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둥바둥 아귀다툼하며 살아봤자
어차피 헤어나올 수 없는 외로움속에서 살아갈텐데
무엇을 그렇게 바라고 있고 뭘 그렇 게 얻으려고 있니
생각하고 절대 잊지마라 결국 땅속으로 돌아가
What is the life 저기많은 하늘을 넌 볼수 있잖아
어제처럼 오늘도 넌 잘살아 가고 있잖아
너의 마지막이 되는날 넌 알게 될꺼야
어리석은 욕심이 널 죽였다는걸
너를 배신하지 않는, 외면하지않는건 바로
너 자신이라 생각했어 그런 너를 아껴주고 사랑해줘
감싸주고, 그리고 또 안아줘야해
결국엔 아무것도 가져갈수 없는
죽음에 길 위에서 버림받을 것을 후회는마.
겁내지도마 What is the life
끝이 보이지 않는 긴빌딩 꼭대기에서
세상을 내려 다 보고있어 난 이공간을 날고싶어
난 새가 되고 싶어
영원할 것 같은 생명이 꺼져갈 때쯤에
바보같은 눈물을 보이지 말아줘 널 기억할꺼야
니가 이세상을 떠나도 하지만 어떤 니 모습이 될진
니가 결정해봐 아름다운 모습인지
기억조차 되지않는 모습인지
썩어버릴 니 껍데기를 이젠 모두 벗어던져버려봐
우린 혼자 일수 없어 혼자 있기 싫어
더 이상 이별은 없어 끝내 혼자돌아가더라도
지금은 더불어 사랑해봐 인생은 결코
너만의 것이 아니란 것을 느껴봐
나에게 말해 그래
모든걸 다 줘버려도 아깝지 않은 인생을 만들어봐
저기많은 하늘을 넌 볼수 있잖아
어제처럼 오늘도 넌 잘살아 가고 있잖아
너의 마지막이 되는날 넌 알게 될꺼야
어리석은 욕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