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방안에 기대어 앉아 어두운 방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어느새 밀려는 외로움을 맞으면 멀어진 얼굴이 하나둘 떠올려지네
다시 돌아온 그대내게로 하지만 그대 내마음에 머물기엔 너무도 늦었죠
다시 돌아온 그대 나는 잊어야해요 나의 눈에 눈물 가득 고여도 외롭지만
그립진않아 내 눈에 어린 그 모습을 지워버렸나
외롭지만 보이진않아 사랑에 미쳐 어둠속으로 아득히 멀어져갓네
다시 돌아온 그대내게로 하지만 그대 내마음에 머물기엔 너무도 늦었죠
다시 돌아온 그대 나는 잊어야해요 나의 눈에 눈물 가득 고여도 외롭지만
그립진않아 내 눈에 어린 그 모습을 지워버렸나
외롭지만 보이진않아 사랑에 미쳐 어둠속으로 아득히 멀어져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