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나무
등록자 : 결비

그~대 날 스쳐가는 잠시 동안
나 마주친 그 눈빛에 나를 잃었죠
그~대 신비로운 이끌림으로
날 사랑하게 만들고 고개 젓네요

그대 내 가까이 와서 젖은 눈을 보며
속으로 웃고 있나요~~

이밤이 가면 나도 모르게
오늘보다 그대를 사랑할텐데
슬픔에 지쳐 익숙해 지면
그땐 만나 줄 수 있는지
아직도 나의 눈물이 부족한 가요~

**(간주중)

그~대 왜 하필 나여야 했는지
내사랑이 내사랑이 필요 했나요
알~죠 그대 사랑 이루기 위해
누군가 슬픈 눈물을 흘려야 하죠

그대 내 가까이 와서 젖은 눈을 보며
속으로 웃고 있나요~~

이밤이 가면 나도 모르게
오늘보다 그대를 사랑할텐데
슬픔에 지쳐 익숙해 지면
그땐 만나 줄 수 있는지
아직도 나의 눈물이 부족한 가요~

사랑을 위해 어쩔수 없죠
나는 또 누군가 에게~
눈물을 주며 그대를 가지려 해요..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