요 마음은 한곳에 있어요.. 위로한다며 곁에 있네요 그 남자의 빈자리에 아직도 온기가 남아있는데.. 너무 아파서 눈물 흘리는 위로 하네요 더 많이 날 아껴주겠다며 아직 내맘을 나도 모르죠 이런 일들이 못살게만 느껴지네요..

아는 남자 조형우

니 입을 맞추고 너를 만졌던 날 날 친구라 하지 널 잊지 못해서 난 안녕하지 못해 그렇지 못해 내 방에 남은 너의 그 향기를 날리며 내 이름 조차도 넌 가물댄단 듯이 마치 그 날 이후 그 모든 일은 없던 것처럼 지나간 사람 아니 그것도 아닌 아는사람 나의 이름은 너의 그에게 들려선 안 되는 소린 것처럼 웃어준 내가 참 초라해

아는 여자 유성은

내 맘을 꺼내 보여줄 수 있는 엑스레이가 있으면 좋겠어 내 사랑의 무게를 잴 수 있는 저울이라도 있으면 좋겠어 다가갈수록 내 맘 자꾸 다쳐 난 아파 시간이 갈수록 작아져 가 그저 난 아는 여자 아는 여자 맴돌고 돌아도 여전히 멀리 멀리 멀리 그냥 아는 여자 단지 편한 사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걸 이것밖에 안되는 걸 나 다가가려다 뒷걸음만 치는 단

내가 아는 사람 신남영

내가 아는 사람 나를 아는 사람 날마다 만나도 모르는 사람 내가 아는 사람 나를 아는 사람 날마다 만나도 모르는 사람 때로는 바람 때로는 구름 가끔은 외로움 가끔은 그리움 흘러 흘러 흘러 가는 강물처럼 내 마음도 모르네 폈다 폈다 폈다 접는 내마음의 날개여 내가 아는 사람 나를 아는 사람 날마다 만나도 모르는 사람 때로는 바람 때로는 구름

그냥 아는 사람 강지환

행복하다 참 이상도 하지 아파야 하는 건데 이럴 땐 왜 죽겠다 하잖아 사랑해달라고 날 좀 쳐다봐 달라고 나는 내게 와 주길 원하지 않아 그냥 널 사랑할게 그냥 사랑 하는 거야 괜시리 화만내서 미안해 갖고 싶어 질까봐 겁이 나서, 또 이래 나는 행복 하고 싶어 널 갖지 않아야 계속 난 행복할거야 옆에 있을께 니 남자 아니라 그냥 아는

아는 사람 얘기 산이(San E)

내가 아는 사람 얘기해줄게 며칠 전 사랑하는 그녀와 헤어진 주위 그냥 아는 사람 힘들고 많이 슬퍼하던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 아 내 얘기는 절대 아니야 그냥 그냥 아는 사람 얘기 그는 그녀를 너무 사랑했대 1년을 넘게 만났어도 반하겠대 여자들 앞에서 싱글이라 하던 그가 친구들에게도 자랑했대 이뻐보였나봐 그의 엄마가 어릴 적 날마다

그냥 아는 사람 강지환

행복하다 참 이상도 하지 아파야 하는 건데 이럴 땐 왜 죽겠다 하잖아 사랑해달라고 날 좀 쳐다봐 달라고 나는 내게 와 주길 원하지 않아 그냥 널 사랑할게 그냥 사랑 하는 거야 괜시리 화만내서 미안해 갖고 싶어 질까봐 겁이 나서, 또 이래 나는 행복 하고 싶어 널 갖지 않아야 계속 난 행복할거야 옆에 있을께 니 남자 아니라 그냥 아는

나를 아는 사람 MSG워너비

나 지금 할 말이 있어서 그댈 기다리다 멍하니 서성이죠 뭘 모르는 그런 나이는 이미 오래전에 지나버렸어도 자꾸 떨리는 건 설명할 수 없어요 긴 하루 끝에 지친 어깨를 안아주는 그대의 목소리라는 걸 알까요 혹시 그대 맘도 나와 같을까요 나를 아는 사람 중에 그렇게 웃어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대뿐이죠 그대는 어떤가요 내가 아는

이별만 아는 사람 ** 김란영

ㅡ...이별만 아는 사랑 & 김란영 ㅡ... 그대여 사랑을 말하지 마세요 그냥 조금만 내 곁에 있다 가세요 다시는 사랑에 빠지고 싶지 않아요 가슴 아팟던 사랑은.

