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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내가 모르는 것 (Inst.) SAT

정말 넌 떠나간 거니 아직 난 믿기질 않아 이별을 못박듯 몇 번씩 했던 말 주문처럼 되뇌어 보지만 마음을 여미어봐도 (네가 스며들어와) 자꾸만 서성이게 돼 너라는 햇살에 검게 그을린 맘이 이제는 아픈 줄도 몰라 너를 어떻게 미워하라는 거니 화난 모습도 너무나 보고 싶은데 내가 싫어졌다면 그것도 미안한데 싫어지게 만든 건 나이니까

물고기,내가 모르는 것 SAT

정말 넌 떠나간 거니 아직 난 믿기질 않아 이별을 못박듯 몇 번씩 했던 말 주문처럼 되뇌어 보지만 마음을 여미어봐도 (네가 스며들어와) 자꾸만 서성이게 돼 너라는 햇살에 검게 그을린 맘이 이제는 아픈 줄도 몰라 너를 어떻게 미워하라는 거니 화난 모습도 너무나 보고 싶은데 내가 싫어졌다면 그것도 미안한데 싫어지게 만든 건 나이니까

물고기, 내가 모르는 것 SAT

정말 넌 떠나간 거니, 아직 난 믿기질 않아 이별을 못박듯 몇 번씩 했던 말 주문처럼 되뇌어 보지만 마음을 여미어봐도 (네가 스며들어와) 자꾸만 서성이게 돼 너라는 햇살에 검게 그을린 맘이 이제는 아픈 줄도 몰라 너를 어떻게 미워하라는 거니 화난 모습도 너무나 보고 싶은데 내가 싫어졌다면 그것도 미안한데 싫어지게 만든 건 나이니까 너에게 묶인

물고기,내가 모르는것 SAT

내가 싫어졌다면 그것도 미안한데 싫어지게 만든 건, 나 이니까.. ♤너에게 느낀 두눈은 {다른사람이 와도~} 누구도 볼수가 없어 너의 큰 어깨에 익숙해진 내 몸은 어디도 기댈 곳이 없어.. 너를 어떻게 미워 하라는 거니, 화난 모습도 너무나 보고 싶은데. 너만 따라가기도 숨이 찼던, 나 라서 이별 같은건 생각한 적 없는데..

물고기, 내가 모르는 것 SAT & M

정말 넌 떠나간 거니 아직 난 믿기질 않아 이별을 못박듯 몇 번씩 했던 말 주문처럼 되뇌어 보지만 마음을 여미어봐도 (네가 스며들어와) 자꾸만 서성이게 돼 너라는 햇살에 검게 그을린 맘이 이제는 아픈 줄도 몰라 너를 어떻게 미워하라는 거니 화난 모습도 너무나 보고 싶은데 내가 싫어졌다면 그것도 미안한데 싫어지게 만든 건 나이니까

물고기, 내가 모르는 것 SAT&이민우(M)

너를 어떻게 미워하라는 거니 화난 모습도 너무나 보고싶은데 내가 싫어졌다면 그것도 미안한데 싫어지게 만든 건 나이니까.. 너에게 느낀 두눈은(다른사람이 와도) 누구도 볼수가 없어 너의 큰 어깨에 익숙해진 내몸은 어디도 기댈 곳이 없어..

물고기 담요새

네가 없는 곳에 나는 살 수 없어 나를 감싸 안은 너의 모든 네가 없는 곳에 나는 살 수 없어 나를 감싸 안은 너의 모든 때론 부드럽게 혹은 유연하게 너라는 세상을 헤엄쳐 알아가 가끔 어둠이 찾아와 우릴 불안함에 적셔도 다시 햇빛이 쏟아질 거야 내 마음만큼 내가 사랑하는 말들로 안아줘 아름다운 세상에 잠이 들고파 때론 부드럽게 혹은 유연하게 너라는 세상을

물고기, 내가 모르는 것 이민우(M)

정말 넌 떠나간 거니, 아직 난 믿기질 않아 이별을 못박듯 몇 번씩 했던 말 주문처럼 되뇌어 보지만 마음을 여미어봐도 (네가 스며들어와) 자꾸만 서성이게 돼 너라는 햇살에 검게 그을린 맘이 이제는 아픈 줄도 몰라 너를 어떻게 미워하라는 거니 화난 모습도 너무나 보고 싶은데 내가 싫어졌다면 그것도 미안한데 싫어지게 만든 건 나이니까

