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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은 또 이렇게 지나가요 Mabinc

스치듯 지나갔었던 한켠에 기억이 피어오르면 지그시 눈을 감은 채 고요함마저 고요해져 잠들지 않는 도시가 흘린 빛 안고서 잠이 들고 꾸고 있던 꿈도 기억 못 할 밤은 이렇게 지나가요 나무는 흔들거리고 고장 난 가로등은 깜빡여요 건네지 못했던 말도 그날에 풍경 속에 향기마저 떠오르고 고요한 밤 속 홀로 걱정 세어보다가 잠이 들고 꾸고 있던 꿈도 기억 못

아 맞다 (Feat. RIWOO) Mabinc

아 맞다 걷던 걸음 잠시 stop 아 맞다 뭔가 허전하다 했어 그새 잊은 채 너무 멀리 나와 버렸네 어제 자기 전에 책상에 분명 올려 뒀는데 중요한 건 놓치고 주변만 둘러봐 그럼 난 그냥 이런 사람이 되는 걸 잠을 청하기 전에 뭔가 놓친 기분이 온다면 다시 새벽 속을 굳이 헤집어 그건 쓸모없던 강박이었을까 더 중요한 게 있었을 텐데 잊고 있던 것마저도

Empty Mabinc

너 없이 눈을 뜬 아침엔 옆자릴 한번 보고 꼬르륵거리던 뱃 속도 이젠 조용하기만 해 나도 널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 삐뚤어진 내 마음까지 속인 거야 귓가에 맴돌던 알람이 들린 것 만 같은데 햇살 두드리던 창 앞에 네가 연주하던 하모니 아마도 아마일 텐데 어려워 무뎌지기엔 밤이 이렇게 너 없이 지나간다면 오늘 밤 꿈 속에 풍경까지도 외로워질 거야 그

ICEBREAKING Mabinc

별 감흥 없어도 my step 그렇게는 안 할 거 잘 알잖아 될 것 같은 맘으로 아직 stay 나도 알아 그 눈빛에 담긴 말쯤은 벌써부터 난 긴장돼 왜 정처 없이 시간만 지났는데 그때 되어서 아쉬워해도 되는 거잖아 그래왔던 것처럼 이렇게 있고 싶어 그날 전부터 얼어붙어있기엔 싫은데 사실 난 좀 겁이 많은 건 아닐까 지금에 난 어떨까 말해줘 별 감흥 없어도 my

너라서 (Prod. 전동욱) Mabinc

눈을 뜨기 힘든 아침을 깨워도 마주 보는 눈 그게 너라서 바람이 시린 계절에도 포근할 수 있는 건 내 곁에 너라서 가끔 보다 더 많이 자주 너와 내 볼을 맞대고 싶어 무뚝뚝하기만 한 내가 감정적이게 돼 네 곁에선 널 안고 있는 지금 순간이 어쩌면 나에겐 Vacay 너와 같이 보는 세상도, 감흥 없는 하루마저 한편의 영화와 같아 내일이 기대되는 날이 있어

음성녹음 031 (Prod. 전동욱) Mabinc

싶단 말이야 너의 체온을 덮고 꿈속을 같이 거닐래 뒤엉키다 비좁은 잠자리에 잠시 깨도 좋을 텐데 그리움이 길어질 때쯤이면 우리 다시 볼 때라며 안녕이란 말로 인사를 건넬 시간조차도 아깝게만 느껴지잖아 피곤한 아침 속에 너와 부스스해도 괜찮아 같이 있고 싶단 말이야 너의 체온을 덮고 꿈속을 같이 거닐래 뒤엉키다 비좁은 잠자리에 잠시 깨면 너의 체온을 덮고

아마 (Feat. RIPLEY) Mabinc

질긴 인연에 기로에 너무 오래 잠겨있었어 머뭇거리던 네 대답 속에 난 녹아내린 것 같아 어쩌면 다행인 것 같아 자라던 내 욕심은 더 이상 일말에 기대감도 없이 허무하게 쓰러져 버렸다는 게 괜찮던 기억들도 이젠 추억이란 슬픈 단어들과 함께 숨을 깊게 쉬듯 뱉어내고 자릴 털고 일어나는데 Maybe 초라한 내 욕조에 Maybe 넓어진 내 식탁엔 Maybe 사진첩에