나를 아는 사람 MSG워너비 (정상동기)

나 지금 할 말이 있어서 그댈 기다리다 멍하니 서성이죠 뭘 모르는 그런 나이는 이미 오래전에 지나버렸어도 자꾸 떨리는 건 설명할 수 없어요 긴 하루 끝에 지친 어깨를 안아주는 그대의 목소리라는 걸 알까요 혹시 그대 맘도 나와 같을까요 나를 아는 사람 중에 그렇게 웃어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대뿐이죠 그대는 어떤가요 내가 아는

아는 사람 얘기 San E

내가 아는 사람 얘기 해줄께 며칠 전 사랑하는 그녀와 헤어진 주위 그냥 아는 사람 힘들고 많이 슬퍼 하던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 아 내 얘기는 절대 아니야 그냥 그냥 아는 사람 얘기 그는 그녀를 너무 사랑했데 1년을 넘게 만났어도 반하겠데 여자들 앞에서 싱글 이라 하던 그가 친구들에게도 자랑했데 이뻐 보였나봐 그의 엄마가

나를 아는 사람 MSG워너비(정상동기)

나 지금 할 말이 있어서 그댈 기다리다 멍하니 서성이죠 뭘 모르는 그런 나이는 이미 오래전에 지나버렸어도 자꾸 떨리는 건 설명할 수 없어요 긴 하루 끝에 지친 어깨를 안아주는 그대의 목소리라는 걸 알까요 혹시 그대 맘도 나와 같을까요 나를 아는 사람 중에 그렇게 웃어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대뿐이죠 그대는 어떤가요 내가 아는

나를 아는 사람 정상동기

나 지금 할 말이 있어서 그댈 기다리다 멍하니 서성이죠 뭘 모르는 그런 나이는 이미 오래전에 지나버렸어도 자꾸 떨리는 건 설명할 수 없어요 긴 하루 끝에 지친 어깨를 안아주는 그대의 목소리라는 걸 알까요 혹시 그대 맘도 나와 같을까요 나를 아는 사람 중에 그렇게 웃어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대뿐이죠 그대는 어떤가요 내가 아는

아는 사람 (Inst.) 휘성

MR반주곡 입니다.

아는 사람 얘기 예린

아는 사람 얘긴데 잘 들어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나봐 첨 보는 순간에 깨달았나봐 그토록 찾던 운명이라고 아는 사람 얘긴데 조언해줘 좋아하는 사람은 그걸 모른대 고백을 했다가 멀어질까봐 용기가 나질 않나봐 짝 사랑이라 너무 힘들대 그 사람 보면 너무 좋지만 가슴 한켠이 뻥 뚫리는 듯 괴롭기도 했었나봐 어떻게 해야 그 사람에게 소중한

아는 여자 나르샤

알고 있나요 그대 보고싶어 종일 기다린 나죠 그저 가벼운 인사란 걸 알면서 그대의 뒷모습을 보면 다시 서운해지죠 듣고 있나요 그댄 모르죠 난 그저 그대의 아는 여자죠 그대 왜 날 못 봐요 언제나 내가 바라보는 곳 그대 밖에 없는데 차라리 내게 잘해주지 마요 그게 난 더 아파요 애써 그대를 잊으려는 다짐도 다정한 그 미소에 그

아는 여자 나르샤 (Brown Eyed Girls)

알고 있나요 그대 보고싶어 종일 기다린 나죠 그저 가벼운 인사란 걸 알면서 그대의 뒷모습을 보면 다시 서운해지죠 듣고 있나요 그댄 모르죠 난 그저 그대의 아는 여자죠 그대 왜 날 못 봐요 언제나 내가 바라보는 곳 그대 밖에 없는데 차라리 내게 잘해주지 마요 그게 난 더 아파요 애써 그대를 잊으려는 다짐도 다정한 그 미소에 그

아는 여자 나르샤(브아걸)

난 그저 그대의 아는 여자죠. 그대 왜 날 못 봐요? 언제나 내가 바라보는 곳 그대밖에 없는데... 차라리 내게 잘해주지 마요. 그게 난 더 아파요. 애써 그대를 잊으려는 다짐도 다정한 그 미소에, 그 말투에 난 또 무너져. 듣고 있나요? 그댄 모르죠... 난 그저 그대의 아는 여자죠. 그대 왜 날 못 봐요?

아는 여자 나르샤 [가시나무 새 OST]

난 그저 그대의 아는 여자죠. 그대 왜 날 못 봐요? 언제나 내가 바라보는 곳 그대밖에 없는데... 차라리 내게 잘해주지 마요. 그게 난 더 아파요. 애써 그대를 잊으려는 다짐도 다정한 그 미소에, 그 말투에 난 또 무너져. 듣고 있나요? 그댄 모르죠... 난 그저 그대의 아는 여자죠. 그대 왜 날 못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