물고기 기쿠하시

너는 매일 나를 보고 싶어 하네 나는 그런 너를 좋아하는 같아 너는 나 없이는 잠도 잘 안 온대 나는 그런 너를 안아주고 싶어 나는 오늘 너의 집에 놀러 갔다가 나왔어 실컷 놀고 나면 나는 숨을 참기가 힘들어 난 아이가 되네 돌아가는 날엔 집에 도착하면 울어버릴 같아 너는 가끔 용감하게 구네 나는 그런 네가 자랑스럽곤 해 너의 집엔 내가 없는 것들이

물고기 문문 (MoonMoon)

해줄 말이 없고 좋은 소식도 없을 때 아무도 없는 선착장에 몰래 죽어가야지 숨이 많이 가빠 비로소 몸이 따뜻해 발라내기 쉽게 내가 속 살을 꺼내놓을게 난 바다를 기억해 가고 싶은 걸 어떡해 어둡긴 어두웠지만 노래를 배웠잖아 꿈을 꾼 같애 이 정도면 된 듯해 도마 위에 누워있기엔 괜찮은 같애 물 밖은 함부로 나 가지 말랬는데

물고기 오지은

생각하는지 당신도 나와 같은 상상 속에 있는지 궁금해 난 아직 당신에게 궁금한 것이 많아 그 눈동자 속엔 무슨 말이 담겨있는지 당신도 나와 같은 언어 속에 있는지 궁금해 내 머릿속 당신은 마치 물고기처럼 내 품속과 침대 끝을 쉴 새 없이 오가 더 이상 당신을 원하게 되면 안되는데 이대로 당신을 좋아하게 되어버리면 안돼 아무것도 모르는

이게 나예요 (inst.) SAT

열번도 더 안아줄 건가요 철없는 내 수다도 들어줘야 해요 시도 때도 없이 나 화내다가 웃고 고집꺾기 힘들텐데 괜찮나요 보고 싶다고 하면 달려와야 해요 사소한 기념일까지 챙길수 있나요 약속엔 늘 잘 늦고 변덕도 심할텐데 이런 날 보면서 한결같이 웃을수 있나요 그런 사람이 이 세상에 단 하나 있었죠 나 미안해서 착해지게 할만큼 나를 사랑한 사람 내가

배영하는 물고기 (Inst.) 타이비언

네 이해심 욕심꾸러기 내 이기심 꾸러미 그저 물끄러미 넌 날 바라봐 줬어 그래 엄마의 눈으로 영원히 철들지 않을 날 알면서 혼자 끙끙 앓았으면서 먼저 손 내밀던 너에게 난 송곳 같은 말로 찌르고 베고 말을 자르고 막고 두 귀를 막고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넘어가 버리기 일쑤였어 잘했어 잘 갔어 그 정도면 아주 잘 버텼어 내가

Kiss (Inst.) SAT

Kiss kiss kiss my memory Love love love my story Kiss kiss kiss my memory Love love love my story 난 알았어 저 하늘 위로 구름을 따다서 만들었어 유리 구슬보다 맑았던 종소리 레몬 샤롯보다 상큼하던 그 느낌 영원히 간직해볼래 어떤 캔디보다 달콤하던 그 입술 ** Kiss ...

물고기 자리 (Inst.) 기호밴드

잠이오지 않는 밤 술한잔 생각나네요 오늘도 너의 생각에 잠들수가 없어그대와 함께 했던 추억 되돌리면서 마음 한 구석엔 작은 미련때문에잠이오지 않는 밤 술한잔 생각나네요 오늘도 그대 생각에 잠들수가 없어그대와 함께 했던 추억 되돌리면서 마음 한 구석엔 작은 미련때문에이렇게 긴 시간을 혼자 지새워봐도 내겐 그대가 가슴에 깊이박혀서눈물로 쓴 추억을 지울...

