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끔씩 널 내 지난날의
추억처럼 떠올리지
어릴적에 난 너와 다툰 후
우리는 다정스런 친구됐지
이제 그런 널 다신 볼 수 없지만
내 어릴적 기억속에 넌 내게있어
이미 난 너와 다툰 후 우리는
다정스런 친구됐지 이젠 그런
널 다신 볼 수 없지만 내 어릴적
기억속에 넌 내게있어
이미 난 너보다 커버렸는데
너는 아직도 그때 그 모습뿐야
나보다 먼저 하늘나라에서
나보다 작은 추억가진 니가
여름이 올 무렵부터 그리운건
그 때가 여름이라 그런가봐
*널 다시 만나서 지난날을 이야긴 할 수 없어
그 어릴적 우린 누구보다 친했지 그랬었지
넌 내손에 담긴 슬픔으로 떠났어 그해 여름
내 기억속에서 영원토록 지워지지 않도록
햇살 눈부신 맑은 거리일때면
난 멍하니 하늘보며 슬퍼지곤해
이미 오래전의 추억이기에
나는 니 모습조차 흐려질 뿐야
지금은 사랑하는 여인도 있지
어느날 그녈보고 난 놀랬어
예전의 모습을 나는 느낀거야
비로서 널 사랑했다는것을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