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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아 오 지 마 (feat. 최엘비) Mingginyu (밍기뉴)

잊어버려도 나는 절대 울지 않을 거야 네가 내게 돌아온대도 나는 너를 안지 않을 거야 내가 사랑하는 너여도 나는 돌아보지 않을 거야 네가 사랑하지 않아도 난 슬퍼하지 않을 거야 나를 사랑하긴 했었냐고 내게 묻는다면 일단 그랬다고 대답해야지 아니었다고 말하긴 너무 쓰레기 같잖아 사랑이 뭐 그리 대단해 사실은 난 너를 사랑하지 않았던 것 같아 너무 속상해하지

Meaningless Mingginyu (밍기뉴)

자기야 의미 없는 사랑놀이는 그만하자 자기야 의미 없는 사랑싸움은 그만하자 우리가 만난 언젠데 또 철없는 사랑을 꿈꾸고 자기야 이건 아니잖아 사랑해 이 말들로 돌이킬 수 없는 길로 아무도 대신할 순 없고 널 지워버렸어 자기야 우리 상처 주는 사랑은 그만하자 자기야 우리 끝이 없는 싸움은 그만하자 우리가 만난 언젠데 또 완벽한 사랑을 바라고 자기야 이건

서리 Mingginyu (밍기뉴)

한 잎사귀를 뜯고 싶어요 저녁밥에는요 이름을 붓고요 손가락 하나하나 다 안고 싶어요 내 맘 알아달라고요 배고픈 소리를 듣고 싶어요 따듯한 입술로 배불리려고요 마디 마디 하나 다 먹고 싶어요 내 맘은 그렇다고요 차라리 내가 날카로운 송곳니를 달고 있었다면 그댈 놓치지 않았을까요 차라리 내가 갈고리 같은 발톱으로 끌어안았다면 그댈 놓치지 않았을까요

백야 Mingginyu (밍기뉴)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 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나 같은 거랑 함께 하느라 고생했어 Mingginyu (밍기뉴)

나 같은 거랑 함께 하느라 고생했어 - 03:05 드디어 널 떠나 보냈네 난 절대 너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는 걸 근데 너 그건 꼭 알아둬 나만큼 널 사랑 할 사람 없을 걸 너와 보낸 날을 이제서야 잊는 나를 보내도 넌 그 애 품에 안겨서 나 같은 거는 없이도 잘 살겠지 (it’s right) 너에게 보낸 그 말 한 마디 얼마나 용기를

향수 (feat. Mingginyu (밍기뉴)) Jaw (죠)

어릴 적 만난 때 탄 기억 속에 부드러운 넌 어디에 있니내가 가장 먼저 사랑했던 기억들을 나는 지키고 싶었네결국 망가트리고 말았어 난 항상 최악을 그리고꼬맬 수 없는 상처만 가득히 다 낡아빠진 마음 여기에넌 내 맘 헤아려줄 거지아무리 못나져도 고칠 수 없대도 넌 내 맘 이해해 줄 거지전처럼 너를 안아줄 수 없대도왜 내가 사랑하면 다 없어지는가 도대체 ...

All The Time Mingginyu (밍기뉴)

All The Time - 03:52 Do you think about me? Do you care about me? I’ve been thinkin bout you All the time Everytime I love you But why don’t you care about me? You call my name when you’re alone ...

나의 모든 이들에게, Mingginyu (밍기뉴)

우울해도 돼 다 괜찮아질 거야 슬퍼해도 돼 다 지나갈 거니까 말해줘도 돼 너의 비밀 같은 것 내가 다시는 안 아프게 해줄게 네가 아픈 것 다 이해할 거야 네가 슬프면 내가 달려갈게 네 마음에 어떤 상처 있어도 내가 마음먹고 낫게 할거야 우울하면 내게 달려와 슬퍼지면 내게 달려와 우울하면 내게 달려와 다 새까맣게 까먹을 수 있게 해줄게 아파해도 돼 ...

Mingginyu (밍기뉴)

저물어가는 하루의 끝에 그대 걸음 따라가 그저 아무 말 건네지 않고 두 발을 맞춰본다 반짝이는 강물 환하게 웃는 노을을 가득 품고 지친 우리의 한 걸음걸음 따스히 비춰주네 끄덕이는 그대 작은 고갯짓에 일렁이는 물결 그릴 때 때론 쉬어가도 애쓰지 않아도 그대로 참 좋았다고 완벽하지 않아 조금 서툴러도 그대로 참 예뻤다고 그대의 하루는 참 소중한 그...