몽글몽글 (Prod. by MNSX) Mabinc

think about something 들리는 숨소리 미워했었던 사람들 목소리 가끔 코 끝에 맴도는 그녀의 긴 생머리 창가에 엎드려 바람과 맞닿은 교실향기 다신 볼 수 조차 없는 미끄러운 나무복도 되새겨보면 색깔 참 이뻤던 정글짐 할머니 옆에 엎드려 지금보다 더 머릴 굴렸었던 방학숙제 옆에 만화책 이사를 핑계로 늦던 등교 ...

2, 1 (Prod. 전동욱) Mabinc

꿈속 함께던 밤 지나뒤척임에 깨 버린 난피곤함을 달래줄커피를 내리고커튼 너머에뿌연 세상을 보려무심코 손으로닦다가잠이 덜 깬 채어느새 옆에 와 있어우릴 덮은 온기와포근함은 널 닮아헝클어진 머리가날 간지럽히잖아품 안에서그렇게 보면난 어떡해컵에 담긴커핀 입도 못 댔는데창가에 걸린네 모습은 작품 같아오늘은 어떤 하루가 될지잘은 모르겠지만아마도 그대와 함께라면...

안아줄게 (Prod. 전동욱) Mabinc

내게서 너의 향이 가득한 것처럼느낄 순 없어도내 향기가네 품 속엔 적셔져 있을까생각이 들 때면이유 없는 척몇 번이고 널 안아줄게심각해지기라도 한 것처럼집중이라도 하고 있을 때면 너는뭔지도 모르면서마냥 궁금해하고 있는 네 표정에눈길을 빼앗기고 마는데내게서 너 모습이 가득한 것처럼느낄 순 없어도내 버릇이네 하룰 방해하진 않을까생각이 들 때면이유 없는 척몇...

lovedream Mabinc

오로지 너만을떠올리며 멈출 새도 없이하고픈 말을적어내려가고 있어삐뚤빼뚤서툴게 접은천 마리의 학들은내 마음을 대신해전해 줄 수는 있을까전화기 너머들리는꿈속에서부르는 그대콧노랠듣다 문득 그대보고픈 마음에내일 걱정도 뒤로 한 채피곤함을 베고천장에다 그녀 얼굴 한없이 그려보네밤 하늘 수놓은별마다 널 담았더니그대가 내 우주가 됐네그 별들을다시 메모해글로 써내려...

흔적 (Vocal. Mabinc) Wavycake

행여 우리 함께 거닐던 길을 지나가야 하는 날엔 아무렇지 않은 듯 걸어 가볼거야 우리 자주 가던 그 식당도 너 없는 지금 떠오르지도 않아 사소한 내 취향도 다 너였나봐 흔하던 하루에 사랑한다는 말로 끝낼 수가 없어진 매일이 시작되고 잊혀지지 않는 흔적을 하나씩 보내다보니 내가 지워져버렸어 분명 너없이도 잘 해낼거라 했었는데도 어느새 난 널 따라하고있어

Hanabi (Feat. Mabinc) Makin

꺼져가던 맘에 바람이 불어와 타올랐던 나의 밤에 너에게로 돌아가는 길 계절은 변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새벽 밤하늘 새하얀 별빛 속 불꽃 반짝일 때 나는 네게 말해 기억 너머 우리의 추억이 행복하길 바래 건넨 손을 다시 놓으며 마지막으로 너를 보낸다 끝은 항상 아쉽고 잔인하지만 결국 필요해 나 그걸 알기에 허무하지만 끝이 난 마음을 숨긴다 그저 하나둘 셋 넷

뚫고 지나가요 DAY6 (Even of Day)

