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생명을 받고 태어나 이땅을 밟고
추위와 아픔을 어금니를 깨물며 참고
셀수없이 많고 많은 시련
세상의 비난속에서 나만의 방식
아무런 가식없이 살아왔던 나
지나갔던 날
단지 회상만으로 고통속에 다시 가둬날
도무지 상상할수 없는 고난의 길중에
나와 함께 했던 담배와 술은
생각은 무슨 생각이냐며 허황된 꿈을
선사해줬지.. 그놈의 중독이 뭔지..
담배연기속에 묻혀 술이란 바다속을
헤메이고 다니던 망나니던
나의 눈을 뜨게한 한분이 계셨네
그분은 바로 예수님
지금의 내가 있게 해주신
그분의 은혜와 사랑에 내 무릎을 꿇었네
도대체 제가 무엇을 어찌하기를 바라시는겁니까 주님
주님이 제게 한없이 주신 크신 사랑에
제가 이렇게 돌아섰는데...
제게 이런 심한 벌을 주시는 것은 왜...
나 이제 변하겠다고 다짐하기에
더이상 내 맘속에 악이 판치게
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시 하고 살아왔네
항상 잠들기전후는 기도로 자신을 다지고
평소엔 성경이란 성령의 물을 마시고
술과 담배는 더이상 가까이도 하지도 않고 살았지
이제는 내 자신도 변할때다 이제는 내가 주님의 아들이 되가
모든 과거는 되감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바로 이시간
어둠의 벽을 넘어 악이 흐르는 강을 건너
빛의 세계로 나의 두발을 내딛는 순간
주님은 나를 밀어 내 믿음의 세계를 흩뜨리네
어둠과 빛의 경계선에서 결백하는 날 보면
모두 손가락질해...
나의 모든 삶이 주님의 손안에서 바뀌고
다시 태어났다 생각한 저는 아직도
많이도 괴로워하며 주님의 뜻을 알고싶어합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당신께서 제게서 모든걸 뺏어
계속 해서 절 시험하실 생각이시라면
제 믿음도 깨져 아주 산산히 깨져
앞으론 저도...
어찌 당신을 우러러 볼수 있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