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 - 용이
오늘도 문득 거리를 걸었어.
수많은 차들 사람들 그들은 어디로 흘러갈까?
나는 또 어디에 있는 걸까?
생각을 해봤어 도대체 왜인지 내뜻과는
다르게 흘러갔지
남들과는 다르게 사는 것이 과연옳을까?
이길은 내길일까?
생각은 해봤어. 수백번 고민해봤지만
도무지 답은 나오질않아.
도대체 정답은 어디있는거야
하루하루 고민고민에 연속 계속해
나이는 먹고 그많던 자신감은 줄어
길거리 랩할때나 힙합을 입을때
사람들 눈초리를 조금씩 의식했어
한국에서는 나이를 먹으면 음악을 하기 힘든건지
부모님 친천들 친구들 모두들 나를 띁어 말려
이런 고민 저런고민속에 어느세 휘파람을 부네
whistle
스친는 바람이 내 귀속을 맴돌고
whistle
오늘도 내일도 이길을 걷지
whistle
귓가에 음악이 심장으로 스치면
whistle
내몸은 자유로와 지네
어머님 잔소리는 더심해져
요즘 따라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
나 아주 미칠 지경이야.
떄로는 집을 나가고 싶어.
하지만 안되 왜냐고?
집나오면 더 고생이야.
걱정은 그만그만 이러다 병나겠어.
모든걸 잊고 또랩을 할 수밖에
그래 지금 이 순간이 가장좋을꺼야.
다른 건 없어 이 음악위 난 흐르고 있어
어른도 아닌 아이도 아닌 빛바랜 경계점에
서있는 나이기에
비바람 폭풍우에 갈대처럼 흔들렸지.
매일밤 내일이 오는게 너무도 두려웠지
하지만 나이제 받아들일래.
기쁨 상처까지도 내 가슴안에 담을게
나와 다른 너를 여기서 기다릴게.
그저 오늘도 이길을 걷네
whistle
스친는 바람이 내 귀속을 맴돌고
whistle
오늘도 내일도 이길을 걷지
whistle
귓가에 음악이 심장으로 스치면
whistle
내몸은 자유로와 지네
whistle
스친는 바람이 내 귀속을 맴돌고
whistle
오늘도 내일도 이길을 걷지
whistle
귓가에 음악이 심장으로 스치면
whistle
내몸은 자유로와 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