축 처진 그 어깨에 슬프다 써져 있길래 조심스레 괜찮냐 물어도 대답은 침묵뿐이에요 힘이 되고 싶어 뭔 짓을 해 봐도 안 보이나 봐요 눈앞에 있는데도 서서히 금이 가 깨질 것 같지만 그래도 난 버티고 있었죠 이번만큼은 예상이 빗나가길 그리도 간절히 원했는데 왜 그냥 가라는 말 그대의 한마디가 나를 뚫고 지나가요 더 이상은 걷잡을 수

뚫고 지나가요 DAY6

축 처진 그 어깨에 슬프다 써져 있길래 조심스레 괜찮냐 물어도 대답은 침묵뿐이에요 힘이 되고 싶어 뭔 짓을 해 봐도 안 보이나 봐요 눈앞에 있는데도 서서히 금이 가 깨질 것 같지만 그래도 난 버티고 있었죠 이번만큼은 예상이 빗나가길 그리도 간절히 원했는데 왜 그냥 가라는 말 그대의 한마디가 나를 뚫고 지나가요 더 이상은 걷잡을 수

윤슬 (Feat. Mabinc, 이을 (E.ul)) SIM2

네 발자국이 남은 길을 따라서 한 걸음씩 딛을 때 네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한 건 단지 기분탓일 거야 계절이 바뀌려 꿈틀댈 땐 괜히 그때의 생각에 잠겨보다가 답답한 가슴 속 숨을 간신히 뱉어내길 반복하는걸 처음 품에 널 안고 꿈만 같던 그때도 웃어주지 못한 그때도 이렇게 아플 거란걸 알고 있었다면 네 손을 놓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미리 알고, 어떻게

이 모든 게 꿈이라면 좋았을까 (Feat. Mabinc) Kinn (킨)

아직 아무 말도 못 했는데 이렇게 돌아서면 후회만 가득할 뿐인데 끝내 사라져 버린 네 그림자마저 희미해지는걸 알아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더 이상 우리라는 말조차 꺼낼 수 없는 걸 이제는 남이 되고 남은 건 모두 다 버려 다시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난 억지로 힘겨운 내일을 견뎌내 숨 쉴 틀도 없이 눈물을 삼킨 나를 봐 이미 다 알고 있지만 받아들일

지나가요 오지은

지나가요 여기 당신이 지나가요 들어봐요 내 말을 잠시 들어봐요 나의 말투가 조금 어눌한가요 나의 목소리가 조금은 작은가요 당신에게 닿지 못하고 부서질까 두려워하는 밤이예요 두려워요 캄캄한 밤이 두려워요 보고파요 사랑하는 나의 사람들 나의 마음이 조금 모자란가요 나의 모습이 조금은 초라한가요 당신에게 닿지 못하고 부서질까 두려워하는 밤이예요

boy,friend (feat. mabinc) 리플리 (RIPLEY)

네 눈을 피하게 돼 나도 너의 옆자리에 한 걸음이라도 다가가고 싶은 데 그럼 안될 것 같아 조금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가끔씩 너와 오래오래 보고 싶어 이기적이게 지금 느끼는 감정은 분명 한순간일 거야 아마도 지금 우리 모습 나쁘지 않잖아 넌 눈을 피하려고만 해 난 널 한 번 더 보곤 해 손을 무작정 잡을 수도 없어 그러다 또다시 널 잃게 될까 봐

환승연애 (feat. SSAL, Mabinc) kumira

좋았던 기억, 딱 거기까지야 난 뭐 쓰여, 너를 밀쳐버렸나 너무 신경 쓸 게 많아진 그때 너를 뒤로하고 바빠진 내게 너는 이런 내게 실망을 했지 나의 하루에는 멈춤이 한 가득해 넌 날 이해 못 해, 나도 답답해 네가 첫 번째 지지 당연히 너를 위해 뒤로 미룬 삶이었지만 너에게는 당연해진 거야 나의 하루는 종일 달려야만 했지만 너를 가득 안고 있던 거야 언제나

