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새로운 기분
새로 적어 내려가고 있어
너는 어떨까 두근두근해
내게 짓는 미소도
빠져들 것 같은 눈빛도
내가 네게 반할 수 있는 이유
늘 새롭게 다가오는 아침 햇살이
언제 비가 왔었냐는 듯이
이 모든 게 거짓말 같아
저 하늘의 나는 새처럼
자유롭게 날 수 있다면
너에게로 날아가고 싶어
아침이 밝아 오면
새로 무슨 일이 있을까
오늘 하루도 두근두근해
네 어설픈 애교도
빠져들 것 같은 모습도
내가 네게 반할 수 있는 이유
늘 새롭게 다가오는 아침 햇살이
언제 비가 왔었냐는 듯이
이 모든 게 거짓말 같아
저 하늘의 나는 새처럼
자유롭게 날 수 있다면
너에게로 날아가고 싶어
저 하늘의 수 놓인 별들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널 사랑해
날마다 새로운 기분
새로 적어 내려가고 있어
너는 어떨까 두근두근해
내게 짓는 미소도
빠져들 것 같은 눈빛도
내가 네게 반할 수 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