하루살이 Mingginyu (밍기뉴)

안녕 그대여 잘 지내시나요 나는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어요 오늘 이곳은 비가 많이 내렸어요 나는 오늘도 눈물 흘리고 말았어요 하루는 허무히 흐르고 시간은 날 재촉하는데 나는 도저히 날 사랑할 수 없어요 나의 그대여 안녕하시나요 나는 버티듯이 겨우 살아가고 있어요 인생은 고고히 흐르고 내일도 살아야 하는데 나는 여전히 날 사랑할 수 없어요 세상은 ...

사랑하지 Mingginyu (밍기뉴)

널 사랑하는 게 뭐가 문젠데 너도 좋아서 얼굴 붉히잖아 yeah 날도 더운데 왜 앵기는 건데 umm 그럼 날 사랑한다고 말해봐 당연히 널 사랑해 사랑하지 나 너의 몸 마음까지 사랑하지 너만 보면 난 괜히 긴장하지 난 너의 몸 마음 너무 사랑하지 너의 어깨 너의 쇄골 너의 손까지 너의 손목 너의 향기 나를 죽이지 너만 보면 난 숨이 막혀와 너만 보면 난...

그 날 Mingginyu (밍기뉴)

그날은 눈이 왔었어 네가 잠든 사이에 까만 발자국이 남은 새하얬던 너의 집 앞 우리는 알고 있었지 우리가 될 수 없단 걸 나만 새빨갛게 익었던 그날 그 밤의 기억

그대의 차가운 손 (Band Ver.) Mingginyu (밍기뉴)

그대 푹신한 이불로 나를 꽉 감싸줄래요그대의 따뜻한 마음으로 나를 위로해 주세요차가운 손은 감출 수 없지만그댄 아마 따뜻할걸요그대 남들 걱정 말고 나를 바라봐 주세요그대 거친 손가락도 내겐 정말 소중해요그대의 가시 돋친 말도 나는 이겨내 볼게요차디찬 손은 숨길 수 없지만그댄 이미 따뜻한걸요그대 내 걱정 말아요 그걸로도 충분해요그대 내 걱정 말아요 그걸...

첫 눈 Mingginyu (밍기뉴)

오늘은 참 추운 날이야눈이 많이 내리고하얀 입김이 거칠게 나오는그런 날가끔 그런 상상을 해깨끗한 눈밭을가장 먼저 더럽히는으음 내가 먼저 널 울리면네 하얀 맘에얼룩이 되면나는 날 원망하고널 떠날 거야 으음내가 먼저 널 떠나면네 여린 맘에멍 자국 되면이런 날 원망해도이해할 거야건조한 파도에 휩쓸려떠내려가는어김없이 난 오늘도위험한 상상을 해내가 먼저 눈 감...

나도 Mingginyu (밍기뉴)

이러면 사랑 받지 못할 걸 난 알아그래서 나도 노력해 보려고 했었어근데 솔직하면 솔직해질수록날 사랑하지 않는 사람만 늘어갔어난 왜 그때 그런 말을 해버려서조금 더 너를 간직할 수 있었을 텐데난 왜 그때 그런 나를 보여줘서또 스스로 상처받아버린 것만 같아나의 마음이 아파도널 사랑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나아이러면 사랑 같은 거 못할 걸 알아그래서 나도 노력...

작별하지 않는다 Mingginyu (밍기뉴)

결국 약한 모습을 비춰요 숨 가쁜 호흡을 내뱉어요 가녀린 생명과 헤어져요 이곳에 다 두고 떠나가요 내가 들 수 없던 영원한 잠에 빠지러 꿈을 꾸진 않나요 숨을 참진 않나요 시끄럽던 이곳에 다 두고 가요 내가 꿈꿔왔던 영원한 잠 끝을 맺지 못한 작별 인사를 남겨둔 채로

우리는 점점 Mingginyu (밍기뉴)

밤이 오고또 아침이 오고밤이 오고또 아침이 오고우리는 점점내려놓는 방법을배우면서 살아가는 것 같아우리는 점점죽어가면서 살고있는 걸지도 몰라뭔가를 두고 온 것 같은뭔가를 잃어버린 것 같은기분으로 사는 것은너무 괴로운 일이야너무 괴로운 일이야너무 괴로운 일이야사랑 받고 싶다는 생각을 또문득 해버렸다내 피부로 읽을 수 있는 사랑내 피부에 닿아서 나를 울리고...

