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시선에찬
내심장은 설레이고
거리마다 사람들의
따스한 체온 숨막히고
세상이 슬픔으로만
가득찬것이 보이느냐
내마음을 모르겠어
생각해봐 내버려봐
병신같이
병신같이
심장을 도려내는
그슬픔에 난 목말라서
저겨울에 태양에 난 의지하며
걷고 또 걷고
거짓웃음에 홀린
불쌍한 사람 불쌍한거리
세상이 슬픔으로만
가득찬것이 보이느냐
병신같이
병신같이
병신같이
병신같이
무심한 시선에 찬
내심장은 설레이고
거리마다 사람들의
따스한 체온 숨막히고
세상이 슬픔으로만
가득찬것이 보이느냐
거리마다 사람들의
따스한 체온 숨막히게해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