Truly Madly Deeply (Feat. 주은) 서울다반사

계절이 날 찾아와 미소 짓던 네가 떠올라 바람이 불어와서 문득 그런 걸까 우리 그때로 돌아가 아름다웠던 날들아 기억이 비처럼 내려와 I wanna See you again (See you again) 사랑은 Falling again (Falling again) 우린 어디로 갈까 Truly Madly Deeply 사랑했어 널 I miss you 영원할

지나가요 (Duet 최유리) 스무살

사랑이 지나가요 결국엔 우리 둘도 이렇게 흘러가네요 잘 지내란 말 이따위 말만 해줄 수밖에 없나 봐요 언제였을까 나 그대를 사랑하게 된 날이 그 처음의 나와 지금의 나는 얼마큼 멀어진 걸까요 혼자인 내가 둘이 되어서 행복한 꿈을 나눴었고 그렇게 꿈이 커져 갈수록 바라는 게 많아졌나 봐요 사랑이 지나가요 결국엔 우리 둘도 이렇게 흘러가네요

Stay, my dear (Prod. 공기남) Mabinc, Zinpokito

넌 항상 웃고 있기만 해 눈부실 만큼내가 웃고 있는 이유와 같을까널 한가득 품에 담고 있을 때면내일의 걱정마저도 잊게 만들어우리의 만남은 큰 행운인걸우리가 함께한 날 만큼아니 그보다 더 많은 날을너에게 주고 싶어그래왔었던 것처럼네 모습이 바뀌어 가도 그건내겐 중요하지만은 않아Love you지금처럼만 오래 내 곁에Just Stay, my dear눈빛만으...

겨울 발라드 (vocal by Mabinc) Mgs

조용히 어둠이 내린 거리에 쓸쓸한 가로등 불빛만이 비추고 있네 인적도 없는 길 위에 여전히 아무 말없는 둘 사이엔 더이상 버티기 힘이 들만큼 무거운 침묵만 흐르네 추운 겨울 지나면 다시 봄이 오듯 자연스레 우리가 볼 수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가끔씩 내리던 눈도 드물게 켜져 있던 가로등도 함께 가던 그 카페도 차가운 바람 시린 손 잡아 주던 너 모두

오늘 밤은 가지마 KOYO (코요)

밤하늘이 좋은데 오늘 너와 나 함께 여기서 웃잖아 지금 아무 말 없이도 알아 시간만 자꾸 흘러가는데 지금 여기 우리 늘 혼자였던 내 가슴 빈 곳에 들어온 너의 눈빛 따뜻한 기분이 좋아 오늘 밤은 가지마 오늘 밤은 가지마 이렇게 행복하잖아 너무나 사랑하잖아 우리 밤새 끝없는 얘길 하고 하다 같이 잠들어 Love you 별들이 반겨 주는 것 같은

오늘 밤은 가지마 Ra:Mi (라미)

밤하늘이 좋은데 오늘 너와 나 함께 여기서 웃잖아 지금 아무 말 없이도 알아 시간만 자꾸 흘러가는데 지금 여기 우리 늘 혼자였던 내 가슴 빈 곳에 들어온 너의 눈빛 따뜻한 기분이 좋아 오늘 밤은 가지마 오늘 밤은 가지마 이렇게 행복하잖아 너무나 사랑하잖아 우리 밤새 끝없는 얘길 하고 하다 같이 잠들어 Love you I

내 맘은 이미 (Feat. Mabinc) PicoVello

말도 넣어두고 정말 이러다 널 놓칠까 걱정돼 아침에 눈을 뜨고 잠들 때까지 널 떠올리며 혼자 미소 져 흩날리는 꽃들 사이 네 손을 잡는다면 난 상상만 해도 설레는데 바람의 지저귐도 살랑거리는 새들도 네가 없음 하나도 아름답지 않은데 어제 본 로맨스 영화의 사랑스런 엔딩 장면 우리가 된다면 어떨 거 같아 너는 널 볼 때면 fall in love 늘 혼자 걷던

