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했던 말들이 전부 나는 이해안되요
내게 줬던 사랑 다 거짓인가요
울다 지쳐 간신히 잠든 밤에
남겨진 니 향기만 맴돌아 미치겠어
*멀어진 그대 맘이 모두 내 탓인걸요
헤어지자는 말이 가슴을 찔러서
견딜 수 없어요 사랑한다했던 그 말을
잊을 수 없어요 잊으려 해도
지울 수 없나요 문신처럼 박힌 추억들
꿈이라 해줘요 아픈 기억 모두..
어떤 것도 전부 손에 잡히지가 않는데
무얼 해도 아직 내 맘에 있는데
좋았었던 일들만 기억이 나
너없이 나 혼자 갈 수 없는 천국인 걸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