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한숨 속에 날 돌아보니 힘겨운 아픈 상처들 뿐
그 길가에 어제 친구들은 날 보고 웃는데 이렇게 힘없이
쓰러질 순 없잖아 또 다시
저 붉은 태양이 질 때엔
섬세한 내 영혼에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을 주고 간 너를
나 또 이렇게 바다에 앉아 널 그리고 있지만
저 큰 파도에 널 던지면서 잊게 되리라 믿었었는데
저 붉은 태양이 질 때엔
섬세한 내 영혼에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을 주고 간 너를
나 또 이렇게 바다에 앉아 널 그리고 있지만
저 큰 파도에 널 던지면서 잊게 되리라 믿었었는데
또 다시 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