오늘은 내가 태어난 날 Mingginyu (밍기뉴)

오늘은 내가 태어난 날99년 10월 13일 그날의 나는 응애 하고서이 세상에 태어났지놀란 표정을 짓지 않고 멀뚱멀뚱 그녀를 보면서나 태어났다고 이 세상에눈빛으로 인사했지오늘은 나의 생일날누가 나를 안아줄래귀한 선물도 필요 없어비싼 것도 다 부질없는 거 알아오늘은 내가 태어난 날누가 나를 알아줄래태어나길 잘했다고느끼게 해준다면 난그것만으로도생일 축하합니...

악몽 Mingginyu (밍기뉴)

그녀는 나의 고향이지만 그곳에 가는 길은 끊긴지 오래야 나는 돌아갈 곳 없는 길 잃은 애 같은 마음이야 그녀는 나의 악몽이지만 우리는 결코 끊어질 수 없는 실인 거야 나는 절대 도망갈 수 없는 겁먹은 애 같은 마음이야 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그곳을 그리워하지 않아요 왜 나에게서 악몽이 되셨나요 왜 나를 이리도 괴롭히시나요 왜 나를 이리도 괴롭히시나요

유몽 Mingginyu (밍기뉴)

무심코 그 애의 이름을 부를 때 나 그제서야 참았던 눈물을 흘리네 고요히 남은 그 애의 부재는 잠들기 전까지 나를 쓰다듬고 우릴 위해 적혀지던 수많은 별들이 하나 둘씩 길 잃어가네 나를 놔줘 사랑할 수 없게 나를 깨워줘 더는 널 만날 수 없게 나를 네 품에서 놓아줘 네가 꿈에서 깨어날 때

유몽 (solo ver.) Mingginyu (밍기뉴)

무심코 그 애의 이름을 부를 때 나 그제서야 참았던 눈물을 흘리네 고요히 남은 그 애의 부재는 잠들기 전까지 나를 쓰다듬고 우릴 위해 적혀지던 수많은 별들이 하나 둘씩 길 잃어가네 나를 놔줘 사랑할 수 없게 나를 깨워줘 더는 널 만날 수 없게 나를 네 품에서 놓아줘 네가 꿈에서 깨어날 때

살고 싶어요 Mingginyu (밍기뉴)

엄마 나 어제는 밥도 잘 못 먹고우는 데 하루를 다 썼죠엄마가 알면은 무척이나 속상해할 하루를 보냈어요엄마 나 오늘은 엄마가 챙겨준반찬에 밥을 먹었지만 엄마의 뱃속에 살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을 했어요난 돌아갈 수 없는 곳들만 그리고아무 잘못 없는 내 탓만 해대고살기 싫다 버릇처럼 말하지만나는 살고 싶어요난 돌아갈 수 없는 곳들만 그리고아무 잘...

일기예보 Mingginyu (밍기뉴)

어제는 비가 내렸습니다저는 슬펐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방 문밖에서 천둥이 쳤어요창문에서는 반짝반짝 불빛이 일렁였고저는 이불 속에 숨어서 우는 것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내일도 모레도 비가 올 것 같아요 우산을 쓴다 해도 절대 젖지 않는 건 아니었어요나를 지키는 건 나만이 할 수 있고 눈물은 흘려도 괜찮다는 것눈물을 흘리면 이제는 뜨거웠던 땅이 식고 시원...

비가 온다 Mingginyu (밍기뉴)

비가 온다 내가 있는 곳에도 마음처럼 흘러가는 것도 없이 비가 내린다 내 눈물처럼 차마 울 수 없는 나 대신 하늘이 우나 보다 비가 내린다 내 눈물처럼 차마 울 수 없는 나 대신 하늘이 우나 보다

흐린 날 Mingginyu (밍기뉴)

가녀린 그 애의 손목을 잡고 싶던 날 그날의 사랑이 다신 오지 않는데도 난 원망하지 않으리 비가 오면 그 애는 나를 떠올리려나 함께 할 수 없는 밤이 왔지만 맑은 날이 온대도 난 그 앨 볼 수 없겠지 난 그 애의 흐린 날이니까

우르르쾅쾅 Mingginyu (밍기뉴)

밖엔 천둥번개 우르르 쾅어렸을 땐 참 무서웠던거센 비가 내리는 밤 우르르 쾅 우르르 쾅쾅투둑투둑 비가 내리면 누가 우산을 씌워주나어깨가 다 젖고 눈물이 주르륵뭐가 그리 화가 날까뭐가 그리 분했을까뭐가 그리 슬펐을까뭐가 그리도뭐가 그리 화났을까뭐가 그리 분했을까뭐가 그리 슬펐을까우르르 쾅 우르르 쾅쾅우르르 쾅 우르르 쾅쾅우르르 쾅 우르르 쾅쾅우르르 쾅 ...

