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

나두머
앨범 : 우리 이제 어떠카지? (Now, What shall we do?)

그 남자, 그 여자는
마지못해 결심한 것 같다.
결혼한단다. 그들에게 전한다.
신나게 살아라 제발!
깊은 밤의 설움이 혼자 있게 하였고
이른 아침 햇살이 잠이 들게 하였네
숲속 깊은 바람은 흔들리게 하였고
늦은 저녁 노을에 스며들게 하였네
누~구 누~구 누~구
누~구 누~구 나~를!
깊은 밤의 설움이 혼자 있게 하였고
이를 아침 햇살이 잠이 들게 하였네
너와 나의 고독이 함께 있게 하였고
가슴 속의 상처는 노래 하게 하였네
갈길 멀다 하지만 가다 보면 알 것을
울다 지쳐 못가도 같이 있어 좋다네
살~아 살~아 살~아
살~아 살~아 제~발!
너와 나의 고독이 함께 있게 하였고
가슴 속의 상처가 노래하게 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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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래제목  
나두머 길을 잃어버린 사람  
나두머 아직도 모르겠어  
나두머 나의 숨속엔  
나두머 내사랑, 소금이  
나두머 안아주기  
나두머 달빛 아리랑  
나두머 봄날은 온다  
나두머 숲속 깊은  
나두머 또 다른 21세기  
나두머 이 시대에 나는  
나두머 사나이와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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