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에 고개숙인 여린 꽃처럼
그댈보면 나도 몰래 얼굴 붉혀요
두 손으로 나의 볼을 어루만지는
그 손길이 스칠때면 마음설레요
잠시라도 그댈 잊지 못하고
생각나면 아무일도 못하지
보고프면 수화기를 들지만
나는 끊을때면 왠지 아쉬워
사랑이란 이런걸까 누구든지 그런걸까
사랑이란 이런걸까 정말
사랑이란 이런걸까
누구든지 그런걸까
사랑이란 이런걸까 정말 이럴까
잠시라도 그댈 잊지 못하고
생각나면 아무 일도 못하지
보고프면 수화기를 들지만
나는 끊을때면 왠지 아쉬워
사랑이란 이런걸까 누구든지 그런걸까
사랑이란 이런걸까 정말
사랑이란 이런걸까
누구든지 그런걸까
사랑이란 이런걸까 정말 이럴까
수줍음에 고개숙인 여린 꽃처럼 그댈 보면 나도 몰래 얼굴 붉혀요
그댈 보면 나도 몰래 얼굴 붉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