물고기 노드럭

말하지 그랬어 이세상을 보는 눈이 어딘가 달랐어 거친 말투가 싫지않은 첨부터 그랬던거야 흠뻑 취한 네 눈에 진짜 네가 보이지 흠뻑 취한 네 맘이 진짜 네맘을 말하지 그렇게 무언가를 네게서 밀어내려 하지마 그런건 너 답지않아 이젠 좀 솔직해져봐 흠뻑 취한 네 눈에 진짜 네가 보이지 흠뻑 취한 네 맘이 진짜 네 맘을 말하지 난 바꿔 볼 거야 내가

물고기 희서

너의 전부를 끌어안고 싶은데 아무리 힘을 줘 봐도 틈 사이로 새어 나가 손을 뻗으면 금방이라도 닿을 같지만 끝내 잡히지 않는 신기루 같아 입 안에 머금은 말들이 물거품이 되기까지 미처 외면하지 못한 소리 없는 이 마음이 너에게 들릴까 얕은 호흡에 묻혀 나만큼 작아져 버렸네 그림자도 삼켜 버린 아득한 어둠 속 그 끝에선 더 깊은 곳에선 만날 수 있을까 살결을

어린 물고기 조동희

어린 물고기 엄마, 아직 나는 어린 물고기쟎아요. 어디로 갈지 모르는 혼자 가긴 너무 먼 차가운 바닷속 파도소리 귓가에 들려오는 밤이면 내맘은 설레죠. 저기, 바다위에 푸른 하늘이 보고픈 멀리 날으는 새들의 날개짓이 그리운 내맘을 아나요 오늘도 난 꿈꿔요. 모두 잠든 바닷속 스미는 달빛을..

어린 물고기 나윤선

엄마, 아직 나는 어린 물고기잖아요 어디로 갈지 모르는 혼자 가긴 너무 먼 차가운 바닷속 파도소리 귓가에 들려오는 밤이면 내 맘은 설레죠 저기, 바다위에 푸른 하늘이 보고픈 멀리 날으는 새들의 날개짓이 그리운 내 맘을 아나요 오늘도 난 꿈꿔요 모두 잠든 바닷속 스미는 달빛을

물고기 캐스커

외로워질 때 누군가 생각이 날 때 언제든 전화해줘요 이유도 없이 괜시리 눈물이 날 때 언제든 날 불러줘요 내 맘은 내 눈은 늘 그댈 향해 열려있어요 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요 장난이라도 좋으니 내게 연락해줘요 이렇게 말한 적이 없어요 이런 맘 가진 적이 없어요 자존심 상하는 일인 건 알지만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까지 말하는 내가 이렇게까지 필요 없나요

물고기 RUX

달라진건없어 그냥 생각뿐이야 난 항상 여기있던모습 그대로 일테니까 제발 참견하지말아 그냥 날내버려둬 띠꺼우면 뒤에 가서 졸라게 까대도 상관안할께 내가 아는그대로 비쳤어 항상여기 이대로 있었어 언젠가 부터 넌 지쳤어 그리곤 그런모습을 잃었어 이제와서 넌그걸느꼈어 그리고 넌 네 맘대로 까댔어 난 네말대로 미쳤어 그러니까 날그냥 내버려둬...

외눈박이 물고기 더 넛츠 (The NuTs)

내게 느껴지는 외로움이라는 괜찮겠죠 한 눈을 잃어버린 외눈박이 물고기 알고 있죠 이제야 깨달았죠 잃어버린 나의 눈동자를 반토막이 되버린 나의 마음을 어떡하나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잃어버린 너의 맘을 기억해 눈물 흐르네 미안해 너무 미안해 내가 부족한게 너무 많았었구나 소중한 너인데 널 잊어줄게 사랑에 눈이 멀어 이대로 영원할거라 생각했죠 내 곁을 떠나던

물고기 캐스커(Casker)

생각이 날 때 언제든 전화 해줘요 이유도 없이 괜시리 눈물이 날 때 언제든 날 불러줘요 내 맘은 내 눈은 늘 그댈 향해 열려있어요 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요 장난이라도 좋으니 내게 연락해줘요 이렇게 말한 적이 없어요 이런맘 가진적이 없어요 잔존심 상하는 일 인건 알지만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까지 말하느는 내가

외눈박이 물고기 지현우

내게 느껴지는 외로움 이라는 괜찮겠죠 한 눈을 잃어버린 외눈박이 물고길 알고 있죠 이제야 깨달았죠 잃어버린 나의 눈동자를 반토막이 되 버린 나의 마음을 어떡하나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잃어버린 너의 마음 기억해 눈물 흐르네 미안해 너무 미안해 내가 부족한 게 너무 많았었구나 소중한 너인데 널 잊어줄께 사랑에 눈이 멀어 이대로 영원할거라