뚫고 지나가요 (23032) (MR) 금영노래방

축 처진 그 어깨에 슬프다 써져 있길래 조심스레 괜찮냐 물어도 대답은 침묵뿐이에요 힘이 되고 싶어 뭔 짓을 해 봐도 안 보이나 봐요 눈앞에 있는데도 서서히 금이 가 깨질 것 같지만 그래도 난 버티고 있었죠 이번만큼은 예상이 빗나가길 그리도 간절히 원했는데 왜 그냥 가라는 말 그대의 한마디가 나를 뚫고 지나가요 더 이상은 걷잡을 수 없이 널 향한 맘 작은 조각들로

소리 없이 지나가요 임현정

소리 없이 지나가요 회색빛 세상 위로 비어버린 내 마음 따위 여기선 중요치 않은걸요 한걸음 내딛을 때 더 깊어진 기억들은 차가운 도시에선 돌아볼 마음을 잃어가요 떠나는 사람들은 뒤돌아 보지 않아요 눈앞에 새로운 무언가를 잔뜩 삼키고 있네요 소리 없이 지나가요 두려움뿐이지만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매일 떠올려보네요 간절한

그대와 지나가요 11월

그대와 지나가요 잊혀지진 않아요 잊을 수는 없겠죠 그대와 지나가요 순간이 날 잡아도 의미 없는 하루도 그대와 지나가요 나를 바라 보나요 내 손 잡고 있나요 내 품 안에 있나요 그렇게 그대와 모든 게 지나가요 잊혀지진 않아요 잊을 수는 없겠죠 그대와 지나가요 순간이 날 잡아도 의미 없는 하루도 그대와 지나가요 나를 바라 보나요

다시 한 번 더 리컴

당신이 힘이 들 때면 나에게 몸을 기대 한 번 더 힘을 내 봐요 당신이 힘에 부쳐서 힘 없이 쓰러질 때 내가 손 잡아 줄께요 누구보다 더 열심히 힘차게 뛰었지만 다시 제 자리에 한 숨만 그저 쉬나요 돌아보면 치열하게 살아왔던 우리들의 슬픈 현실에 낙심하며 괴로워 하면서 하루 보내나요 이제 더 이상 혼자 울지마 우리 다 함께해요

아쉬워 에이프릴 (APRIL)

매일매일 나는 너와 함께해요 매일 나를 데려다 주는 널 보면 미안한 마음보단 헤어지기 싫어 그렇게 널 보내긴 싫은데 하루 종일 너와 보낸 시간 난 너무 짧은데 보낼 수 없어 널 보낼 수 없어 이렇게 좋은데 Stand by me forever 너만 있으면 돼 있으면 돼 Stand by me 행복한 하루하루 너무 빨리 지나가요 아쉬워 돌아서는

꽃처럼 시들어 윤 원

철없던 웃음조차 그리워 지는 건 습관적인 병이겠죠 이렇게 매일매일 기다림 속에 오늘도 시들어가요 한번쯤은 소식 들을 줄 알았죠 그저 쉬운 기대였네요 가끔은 사진 속 그대를 보면서 내가 만난 사람일까 생각해요 흐려져요 그대와 나눈 시간들이 지나가요 그렇게 철없게 만났던 계절이 멀어져요 손 닿을 거리에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꽃처럼 시들어 (Lyric. 더필름) 윤 원

철없던 웃음조차 그리워 지는 건 습관적인 병이겠죠 이렇게 매일매일 기다림 속에 오늘도 시들어가요 한번쯤은 소식 들을 줄 알았죠 그저 쉬운 기대였네요 가끔은 사진 속 그대를 보면서 내가 만난 사람일까 생각해요 흐려져요 그대와 나눈 시간들이 지나가요 그렇게 철없게 만났던 계절이 멀어져요 손 닿을 거리에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너의 밤은 어때 그_냥

왜 오늘 따라 생각이 많은지 눈을 감아도 잠은 오지를 않고 괜스레 넓어진 침대 위에 누워서 너를 그려보네 오늘 같은 밤엔 궁금해지곤 해 지금 너의 방도 불이 켜져 있을까 나와 같은 달을 보면서 긴 밤을 보내고 있을까 너의 밤은 어때 이렇게 잠 못 드는 밤이면 내가 줬던 꽃다발을 생각하며 한번쯤은 날 위한 예쁜 미소를 너는 지었을까

