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으면 떠올라
너를 지울 수가 없어
나에게만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아
눈물 섞인 네 목소리
아직도 귓가에 남아
지워지지 않는데
아무 일 없는 듯이
지내보려 노력해도
네 생각만 나는 걸
돌아올 것만 같아
행복했었던 시간들이
제발 돌아와줘
너를 보내긴 싫어
바보 같은 내가 너무나 미워
그런 모진 말로 그런 눈빛으로
떠나가려 하지마
내모든걸 잃어도
너를 놓칠 수가 없어 항상
내곁에 있어줘
떠나지마
그리움이 커져만가
너를 그리다 잠들어
하고싶은 말들이
아직 너무 많은데
정말많이 생각 했어
널 잃고 사는건
숨을 쉴수 조차 없어
단한번만 기횔줘
하늘만큼 커져가는
내마음을 알아줘
돌아올 것만 같아
행복했었던 시간들이
제발 돌아와줘
너를 보내긴 싫어
바보 같은 내가 너무나 미워
그런 모진 말로
그런 눈빛으로
떠나가려 하지 마
내 모든 걸 잃어도
너를 놓칠 수가 없어
항상 내 곁에 있어줘
떠나지 마
너를 추억으로 남기긴 싫은데
자꾸 멀어져 가는
널 잡고 싶어서
세상 어디든 그댈 향해
서있을게 언제까지나
너를 보내긴 싫어
바보 같은 내가 너무나 미워
그런 모진 말로
그런 눈빛으로
떠나가려 하지 마
내 모든 걸 잃어도
너를 놓칠 수가 없어
항상 내 곁에 있어줘
너를 보내긴 싫어
바보 같은 내가 너무나 미워
그런 모진 말로 그런 눈빛으로
떠나가려 하지 마
내 모든 걸 잃어도
너를 놓칠 수가 없어 항상
내 곁에 있어줘
떠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