외눈박이 물고기 지현우

내게 느껴지는 외로움 이라는 괜찮겠죠 한 눈을 잃어버린 외눈박이 물고길 알고 있죠 이제야 깨달았죠 잃어버린 나의 눈동자를 반토막이 되 버린 나의 마음을 어떡하나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잃어버린 너의 마음 기억해 눈물 흐르네 미안해 너무 미안해 내가 부족한 게 너무 많았었구나 소중한 너인데 널 잊어줄께 사랑에 눈이 멀어 이대로 영원할거라

외눈박이 물고기 더 넛츠(The Nuts)

내게 느껴지는 외로움이라는 괜찮겠죠 한 눈을 잃어버린 외눈박이 물고기 알고 있죠 이제야 깨달았죠 잃어버린 나의 눈동자를 반토막이 되버린 나의 마음을 어떡하나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잃어버린 너의 맘을 기억해 눈물 흐르네 미안해 너무 미안해 내가 부족한게 너무 많았었구나 소중한 너인데 널 잊어줄게 사랑에 눈이 멀어 이대로 영원할거라

외눈박이 물고기 더 넛츠

♬ 내게 느껴지는 외로움이라는 괜찮겠죠 한 눈을 잃어버린 외눈박이 물고기 알고 있죠 이제야 깨달았죠 잃어버린 나의 눈동자를 반토막이 되버린 나의 마음을 어떡하나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잃어버린 너의 맘을 기억해 눈물 흐르네 미안해 너무 미안해 내가 부족한게 너무 많았었구나 소중한 너인데 널 잊어줄게 ♬ 사랑에 눈이

물고기 안녕바다

내 어항 속의 작은 물고기 항상 나를 기다리네 내가 잠든 깊은 새벽에도 너는 눈 감을 줄 몰라 난 너에게 해줄 것이 없어 변기통에 흘려 보내려다가 긴 밤을 보내며 너에게 했던 약속들 내 사소한 비밀들이 너의 두 눈에 맺혀 고여서 흘러내릴 때 난 너무 놀라 주저앉았네 깨진 어항 위로 너는 날 보며 말했지 난 항상 행복했었다고

Siam (Inst.) NORA

그대의 뒷모습을 보아요 어두운 방 안에 남아 영원하길 다짐했었나요 아무것도 가진 없던 나와 하지만 나의 기억에 그늘이 져서 서로의 먼 길은 아무도 모르는 가요 어쩌면 우리 사랑은 하늘만 알고 있나 봐 그대의 사랑은 나의 사랑이어라 그대가 있어야만 내가 될 수 있었던 나의 사람 그대를 기억해 하지만 나의 추억의 그 날 잊어서 서로의 먼 길은 아무도 모르는

물고기 러버터(Lovwater)

가끔 그날을 떠올리다가 눈물이 핑 돈다 해도 헤엄쳐갈게 헤엄쳐갈게 그대로 멈춰있다 보면 나 더 가라앉겠지 까맣게 칠한 밤이란 이름에 갇혀 이제는 어딘가 흘러가고 싶어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 좁은 어항 속에 나를 가둬뒀던 널 이제는 더 미워하지 않아 어떤 날엔 아주 가끔 그날을 떠올리다가 눈물이 핑 돈다 해도 헤엄쳐갈게 헤엄쳐갈게 웅크리고 있던 내가

물고기 마음 루시드 폴

처음 기타를 배우고 내가 보컬을 하게 될 줄 난 몰랐었네 보잘 없는 목소리에 불안한 음정에 도무지 난 상상하지 못했네 아주 멋진 노래 하나 그리며 살아가네 평생을 건 숙명처럼 당신이 허락한다면 당신의 목소리 되어 내가 이렇게 노래 하려해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 우리 시린 마음엔 꽃이 필까 낮고 외롭지만 따뜻한 노래 다시 환한 저 불빛이

물고기 마음 루시드폴

처음 기타를 배우고 내가 보컬을 하게 될 줄 난 몰랐었네 보잘 없는 목소리에 불안한 음정에 도무지 난 상상하지 못했네 아주 멋진 노래 하나 그리며 살아가네 평생을 건 숙명처럼 당신이 허락한다면 당신의 목소리 되어 내가 이렇게 노래 하려해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 우리 시린 마음엔 꽃이 필까 낮고 외롭지만 따뜻한 노래 다시 환한 저

물고기 마음 루시드 폴

물고기 마음 처음 기타를 배우고 내가 보컬을 하게 될 줄 나는 몰랐었네. 보잘것없는 목소리에 불안한 음정에 도무지 나는 상상하지 못했네. 아주 멋진 노래 하나 그리며 살아가네. 평생을 건 숙명처럼 당신이 허락한다면 당신의 목소리되어 내가 이렇게 노래하려 해.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 우리 시린 마음에 꽃이 필까.

