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눈을 뜨고 어둠들이 사라지고
빗소리가 남은 너를 깨워내고
바닥으로 기어가듯 내려앉고 반복
되는 일상들과 술래잡기
막 잠을 깨는 따듯한 어둠
어딘가로 오고 가는 사람
외로움에 떠드는 큰 목소리
슬플까봐 묻지 않는 안부
이게 바로 하루씨의 일상 맘에
들지 않는 기본적인 현상
눈을 뜨면 언제라도 다시 바로
지금부터 새로웁게 다시
왼손은 머리 위로 머리 위로
머리 위로 oh oh
왼손은 머리 위로 머리 위로
머리 위로 oh oh
오늘도 파래지는 파란 하늘 가는
나를 그 자리에 세워 놓고
마주치며 마주 보는 사람들은 서로
묻지 않은 외로움을 확인하고
하루 종일 대답없는 뒷 모습에
습관처럼 네 이름을 적어놓고
언젠가 말없이 마주했던 그런
일상을 나는 아직 꿈을 꾸고
이게 바로 하루씨의 일상 맘에
들지 않는 기본적인 현상
눈을 뜨면 언제라도 다시 바로
지금부터 새로웁게 다시
왼손은 머리 위로 머리 위로
머리 위로 oh oh
왼손은 머리 위로 머리 위로
머리 위로 oh oh
자 지금부턴 이 노래를
여러분과 함께 하는 시간
제가 먼저 노래를 하면 같이 듣고
따라 해요
오 오오 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 오
오오오 오오 오 오오오
오 오오 오 오오 오 오오
오 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 오 오오오 오오 오 오오오
이게 바로 하루씨의 일상 맘에
들지 않는 기본적인 현상
눈을 뜨면 언제라도 다시 바로
지금부터 새로웁게 다시
이게 바로 하루씨의 일상 맘에
들지 않는 기본적인 현상
눈을 뜨면 언제라도 다시 바로
지금부터 새로웁게 다시
이게 바로 하루씨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