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숨 속엔 니가 있어 지금 여기에
기억 속에는 모두 있어 그때 그대로
갈길 간다면 가야 하지 여기서 어디로
눈에 보이는 사람 없어 지금 아무도
니가 바람되어 떠날 때 나의 외로움은 깊어져
모두 떠난다고 말할 때 나는 아니라고 말했어
팅빈방에는 소리 없어 아무 곳에도
나의 맘속엔 모두 들려 그때 노래가
그대 온다면 만나야지 지금 여기서
귀에 들리는 소리 있어 그대 목소리
니가 노래하머 웃을 때 나는 너의 눈을 보았지
모두 잊으라고 말할 때 나는 사랑한다 말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