너의 밤은 어때 그 냥

왜 오늘 따라 생각이 많은지 눈을 감아도 잠은 오지를 않고 괜스레 넓어진 침대 위에 누워서 너를 그려보네 오늘 같은 밤엔 궁금해지곤 해 지금 너의 방도 불이 켜져 있을까 나와 같은 달을 보면서 긴 밤을 보내고 있을까 너의 밤은 어때 이렇게 잠 못 드는 밤이면 내가 줬던 꽃다발을 생각하며 한번쯤은 날 위한 예쁜 미소를 너는 지었을까

도망 (DOMANG) 하웅 (Hawoong)

고요한 듯 파도를 일으켜 날 혼란스럽게 하고 있어 오늘 밤도 똑같이 그리 지나가요 감당할 수 없는 맘으로 그대 나를 싫어해도 괜찮아 나를 보지 않아도 다 괜찮아 멀리서 보는 것도 나름 좋아 서로 그게 제일 편할 테니까 볼품없이 탁한 내 마음에 비해 넌 처음부터 끝까지 다 빛이네 그런 너를 알게 돼서 다행이야 나만 애써 모른 척하면 되니까 근데 왜 난 자꾸

My Bell (정아 Solo) (정아 Solo) 정아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요 그때의 벨소리 그대가 올 것 같아서 언제나 그랬듯 I love you in my life 다시 내게 속삭여 줘요 함께 부르던 행복한 그 노래처럼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나요 *나는 잘 지내요 아주 잘 지내요 지금껏 아파도 괜찮은 척 했지만 노랠 부르면 그대가 올 것 같아서 내 가슴이 다시 떨려오네요 저

하루하루 블루레이스

계절의 끝자락 붙잡고 있네요 방안에서 우두커니 혼자 있어요 사실 난 요 며칠 기분이 우울하고 슬픈것 같아요 자신이 바보같고 답답해서 자꾸 자책만 하고있는 내가 미워요 하루하루가 지나가요 그날의 시간을 빌려오고 싶은데 하늘은 가혹하고 냉정해 날 용서해주지 않네요 나도 몰라요 내가 누군지 하지만 그가 내게 실망한건 알죠 다음

지나가요 (Feat. 도시 of 퍼플키스(PURPLE KISS)) (Package ver.) 런치박스(lunCHbox)

첫인상이 나쁘지는 않은 편 친구들이 인정해 준 피부톤 화려하진 않아도 감각은 섬세 근데 왜 내 옆에는 아무도 없는 건데 한 번만 더 돌아봐 줘 야이 야이 야 알고 보면 나도 괜찮은 사람인데 처음에는 낯을 가리기는 해 만나보면 나 같은 사람 없는데 왜 그냥 가요 지나가요 혼자서도 심심하지 않은 편 남들보다 웃음이 좀 많을 뿐 오해는 하지 말아 줘 나도 가끔은

도시, 별 소소한 프로젝트

소리 없이 찾아온 시간들 어두운 밤을 비추는 저 포근한 색들 나를 위로하는 이곳에서 아직도 살고 싶은 거죠 낯선 도시는 차갑게 대할 텐데 왜 이렇게 밤은 아름다운 거죠 여전히 이곳엔 내 자리는 없는데 왜 이리도 별들이 많은 거죠 멀리 떠나온 그 누군가 엄마 보고 싶어서 혼자 울던 날들 나를 위로한다고 믿어요 그렇게 믿고 싶은

너의 밤은 어때 정은지

왜 오늘따라 생각이 많은지 눈을 감아도 잠은 오지를 않고 한참을 멍하니 침대 위에 누워서 너를 그려보네 오늘 같은 밤엔 궁금해지곤 해 지금 너의 방도 불이 켜져 있을까 나와 같은 달을 보면서 긴 밤을 보내고 있을까 너의 밤은 어때 이렇게 잠 못 드는 밤이면 내가 줬던 꽃다발을 생각하며 한 번쯤은 날 위한 예쁜 미소를 너는 지었을까

