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셀 수 조차 없어 너는 내 맘 왜 몰라주니 baby
오늘 나는 동네 서점에서 네게 줄 시집 한 권을 샀어 그런데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란 제목이 마치 내
맘 같아 나도 몰래 숨었어
just baby You I love you say it
*You 널 갖기 위해 음성남기고 메일을 보내봐도 아무 소식없는 너 끝내 포기 않을꺼야 I love you ho 나를 조심해 You 언젠가 너의 입술을 내가 훔쳐버릴지 몰라 널 만난후 단 한번도 다른 남자 쳐다본적 없는 나인걸
* 몇번씩 옷을 바꿔 입으며 너의 집 앞 그길가에 서 있어 오늘은 꼭 고백을 할꺼야 근데 내 맘 왜 조바심이 날까 널 생각하면서 후리지아꽃 한다발을 안고 초조해 하며 널 기다려 저 만치 걸어오는 니 옆에 있는 나보다 더 예쁜 여자 아인 누구 rap)용기를 낼꺼야 아직까진 니 여자라 말은 못해도 빌려준거야 나는 믿을꺼야 언제나 그 자린 내 것인걸 니가 사랑하는 다른 연인 있다해도 결혼한것도 아닌데 내가 망설일 이유는 뭐가있니 You I wating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