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뿐이었다
아프고 힘 들을 때도 너였고
세상 끝에서 있을 때도 너였고
도망치는 삶을 살 때도 너였다
언제나 묵묵히 기다려주고
언제나 염려해 안위하던 너
언제나 촉촉이 가슴 적시며
안겨주던 내 사랑아
이제 가장 빛날 때
너에게 갈 수 있어 너무 행복해
너뿐이었다
너뿐이었다
꽃보다 아름다운
너뿐이었다
너뿐이었다
아프고 힘 들을 때도 너였고
세상 끝에서 있을 때도 너였고
도망치는 삶을 살 때도 너였다
언제나 묵묵히 기다려주고
언제나 염려해 안위하던 너
언제나 촉촉이 가슴 적시며
안겨주던 내 사랑아
이제 가장 빛날 때
너에게 갈 수 있어 너무 행복해
너뿐이었다
너뿐이었다
꽃보다 아름다운
너뿐이었다
꽃보다 아름다운
너뿐이었다