그립고 정말 많이 그립겠습니다 (Feat. Mabinc) Sad Diminish

떠올려 주기를 그때 우리 다 함께 빛나던 순간들을 담아냈었던 사진첩 가득히 채울만큼 시간도 우릴 지나쳐 갈 때 즘 슬픔도 느꼈었지 다가올 이별을 외면했는데 나와 같은 마음이였을까 우린 이제 흩어져가야하네 여기 남긴 기억을 간직한 채 시간 지나 희미해질 찰나였다해도 가끔 한번 떠올려 주기를 얼마나 걸릴지 모를 여행길 앞에 아쉬움을 잠시 미뤄둔 채 언젠가

My Bell (Jung-A Solo) 애프터스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요 그때의 벨소리 그대가 올 것 같아서 언제나 그랬듯 I love you in my life 다시 내게 속삭여 줘요 함께 부르던 행복한 그 노래처럼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나요 나는 잘 지내요 아주 잘 지내요 지금껏 아파도 괜찮은 척 했지만 노랠 부르면 그대가 올 것 같아서 내 가슴이 다시 떨려오네요

My Bell (Jung-A Solo) 에프터스쿨(After School)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요 그때의 벨소리 그대가 올 것 같아서 언제나 그랬듯 I love you in my life 다시 내게 속삭여 줘요 함께 부르던 행복한 그 노래처럼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나요 나는 잘 지내요 아주 잘 지내요 지금껏 아파도 괜찮은 척 했지만 노랠 부르면 그대가 올 것 같아서 내 가슴이 다시 떨려오네요

My Bell (Jung-A Solo) 에프터스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요 그때의 벨소리 그대가 올 것 같아서 언제나 그랬듯 I love you in my life 다시 내게 속삭여 줘요 함께 부르던 행복한 그 노래처럼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나요 나는 잘 지내요 아주 잘 지내요 지금껏 아파도 괜찮은 척 했지만 노랠 부르면 그대가 올 것 같아서 내 가슴이 다시 떨려오네요

My Bell (Jung-A Solo) 애프터스쿨(After School)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요 그때의 벨소리 그대가 올 것 같아서 언제나 그랬듯 I love you in my life 다시 내게 속삭여 줘요 함께 부르던 행복한 그 노래처럼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나요 나는 잘 지내요 아주 잘 지내요 지금껏 아파도 괜찮은 척 했지만 노랠 부르면 그대가 올 것 같아서 내 가슴이 다시 떨려오네요

혼자인걸요

난 너무 작고 초라해서 아무리 날 꾸며봐도 우습죠 이런 모습으로 그댈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아니죠 난 안되는거죠 알면서도 내 맘속엔 커져만 가는 그 사랑을 그댄 끝내 알지도 못하겠죠 소리쳐 말할까요 혼자있을때처럼 세상 누구보다 그댈 사랑한다고 그대가 들을까요 비웃진 않을까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서 그대를 향한 고백들은 가슴에

혼자인걸요

난 너무 작고 초라해서 아무리 날 꾸며봐도 우습죠 이런 모습으로 그댈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아니죠 난 안되는거죠 알면서도 내 맘속엔 커져만 가는 그 사랑을 그댄 끝내 알지도 못하겠죠 소리쳐 말할까요 혼자있을때처럼 세상 누구보다 그댈 사랑한다고 그대가 들을까요 비웃진 않을까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서 그대를 향한 고백들은 가슴에

혼자인걸요 쿨 (COOL)

난 너무 작고 초라해서 아무리 날 꾸며봐도 우습죠 이런 모습으로 그댈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아니죠 난 안되는거죠 알면서도 내 맘속엔 커져만 가는 그 사랑을 그댄 끝내 알지도 못하겠죠 소리쳐 말할까요 혼자있을때처럼 세상 누구보다 그댈 사랑한다고 그대가 들을까요 비웃진 않을까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서 그대를 향한 고백들은 가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