그것도 아니더라고 Mingginyu (밍기뉴)

괜찮은 척해보려고 했어
우리 집부터 한 시간 반 걸리던
그 애 집에 가는 거는 일도 아니었는데
애태우던 맘이 다 타고
재가 되면 그때쯤이면
나도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 
생각보다 아프더라고
그것도 아니더라고
오래도록 아프더라고

그것도 아니더라
생각보다 아프더라
그것도 아니더라
오래도록 아프더라

알아주지 않는다고 
울어봤자 ...

그대의 차가운 손 Mingginyu (밍기뉴)

그대 푹신한 이불로 나를 꽉 감싸줄래요그대의 따뜻한 마음으로 나를 위로해 주세요차가운 손은 감출 수 없지만그댄 아마 따뜻할걸요그대 남들 걱정 말고 나를 바라봐 주세요그대 거친 손가락도 내겐 정말 소중해요그대의 가시 돋친 말도 나는 이겨내 볼게요차디찬 손은 숨길 수 없지만그댄 이미 따뜻한걸요그대 내 걱정 말아요 그걸로도 충분해요그대 내 걱정 말아요 그걸...

그 아이 Mingginyu (밍기뉴)

검은 머리 거친 손을 가진 그 아이를 잊을 순 없죠 아기같이 해맑던 웃음 난 그 아이를 사랑했죠 그 아이의 이름에는 예쁜 뜻이 담겼었고 그 아이의 향기에는 풀 내음이 섞였었죠 아득해온다 그 애 몸짓이 그리워진다 그 애 향기가 아득해온다 그 애 몸짓이

너, 반딧불이 Mingginyu (밍기뉴)

내 어둠을 밝혀줘 내 마음을 알아줘 사랑에 멈춰지면 내 이름을 말해줘 감정이 뭐라 하던 이상하게도 네 생각이 나 이 어둠 끝엔 네가 있기를 너의 눈에 내가 담기면 이 아린 밤도 무뎌지니까

낙화 Mingginyu (밍기뉴)

떨어지는 잎일 걸 다 아나 봐요봄이 끝나가는 것도 다 아나 봐요다시 만나면 안 되는 것도함께하게 되면 불행해지는 것도다른 이를 만나면 죄지은 것 같아서그대를 그리워하다 하루가 끝나요어느새 봄도 가고 여름이 올 텐데나는 곧 질 것만 같아요다시 만나면 안 되는 것도함께하게 되면 불행해지는 것도다시 만나면 안 되는 것도함께하게 되면 불행해지는 것도다른 이름...

작은 벌레 Mingginyu (밍기뉴)

내 방엔 작은 벌레들이 사는데 내 눈에만 보여 눈을 깜빡하면은 다 사라져있고 내 맘은 작은 벌레들이 다 갉아먹어서 무섭도록 새까맣게 사라져있고 이상하게 꼭 이상하게 너를 만나면은 슬픔이 다 나를 잡아먹는 것 같아 이상하게 꼭 이상하게 널 생각하면은 작은 벌레들이 보여 날 잡아먹으려나 봐 왤까 왤까 도저히 모르겠는데 아무 방법이 없는데 왤까 왤까 내가 벌을 받는 걸까 이렇게 죽긴 싫은데

작은 벌레 (solo ver.) Mingginyu (밍기뉴)

내 방엔 작은 벌레들이 사는데 내 눈에만 보여 눈을 깜빡하면은 다 사라져있고 내 맘은 작은 벌레들이 다 갉아먹어서 무섭도록 새까맣게 사라져있고 이상하게 꼭 이상하게 너를 만나면은 슬픔이 다 나를 잡아먹는 것 같아 이상하게 꼭 이상하게 널 생각하면은 작은 벌레들이 보여 날 잡아먹으려나 봐 왤까 왤까 도저히 모르겠는데 아무 방법이 없는데 왤까 왤까 내가 벌을 받는 걸까 이렇게 죽긴 싫은데

