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맞으며 혼자 서있네 울 것 같은 내 마음
우산도 없이 걸어서 가네 정처없는 내 발길
젖어오는 옷자락을 움켜쥐고 뒤돌아 보고 싶지만
어디선가 마주칠 듯한 그대 슬픈 눈빛이 두려워
하늘을 보며 한숨을 쉬네 아쉬운 내 숨결
미련 때문에 망설이다가 나 이제 돌아간다오
젖어오는 옷자락을 움켜쥐고 뒤돌아 보고 싶지만
어디선가 마주칠 듯한 그대 슬픈 눈빛이 두려워
하늘을 보며 한숨을 쉬네 아쉬운 내 숨결
미련 때문에 망설이다가 나 이제 돌아간다오
미련때문에 망설이다가 나 이제 돌아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