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수
앨범 : 보헤미안

보라 저 너머 고요한 평화
이 온 마음 자유로운 곳
그 곳에 강물이 흐른다
바람 일어 흔들린다 해도
세상은 조용히 흐르는가
저 헌신의 강처럼
아 그리운 땅 꿈의 바다여
강 건너 누군가 부르는 소리
뛰어 올라보면 아무도 없고
푸른 강물만 말없이 흐른다
하얀 깃발 휘날리는 배 띄우고
저편 멀리 떠나갈 거나
굽이쳐 흘러가는 대로
아 그리운 땅 꿈의 바다여
아 그리운 땅 꿈의 바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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