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동안
사랑하는 동안
나를 있게 했던 나의 길
때론 후회해도
포기했던 때도
눈물 흘릴 때도
아주 많았어
나의 길 나의 길
창문 틈 사이로
파란 그림자가
내게로 두팔벌려
한 걸음씩 다가온다
널 닮은 모습에 문득 그리워져
너의 손 너의 품
네 얼굴 네 미소
너의 눈물 그 속에 난
살아가는 동안
사랑하는 동안
나를 있게 했던 나의 길
때론 후회해도
포기했던 때도
눈물 흘릴때도 아주 많았어
내가 아는 단 한가지
변할 수 없는 영원한
간직하고픈
내 삶의 의미
내가 걸어갈
오 나의 길
나의 길 나의 길
나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