돌멩이 Mingginyu (밍기뉴)

내가 빚은 모든 말이돌멩이가 되어 쏟아질 때돌무덤 속 목소리를 쫓으면메아리 되어 울린다울렁울렁 나의 마음은눈코 뜰 새 없이 굳어가고눈물방울 눈치도 없이내 뺨 위 강이 되어 흐른다내가 뱉은 모든 숨이장맛비가 되어 퍼부을 때우물 안속 목소리를 들으면울음소리만 들린다울렁울렁 나의 마음은눈코 뜰 새 없이 굳어가고눈물방울 눈치도 없이내 뺨 위 강이 되어 흐른다...

파초 수와진

불~꽃-처럼~ 살~-야해~ ~늘-도~ 어~제-처럼~ 저~들-판의~ 풀~잎-처럼~ 우~린~ 쓰러--~ 말-~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서-서~우~리~ 미워-하-~ 말-~야-해~ 하~늘-이~ 내-이~름-을~ 부르~는~ 그~날-까~~ 순~하-고~ -름~답-게~ 오늘~을~ 살~

하얀 민들레 진미령

나-어-릴-땐~ 철-부--로~ 자-랐--만~ -금-은~ 알--요~ 떠~나~는-것-을~ 엄--품-이~ ^-무-리~따-뜻-하--만~ 때-가-되-면~ 떠-나-요~ 할~수~없-어-요~ 안~녕~안~녕~ 안~녕~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 않--요~ 민-들~레-처-럼

아름다운 사람 서유석

장-난~감-을-받-고-서~ 그-것~을-바~라보~고~얼~싸-안-고-기-여-히-부~셔-버리는~ 내-일-이-면~벌~써~그를~준~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이-처-럼~ ~오오오호~ ~오오오호~ ~오오오호~ -름~다-운~나-의~사-람-~ 당~신-은~ 내-가~드린~ 내--음-을-고~운-장~난-감-처-럼~ 조-그-만~손-으-로~ 장-난~

금 (feat. 최엘비) QM

반지 녹여서 만든 줄, 줄, 줄 아빠의 목에 걸친 유일한 금, 금, 금 언젠가 물려받겠지 내가 늙으면 있을지 잘 모르겠는 내 아들 주면 되나 됐고 가득 채워 둘래 나의 금고 전부 다 녹여 아들 목디스크 올 정도로 무겁게 둘러줘 내 삶의 무게 절대로 뒤지진 않을 거다 걍 아무개로 침묵은 금, 근데 난 입 벌려 금을 감았구만 보통의 꿈, not anymore

애 수 진시몬

-직-도-모-르-겠-어~ 난-정-말~ 꿈-이-라-생-각-해-야~ 하-는-~ 너-떠-난~ 그-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모-두~ 흘러-가나~ 잊-혀-진-건~ 아닌-데~ 되--~ -는-그-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매~일~ 생-각-했-어~ 보-이--않~는~ 환-상-을-쫓-고-있-어~ 그~리~워~ 목-이-메-어

사랑하고 싶어 왁스

마이-러브~ 마이-페츠~ 넌~내-곁-에-서~ 멀-어-져-가~-만~ 나-는~너-를~ 그-렇-게-쉽~게~ 보-낼-수-가~없~어~ 내-게~왜-이-러-는~거~야~ 정-말~이-래-야-하~는-거~니~ 그저몇--디-말~로-다-끝~나-버-릴~ 사-랑-은-~니-잖-~ 다-시-내-게-로-~-와~줘~ 너-만-사-랑-할-수~있~도-록~ -금-이-대-로

사랑하는그대에게 유심초

사-랑-한~단~말~한~-디-못~하-~만~ 그-대~를~ 사-랑-하~~ 그-대-위~해~기~도~하-진~못~하-~만~ 그-대~를~ 사-랑~하~~ 다~시~는~~~-~ 않-는-다해~도~ 그-대~를~사~랑-하-~ 사-랑~이~란~얼--나~ 참-~야~하~는-~ 나-의~사-랑~그~대~여~ 내~-음~알~-요~ 가-슴-속~을~파~고-드-는~

