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세게 안아줘
걸을 때는 손을 잡아줘
불안하지 않게 더
품에 안고서 사랑한다며
그런 말을 하던 말뿐이었던
네게 이렇게 전해 to my X
불행하길 바래
후회하길 바래
라고 이렇게 전해 to my X oh to my X
영원할 것 같던
늘 내 편일 것 같던
그랬던 너와 난 보란 듯이 끝났고
멍청하게도 나는 거짓말에 속았어
깨버렸네 추억이 담겨있는 purfume
할 수만 있다면 너를 지우고 싶어
그때가 생각이 나면 자꾸만 아려서
그래 정말이지 답도 없이 떨어져
비가 오는 날이면 늘 보던 movie
그게 떠올라서 난 볼 수도 없지
대체 언제까지 날 괴롭힐 건지
흔적을 지워봐도 안되겠지
천장에 불을 켜두고선 Up all night
떠올리기 싫어 그날의 apologize
밤새 눈물에 젖은 이불을 덮고 잔
날들은 날 버린 네 덕이었잖아
좀 더 세게 안아줘
걸을 때는 손을 잡아줘
불안하지 않게 더
품에 안고서 사랑한다며
그런 말을 하던 말뿐이었던
네게 이렇게 전해 to my X
불행하길 바래
후회하길 바래
라고 이렇게 전해 to my X oh to my X
idontneeduanymore
정말 아팠던 말이었지만 이제는
Me too 나도 진심으로
니가 필요 없어 그래 f u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웃겨
후회해 니 사진 남겨둔걸
일찍이 버렸어야 했어 전부 다
이별이 오니까
마지막 밤이 오니까
주마등처럼 스쳐간 날들이
별빛처럼 아른거려
아름다웠던 그댄
바래져 기억 속에서
먼지처럼 흩날려
좀 더 세게 안아줘
걸을 때는 손을 잡아줘
불안하지 않게 더
품에 안고서 사랑한다며
그런 말을 하던 말뿐이었던
네게 이렇게 전해 to my X
불행하길 바래
후회하길 바래
라고 이렇게 전해 to my X oh to my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