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교회에 간 날
그곳엔 사랑이 가득했지
따뜻한 형제자매의 손을 잡고
함께 부르던 찬양이 너무 좋아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내가 처음 주님을 만난 날
내 눈에 눈물이 가득했지
따스한 주님 위로의 말씀이
내 영혼에 어둠을 몰아냈네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내가 너를 너무 사랑한단다
내 이름을 주님이 부르시며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네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네
이 세상에 모든 소망 사라지고
약속하신 천국 바라보며
주님 만날 날 손 꼽아 기다리네
살아온 나의 날들을 돌아보니
주께서 항상 함께 하셨구나
인생에 고비와 즐거움마다
주님 사랑을 다시금 노래하네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