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발 적시고 갈 만한
얕디 얕은 개울
조금만 더 흘러가려 금강이 되려
세월 따라 흘러가면
바다가 될 것을
세월은 멈춰 버렸네
오리발 적시고 갈 만한
얕디 얕은 개울
조금만 더 흘러가려 금강이 되려
세월 따라 흘러가면
바다가 될 것을
세월은 멈춰 버렸네
세월은 멈춰 버렸네
세월은 멈춰 버렸네
멈춰 버렸네 우 우
멈춰 버렸네 우 음
세월은 멈춰 버렸네 우 우 음
멈춰 버렸네 우 우 우
멈춰 버렸네 우 우 우 우
멈춰 버렸네
오리발 적시고 갈 만한
얕디 얕은 개울
조금만 더 흘러가면 금강이 되려
멈춰 버렸네
오리발 적시고 갈 만한
얕디 얕은 개울
조금만 더 흘러가면 금강이 되려
멈춰 버렸네
오리발 적시고 갈 만한
얕디 얕은 개울
조금만 더 흘러가려 금강이 되려
멈춰 버렸네
오리발 적시고 갈 만한
얕디 얕은 개울
조금만 더 흘러가려 금강이 되려
멈춰 버렸네
오리발 적시고 갈 만한
얕디 얕은 개울
조금만 더 흘러가려 금강이 되려
멈춰 버렸네
오리발 적시고 갈 만한
얕디 얕은 개울
조금만 더 흘러가려 금강이 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