Kiss (Inst.) 에바, SAT

Kiss kiss kiss my memoryLove love love my storyKiss kiss kiss my memoryLove love love my story난 날았어 저 하늘 위로구름을 밟았어난 들었어 유리구슬보다맑았던 종소리레몬 셔벗보다 상큼하던 그 느낌영원히 간직 해볼래어떤 캔디보다 달콤하던 그 입술Kiss kiss kiss my me...

Primero (Prod. 캐더라) 제피진

첫눈에 빠진단 말 영화 속 이야기같은 말 거짓이라며 믿지 않던 이야기 그 기나긴 시간 믿어왔던 스토리는 아른아른 기억이 벌써 가물가물 해졌어 모르겠어 대체 내가 왜이러는지 만화 속 주인공들과 같은대사를 내뱉어 부끄럽지만 말했지 뻔뻔해져서는 정말 예뻐 너란 여자 나를 바꿔놨어 내 심장을 훔쳤어 그녀는 마치 선녀 난 날개옷을 훔쳐 널 갖고싶은 나무꾼 그녀를 만난

물고기 지도 마리네이드(Marinade)

며칠 째 먼지만 쌓인 새로 산 내 텅 빈 다이어리 매일 똑같이 흘러가니 딱히 적을 것도 없지 복잡한 머릿속엔 정해지는 것도 하나 없이 메마른 한 숨에 남는 건 공허함뿐이지 비워 져 있다는 건 채워 질 수 있다는 너만의 색으로 가득하게 긴긴밤 생각했던 오늘은 그 오늘이 맞는지 어제와 똑같은 고민에 고민하고 있지 고민

물고기 지도. 마리네이드

며칠 째 먼지만 쌓인 새로 산 내 텅 빈 다이어리 매일 똑같이 흘러가니 딱히 적을 것도 없지 복잡한 머릿속엔 정해지는 것도 하나 없이 메마른 한 숨에 남는 건 공허함뿐이지 비워 져 있다는 건 채워 질 수 있다는 너만의 색으로 가득하게 긴긴밤 생각했던 오늘은 그 오늘이 맞는지 어제와 똑같은 고민에 고민하고 있지 고민

물고기 지도 Marinade

며칠 째 먼지만 쌓인 새로 산 내 텅 빈 다이어리 매일 똑같이 흘러가니 딱히 적을 것도 없지 복잡한 머릿속엔 정해지는 것도 하나 없이 메마른 한 숨에 남는 건 공허함뿐이지 비워 져 있다는 건 채워 질 수 있다는 너만의 색으로 가득하게 긴긴밤 생각했던 오늘은 그 오늘이 맞는지 어제와 똑같은 고민에 고민하고 있지 고민

너였다면 (Inst.)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Julia (Inst.) 인피니트

A I O I A I O I A A I O 우 A I O I A I O I O I O I 우 니가 남기고 간 시간에 철없던 사랑은 장난이 되고 멍하니 마시는 그 쓴 커피가 이젠 일상이 됐나봐 Oh Baby 내가 바라던 건 그저 너와의 작은 호흡 나 너에게 바라던 건 그저 작은 얘기 Oh 내가 바라던 건 그저 너와의 같은 시선 나 너에게 바라던

물고기 (Feat. 안다영) 오지은

하는지 당신도 나와 같은 상상 속에 있는지 궁금해 난 아직 당신에게 궁금한 것이 많아 그 눈동자 속엔 무슨 말이 담겨있는지 당신도 나와 같은 언어 속에 있는지 궁금해 내 머릿속 당신은 마치 물고기처럼 내 품속과 침대 끝을 쉴 새 없이 오가 더 이상 당신을 원하게 되면 안 되는데 이대로 당신을 좋아하게 되어버리면 안 돼 아무것도 모르는

