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옆에 있었던 그리운 사람
오늘 밤도 눈물한잔 마셔봅니다
아프다고 말하지 않은 이유가
나를 위한 사랑인 줄 왜 몰랐을까
왜 그때는 당신의 미소뒤에 눈물이 보이지 않았을까
그 슬픈 표정을 보면서도 왜 몰랐을까
그리움에 취해서 밤을 지새고
보고싶어 가슴치며 울기도하고
시간 흘러 갈수록 더해 갑니다
이토록 사랑한 줄 왜 몰랐을까
왜 그때는 당신의 미소뒤에 눈물이 보이지 않았을까
그 슬픈 표정을 보면서도 왜 몰랐을까
왜 그때는 당신의 미소뒤에 눈물이 보이지 않았을까
그 슬픈 표정을 보면서도 왜 몰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