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침을 깨우는
알람시계 소리
너를 만나기로한
일요일이 찾아왔어
세수를 할때도 이를 닦을때도
오늘 무엇을 할까
생각에 너무 행복해
널 만난건 내겐 행운이었어
상쾌한 바람을 난 느낄 수 있어
너무 투명하게 유리같은 널
내가 널 만나게 된거야
이 시원한 바람과
눈부신 햇살이
너와 나의 만남을 위해서
웃어주잖아
참 행복한 날이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를 아끼며 살아갈
wonderful day
오 널 만나기로 정한
약속 시간이 다가올수록
난 두근거리고
오늘 무엇을 입을까
어떤 말을 전할까
생각만해도 행복하게
웃을 수 있어
이 시원한 바람과
눈부신 햇살이
너와 나의 만남을 위해서
웃어주잖아
참 행복한 날이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를
아끼며 살아갈
wonderful day
이 시원한 바람과
눈부신 햇살이
너와 나의 만남을 위해서
웃어주잖아
참 따뜻한 날이야
내겐 너무 투명한
너와 웃으며 살아갈
wonderful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