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질수 없다는걸 알게 됐었지
니안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있다고
수화기 넘어로
애써 감추려한 말도다
이젠 지워 가야만 하는지
그립단 말도 못하고
슬프단 눈물 멈추니
돌아선 너의
그림자 마저 떠나네
괴롭던 기억 지우고
그많던 추억 비우니
남겨진 나는 외로이 홀로 서있네
모든게 꿈이란걸 알게 됐었지
안았던 감촉들도 모두 사라지고
남아있는 나의 눈물
흘러 모두 마르고
혼자 남겨지게 되는건지
그립단 말도 못하고
슬프단 눈물 멈추니
돌아선 너의 그림자 마저 떠나네
괴롭던 기억 지우고
그많던 추억 비우니
남겨진 나는 외로이 홀로 서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