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My Way
GLENCHOII, FM 63.1
앨범 : 바보들의 노랫소리 2탄
작사 : GLENCHOII, FM 63.1
작곡 : Young Neco, GLENCHOII, FM 63.1
편곡 : Young Neco
I'm on my way, 삶을 변화시킬 Cash
나도 참 싫어 돈 얘기
I'm on my way, 나도 웃으며 널 봐야만 해서
변해야 해
I'm on my way, 가끔은 그립긴 해도
내 두 눈을 감아야 해
날 죽이던 때, 그때를 대신
놓고서 날 위해서 살아야 해
I’m on my way, 두려움에
잠식이 된 채, 떨어지네
뛰어야 해, 날 잡아 끄네
어둠이 뒤에서 손을 뻗네
내 손을 꼭 좀 잡아 줘
내가 약한걸 알아서
I’m on my way, 두려움에
잠식이 된 채 떨어지네
많은 겁을 먹고 다시 숨었고
날 집어삼킨 어둠에서 소리치던 놈
여전하게 빛이 전혀 들지않는 곳
그 곳에서 난 숨을 쉬며 뛰고있어 멀리
많은 것을 놓아두고 여기까지, 그럴수록 가야겠지 더욱 바삐
이젠 난 들어가지 터널 앞이지, 쟤들이랑 다르게 나는 척은 아니지
걸음을 좀 더 다르게 Huh, 끼니를 못 떼운 날이 더 Huh
두 번 더 말하면 내 입이 아파, 나랑 안 맞다면 길이 달라
절대 못 돌아 가, 매일 뗐지 걸음마를 잠깐 쉴까 오늘만
그런 말을 습관 처럼 뱉던 자식들은 내 옆에 안 두잖아
챙길 때가 왔어 우리들의 밥 그릇, 억지로라도 잡고있지 썩은 밧줄을
내가 무너져도 묻지 마 안부를, 다 털고 갈게 혼자 나의, 나의 나쁜 운
숨을데도 없어 이젠 가야만 하지 밖
나를 확 집어삼킨 어둠에서 소리치지 않아
이 자리 아직까지 빛이 전혀 들지 않지만
더 이상 울기싫어 어깨 핀 채 이겨야하니까
I’m on my way, 두려움에
잠식이 된 채, 떨어지네
뛰어야 해, 날 잡아 끄네
어둠이 뒤에서 손을 뻗네
내 손을 꼭 좀 잡아 줘
내가 약한걸 알아서
I’m on my way, 두려움에
잠식이 된 채 떨어지네
많은 겁을 먹고 다시 숨었고
날 집어삼킨 어둠에서 소리치던 놈
여전하게 빛이 전혀 들지않는 곳
그 곳에서 난 숨을 쉬며 뛰고있어 멀리
또 쟤들의 손가락질에 바삐
발걸음을 옮겨댔지 매서운 덧칠에 매일 우울했지
또 쟤들의 손가락질에 바삐
발걸음을 옮겨댔지 또 다시 멍청한 놈이 될 수 없기에
엄마는 모를 걸 내가 어떻게 사는지
빌어먹을 몇 푼에 무릎 꿇는지
어떻게 살아도 따라오는 꼬리표에
변하지 않겠다는 말을 외쳐 X끼 꼴에
이제 돈이 돼보려 해, 내가 바라던 그 끝에
사랑 그 또한 돈이 되는 곳에
영원한 건 없기에 내려놓고 갈게
숨을 데도 없어 이제 가야만 하지 봐
안될 거라고 했던 걔들은 이제 새롭게 쳐다봐
처량하기만 한 삶, 두고 봐 뒤바꿔, Take ma time
더 이상 울기 싫어 어깨 피고 이기는 나를 봐
I’m on my way, 두려움에
잠식이 된 채, 떨어지네
뛰어야 해, 날 잡아 끄네
어둠이 뒤에서 손을 뻗네
내 손을 꼭 좀 잡아 줘
내가 약한걸 알아서
I’m on my way, 두려움에
잠식이 된 채 떨어지네
많은 겁을 먹고 다시 숨었고
날 집어삼킨 어둠에서 소리치던 놈
여전하게 빛이 전혀 들지않는 곳
그 곳에서 난 숨을 쉬며 뛰고있어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