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앞에서면
모든게 달라져
서툰 나의 말투에
어색해져가는
나의 모자란
모습까지
거울에
나의 모습을 비추며
많은 연습을 해도
달라질건 없어
그런 내가
작아 보일뿐야
멀리서라도 널
바라보며
너를 닮아가는
내가 신기해
조금이라도 날
너의 맘속에
담아주길
원해
처음이야
다른 누군가의
무엇이 된다는
이유는 바로 너였어
소중한건
보이는게 아냐
느끼는 거잖아
널 위한 내 사랑처럼
눈뜨면 온통
니생각에 젖어
너의
이름을 불러
언젠가는 너와 함께할
그날을 준비하며
멀리서라도 널
바라보며
너를 닮아가는
내가 신기해
조금이라도 날
너의 맘속에
담아주길
원해
처음야 처음야
처음이야
다른 누군가의
무엇이 된다는
이유는 바로
너였어
소중한건 보이는게 아냐
느끼는거잖아
널 위한 내
사랑처럼
소중한건 보이는게 아냐
느끼는 거잖아
널 위한
내 사랑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