그대가 나를 사랑 하신다면 이선희

그-대-정~말-로~ 나-를-사~랑-한~다~면~ -금-처~럼-만~ 나-를-사~랑-해~주~~ 그-대-정~말-로~ 나-를-원~하-신~다~면~ 가-슴-으~로-만~ 나-를-사~랑-해~주~~ 그-대-눈~에-비~친~ 내~모-습~이~하~도-~파~ 보~여~ 그-~픔~덜-어~주-려~ 내-게-온~다-면~ 눈~앞~에-모~습~ 뵈~-않~~ 뒤~-~서~

문밖에있는그대 박강성

그-대~사-랑~ 했-던~건~ -래~전-의~ 얘-기~~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태-우~던~사-랑~ 그-대~떠-나~ 가-던~밤~ 모-두~잊-으~라~시~며~ --막~눈~길~-저~ 외-면~하-던~사-람-이~ 초-라~한-모~습~으-로~다~시~--와~ -늘-은~거-기-서~울~-만~ 그-렇~게-버~려~둔-내-~음~속-에~ 어-떻-게

너를 보내고 윤도현밴드

구~름-낀-하~늘-은~ 왠-~니-가~살-고-있-는~ 나-라~일~것~ 같~-서~ 창~문-들-~저-도~ 닫~~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 삶-의~작-은-문~턱-조~차~ 쉽~사-리~ 넘--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산~ 언-저-리~-다~너-를-남~기-고~ -

눈물의 술 심수봉

인-적~없~는~밤~이~~면~ 휘-청~거~리-는~내--음~ 외-롭~고~춥~던~날~들~은~ 이~젠~다~-났~다-~만~ 이-루~~못~한~사~랑~도~ 운-명-으~로~~린~이~별~도~ 취-해~서~울~던~날~들~이~ -늘~왜~다-시~떠~-르-는~가~ 헤-어~졌~~만~ 헤-어~졌~~만~ -무-말~ 하~~말~자~ 차~갑~고~냉~정~한~

가질수 없는 너 뱅크

술-에-취~한-니~목-소-리~ 문-득-생~각-났~다-던~ 그~말~ 슬-픈-예~감-가~누-면-서~ 내-게-로~달-려-갔~던-날~ 그~밤~ 희~미-한~ 두-눈-으-로~ 날~반-기-며~ 넌~말-했-~ 헤-어~진~ 그-를-위-해-서~ 남--있-는-니~삶-도~ 버-릴-수-있-다-고~ 며-칠-사~이-야~윈-널-달~래~고~ 집-으-로~-~~면-서~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유익종

이-밤~ 한--디-말~없-이~ 슬~픔-을~잊-고-져~ 멀-어~진~ 그~대-의~눈~빛-을~ 그~저~잊~고-져~ 작-은~ 그-리-움~이~다~가-와~ 두-눈-을~감-을~때~ 가~슴-을~스-치~는~것-이~ 무~엇~인-~모-르-~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좋-은~사-람~ 그-리-워~떠~-르-면~ 가-슴-만~-픈~사-람~ 우-리

누구신가요 (Feat. 석민아, 권현진) 황민희

~ 누구신가요 시크한 느낌으로 설레게 하네 긴 롱코트속에 감~춰~진 지적인 이미지가 말하긴 좀 그런데 자꾸만 돌아보게해 너무나 끌리는 이마음 어떻게 할~까 ~ 보면볼수록 세련된 그대모습 꽂히게 하네 긴 속눈섭속에 감~ 춰~진 차갑고 따뜻한 눈 너무나 매력있어 자꾸만 돌아보게해 아직도 끌리는 이마음 어떻게 할~까 말 해 볼 까

바람에 부치는 편지..Q..(MR).. 이성애(반주곡)

바-다--위에 번--는.. 갈-매기.. 울음- 소-리는.. 안-타--까운 내 님--의.. 목-메인.. 사연-일-까.. 다-정하게.. 속-삭이던..내 님의 목--소-리.. 귓-가에서.. 들리-다가- 사라-져 가--네.. 바-람- 바다건-너.. 님-에게.. 전해-다--.. 기-다--리는 이 -음..

슬픔의심로 김학래

낙-엽~이-외~로-이~떨-어~-는~건~ 두~사-람~이~헤-어~-는~건~ 슬-프~기-때~문-에~눈~물-을~흘-려~요~ 두-사-람-이~흘-려~요~ 우린-헤-어-질-수~ 없-기~때~문-에~ 창-밖~에-는~비-가~내-려~요~ 두~사-람~은-우~산-도-안-썼~네-요~ 헤-어-~기--음-이--파~비-를~맞--요~고~개-를~숙-여~요~ 우린-둘~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