그 영광이 임재로 물고기

주의 날개 아래서 내가 편안히 쉬리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이끄소서 주의 향기 내 영혼 살아 숨쉬게 하시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채우소서 주의 생명의 강물 내게 흘러넘치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적시소서 주의 날개 아래서 내가 평안히 쉬리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이끄소서 주의 향기 내 영혼 살아 숨쉬게 하시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고백하는거야 (Inst.) 김보경 (NEON)

다가갈 수 없어 난 초라해졌지 우린 왜 만났을까 안아줄 수 없어 지켜만 보다가 더 망설였었지 늘 너의 옆에 제일 가까이 있는 내가 왜 친구여야만 하는 거니 넌 알고 있잖아 이런 내 맘을 모르는 것처럼 그렇게 웃지 마 미칠 것만 같아 오늘 아님 안 될 같아 고백하는 거야 잘 들어 그냥 널 좋아해 늘 친구란 말로 표정은 숨겨도 더 커져만 가는 맘 어떡하니 넌

어떡하죠 (Inst.) 서영은

한사람 잊으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 억지로 구겨 신은 구두처럼 아파도 너무나 행복했죠 ** 가슴이 그래요 그대면 된다고 그저 내 사랑은 그대면 된다고 너무 아프데요 몸속 어디쯤인지도 모르는 멍 소리쳐요 어떡하죠 사랑은 이별이 되는게 그게 그렇게 쉬운줄 몰랐죠 내 방이 이렇게도 컸던가요 세상에 나 혼자인 같아 **

체리쥬스 (Inst.) 빼어날 수(秀)

같이 마실까 즐겨먹던 체리쥬스 레몬사탕속 설탕이 나를부르면 복숭아티와 컵속에 초대를 하고 너무 부끄러워서 고개를 못드는 물고기(뽀글뽀글) 외로워서 난 즐겨먹던 체리쥬스 정말 궁전속인것 같아 알람시계야 기다려줘 꿈속에서라도 영원히 살고싶어 방 한구석에 조용히 졸다가 깨어나 야옹 같이 마실까 즐겨먹던 체리쥬스

외눈박이 물고기 (Rearranged) 몽니

내게 느껴지는 외로움이라는 괜찮겠죠 한눈을 잃어버린 외눈박이 물고기 알고 있죠 이제야 깨달았죠 잃어버린 나의 눈동자를 반토막이 돼버린 나의 마음을 어떡하나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잃어버린 너의 맘을 기억해 눈물 흐르네 미안해 너무 미안해 내가 부족한 게 너무 많았었구나 소중한 너인데 널 잊어줄게 사랑에 눈이 멀어 이대로 영원할 거라

물고기 허클베리핀

넌 나의 들에서 웃음을 지으며 오~ 춤을 추는데 춤을추는데 난 술에 취해서 두눈을 감고서 오~ 잠이들었어 두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물고기 Cloudele

반짝거리는 물결을 따라 모든 게 흘러가기를 나 또한 흘러가기를 흔들거리는 발길을 따라 나 여기 멈춰서기를 모든 게 멈춰있기를 닿기를 바라던 흐르는 물결도 다다를 곳 없이 흩어진 발길에 멈추길 바라던 발길은 어디에 놓아둘 곳 없이 물결을 따라서 여기서 잠시 한숨을 흘리네

물고기 이루리

꼭 곁에 있어줘 끝없이 사랑해줘 숨이 차게 너에게 잠겨 가득히 꼭 나를 지켜줘 끝없이 다가와 줘 숨이 차게 나를 꼭 안고 약속해줘 나를 담아줘 파도치는 내 마음을 꼭 잡고서 너 없이 버텨왔던 차가운 밤 너의 온기로 날 감싸줘 나를 숨 쉬게 해줘 숨 막히는 찬 공기, 이 도시 멈추지 않는 소음 속에 헤엄치는 날 데려가 줘 날 자유롭게 해줘 네 ...

물고기 보배 [인디]

늘 그렇게 그랬듯이 시간 속을 헤엄쳐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함께 가자 말하네 많은 날들 더 많은 시간 스러져간 기억도 하나 둘씩 아로새겨 내 마음 채우네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꾸었던 꿈이 생각나 매일 다른 오늘의 예감이 버겁지만 외로움도 함께 가자 다짐이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